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치를 창조하라
도서정보 : 칼린브로디 | 2018-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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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객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사람이면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
어떤 고객은 “속이 썩어있는 사과는 겉보기에 아무리 좋아도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제 당신이 가지고 있는 고객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들을 이 책이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이 책을 읽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당신의 정신영역을 확장시키고, 고객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그래서 “고객가치”를 만들어내는 서비스문화는 만족한 고객을 만들기 위해 회사의 모든 사람이 함께 느끼고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고객서비스를 위한 태도에서 시작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회사의 사원들이 “고객가치만족”에 신경을 쓴다면, 이들은 자연히 이러한 태도에 따라서 행동하게 될 것이다.
회사의 사원으로서 당신은 회사가 판매하는 제품에 “고객가치”를 더할 수도, 아니면 단순히 회사의 “원가”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원가상승요인이 되어서는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당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만들어내는 가치만큼 회사에서 그 값어치를 가진다. 그러므로 이렇게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나고 “고객가치”를 만들어내는 사원은 회사의 보석과 같은 존재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고객가치 철학>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들어있다. PART1에는 “고객가치를 창조하라” 그리고 PART2에는 “가치판매를 창조하라”의 살아 숨 쉬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자신의 회사에서 고객가치수준을 향상시키려는 열정을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당신과 회사의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럼 당신의 행운을 빌며, 즐겁고 가치 있는 독서여행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500 원
나폴레온 힐 승자의 철학
도서정보 : 나폴레온 힐 | 2018-10-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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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잘 아는 <나폴레온 힐>은 세계적인 “성공철학자”다. 그는 젊은 시절 학비와 생계를 위해 한 잡지사에 취직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 세계최고의 부자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를 만났다. 이어서 힐은 “앤드루 카네기”가 건네준 성공한 사람명단을 직접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성공원리”를 정리하여 많은 사람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승자의 철학>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승자의 철학”은 에디슨, 헨리포드, 마이클잭슨 등 수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의 지표가 되었으며, 그의 책은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
이처럼 <나폴레온 힐>은 성공의 원리를 체계화하였으며, <승자를 위한 실천프로그램>을 완성하여 세상에 널리 알린 “성공이론의 대가”이다. 그 후 수많은 사람들이 힐의 책을 읽고 영향을 받았다. 이처럼 <나폴레온 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잠재가능성을 깨우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인간이 지니고 있는 능력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동기를 끌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결정을 내려야한다. 그러나 결정하는 일은 때로는 고통스럽고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동기를 끌어내려고 할 때도 이와 똑같은 갈등을 느끼게 된다.
3.
이것은 우리 모두가 내면에 콤플렉스와 모순된 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승자의 철학”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것들을 다루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실패로 가려고하는 자신의 본능을 이겨내고, 불가사의한 일에 도전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자신의 내면”에 있는 놀라운 잠재력과 동기를 끌어내는 방법을 알게 되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많은 영향을 줄 수가 있다. 우리는 타고난 본능과 감정과 느낌과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기분과 습관과 욕망을 발전시킨다. 우리의 두뇌와 신경계는 우리가 동기를 끌어내기 위해 이성과 감성을 함께 사용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면에 사용할 수 있는 알려진 힘과 알려지지 않은 힘, 즉 놀라운 잠재력과 동기를 끌어내주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동기”란 행동을 끌어내거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 안에 있는 “자신만의 에너지”다. 당신 안에 있는 “생각, 감정, 욕망, 자극” 등을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것이 동기다. 그래서 동기는 어떠한 결과를 얻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 희망, 또는 성취, 그 밖에 다른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4.
이런 원리를 밝혀낸 <나폴레온 힐>의 책을 읽고, 자신의 삶에 활용한 예는 무척 많다. 그중에 한 예를 들면, “델포스 스미스”라는 사람은 어릴 때 살았던 고아원에서 힐의 책을 발견하여 읽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사람이다. 그는 <힐 박사>의 “승자의 철학”을 삶에 잘 적용하여 수조원이 넘는 자신의 회사 “에버그린 항공”회사를 키우는데 성공했다. 이처럼 <나폴레온 힐>의 책은 미국출판사상 최장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책을 읽고 깨닫고, 감동하고, 성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당신이 읽고, 깨닫고, 성공할 차례이다.
구매가격 : 7,500 원
주부들의 작은 창업
도서정보 : 이용성 | 2018-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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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월급만으로 빠듯하신가요?
-아직도 인터넷에서 아르바이트, 투잡, 부업을 검색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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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했다면 이 책에서 자신만의 답을 분명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없을 것 같아도 고민하고 찾아보면 주부들이 하기 좋고, 쉬운 작은 창업은 참으로 많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이유는 찾으려고 고민하지 않고, 단순히 일자리를 검색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천천히 여러분 자신부터 검색해보세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일자리 정보가 아닌 스스로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놀라운 결과를 찾으실 겁니다. 여러분 속에 이미 다양한 작은 창업 아이템들이 존재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충분한 소득도 벌 수 있는 작은 창업
-주말이나 휴일에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작은 창업
-직장에서 월급 받으면서 할 수 있는 작은 창업
-은퇴 후에 할 수 있는 작은 창업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서 돈 벌 수 있는 작은 창업
그렇게 자신만의 작은 창업을 찾으셨다면 도전해보세요.
여러분이 주부라면, 그리고 작은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주부들의 작은 창업을 뜨겁게 시작해보세요.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도전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나는 동대문 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
도서정보 : 이순희 | 2018-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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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시장, 스카프 장사의 신神
빚으로 장사를 시작해 강남의 건물주가 되기까지!
이 책을 쓴 이순희 대표는 1948년생, 올해 71세로 동대문시장의 스카프 매장 〈수미사〉의 대표다. 억대 빚을 안고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시작해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매진, 스카프 장사가 크게 성공하면서 ‘스카프 장사의 신’이란 별명을 얻었다. 장사 초기의 우여곡절과 그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 장사에 대한 마음가짐 등 ‘장사의 모든 것’을 정리해 이 책에 담았다.
장사에서 성공한 뒤에도 이순희 대표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졸업한 지 50년 만에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중졸·고졸검정고시 합격에 이어 인내와 투지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대학원 석사 학위에 도전하여 70대에 석사가 되었다. 현재 외래교수로서 강의를 다니며 또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이순희 교수의 도전은 계속된다.
구매가격 : 8,100 원
공무원 기획력
도서정보 : 심제천 | 2018-09-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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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와 주민 삶을 바꾸는 공공 기획의 정석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공무원. 합격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주민을 위해 봉직하는 공무원 업무의 근간에는 ‘기획’이 있다.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이 일선 공무원들의 작은 기획으로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방분권시대 성공적인 공직 생활을 위한 기획 업무 노하우와 공공 기획의 성공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밥 먹듯 해야 하는 일’이 기획이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좋은 기획’을 갈망하는 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된 책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골드만삭스를 신고 차이나를 걷는 여자
도서정보 : 이은영 | 2018-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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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한국 대기업, 중국 자본의 심장부까지
토종 한국 여자의 글로벌 커리어 분투기
여기 한 여자가 있다.
155센티미터의 키에 가녀린 체구를 가진 그녀는 유학이 흔치 않던 시절, 한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온전히 혼자 힘으로 아이비리그 대학원에 진학한다. 대학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녀를 두고 ‘한국으로 돌아와 좋은 교수가 될 것’이라 말했던 모두의 기대를 보기 좋게 비웃으며, 결국 그녀는 가장 거칠고 남성적인 비즈니스 분야인 M&A를 선택한다.
이 책은 작고 내성적인 토종 한국 여자가 어떻게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그린 커리어 분투기이다. 0에서 100을 일구어낸 그녀의 ‘격이 다른 노력’은 그 자체로 엄청난 감동을 준다. 또한 그녀의 화려한 커리어 스토리는 IMF 구제금융, 닷컴 버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 금융사의 굵직한 사건들과 맞물려 한 권의 비즈니스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월스트리트 기업, 사내 정치가 중요한 한국 기업, 속을 드러내지 않는 중국 기업 등 서로 다른 업무 방식을 가진 각국 회사들을 비교해보는 재미는 덤이다.
최고의 커리어를 쌓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엄마의 재테크 미쳐도 좋아
도서정보 : 쿠라하라 타다오 | 2018-06-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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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돈에 대한 생각과 애정과 열정은 당신과 다르다.
모든 성공은 ‘꿈꾸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건 실행이 뒤따르지 않는 성공은 없는 것처럼 ‘부자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부자 엄마가 될 수는 없다. 일본 개인 소득 1위을 기록한 저자는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취재한 끝에 그들의 성공이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워프이론’을 발견했고, 이미지·시간·공간·우주와 자연, 열의(정열, 의식)·사람·일상의 행동이라는 ‘워프를 성공시키는 7개의 키워드’를 이끌어 냈다. 이러한 워프이론을 실천해 본 사람들은 ‘사업 성공으로 가는 타임머신’ 또는 ‘부자엄마로 가는 타임머신’을 탔다고 말한다. "
구매가격 : 9,900 원
MONEY 2.0(머니 2.0)
도서정보 : 사토 가쓰아키 | 2018-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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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를 이용한 MONEY 2.0 시대
1000억 스타트업 사업가의 부의 공식 뒤집기
◎ 도서 소개
기술과 인간이 만나는 곳에서
돈의 혁명이 시작된다!
앞으로 테크놀로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한마디로 돈을 벌기 어렵다. 비즈니스의 최대 관심사인 사람이 모이는 플랫폼,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만들려면 정보기술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테크놀로지가 기존의 경제를 뒤엎고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목격했다. 공유경제는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돈을 벌고, 가상화폐는 탁월한 보상 설계로 수많은 사람을 불러들인다.
‘일본의 마크 저커버그’라 불리는 스타트업 사업가 사토 가쓰아키는 ‘MONEY 2.0’의 개념으로 테크놀로지와 부의 변화를 설명한다. 즉, 정보기술의 획기적 변화를 기점으로 돈의 형태뿐만 아니라 돈의 가치, 돈 버는 방식, 경제 구조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추천의 글을 쓴 정재승 KAIST 교수는 이 책 『MONEY 2.0(원제: お金 2.0)』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 .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현대인들의 불안한 마음을 정확히 꿰뚫고 우리가 정말 궁금해하는 ‘테크놀로지가 세계 경제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에 대한 거시적 해답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 출판사 서평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
출간 즉시 20만부 판매
정재승 KAIST 교수 추천사 수록
테크놀로지가 부의 공식을 바꾼다
“시간은 돈이다”라는 말이 있다. 비유가 아니라 이제 시간은 진짜 ‘돈’이 될 수 있다. 바로 ‘타임뱅크’라는 시간거래소를 통해서다. 타임뱅크는 다양한 시간을 매매, 보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이다. 전문가는 자기 시간을 타임뱅크에서 팔아 돈을 벌고, 이용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전문가의 시간을 구입해 이용한다.
시간뿐만이 아니다. 뜬금없는 아이디어도 테크놀로지와 결합하면 새로운 비즈니스가 된다. 돈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도 아니다. 정보기술을 잘 이용하면 누구든 훨씬 쉽고 빠르게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부자에게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없을지 모른다. 투자처를 찾아 돈을 불리는 방식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다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는 돈과 경제의 급격한 변화와 새로운 부자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새로운 경제 사회는 어느 곳을 향해 움직이는 것일까? 이 책 『MONEY 2.0(원제: お金 2.0)』은 테크놀로지가 바꾸는 부와 비즈니스 지형부터 돈 버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현실에는 대체로 세 가지 벡터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미래의 방향을 결정한다. 물론 실제로는 좀 더 많은 요소가 개입하겠지만, 그중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것은 바로 ‘돈’, ‘감정’, ‘테크놀로지’이다.
(본문 26쪽)
시간을 매매하는 타임뱅크를 설립한 저자는 미래의 방향이 ‘돈(경제), 감정(인간), 테크놀로지’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세 요소 모두 중요하고 서로 연동되며 가장 강력한 것은 ‘돈’이지만 최근에는 ‘테크놀로지’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으로 테크놀로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돈을 벌기 어렵다. 비즈니스의 최대 관심사인 사람이 모이는 플랫폼,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만들려면 정보기술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테크놀로지가 기존의 경제를 뒤엎고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목격했다. 공유경제는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돈을 벌고, 가상화폐는 탁월한 보상 설계로 수많은 사람을 불러들인다.
저자는 이러한 돈과 경제의 변화를 가리켜 ‘MONEY 2.0’이라 말한다. 즉, 테크놀로지의 획기적 변화를 기점으로 돈의 형태뿐만 아니라 돈의 가치, 돈 버는 방식, 경제 구조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의 방향에 따라 부의 흐름도 이동한다.
녹슨 시스템을 버리고 새 틀을 만들라
‘일본의 마크 저커버그’로 불리는 스타트업 사업가인 저자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수익화 플랫폼을 사업화해 2015년 도쿄 증권거래소 마더즈에 상장,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최근에는 우주산업 분야에도 진출한 그는 1986년생 와세다대 법대 중퇴생이다.
법학을 공부하던 저자가 어떻게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두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저자의 관심은 자본주의 구조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출발한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자 다른 집에는 당연히 있는 물건이 우리 집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우리 집에는 ‘돈’이 없는 모양이다……” 나는 어린 나이에 벌써 돈을 의식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기회가 많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선택지가 적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생은 평등하지 않구나.”
(본문 17쪽에서)
집에 돈이 없는 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돈에 대한 탐구가 시작됐다. 그는 대학 중퇴 후 사업에 뛰어들어 기업 현장과 경영 실무를 통해 ‘돈과 경제’를 알아간다. 기존 경제 시스템에 부정적이던 그는 사업을 계기로 돈을 다루면서 자본시장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현재의 구조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없다. 저자가 이 책에서 자본주의와 경제 시스템의 구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이유다. 심지어 경제라는 커다란 체제를 알기 위해서는 인간 뇌의 시스템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잘 운영되는 시스템에는 뇌의 쾌락물질과 같은 ‘보상설계’가 잘되어 있다는 것이다. 즉, 정재승 교수의 말처럼 “결국 도파민이 관여하는 인간 뇌의 ‘쾌락과 보상의 중추’를 돈과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얼마나 건드리느냐가 핵심이란 얘기다”.
따라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사업을 준비하든 시스템의 이해는 필수적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도구는 바로 ‘테크놀로지’다. 정보기술이 매력적인 이유는 전에 없는 규칙을 만들어 한곳에 집중된 힘을 ‘분산’시키기 때문이다. 저자는 돈을 벌고 싶다면 새로운 ‘틀’을 만들라고 강조한다.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부의 탄생이 일어날 수 있다.
다가온 미래, 부의 기회를 잡아라
부를 얻고 싶다면 돈(경제)의 시스템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감정(인간)’을 이해해야 한다. 타인의 감정을 무시하고 성장만을 추구하는 기업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사람들은 인정과 보상을 받지 못하는 시스템에 열광하지 않는다. 또한 비윤리적인 테크놀로지는 구현할 수 있더라도 실제 세상에 나오긴 어렵다.
그러므로 돈(경제), 감정(인간), 테크놀로지 세 가지 공식을 이해하면서 추구해야 할 것은 바로 ‘가치’다. 저자는 ‘돈’ 대신에 ‘가치’를 추구하라고 말하는데 이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예컨대 인플루언서는 정말 즐겁게, 열중해서 동영상을 올림으로써 인기를 얻는다. 돈 자체를 목적으로 삼지 않고 즐겁게 일한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기술이 추구하는 가치다. 테크놀로지가 추구하는 가치가 사람들이 지향하는 시대정신과 맞아떨어진다면, 그 기술은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테크놀로지들은 기업이라는 거대 자본이나 정부라는 정치적 중앙 통제 시스템에 맞서 개인이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본문 8쪽 추천사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의 경제가 나타나고, 새로운 부가 탄생할 것이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이용한 ‘토큰경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진 ‘평가경제’ 등 새로운 경제체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저자는 전망한다. MONEY 2.0의 시대는 누군가에게는 이미 다가온 미래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다. 테크놀로지의 변화가 불안한 사람, 미래의 기회와 부를 얻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가장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정재승 교수의 추천사는 이 책의 의미를 한마디로 설명한다. “새로운 시대의 머니는 아마도 지금과는 굉장히 다른 모습일지도 모른다. 테크놀로지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을 통해 미래를 읽어내려는 이 책은 바로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더 절실히 필요한지도 모른다.”
◎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현대인들의 불안한 마음을 정확히 꿰뚫고 우리가 정말 궁금해하는 ‘테크놀로지가 세계 경제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가’에 대한 거시적 해답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흥미롭게도, 그가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주목한 것은 테크놀로지, 인간의 욕망, 그리고 돈이었다.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욕망과 돈을 만나면서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머니는 아마도 지금과는 굉장히 다른 모습이 돼 있을지도 모른다. 테크놀로지의 본질과 인간의 본성을 통해 미래를 읽어내려는 이 책의 의도는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더 절실히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테크놀로지가 이끌 미래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겠지만, 이 책은 미래의 기회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과학적 상상의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정재승(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 본문 중에서
결국 돈이 문제였다. ‘돈’이란 무엇인가, 나아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자본주의사회란 무엇인가, 이게 최선인가, 더 나은 사회구조를 만들 수는 없는가, 나는 이런 문제를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다. 확실히 자본주의는 잘 만들어진 체제이기는 하지만 태어난 순간 각자의 출발점이 다르게 설계된 체제가 최선일 리는 없다, 좀 더 나은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없다면 내가 직접 만들어보자,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본문 18쪽에서)
나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무엇보다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알 수 있었다. 이는 경영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체득한 사실이다. 표현은 서로 다르지만, 대체로 동일한 시스템이 머릿속에 있다. 현실에는 대체로 세 가지 벡터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미래의 방향을 결정한다. 물론 실제로는 좀 더 많은 요소가 개입하겠지만, 그중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것은 바로 ‘돈’, ‘감정’, ‘테크놀로지’이다. (본문 26쪽에서)
‘경제체제’는 스스로 발전하고 확산되는 시스템이 자리 잡아야 한다. 특정한 사람이 필사적으로 겨우 지탱하고 있는 시스템은 오래가지 못한다. 잘 만들어진 기업이나 서비스는 개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움직인다. 페이스북도 마크 저커버그가 분발하여 사람을 계속 불러들였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성공했다. 지속적이고 자동적으로 발전해가는 이런 ‘경제체제’에는 어떤 요소가 있는가. 바로 ① 인센티브 ② 실시간 ③ 불확실성 ④ 서열 관계 ⑤ 소통, 이렇게 다섯 가지이다. (본문 55쪽에서)
서비스의 차별화가 어려워졌다고 해도 서비스를 축으로 형성된 경제권이 경쟁 우위를 보이며 계속 성장하게 된다. 빛의 속도로 정보가 전달되는 세상에서 모방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도 한순간에 도용당한다. 다만 충성도 높은 고객이 지탱하는 경제체제는 쉽게 흉내 낼 수 없고 절대 똑같이 만들 수도 없다. 제품이나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에서 이용자나 고객까지 끌어들인 경제체제 전체를 통해 경쟁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본문 80쪽에서)
개인적으로는 돈이나 경제라는 사회학적인 주제가 인간의 뇌라는 생물학적 주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차분히 생각해보니 동물인 인간의 뇌 집합체가 경제나 사회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둘을 완전히 다른 분야로 인식하고 있었기에 여러 분야가 밑바탕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무척 신기했다. 흔히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데, 경제라는 커다란 체제를 알기 위해서는 뇌 시스템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본문 87쪽에서)
테크놀로지의 변화는 ‘점’이 아니라 ‘선’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날이 등장하는 IT 업계의 버즈워드를 좇아갈 때도 각각을 ‘점’으로 파악하려 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테크놀로지의 변화를 ‘선’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현재의 사회체제가 어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는지, 그 생성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최신 테크놀로지가 일으키는 변화를 하나의 ‘현상’으로 이해한다는 뜻이다.
(본문 120쪽에서)
돈이 가치를 매개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군림하던 ‘독점’이 끝나가고 있다. 가치를 보존, 교환, 측정하는 수단이 꼭 돈이어야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은 ‘돈’이 아니라, 돈의 근원인 ‘가치’에 주목하게 된다. 가치를 극대화해두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최적의 시기에 다른 가치와 교환할 수 있을 것이다. ‘가치’가 상품이라면 ‘돈’은 상품의 판매 채널 같은 것이다. (본문 168쪽에서)
자본이 아니라 가치에 주목하면 기회는 무수히 많다. 자본주의의 틀에서는 인식할 수 없는 가치가 많고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상품과 서비스의 사용가치는 많이 떨어졌고 자본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경쟁이 심하다. 반대로 현재의 자본주의에서 가치를 인식하기 힘든 내면의 가치 영역에 엄청난 기회가 있다. (본문 235쪽에서)
구매가격 : 13,600 원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
도서정보 : 나탈리 카나보르 | 2018-04-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결과를 만들어내는 비즈니스 글쓰기의 모든 것!
비즈니스 세계에서 글쓰기는 개인의 능력을 드러내는 핵심 요소다. 아무리 좋은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글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어렵다. 우리는 메시지를 쓸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이력서를 쓰거나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업무나 계약을 따내기 위해 경쟁할 때, 어떤 글을 써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정답은 바로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것이다!
『더미를 위한 비즈니스 글쓰기』는 우리가 매일 주고받는 이메일, 기획서, 보고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부터 블로그, 트위터,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의 미디어 글쓰기까지 비즈니스 목적을 위한 모든 글쓰기에 유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단순히 이론적이고 기계적인 글쓰기 전략이 아닌,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스킬을 보여주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커리어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읽히는 메시지’, ‘통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살펴보자.
구매가격 : 14,000 원
시간관리 스킬 : 성과 없이 바쁘기만 한 당신을 위한
도서정보 : 고도 토키오 | 2018-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일주일에 10시간 일하고, 1년에 2억 원 번다!”
부의 추월차선을 한발 앞질러간 저자의 시간관리 노하우. 빠르고 복잡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 속에서 시간관리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스킬을 알려주는 책 『성과 없이 바쁘기만 당신을 위한 시간관리 스킬』이 출간되었다. 비즈니스 컨설팅과 부동산 투자업에 종사하며 부의 추월차선을 달려 ‘젊은 부자’ 반열에 오른 저자는 현재 하루 2~3시간만 일하고도 1년에 2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는 샐러리맨으로 시작해서 경영자가 되고, 독립해서 개인사업자가 된 현재까지 줄곧 지켜온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시간관리 습관 덕분이다.
저자는 “당신은 투자한 시간에 합당한 ‘이익’을 얻고 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투자’의 개념으로 시간을 관리하면 삶의 만족도과 수입이 계속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적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활 및 업무습관을 유지하면 삶의 만족도와 경제적 이익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부터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비법, 삶의 목표에 맞게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방법까지 시간관리의 달인인 저자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시간관리 스킬을 활용하면 성과 없이 바쁘기만 한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