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커리어, 몸값을 바꾸다
도서정보 : 조원선, 임희영 | 2013-07-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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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리어 몸값을 바꾸다』는 취업에서 이직, 창업에서 1인 기업까지 목적에 맞게 SNS 퍼스널 브랜딩을 구현할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담았다. 직장인이라면 SNS 상에서 호소력 있는 글을 만들기 위해 눈길을 끄는 헤드 카피 작성법, 프로페셔널한 프로필 만드는 법, ‘펌 글’에도 내 색깔을 넣는 법 등 매력적인 콘텐츠 만드는 법에 관심이 갈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나 브랜드’ 쌓는 법, 회사라는 조직 200% 활용하는 법 등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비키니 화법
도서정보 : 문석현 | 2013-07-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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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확 잡아끄는 쇼 호스트 문석현의 이미지 화술
눈앞에 비키니를 입는 섹시한 미인이 지나간다면 남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자신도 모르게 시선이 고정되면서 마음은 가벼운 흥분으로 뛰지 않을까? 그런 비키니 미인이 다가와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를 부탁한다면? 거절할 남자는 없을 것이다. 아니 마음을 활짝 열고 무조건 “YES!"를 외치게 될지도 모른다.
한 시간 만에 16억의 매출을 올리며 CJ 홈쇼핑에서 ‘대박 쇼 호스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저자 문석현은 신간 『비키니 화법』에서 비키니 미인처럼 짧지만 강한 화술 테크닉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비키니 미인이 최소한의 천 조각으로 최대의 스타일 효과를 내는 것처럼, 비키니 화법이란 최소한의 말로 최대의 설득 효과를 내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저자는 설득을 위한 말이 꼭 길고 설명적이며 논리적일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3초 정도의 아주 짧은 시간 안에, 한두 마디의 말로 전체의 이미지와 느낌을 전달하며 상대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이미지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인생의 길에서 책을 만나다-독서방법과 책선택법
도서정보 : 전영식 | 2013-06-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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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의 세계로 입문하고 싶지만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모르는 독서지망생들을 위한 책이다.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본격적인 전자책의 시초가 되기를 바라며, 기존의 다양한 독서방법론 책을 종합하여 현 실정에 맞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우리시대의 독서 현실을 각종 자료를 통해 입체적이고 실증적으로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자 노력하였다. 현재 독서가에서 이슈가 되는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여 나와 남의 고민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따라서 너무 고상하고 현학적인 내용을 배제하고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철저히 실용 중심적인 내용을 통해 누구라도 나에게 맞는 책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어떻게 책을 구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였다. 책은 서점에서만 산다고 생각하는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주고자 한다. 독서를 위해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장소를 확보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다음과 같은 독자에게 추천한다. - 어떻게 독서를 시작하여야 하는지 망설이는 독서 초보자 - 나에게 맞는 독서목록과 책을 체계적으로 찾고자 하는 중급 독서가 - 계획 있는 독서를 준비하는 열정어린 독서가
구매가격 : 5,000 원
팀장의 품격
도서정보 : 김성완 | 2013-06-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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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소통하고 확실하게 보여줘라!
누구에게도 차마 묻지 못한 팀장이 갖춰야 할 능력들
팀장도 멘토가 필요하다!
“팀원들 스스로 일하게 할 순 없을까요?”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일을 시작하고 완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때문에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 그 원인은 조직 내 구성원들 사이의 ‘소통’이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리더는 구성원들이 좀 더 적극적, 자발적으로 일을 처리하길 원한다. 구성원들은 리더가 좀 더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길 원한다. 이처럼 서로가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서 조직의 문제가 발생한다. 상사는 자신도 모르는 지시를 하고, 부하는 이해되지 않는 지시를 이해한 것처럼 받아들이는 현실에서 조직의 갈등과 자원의 낭비가 발생하고 경쟁력이 떨어지게 됨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조직 내 소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대한민국 팀장들’은 상사의 매출 압박에 시달리면서, 팀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통의 의무를 떠안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의 업무능력 향상 및 소통력 제고를 위한 전사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팀장의 품격』(김성완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과 업무처리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국내 수많은 유수의 기업에서 조직 내 관계 및 성과 향상을 컨설팅해온 저자는 ‘대한민국 팀장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 그 해결책을 모색했다. 그는 실제 기업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활용했던 조직 내 소통 및 업무력 향상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업무를 원활히 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팀장급 리더들이 갖춰야 할 소통력과 업무력을 21가지로 분석하여 경영학·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생생한 기업현장의 에피소드를 담아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이 책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구성원들의 태도 및 업무 방식에 어떤 점이 문제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업무능력 및 인간관계 개선 방안을 직접 멘토링 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인정받는 팀장에게는 남다른 비밀이 있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성과를 높이는 리더의 21가지 능력
이 책은 상사와 부하 간, 동료 간, 조직 간 발생하는 다양한 의사소통의 이슈와 문제들을 체계적이고 전체적 관점에서 조망한다. 팀장 등 리더들이 겪고 있는 각각의 사례별 의사소통 상황들, 업무력 향상 방안들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회사와 구성원들에게 인정받는 팀장으로 ‘팀장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총 5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1장 ‘소통할 줄 아는 리더가 성공한다’에서는 상사와 부하사원 간의 갈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법을 소개한다. 사원들이 조직을 떠나는 이유의 절반이 바로 상사와의 갈등이다. 그만큼 상사와의 원만한 대화와 관계형성은 성공적인 조직생활의 필수요건이다. 이 장에서는 팀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부하사원과의 소통법을 알려주어 업무를 원활히 하고 능력을 제고하도록 했다. 2장 ‘일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다’는 조직 내 동료 간의 의사소통 이슈와 대처법을 제시한다.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동료들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3장 ‘팀원을 스스로 춤추게 하라’는 개인의 욕구와 조직의 방향 사이의 갈등을 다루면서 팀장들의 삶의 문제를 짚어보았다. 목표설정, 평가와 보상, 업무 및 성과 개선 그리고 직무순환까지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개인들의 욕구를 어떻게 하면 조직의 제도와 프로세스 상에서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까에 대한 모색들이다. 이는 결국 조직의 성과는 개인의 비전이나 욕구와 조직의 방향성의 일치에서 이루어짐을 파악하고 그 방법을 찾아본다. 4장 ‘삶을 관리해야 성과를 높인다’에서는 직원들의 일과 생활에서 발생하는 이슈나 갈등을 어떻게 풀어가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았다.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일과 생활에서 발생하는 고민을 리더나 관리자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그래서 조직이 하나의 가족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5장 ‘최고의 팀이 최고의 조직을 만든다’는 개인과 팀 혹은 팀 간에 발생하는 갈등의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다루었다. 조직의 문제는 개인이나 조직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 및 팀에서 발생하는 이슈나 문제를 최소화하고 이에 올바르게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발의 차원에서 구체적인 방법과 진행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소통의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조직의 성과를 위해 앞장서야 하고 구성원들과의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이 시대의 팀장들은, 이 책을 통해 차마 누구에게도 묻지 못한 ‘팀장의 능력’을 쉽고 확실하게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1,200 원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3
도서정보 : 강영두 | 2013-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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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 목민심서로 주목받고 있는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시리즈 3편이 출간되었다. 9급 말단에서 시작하여 부산 북구청 총무국장에 이르기까지 평생 공직생활에 열정을 바쳐 온 저자의 생생한 인생이야기, 성공적인 공직 노하우를 담았다. 30여 년의 공직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사명감’이다. 나라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공직을 행하고 자기계발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경영 전략을 만든다. CEO들은 언제나 긴장 속에서 정확한 판단력과 결단력을 요구받고 있다. 여기에 기업의 미래와 생존 여부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민 전체의 봉사자라 할 수 있는 공무원은 어디에 서 있는가?”라는 날카로운 질문은 이 시점의 대한민국 사회와 공직사회가 스스로에게 부여할 만한 화두이다.
구매가격 : 9,750 원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2
도서정보 : 정상덕 | 2013-05-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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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서점 사회분야의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갈 『잘나가는 공무원은 무엇이 다른가 2 - 대한민국 공무원 36년 풀스토리』의 주인공 역시 평생을 공직에 바친 인물이다. 9급 말단 공무원에서 시작해 3급 고위 공직에 오르기까지의 기록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담히 고백했다. 이 책은 저자만이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온 공무원 모두의 노고와 삶의 애환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그 어려웠던 시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그러나 치열하게 대한민국을 이끈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이웃이었던 이름 모를 공무원들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구매가격 : 9,750 원
청중을 사로잡는 명강의 기술
도서정보 : 조관일 | 2013-05-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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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 국민 강사 시대, 대중필자 시대’이다!
(사단법인)한국강사협회의 회장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손꼽히는 조관일 박사는 ‘강의에 관한 한은 이것으로 끝장내겠다’는 각오로 이 책에 모든 것을 담았다. 최근에는 직업적 작가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도 글을 쓰고 책을 낸다. 그뿐만 아니다. 거의 모두라 할 정도로 너도나도 ‘강의하는 일’에 참여한다. 이처럼 지식서비스업이 주목을 받게 되고 다양한 직업, 경험,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강의시장이 엄청나게 커졌다. 예전에 강의가 교수와 교사에 한정된 일이었다면, 이제는 일반 기업에서도 누구나 강의를 해야 할 기회가 많아졌다.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어떻게 하면 강의를 잘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제대로 강의하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학을 비롯해 사회교육기관, 컨설팅 업체 등 강의 기법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곳도 곳곳에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 조관일 박사가 전하는 명강의 노하우
사람들은 한 번쯤 명강의를 하면 금세 명강사라 추어올린다. 하지만 한두 번 명강의를 했다고 해서 누구나 명강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집중적 훈련과 쇼맨십을 발휘한다면 누구나 명강의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명강사는 다르다. 그 사람의 품격에서부터 지적 수준, 사회적 기여, 경험 따위를 강의 기술과 더불어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판단해 평가해야 한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명강의를 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명강사 만들기’에 초점을 맞췄다.
사실 강의 기술을 잘 익혀 명강의를 하고 명강사가 되는 것은 몇 주의 교육과 훈련으로 이뤄낼 수 없다. 책을 한두 권 읽어서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강의 기술은 한번 잘 훈련해놓으면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능력이 된다. 하지만 ‘이 정도면 됐다’고 자만하는 순간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두고 실력을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한다.
위대한 명강사가 되는 전략 “강의에 관한 한은 이것으로 끝장내겠다!”
1단계부터 8단계에 이르는 단계별 훈련으로 강의 기법을 완성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의 훈련마다 3회에 걸쳐 체크할 수 있는 워크북 형태이다. 이 책의 독자는 저마다의 강의 수준에 따라 8단계를 모두 거칠 필요 없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당신이 이미 강사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라면 3단계나 4단계 또는 6단계부터 훈련해도 된다. 강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구매가격 : 12,000 원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2-2 행동편)
도서정보 : 제럴드 니렌버그 | 2013-05-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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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무슨 의미일까?
양손으로 악수하는 사람의 본심은 어떤 것일까?
사람은 입뿐 아니라 몸으로도 말을 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를 알면 상대를 읽을 수 있다.
오늘도 우리의 몸에서는 10만3,689번이나 심장이 뛰고, 2억6,880만Km만큼 피가 돌며, 또 2만3,040번 숨을 쉬고 0.017인치의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오늘 하루도 약간의 불필요한 말까지 포함하여 4,600단어를 말하며, 750개의 크고 작은 제스처를 사용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거나, 중요한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 가끔 왠지 부자연스럽고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럴 때 당신의 관심은 상대의 태도나 동작의 변화에 주목하는가? 아니면 자기 컨디션 탓으로 돌리는가?
어느 사회심리학자는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은 “제스처”라고 했다.
즉, 사람의 몸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신체상에 나타나는 변화를 “읽을 줄 아느냐? 모르느냐?” 에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신체표현 즉 “행동언어”에는 어떤 의미가 있으며 그 해석방법은 무엇일까?
예를 들어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면 그것은 남성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으며, 고객이 비스듬히 앉아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그것은 세일즈맨의 말을 비판적으로 듣는다는 증거다.
그리고 턱을 괴거나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행위는 나약해져 있다는 메시지다.
또 웃옷의 앞가슴을 풀어 헤치고 다니는 사람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고, 조끼를 입고 양복의 단추를 끼운 채 다니는 사람은 방어적 소유자라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은 언어 이외의 신체동작 “제스처”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그러니까는 언어는 인간의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제스처와 표정”이 인간의 참모습을 더 잘 나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내면심리는 반드시 말이나 몸동작으로 나타내는데, 말은 의식적인 통제아래서 표현되지만, 몸동작은 무의식적 상태에서 나타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이성적 표현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이 사람의 체면을 봐서” 또는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오해하지 않을까?”등을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정직하게 표현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몸동작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나타나는 의사표시이므로, 제스처는 상대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이 책은 수천 번의 실험과 세미나, 그리고 인간관찰을 통하여 추출해 낸 제스처 모델을 독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 놓은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까지 간파하는 분해도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연출할 수도 있는 지침서이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책을 스마트 폰과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두 권으로 나눠 분권한 책이다.
제 1권은 “심리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간파할 수 있는 분해도이며,
제 2권은 “행동 편”으로 상대의 본심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은 <제스처로 사람을 읽는다> 제 2권 “행동 편”이다.
이 내용을 반드시 컨트롤 +V(저장)하여 상대를 읽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진정 바란다.
구매가격 : 1,500 원
프레젠테이션 경쟁에서 이기는 비밀
도서정보 : 김민구, 서원호 | 2013-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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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1,200억 원을 수주한 특급 노하우 저자가 경쟁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주한 내역 즉, 매출액을 더해 보면 1,200억 원이 넘는다. 조선업계나 플랜트, 대형 건설 분야에서는 거래되는 금액이 수천 억, 조 단위가 넘기도 하지만, 실제로 기업에서 진행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주할 수 있는 매출은 수억~수십억 원, 수 천만 원 정도라는 점에서 보면 1,200억 원은 적은 매출이 아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이든 비경쟁 프레젠테이션이든 관계없이 프레젠테이션하면서 영업하는 직업군은 크게 세 가지다. 금융업과 보험업, IT업계에서는 여전히 영업 활동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영업 활동이기 때문에 사내 프레젠테이션은 포함하지 않았다. 왜 세 가지 업종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걸까? 세 가지 업종에는 공통점이 있다. 일단, 매출액이 많다. 경쟁이 치열하다.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지 못한다. 금융업, 보험업, IT업계에서는 눈앞에서 설명해도 상품이나 서비스가 보이지 않는다. 만질 수 없으며, 냄새, 맛, 소리조차 없는 상품과 서비스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여주고 고객이 느낄 수 있게 형상화한다. 이 책의 저자가 기획하고 만든 프레젠테이션에는 목차, 회사개요, 비전, 실적, 기대효과 등의 얘기가 단 한 번도 등장하는 않는다. 일반적이지 않은 프레젠테이션 형식 때문에 경쟁 프레젠테이션 보다 프레젠테이션을 의뢰한 관계자를 설득하는 게 더 어려울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고 나면, 프레젠테이션을 의뢰한 업체에서 이후에 진행하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저자의 방식대로, 저자가 제안한 스타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라고 하더라도 고객사(발주처)가 누구냐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은 완전히 달라진다.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해 본 사람들도 착각을 한다. 슬라이드에 모든 콘텐츠를 담으면 청중들이 모두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내용은 나열식으로 보여주면서 슬라이드 디자인만 멋있으면 좋은 점수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비슷하다. 내용이 거의 같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화려하게 디자인하거나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서 눈길을 끌려고 한다. 파워포인트를 잘 다루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포털사이트의 프레젠테이션 카페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다운받거나 다른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파워포인트 파일을 받아서 내용만 바꾼다. 인터넷에서 검색된 정보들, 그리고 자료들을 마치 자기 아이디어인 것처럼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활용한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 검색하는 것이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과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방법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노하우를 보여준다.
구매가격 : 8,250 원
프레젠테이션 경쟁에서 이기는 비밀
도서정보 : 김민구, 서원호 | 2013-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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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1,200억 원을 수주한 특급 노하우
저자가 경쟁 프레젠테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주한 내역 즉, 매출액을 더해 보면 1,200억 원이 넘는다. 조선업계나 플랜트, 대형 건설 분야에서는 거래되는 금액이 수천 억, 조 단위가 넘기도 하지만, 실제로 기업에서 진행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주할 수 있는 매출은 수억~수십억 원, 수 천만 원 정도라는 점에서 보면 1,200억 원은 적은 매출이 아니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이든 비경쟁 프레젠테이션이든 관계없이 프레젠테이션하면서 영업하는 직업군은 크게 세 가지다. 금융업과 보험업, IT업계에서는 여전히 영업 활동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영업 활동이기 때문에 사내 프레젠테이션은 포함하지 않았다. 왜 세 가지 업종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하는 걸까?
세 가지 업종에는 공통점이 있다. 일단, 매출액이 많다. 경쟁이 치열하다.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지 못한다. 금융업, 보험업, IT업계에서는 눈앞에서 설명해도 상품이나 서비스가 보이지 않는다. 만질 수 없으며, 냄새, 맛, 소리조차 없는 상품과 서비스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여주고 고객이 느낄 수 있게 형상화한다.
이 책의 저자가 기획하고 만든 프레젠테이션에는 목차, 회사개요, 비전, 실적, 기대효과 등의 얘기가 단 한 번도 등장하는 않는다. 일반적이지 않은 프레젠테이션 형식 때문에 경쟁 프레젠테이션 보다 프레젠테이션을 의뢰한 관계자를 설득하는 게 더 어려울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고 나면, 프레젠테이션을 의뢰한 업체에서 이후에 진행하는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저자의 방식대로, 저자가 제안한 스타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라고 하더라도 고객사(발주처)가 누구냐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스타일은 완전히 달라진다.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해 본 사람들도 착각을 한다. 슬라이드에 모든 콘텐츠를 담으면 청중들이 모두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다. 내용은 나열식으로 보여주면서 슬라이드 디자인만 멋있으면 좋은 점수를 얻는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는 비슷하다. 내용이 거의 같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화려하게 디자인하거나 화려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넣어서 눈길을 끌려고 한다. 파워포인트를 잘 다루지 못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포털사이트의 프레젠테이션 카페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다운받거나 다른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파워포인트 파일을 받아서 내용만 바꾼다.
인터넷에서 검색된 정보들, 그리고 자료들을 마치 자기 아이디어인 것처럼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활용한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 검색하는 것이 나쁜 행동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과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방법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노하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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