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의 표현법
도서정보 : 아라키 슌야 | 2024-04-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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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아이디어를
가장 적확한 언어로 표현해내는
하루 6분 메모의 놀라운 힘
★★★ 일본 1위 광고 회사 ‘덴츠’ 20년차 카피라이터
★★★ 세계 3대 광고상 ‘칸 라이언즈’, ‘원쇼’ 더블 수상
★★★ 박소연, 이유미, 이승용 등 유명 기획자와 카피라이터 강력 추천
회의나 발표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똑 부러지는 언어로 표현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인정받는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기 어렵다.
20년차 ‘덴츠’ 카피라이터이자 세계 3대 광고제를 휩쓴 저자가 ‘회의와 발표 때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머리가 새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실제로 광고를 구상할 때 활용하는 표현력 트레이닝을 소개한다. 종이와 펜만 있으면 하루 6분으로 끝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는 대단히 강력하다. 먼저 빈 종이를 준비해 제일 위에 질문을 쓰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사고’와 ‘이유’로 나누어 2분간 쓰는 훈련을 하루 3번 반복한다. 이 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깊은 무의식에 잠들어 있던 생각들이 마구 솟아오르고 머릿속에 추상적인 이미지로만 둥둥 떠다니던 아이디어가 명료한 언어로 눈앞에 펼쳐진다.
저자는 표현력 트레이닝의 구체적인 방법뿐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와 혼자 훈련할 수 있는 질문 500개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한다. 이 트레이닝을 2주만 실천해보자. 이 책과 함께 머릿속 표현 저장고를 든든히 채워나간다면 어떤 회의나 발표, 기획, 대화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구매가격 : 13,600 원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도서정보 : 도하타 가이토 | 2024-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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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즉시 커뮤니케이션이 바뀐다!
대화가 어려운 시대,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소통의 기술!
★ 일본 판매 8만 8천 부 돌파!
★ 일본 아마존 60주 연속 베스트셀러!
★ 주요 일간지(아사히·요미우리·산케이) 강력 추천!
“이야기를 들을 때 집중이 안 돼요.”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내가 제 말을 듣지 않아요.” “부모님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연인이 제게 한 말의 의도가 궁금해요.” “직장 동료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울하다는 친구 이야기를 어떻게 들어주면 좋을까요?” 일상에서 우리는 수없이 대화가 어려운 순간을 맞닥뜨린다. 우리는 왜 들을 수 없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내 이야기를 듣게 할 수 있을까? 대화가 어려운 시대,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던져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답이다.
많은 사람이 대화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만큼 세상에는 ‘경청의 기술’ ‘말 잘하는 기술’이 넘쳐난다. 20년 경력의 상담심리사인 저자는 그런 기술들이 왜 실제 대화에서는 쓸모없는지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그건 누군가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때일수록 기술을 사용할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럴 땐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경청’보다 있는 그대로 듣는 ‘그냥 듣기’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마찬가지로 ‘말을 잘하는’ 것보다 상대가 들을 수 있도록 ‘잘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있는 그대로 들을 수 있을까? 저자는 “내 이야기를 들려주자!” 여기부터 시작하라고 제안한다. 마음이 쫓기고 위태로울 때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 내가 들을 수 없게 된 데에는 사정이 있다는 것, 귀를 닫고 싶을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는 것. 이런 말을 누군가 들어준 뒤에라야 비로소 우리 마음에 타자의 이야기를 담을 공간이 생긴다. ‘듣기의 회복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듣는 기술’은 ‘들려주는 기술’로 완성된다.
저자가 20여 년 몸담은 심리상담의 세계에는 ‘듣는 기술’이 축적되어 있고 내담자가 하기 어려운 말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도 있다. 그러나 그런 노하우를 담은 책은 의외로 적다. 막상 글로 써놓으면 잔기술 같은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다소 비전문가처럼 보일 수 있는 우려를 감수하면서 책의 후반부에 실용적인 노하우를 정리해 실었다. 실제로 당장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면 ‘시도라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눈썹으로 말하자” “단순 작업을 함께 하자” 등의 노하우를 언뜻 보면 너무나 사소하고 극사실적인 상황과 심리 묘사에 웃음이 터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읽을수록 매력을 더하는 ‘진국’ 같은 책!”이라고 추천의 말을 더한 김소연 번역가의 말처럼 재치만큼이나 효과도 만점인 가장 기본적이고 인간적이며 실용적인 노하우가 어느새 ‘듣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소통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할 것이다.
추천사
고립의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듣기’를 통해 폭력적인 고독의 아픔을 치유받고 다시 연결되도록 돕는 책.
─심리서점 ‘쓰담’ 대표, 강주혜
조그만 공원에서 사람들의 사소한 고민을 듣고 내면의 초상화를 그려주던 한 작가의 빛나는 얼굴이 떠올랐다. 이야기를 맛있게 들어주는 사람이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듣는 사람의 매력을 발견하시기를.
─책방 ‘지구불시착’ 대표, 김택수
읽을수록 매력을 더하는 ‘진국’ 같은 책!
─옮긴이, 김소연
구매가격 : 12,460 원
잘되는 사람의 말
도서정보 : 양혜선 | 2024-03-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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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성장시키는 힘은 말에 있다.”
KBS 지역방송국 뉴스 앵커에서 국가 기념행사 진행자가 되기까지
100% 노력형 인재, 아나운서 양혜선이 알려주는 ‘잘되는 말하기’의 지침서
아나운서로는 흔치 않게 광고계와 외국계 기업 근무 경력을 가진 양혜선 저자가 첫 책을 출간했다. “나를 성장시킨 힘은 내가 했던 말이었다.” 저자는 말이 가진 숨은 저력을 강조한다. 오랜 해외 생활, 전혀 다른 이력과 때늦은 도전의 중첩된 핸디캡을 딛고 KBS 지역방송국 뉴스 앵커에서 국가 기념행사 진행자가 되기까지의 쉼 없는 노력의 과정을 책에 담았다.
말과 생각을 다듬는 마인드셋 과정에서 말하기의 기본 발성과 발음 교정법, 좋은 관계와 중요한 기회를 만드는 말투, 말의 품격을 높이는 일상의 태도까지 말하기의 방법과 기술을 상세히 소개한다. 더불어 뭘 해도 잘되는 사람들의 말투, 말로 일을 잘 풀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에세이를 수록해 말에 숨은 힘과 가치를 배울 수 있다. 단계별로 제시된 원포인트 레슨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직접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스로 ‘철저하게 만들어진 아나운서’로 표현하는 양혜선 아나운서는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가진 이들에게 자신이 좋은 본보기라 말한다. 핸디캡 투성이였던 저자 자신이 말이 본업이 아나운서가 됐다면 말하기가 두려운 모든 사람이 해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저자가 책을 통해 말에 대한 경험과 지식뿐 아니라, 말에 대한 소신까지 담아내고자 노력한 이유이다. ≪잘되는 사람의 말≫은 저자 특유의 연습 방법은 물론 일과 사람, 관계와 소통이 잘되는 사람들의 생생한 예시를 담고 있다. 말을 잘하고, 제대로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손에 잡히는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생각의 힘의 열쇠
도서정보 : 카즈 아담스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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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활용하여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의도를 명확히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며, 제한적인 신념을 해체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구매가격 : 1,500 원
잠재의식과 그 빛
도서정보 : 자넷 영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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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08년에 처음으로 출판되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영감, 집중력, 신앙 등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잠재의식의 힘을 일깨우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잠재의식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 이를 통해 그 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4,300 원
생명의 길
도서정보 : 헨리 토마스 햄블린 | 2024-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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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신비주의자이자 New Thought 작가. 그의 책 "The Life of the Spirit"은 내면적인 종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모두가 영적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표면적으로는 동의하지 않을 수 있더라도 영적 현실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신학과 교리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만, 내면의 영적 현실은 항상 같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6,600 원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도서정보 : 줄리아 라베이 | 202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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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실행력을 높이는 법
★ 뇌과학자 이진형(스탠퍼드대 종신 교수) 추천 도서
★ 최신 뇌과학 및 심리학 연구자료 100여 편 집대성
★ 자기 점검을 위한 체크리스트 수록
★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팁 수록
“이 책을 통해 습관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닌, 습관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 이진형(뇌과학자, 스탠퍼드대 종신 교수)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은 습관을 형성하는 뇌의 메커니즘과 이를 활용한 목표 달성법을 다룬 책이다. 목표 달성과 습관 형성의 핵심은 우리가 뇌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신경과학박사인 저자는 100여 편에 이르는 뇌과학 및 심리학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실천하고 실험한 효과적인 방법을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았다. 여기에 커뮤니케이터로서 쌓아온 이력이 돋보이는 스토리텔링과 직접 그린 삽화를 활용해 어려운 뇌과학 지식을 친절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책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에 앞서 당신을 정신적으로 무장시켜 주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구매가격 : 13,860 원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38가지 기술
도서정보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2024-02-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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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을 찌르고, 성질을 돋우며, 기만하기까지
비겁하고 영리하게 논쟁에서 승리하라!
‘토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경은 무엇인가? 대부분 공중파 토론 프로그램 혹은 강의실에서 거수해 발언권을 얻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토론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취직과 승진은 물론이고, 하다못해 시장에서 물건 값을 깎을 때도 우리는 자신의 의지를 상대에게 설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토론술은 치열한 생존 경쟁의 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히 갖춰야 할 기술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토론을 칼 대신 머리로 하는 ‘검술’이라고 정의했다. 토론에서는 결투에 임한 검객처럼 상대를 날카로운 말로 찔러 쓰러뜨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토론을 학문의 영역에 한정하지 않는다면 이보다 적절한 비유가 없다. 일상에서 접하는 토론은 정교한 논리와 높은 식견으로 승자를 판가름하지 않는다. 온갖 비열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 반증의 여지를 남기지 않은 채 상대방의 주장을 공격함으로써 승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논쟁에서 승리하는 기술을 담았다. 하지만 오로지 그것만을 강조한 책은 결코 아니다. 쇼펜하우어는 당신이 논쟁에서 쏟아져 나오는 간계의 실체를 속속들이 들춰냄으로써 상대방의 기만책을 감지하고, 물리치기를 소원했다. ‘객관적 진리를 탐구한다’는 토론의 본래 목적을 준수할 수 없다면 차라리 자신의 주장이 얼마나 정당한지 입증하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쇼펜하우어가 진실로 말하고자 했던 바를 깨우치길 바란다.
우리는 왜 쇼펜하우어에 열광하는가?
역설과 아이러니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책!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강하게 공격하는 기술’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거나, 상대방이 방어 태세를 취하기 이전에 먼저 공격하는 방법을 논한다. 2부 ‘더 강하게 반격하는 기술’에서는 상대방의 주장을 바탕으로 공격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3부 ‘결론을 이끌어내는 기술’에서는 토론을 당신이 승자가 되는 방향으로 마무리 짓는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마지막으로 4부 ‘위기에서 탈출하는 기술’은 토론에서 궁지에 몰렸을 때 벗어날 수 있는 교묘한 술수들을 제시한다.
쇼펜하우어는 ‘토론술’이라는 테마로 인간 본성의 문제점을 성찰하고자 했다. 인간의 타고난 허영심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우월함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충족된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이러한 허영심은 특히 지력에서 강하게 발동해, 논쟁이 벌어졌을 때 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도록 만든다. 상대방의 반증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지력이 상대방에 비해 떨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쇼펜하우어는 바로 이 부분을 아이러니와 역설이라는 예리한 칼날로 건드린다.
우리가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멋쩍어 짓는 웃음은 자신의 추악하고 은밀한 생각이 드러났을 때 토해내는 웃음과 비슷한 종류일 것이다. 벌거벗은 모습을 드러냈다고 부끄러워하며 숨지 말고 내면의 어두운 부분과 마주하도록 하자. 어리석다는 건 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닌 결점이자 권리다. 무턱대고 덮어두지 말고 깊이 들여다봄으로써 인간의 본성이라 할 수 있는 허영심을 인지하고, 나아가 탐구하고자 한다면 인격적으로 성숙해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200 원
질문하면 달라진다_Morning question
도서정보 : 이민규 | 2024-01-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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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교수의 인생을 바꾼 질문!
“인간의 뇌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 그 순간 뇌는 고도로 정밀한 안테나를 세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표적을 쫓는 미사일의 자동유도장치처럼 답을 탐색한다. 질문에 대해 생각할 때뿐만 아니라 놀거나 쉬거나 심지어 잠을 잘 때까지도…. 그러니까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 우리 내부는 즉시 변화의 스위치가 켜지고 성장을 시작한다.”_프롤로그 중에서
지난 20여 년간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며 수많은 독자의 꿈을 찾아주고 행동을 변화시킨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가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담아 새롭게 책을 출간했다.
이 교수는 책 서두에 “자신이 집필한 모든 책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고민하며 쓴 결과이며, 도서 출간뿐 아니라 전공 선택과 대학원 진학 및 인생의 모든 전환점은 자기 자신에게 던진 질문에서 비롯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자신에게 던진 질문으로 하는 일의 발전과 사람과의 관계 개선, 나아가 삶의 질을 바꾸는 데도 큰 도움이 되었고,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달라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주로 아침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데, ‘오늘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교재에 없는 무엇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줄까?’라는 질문을 통해 수업을 듣는 학생들끼리 반갑게 인사하게 하면서 인사의 중요성을 알려주기도 하고, 부모님께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문자로 보내도록 제안하기도 했다. 저자 스스로 자기에게 던진 질문들을 통해 구상한 특별 프로젝트 자료들을 모아 나중에 《실행이 답이다》, 《표현해야 사랑이다》, 《하루 1%》 같은 책을 출간했다.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며 썼던 책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였고, ‘공부에 지친 제자들을 응원하고 용기를 줄 방법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지치지 않는 힘》을 출간했다.
이 책 《질문하면 달라진다 ; 모닝 퀘스천》 집필도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거 같은데 아무것도 나아지는 게 없다’라는 어느 독자의 메일을 받고 ‘어떻게 하면 이분을 도와줄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 저자가 체험한 아침 질문의 위력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북 트레일러]
https://youtu.be/-KiAiMWLVB0
구매가격 : 11,000 원
큐(CUES)
도서정보 : 바네사 반 에드워즈 | 2024-01-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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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을 경청할지 말지는
단 5분 안에 결정된다!”
존재감과 영향력이 남다른 리더들의 소통 신호를 마스터하라
★ 행동분석전문가 이상은・소통전문가 희렌최 강력 추천 ★
★★ 심리학 1위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강력 추천 ★★
◎ 도서 소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TED 강연 500만 뷰!
★ ‘사이언스 오브 피플’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자기계발 유튜브 채널 운영자!
★ 행동분석전문가 이상은・소통전문가 희렌최・80만 유튜브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강력 추천
★ 기업가, 정치인, 배우, 세계적인 소통 전문가에게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당신도 모르는 사이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라”
청중을 휘어잡고,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비법!
아이디어 발표나 사업 제안을 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흔히 뒤돌아서서 말한다. “아이디어도 좋았고 준비도 정말 열심히 했는데 내가 운이 없었나 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말하곤 한다. “저 사람이 왜 나를 안 좋게 보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좀 안 맞아.” 그런데 정말로 운이 없어서 좋은 기회를 잡지 못한 걸까? 정말 아무런 이유도 없이 상대방이 당신에게 안 좋은 인상을 받았을까? 인간행동 연구가이자 책의 저자인 바네사 반 에드워즈는 그렇지 않다고 분명하게 말한다. 지금껏 의식하지 못한 채 자신도 모르게 내보였던 수많은 신호(cues)가 그 원인이라는 것. 사람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을 때조차도 몸짓, 표정, 몸의 움직임, 자세 등 수많은 신호를 발신하고, 그 사소하고도 의도치 않은 신호가 업무나 관계적 측면에서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이 ‘내용이 좋으면 다 알아줄 것’, ‘진심은 다 통하기 마련’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한다. 혹은 내용에만 집중하느라 그 외의 것들에는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저자인 바네사 반 에드워즈도 자신이 ‘신호라는 보이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야 자신의 의견이 왜 그렇게 자주 무시당했는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데 왜 그렇게 어려움을 겪었는지, 상호작용을 하면서 왜 불편함과 지루함, 어색함을 느꼈는지를 비로소 알게 됐다고 고백한다. 말 그대로 신호는 원활한 상호작용, 명확한 의사소통, 스트레스 감소, 동기 부여, 직장에서의 포용력 등 성공의 수많은 측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언어적 신호는 전체 의사소통의 65~90%나 차지하는데 우리는 이 ‘말 아닌 말’의 영역을 간과하면서 커뮤니케이션 실패의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아왔다.
이 책은 의사소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언어적 신호를 중심으로 음성, 언어, 이미지 등 여타 신호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유명 기업인, 정치인, 배우, 스포츠 스타 등의 사례를 비롯한 다양한 자료, 최신 연구를 근거로 들기에 쉽게 이해가 가고 신빙성이 높다. 지금껏 알게 모르게 기회와 인연을 잃고 있었다면, 신호의 세계에서 새롭게 의사소통 방법을 배워보기를 바란다. 사소하지만 큰 변화를 통해 대화의 주도권뿐 아니라 존경과 영향력, 호감과 친밀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다.
☞ 21세기북스 추천 도서
설득의 심리학 1 Influence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황혜숙, 임상훈 옮김|2023년 4월 26일
설득의 심리학 3 Yes! |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 노아 골드스타인 지음|김혜린, 윤미나, 이주현 옮김| 2023년 6월 28일
설득의 심리학 4 Small Big|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 노아 골드스타인 지음|김은령, 김호 옮김| 2023년 6월 28일
◎ 책 속에서
나는 똑똑하고 창의적이며 전략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저도 모르게 보내는 신호 때문에 발목 잡히는 모습을 거의 매일 지켜본다. 포부가 큰 정치 지도자, 야심만만한 직업인 그리고 시미노프 같은 잠재적 거물 기업가가 올바른 신호를 보내지 못하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에게 전달되는 상대방의 신호를 놓치고 있다.
그들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타깝게도 이를 설득력 있게 공유할 방법을 모른다. 그들은 상사나 고객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방법을 몰라 마땅히 받아야 할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들은 누군가와의 만남이 잘못돼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왜 그런지 그 이유를 확실히 모른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나면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끝내버리기도 한다.
-11~12쪽, 서문
온화함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당신의 능력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에만 치중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 회사에서는 실력은 탁월한데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거나 기피하는 엔지니어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왜 자신의 아이디어가 혁신 아이디어로 선택되지 못하고, 팀 동료와 단절감을 느끼며, 프로젝트에서 항상 힘든 일만 맡게 되는지 의아해한다.
관리자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에게 좋게 비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회의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지 못하거나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조차 받지 못하는 소심한 관리자를 쉽게 볼 수 있다.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그들의 부당한 요청을 단호하게 거절할 만큼 강력해지기를 원하면서도 말이다.
친절하기만 하면 주위의 인정과 존경을 덜 받기 쉽고, 반면 능력만 있다고 평가받는 사람은 동료 및 팀원과의 사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든, 팀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든, 회사에서의 당신 평판을 재설정하려 하든, 주위에서 호감과 존경을 모두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 올바른 카리스마 신호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34~35쪽, 1장 호감과 존경을 얻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에셀 박사는 자신의 관점을 말만이 아니라 비언어적으로도 전달한다. “환자들과 관계를 맺을 때 내 자세가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늘 그들과 눈높이를 맞춥니다. 결코 위에서 그들을 내려다보지 않아요.”
에셀 박사는 ‘환자들에게 봉사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환자들이 알기를 바란다. 그가 먼저 몸을 열면 환자들은 그들의 몸을 더 많이 연다. 그가 환자들을 향해 몸을 돌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면, 그들은 그에게 솔직하게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면 에셀 박사는 최선을 다해 그들을 도울 수 있고, 환자들도 자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진정한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들은 모든 상호작용에서 자신은 물론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돕는 신호를 구사한다.
- 108쪽, 3장 카리스마 신호로 최적의 영향력을 발휘하라
함께하는 사람에게 미러링을 하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 미러링을 하면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고 기분도 더 좋아진다. MIT의 연구원들은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는 중간 간부들이 실제 임금 협상에서 얼마나 많이 미러링을 하는지 추적했다. 그 결과, 협상 중에 미러링을 많이 할수록 최종 급여를 20~30% 더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러링이 어우러진 협상 자리는 미러링을 하는 사람이나 미러링 대상 모두에게 즐거운 과정으로 여겨졌다!
둘째, 미러링은 당신을 더 호감 가고 설득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만든다. 미러링 대상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따라 하고 있음을 의식하지 못할 때도, 해당 행위를 한 사람에게서 더 호의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139쪽, 4장 온화함 신호로 친밀감과 공감을 형성하라
인터뷰가 끝나고 몇 분 후, 암스트롱은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약물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계속 뻔뻔한 거짓말을 이어갔다.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나는 결코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어요. 아닙니다. 절대 아니라고요.” 그러고 나서 그는 입술을 일직선으로 굳게 다무는 입술 오므림(lip purse) 표정을 지었다.
입술 오므림은 진실한 감정을 억누르거나 숨기고 있음을 나타낸다. 우리는 뭔가 말하기를 주저할 때, 마치 억지로 ‘뭔가를 입안에 가두어놓는 것’처럼 입술을 굳게 다문다. 그로부터 8년 후, 암스트롱은 자신의 도핑이 90년대부터 시작됐음을 인정했다.
입술 오므림은 당신이 위험 구역에 빠져 있다는 정확한 증거다. 위험 구역의 신호는 뭔가 부정적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신이 그런 신호를 보인다면, 그에 대해 반드시 조사해봐야 한다. 그 신호는 불안, 지루함, 혼란, 방어적 태도, 편협함, 무능함, 공격성을 나타낸다. 우리는 이런 신호를 항상 디코딩하고 해결하는 한편, 인코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94~196쪽, 6장 불안과 무능함을 드러내는 위험 구역에서 탈출하라
또 다른 연구에서, 실험 대상자들에게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연설을 듣고 평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연설은 삽입어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내용이 가짜투성이였다. 또 다른 연설은 내용은 정확한 사실이었지만 삽입어가 많았다. 놀랍게도 사람들은 내용은 정확하지만 삽입어를 많이 사용해 연설을 한 사람보다 내용은 엉터리지만 삽입어를 사용하지 않은 연설을 한 사람을 더 능력 있고 더 실력 있고 더 매력적인 연설가로 평가했다. 그뿐 아니라 57%의 사람들이 내용이 엉터리인 삽입어가 없는 연설을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이 한 연설이라고 생각했다! 삽입어가 많은 정확한 내용의 연설을 한 사람이 제대로 교육받은 연설가라고 평가한 사람은 36%에 불과했다.
-252~253쪽 7장 음정, 음량, 속도를 성공의 방향으로 조절하라
온화함의 신호와 유능함의 신호는 각각 그에 맞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낸다. 온화함에 반응하는 사람들은 영감을 받고 싶어 한다. 그들은 이야기, 농담, 비유, 사회적 증거를 좋아한다. 반면 유능함에 반응하는 사람들은 정보를 받고 싶어 한다. 그들은 데이터, 조사, 사례 연구, 사실 등을 좋아한다.
당신의 청중이 어느 쪽인지 확실하지 않은가? 두 가지가 모두 섞여 있는가? 그렇다면 균형을 잡아라. 나는 강의실에서 가르칠 때나 내 동영상을 촬영하며 온화함과 유능함 사이에서 완벽하게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315~316쪽, 9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 사용하는 어휘가 남다르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존경받을 자격이 있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자격이 있으며, 열심히 노력한 일에 대해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이 책에 적힌 모든 신호는 수많은 방식으로 내게 도움을 줬다. 여기서 소개한 신호를 나는 각종 회의나 영상통화 그리고 중요한 대화를 하기 전에 실제로 사용한다. 이런 카리스마 신호를 활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더 큰 자신감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 유능함의 신호는 사람들이 당신을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당신의 생각을 존중하고, 당신에 대한 믿음을 높이도록 도와줄 것이다. 온화함 신호는 사람들이 당신을 더 신뢰하고, 함께 일하기를 원하고, 당신의 생각에 더 흥미를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신호는 당신이 그것을 사용해야만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367쪽,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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