100가지 첫 데이트 팁
도서정보 : 소환진 | 2019-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첫 번째 데이트는 탐색 라운드다.
첫 번째 데이트는 대개 탐색의 시간임을 명심하라. 다시 말해, 상대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가는 시간이다. 그 외에 데이트 상대가 당신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도록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털어놓는 시간이다. 두 사람이 정말로 잘 지낼 수 있을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2. 미소를 잊지 마라.
미소는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방이 더 편안하게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게 해준다. 미소는 두 사람 사이에 보다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줄 것이다. 미소를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조크도 이어질 수 있으며, 첫 번째 데이트를 더 즐겁게 만들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건강과 행복, 풍요를 부르는 EFT
도서정보 : 닉 오트너 | 2019-07-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많은 사람들이 빈약한 건강과 감정적 고통으로 가득 찬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바라는 기쁘고 만족스러운 인생을 성취하는 법을 모른 채, 그들은 감정적 트라우마와 고질적인 통증, 강박과 중독, 또는 내면의 공허함으로 가득 찬 인생을 어쩔 수 없이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과 더불어 고통을 누그러뜨리고 밤에 잠들기 위해, 그리고 불안을 억누르기기 위해 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치유”들은 별반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이런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면, 당신도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쳇바퀴에 붙잡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마 당신도 슬픔과 우울, 불안과 불만, 여러 가지 불편함에 지쳐버렸을지도 모릅니다. 비싸기만 하고 효과도 별로 없는 각양각색의 치료법에 지쳤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심리학자와 의사들에게 당신의 건강과 행복에 대한 주도권과 힘을 내주는 것에 진력이 났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당신은, 과거는 과거로 두고 성장하고 번영하고 인생의 멋진 꽃을 피우고 싶을 것입니다. 당신은 매일매일, 순간순간 평화와 기쁨과 성취로 가득 찬 삶을 살면서 최선을 다하는 존재가 되고 싶을 것입니다. EFT와 함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EFT를 통해 온전한 정서와 건강한 신체를 가능하게 해주는 중요한 비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몸과 마음의 웰빙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EFT는 누구든지 쉽게 숙달할 수 있으며, 게다가 공짜입니다. EFT는 만성적인 통증, 정서적인 문제와 각종 장애, 중독, 공포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육체적 질병 등을 완화해줍니다. EFT가 건강과 웰빙의 영역에서 새로운 혁명적인 기법이긴 하지만, 실상 그 치유 개념은 5천 년을 이어 내려오는 동양의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EFT에서는 침술과 지압처럼 신체의 경혈과 경락을 이용합니다.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혈 자리를 두드려서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여 신체의 에너지와 치유력을 활성화하는 기법입니다. *** 책 속에서 ***
구매가격 : 7,000 원
그대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라
도서정보 : 존 아브라함 | 2019-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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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섯 가지 비밀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태도를 만들도록 도울 것입니다. 내게는 이것이 성공적인 삶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하는 일에서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면 부를 축적하는 데 있어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내게 있어 삶의 질은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가치와 기쁨, 행복의 양으로 측정됩니다.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성취할 일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궁극적으로 당신의 생각과 기회를 만들어낼 현실을 틀에 넣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성공을 추구하는 데 있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무시하는 것은 처음에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 다섯 가지 비밀은 기본적 권리를 갖게 되면 성공을 달성하는 방법을 다룰 것입니다. 이 원칙은 당신이 설정할 어떤 목표도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헌신적인’ 원칙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긍정성이 강력한 토대 역할을 하는 반면, 성공은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나 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헌신과 의식, 희생을 요구할 것입니다. 당신은 받아 마땅한 자리를 갖기 위해 이 다섯 가지 도구로 스스로 강인해져야 합니다.
이제 시작할 준비가 되었나요?
구매가격 : 2,500 원
돈을 지배하는 마음
도서정보 : 일리야 알렉시 | 2019-07-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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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0일 동안 내가 당신에게 가르칠 기본적인 심리적 원리는 매우 집중적으로,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인생의 그 무엇이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코스에서는 매일 딱 10분씩만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매일의 이 10분이 당신의 의식과 인생에서 두드러진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매일의 이 의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매일 해야 하는 몇 가지 간단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이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1. 이 훈련을 하는 동안 한 권의 노트를 만드세요. 그 안에 매일의 선언과 매일의 수업을 기록합니다. 또한 이 노트에 수업을 하면서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언제 이 수업을 10분씩 할지를 정하세요. 잠에서 막 깼을 때나 잠자기 직전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수업을 하는 한 하루 중 언제라도 괜찮습니다.
2. 매일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1분 정도 시간을 들여 자신의 상태를 바꾸세요. 이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졌다고 가정하세요. 일어서서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실패의 가능성은 눈곱만큼도 없다는 듯이 매일의 수업을 하는 겁니다.
3. 매일의 아이디와 선언을 읽고, 5분 동안 아이디어의 진실성이 마음속으로 가라앉도록 하세요. 설사 아직은 정말로 믿을 수 없다고 해도 진심으로 믿는 척하세요. 그리고 5분 동안 진정으로 풍요로운 번영을 믿는다고 진정으로 믿고 느껴보세요.
4. 행동하기: 저널을 열고 그 날의 선언문을 적으세요. 선언문을 큰소리로 읽고서 굵은 글씨체로 저널에 쓴 다음 그 말의 진실성을 느껴보세요.
5. 그 날의 행동을 즉시 실천하세요. 매일 명확하고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FBI 관찰의 기술
도서정보 : 조 내버로 | 2019-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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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행동의 심리학』 이후 10년 만의 완결판!
머리부터 발끝까지, 407가지 비언어 신호 완벽 분석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 판매된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가 10년 만에 야심 찬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보디랭귀지 수집이 취미였던 어린시절부터 FBI에서 수사관으로 현장에서 뛴 25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분류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FBI 관찰의 기술』이다.
전작 『FBI 행동의 심리학』이 비언어적 능력에 대한 개론적 분석을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한 『FBI 관찰의 기술』은 구체적인 비언어 신호를 최대한 세밀하게 제시하고 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동하며 각 신체 부위와 연관된 몸짓 및 표정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준다. 동공의 미묘한 변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허리에 손을 대고 선 사람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말해주는 심리 상태, 대화할 때 상대의 복부와 다리 방향이 드러내는 속마음 등 모두 407가지에 이르는 표제 항목을 망라했다.
언어에 속지 말고, 몸짓을 관찰하라
일터에서 일상까지, 인간관계가 놀랍도록 달라진다
저자는 『FBI 행동의 심리학』 출간 후 만난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와 청중의 거듭되는 ‘실전 매뉴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호응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비언어 신호를 관찰하는 일은 범죄 수사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몸짓과 표정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이를 재빨리 포착하고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에게, 일터부터 일상까지 인간관계의 모든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친구나 연인, 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해 주요 비언어 신호를 공부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
가령, 듣기 싫은 소리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할 때 우리의 얼굴은 상대를 보고 있다 하더라도 복부는 자꾸 다른 쪽을 향하려 한다. 이를 ‘복부 부정’이라 일컫는다. 만약 상대가 즐겁게 나와 대화하는 듯해도 배는 다른 쪽을 향해 있다면, 혹시 내가 불편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몸의 신호를 포착하는 능력으로 우리는 상대의 심리를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의도적 비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감정을 바꿀 수도 있다. 말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사실상 신뢰나 호감을 얻는 기술의 상당 부분은 비언어가 좌우한다.
특정 손동작들은 자신감 있음을 명확히 드러내기 때문에 대중 앞에 서서 연설하는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한다. 일상적 대화에서도 손으로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다. 양손은 깍지 낀 상태에서 엄지를 세우는 행동 역시 자신감을 나타낸다. 대화할 때 일부러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자신감을 감지한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거리로 자심감을 가늠할 수도 있다. 대개 떨어져 있을수록 확신이 강하다고 해석된다.
전직 FBI 요원이자 세계 최고의 비언어 행동 전문가 조 내버로가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의 과학을 압축해낸 『FBI 관찰의 기술』은 늘 곁에 두고 꺼내보며 참고할 만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바이블이다. 흥미로운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차원이 다른 소통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직장인을 위한 행복 멘토링, 끈질긴 소망
도서정보 : 이봉우 | 2019-06-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직장인은 행복하면 안 되는가?
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없을까?
사회인은 100% 직장인이라고 봐도 된다.
대기업, 중소기업이든, 자영업을 하든 결국은 직장에서 일을 하며 생활한다.
왜 직장인은 행복하지 못할까?
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한 듯 출근하고,
출근하면서 해결해야 하는 업무 생각에 마음 편할 날이 없다.
매일 규칙적인 패턴에 맞추어 따라가고 싶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세상의 시간은 더 빠르게 흘러가니, 당해 낼 방법이 없다.
세상의 무조건적인 행복과 만족은 없다. 어쩌면 최선의 방법은 상황에 맞게 대처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대로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현재 보이는 모습이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면, 나와 상관없는 이슈로 그저 가십거리밖에 되지 않지만 상황(일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눈에 보이는 현상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상황은 시간과 장소 그리고 대상에 따라 항상 벌어지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는 역할과 책임 때문에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다 보니 직장인들이 특별히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과거에 좀 더 잘했으면 좋았을 걸 후회하는 모습을 통해 《그때도 알았더라면》 책을 썼고, 오늘을 살면서 올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이슈를 만들지 않기 위해 《직장인을 위한 행복 멘토링, 언행심사》 책을 썼다.
어찌 보면 우리의 인생은 과거 - 현재 - 미래의 프레임 속에서 살고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어제 - 오늘 - 내일이라고 부르며 살고 있다.
어제 일을 잘 했다면 오늘 힘들지 않았을 텐데 하며 후회를 하고
오늘 벌어지는 일에 대해 하필이면 나에게 발생한 거야 하면서 불평불만하고
내일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걱정하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잘 못된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3가지 의미로 기획되었다.
1장에서는 어제를 기억하며 살자는 뜻으로,
2장에서는 오늘에 감사하며 살자는 뜻으로,
3장에서는 그래도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니, 좋은 것을 기대하며 살자는 뜻으로
독자에게 저자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다.
야구가 재미있는 것은 초반에 지고 있어도 9회까지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힘들다고 후회하기보다는 내일은 잘 될 거라는 소망으로 살면 좋겠다.
빈익빈, 부익부와 같이 부정은 부정을 부르고, 긍정은 긍정을 부른다.
내일은 잘 될 거라는 기대와 소망으로 오늘 힘들어도 조금이라도 좋은 영향을 만들어서 점점 좋은 모습으로 바뀌어 가길 응원한다.
출근길이 즐거워지는 모든 행복한 직장인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5,000 원
자연철학과 대화.Conversations on Natural Philosophy
도서정보 : Jane Haldim | 2019-06-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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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자연철학과 대화.Conversations on Natural Philosophy.
Jane Haldimand Marcet and Thomas P. Jones
in which the Elements of that Science are
Familiarly Explained
구매가격 : 18,000 원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도서정보 : 나이토 요시히토 | 2019-05-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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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긍정적이고 착한 마음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화가 날 땐 분노해야 하고, 비관적인 태도가 필요할 때도 있는 법!
우리는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미래를 걱정하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억울한 상황에 분노하고 복수심에 이를 간다. 저자는 이런 감정들을 ‘나쁜 감정’이라고 부른다. 사실 그 감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나쁜’ 상황에 처했을 때 일었던 감정인 것은 맞는 셈이니 말이다. 나쁜 감정은 이른바 마음의 경보 장치 같은 역할을 한다.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떠오르게 해서 현재의 상황이 위험하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는 그 덕분에 조금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상대방을 대할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월등히 줄일 수 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나 심리학책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라’,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같은 조언들을 함부로 건넨다. 그러나 당신도 이미 경험했을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만으로는 절대 극복할 수 없는 혹독한 현실을. 단언컨대,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태도는 위험하다.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교활한 사람들에게 딱 좋은 먹잇감으로 이용당하며 점점 지쳐갈 뿐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긍정적인 조언보다 나쁜 감정에 더욱 귀 기울여보도록 하자.
나쁜 감정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 제대로 누리고 있나요?
삶의 무기로 바꾸는 요령을 터득하라!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기 급급해서 그 감정들이 주는 비밀스러운 혜택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사람들은 세심한 공감능력 덕분에 외향적인 사람보다 쉽게 호감을 사고, 불안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위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복수심은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어디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다. 또한 강한 질투심을 이용하면 연인과 더 오래갈 수 있고, 붙임성 없는 성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지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나쁜 감정이 끓어오를 때 벗어나려고 발버둥만 치는 사람은 감정의 기술을 모르는 사람이다. 나쁜 감정은 그 활용법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책에서는 하버드대학교와 옥스퍼드대학교의 연구결과를 비롯하여 다양한 실험 데이터를 사례로 들어, 나쁜 감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감정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부정적으로 생각되는 감정일지라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라도 나쁜 감정을 삶의 무기로 바꾸는 요령을 터득하여 그 혜택을 아낌없이 받길 바란다.
나쁜 감정, 내 삶의 원동력이 되어줘!
나쁜 감정은 어린아이와 같다. 울어대는 세 살짜리 아이를 떠올려보길 바란다. 아이가 하는 말을 다짜고짜 부정하거나 화를 낸다면 일은 더욱 귀찮게 꼬여버릴 것이다. 나쁜 감정도 마찬가지다. 불쾌하다고,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거부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의 짐이 되고 만다. 그러니 나쁜 감정이 솟아날 때면, 먼저 그 존재를 인정해 보도록 하자.
누구에게나 불쑥 불안감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럴 때면 그냥 ‘아, 내가 지금 불안하구나’라며 감정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고 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위기를 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깨닫도록 재촉하거나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불안이 당신의 등을 밀어줄 것이다. 예를 들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거나 새로운 일을 맡게 되면 약간은 불안을 느끼지 않는가? 얘기가 잘 통할까, 프로젝트를 망치지는 않을까,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를 테니 말이다.
불안을 느낄 때 우리는 대게 이것저것 최적의 방법을 찾아 헤맨다.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본 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 결국에는 바람직한 성과를 불러올 것이다. 반대로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낙관적인 생각으로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무작정 일을 진행해서 신용을 잃을 것이 뻔하다. 위험 요소를 파악하지 않은 상태로 일에 뛰어든다면 실패는 불 보듯 뻔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불안’ 덕분에 최악의 사태를 면하게 되는 셈이다.
이렇게 나쁜 감정이 훌륭한 원동력이 되는 순간은 불안할 때뿐만이 아니다. 실의에 빠져 실망했거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분노나 증오를 느끼고 분한 마음이 들 때도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감정은 긍정적인 감정보다 훨씬 강력한 ‘행동 에너지’가 된다.
불안감을 ‘위기관리 능력’으로, 소심함은 ‘공감 능력’으로…
일본 최고 심리학자가 밝혀낸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심리 기술 46
지금 당장 불안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을 위한 심리테크닉을 알려주자면, 일단 책을 덮고 당장 일어나 운동장을 뛰고 오라. 불안이라는 존재는 우리의 생각과 평가를 내리는 과정에서 비롯된다. 즉, 쓸데없는 불안이 심해지는 이유는 지나치게 생각에 몰두하기 때문이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단순한 행동을 반복하라. 그저 운동장을 달리는 것이라도 좋다. 머릿속에서 상상할 때가 가장 불안한 법이지, 막상 행동에 남기고 나면 괜한 걱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미리 예상하면 그 괴로움을 견딜 수 있다. 모든 것은 예상했던 범위일 테니 말이다. 이를 ‘스트레스 예상 효과’라고 한다. 비슷한 정도의 스트레스 강도라면, 예상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체감 스트레스의 강도는 크게 달라진다. 그러니 이제부터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제부터 해야 하는 일은 매우 힘들 거야’라고 생각해보자. 앞으로의 일이 어렵다고 인지한다면, 조금 힘들거나 뜻대로 풀리지 않는 순간이 와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놓아라.
협상에 자신 없는 사람이 ‘협상의 기술’을 배워보려 노력하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이다. 그런 사람들은 없는 재능을 키우려 노력하지 말고, 애초에 협상할 필요가 없는 ‘사전 교섭’의 달인이 되면 그만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사전 교섭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비결은 간단하다. 협상 전에 상대방을 자꾸 만나러 가서 떠들기만 하면 된다. 원래 사람은 만남을 거듭할수록 상대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학에서는 이를 ‘단순 노출 효과’ 또는 ‘숙지성의 원리’라고 한다.
앞선 예시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그저 나쁜 감정을 바라보는 관점 하나만 바꿨을 뿐이다. 불안의 원인을 해결하려고, 소심한 성격을 고쳐보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간단한 심리 기술을 이용해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책에는 불안감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바꾸는 비결, 소심함을 특별한 공감 능력으로 만드는 방법 등 실용적인 심리학 기술들이 가득 담겨있다.
구매가격 : 9,800 원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
도서정보 : 베아타 코리오트 | 2019-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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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마존 명상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세계전문호흡치료연합회 강력 추천!
독일인 최초로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파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
스트레스를 마주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질문 36가지 수록!
『미안하지만 스트레스가 아니라 겁이 난 겁니다』는 독일인 최초로 파워 요가 창시자 브라이언 케스트에게 요가를 사사한 베아타 코리오트의 첫 책으로, 저자의 20년의 경험 그리고 그와 함께 작업하고 머리를 맞댄 이들의 깨달음이 담겼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상태는 깊은 평온이다. 더는 내면의 두려움과 비난의 목소리를 마주하지 않고 진정한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끼는 게 무엇인지를 아는 일이다.
긴장된 삶 속에서 내적으로 소란을 잠시 멈추고 자기 자신 안으로 깊이 들어간 다음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저자는 매혹적이고도 분명하게 우리가 호흡을 통해 가슴 깊은 충만함으로 한 걸음 걸어갈 수 있도록 강렬하게 이끈다. 책은 두 가지 목적성을 띤다. 하나는 케케묵은 낡은 사고방식과 관점의 상자 속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하고 경험하기를 그리고 영감받기를 바란다. 다른 하나는 자신도 모르게 점차 사랑하게 된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지워 버리기다.
스트레스 즉 두려움에 대한 생각은 우리가 단순히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지거나 날려 버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각할 때, 그때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 내면으로의 여행에는 총 36가지 질문이 따라다닌다. 우리는 이 질문을 통해 두려움과 마주하고 자신의 모든 감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비로소 ‘나’를 만나게 된다. 스트레스가 아닌 다른 곳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것이다.
프로 운동선수나 치안 전문가처럼 가늠하기 힘든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낸 사람들, 군인처럼 총구의 싸늘함을 느껴 본 적 있는 사람들,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출동해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아 내야만 했던 사람들과 저자 자신 외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와 연구 사례를 경험하는 이 과정을 모두 거친다면 분명 우리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Goodbye STRESS!라고.
구매가격 : 10,500 원
사람을 보았을 때 분석법How to Analyze People on Sight
도서정보 : Benedict | 2019-05-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How to Analyze People on Sight
Through the Science of Human Analysis: The Five Human Types
Author: Elsie Lincoln Benedict and Ralph Paine Benedict
인간의 겉모습 즉 비만형 내장형 골격형 등 5개 타입으로 분류하고 겉모습?로 속모습을 알아보는 심리분석및 성격분석책.
오래전에 한글로도 번역돼서 시중애 출간된책의 영어원문책임.
구매가격 : 2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