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이렇게 종합편

도서정보 : 서기남 | 2015-09-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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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자책(eBOOK)은 “회의”에 관한 책이다.
실무현장에서 회의를 진행할 때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실질적인 회의운영 방법에 관한 내용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쓴 책이다.

때문에 이 책의 장점은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회의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둘째. 필요한 행동지침을 얻을 수 있다.
셋째. 곧바로 회의현장서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나의 생각과 인격을 존중받기 원하면,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인격도 존중해야 한다.
그리고 다수결의 원칙에서 소수의 의견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또 회의로 어떤 문제가 결정되면 반대의견을 지녔었어도 깨끗하게 승복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즉, 만나서 의논을 하고, 의논을 하면 결정을 하고, 결정을 했으면 실행해야 하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다.

그리고 의견 차이를 좁혀 타협을 이끌어 내기위하여 당신은 이제 “대화와 토론, 설득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이 기술부족으로 타협되지 않고 분열되는 회의가 너무나 흔하다.

마지막으로 회의의 5대 원칙이다!
1. 그만둔다.
2. 간소화한다.
3. 통합한다.
4. 위양한다.
5. 표준화한다.

이 전자책(eBOOK)은 “회의, 이렇게” 종합편으로 모바일 시대에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된 책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대화 유머 잘하기

도서정보 : 김용화 | 2015-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화와 유머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이다.

지금 당신에게 더 향상시켜야 할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효과적인 대화기술일 것이다.
만약 내가 가진 소유물 중에서 단 한 가지만 빼고 모두 빼앗길 입장이라면 나는 “대화의 기술”을 선택할 것이다.

이 대화의 기술만 있으면 모든 것을 다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화”의 위대한 힘이다.

대화는 하나의 기술이며 또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누구나 배워서 익힐 수가 있다.
사실 이 기술은 너무나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성공 방법론”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과 위치를 차지한다.

대화의 기술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지금 당신이 세워두려고 힘쓰는 다른 좋은 습관들과는 달리 대화의 기술은 당신의 자제력과 내적 개발만으로는 터득할 수 없는 기술이다.

이유는 신경 써야 할 대상이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자신이라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면 된다.
그러나 대화는 자신의 영역 밖에서 이루어지는 즉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며 알맞은 때에 알맞은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윗사람, 비즈니스 상대, 동료들, 친구, 자녀, 배우자에게 자기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은 당신의 성공에 또 삶의 조건과 근무조건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핵심이 될 것이다.

대화는 당신의 생활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이제 훌륭한 “대화의 기술”을 터득하는데 노력하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 더!!
대화의 기술에 “유머의 기술”을 더 한다면 그 효과는 몇 배가 될 것이다.
이 책이 대화와 유머를 잘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차 한 잔 마시면서 모바일로 읽을 수 있도록 핵심을 알기 쉽게 쓴 eBOOK(전자책)이다.

구매가격 : 3,000 원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

도서정보 : 레스T.기블린 | 2015-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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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대인관계의 바이블

이 책에는 대화의 습관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고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성취해 나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대인관계의 지식과 기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대인관계와 대화의 기술을 가르치는 책들이 두꺼울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구매가격 : 6,600 원

왜 젊은 뇌는 충동적일까

도서정보 : 제시 페인 | 2015-08-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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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던 뇌 상식은 잊어버려라,
지금부터 당신의 뇌를 똑똑하게 지배하라!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자신의 안 좋은 성격이나 잘못된 행동, 불안한 심리에 좌절하거나 후회하고, 그로 인한 주변의 평가와 핀잔에 위축된다. 흔히 사람들은 그것이 마음 또는 의지의 문제로 여기지만 사실 그 모든 것은 뇌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10대에서 25세 이하의 뇌는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거나 통제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최근에는 뇌를 망가뜨리는 치명적인 유혹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의 뇌는 얼마나 안전한가? 또 삶에서 뇌가 왜 중요한가? 이 책은 1.4킬로그램의 작지만 놀라운 뇌의 세계를 간단명료하게 정리하면서, 뇌와 삶의 관계를 비롯해 자신의 뇌를 어떻게 지배해야 하는지 등 세계적인 뇌과학 전문가들이 검증한 사례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나아가 저자가 개발한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당신의 뇌를 잘 돌볼 수 있는, 즉 당신의 삶을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도서 소개

뇌에 문제가 생기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14년 대검찰청 자료에 의하면 10대들의 범죄가 지난 10년 사이 75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10대는 물론 20대에서도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나 분노조절 장애, 충동조절 장애, 불안 장애, 우울증 등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시사하는 점과 그 원인은 무엇일까?
물론 유전적인 영향, 가정불화, 스트레스, 자극적인 콘텐츠 접촉, 과도한 게임과 음주, 흡연, 폭력 등 여러 가지 직접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이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그들의 뇌를 들여다봐야 한다. 단순히 사회적인 영향이나 사춘기, 마음의 문제로 치부하고 훈육하거나 체벌을 가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흔히 18세가 넘으면 어른이라고 하지만 사람의 뇌는 25세까지도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 뇌 발달이 미숙하거나 뇌 기능의 손상이나 저하가 현실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10~20대의 뇌는 성장 중인 상태라서 복잡한 감정이나 충동적이고 불안한 생각, 주변 환경의 유혹 등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논리보다 감정을 앞세워 생각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무모하고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에 더해 외상 후 스트레스, 환경 독소, 약물, 알코올 등으로 인한 뇌 손상까지 입게 되면 심각한 장애로까지 이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신의 뇌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특히 성장 중인 젊은 뇌라면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뇌의 각 부위가 특정한 행동이나 뇌 문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당신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 책에 나오는 ‘뇌 시스템 퀴즈’는 당신의 뇌를 좀 더 명확히 알게 해주는 기회이다. 40개 항목에 솔직하게 답하면서 당신의 뇌가 현재 어떠한 상태인지를 진단하고 뇌를 변화시키기 위한 향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뇌는 곧 당신 자신이다!

뇌는 인간의 몸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인체가 소모하는 전체 열량 중 30퍼센트를 필요로 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1.4킬로그램에 불과한 뇌가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의 머릿속에서 시속 431킬로미터로 돌아다니며 정보를 옮기고 있다는 것이다. 뇌는 다른 어떤 장기보다도 빠른 속도로 당신이 관여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모든 것을 결정한다.
뇌가 제대로 기능하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고, 더 긍정적이고, 더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반면 뇌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지금보다 더 불행하고, 더 건강하지 못하고, 더 우울하고 비관적이며, 삶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리 몸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뇌가 한순간의 기분부터 행동, 건강과 행복, 성공, 관계 등 삶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뇌를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는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 먼저 뇌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부터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자주 우울해하고 비관하는 사람을 보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난히 불안해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노력하면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다고 충고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언급하지도 않는다. 좌절감이나 우울증, 게으름, 산만함, 다혈질, 소심함, 불안, 강박증 등과 같은 성격이나 성향, 부정적이거나 충동적인 행동은 모두 뇌 활동의 결과이다. 뇌에 문제가 있을 경우 다양한 감정과 행동으로 나타나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뒤흔들어놓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뇌와 관련된 사실들을 비롯해 그 기능과 역할을 알게 되면 현재의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뇌과학 전문가의 심층적 연구와 사례, 뇌 영상으로 증명된 뇌의 변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뇌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매 순간 내리는 결정과 행동, 습관이 우리의 뇌를 더 낫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제시 페인 박사와 세계적인 뇌의학 전문가 다니엘 에이먼은 다년간의 경험과 연구, 실천을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2주간의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실제로 뇌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이든, 아니면 뇌를 더 똑똑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든 상관없이 이 프로그램은 아주 유용하다. 작은 노력만으로 자신의 뇌를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자신의 삶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400개가 넘는 미국 전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학생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저자 역시 불우한 환경으로 생긴 뇌 문제를 극복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뇌를 변화시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뇌과학의 산증인이다.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자동화된 부정적 사고를 통제하는 방법부터 뇌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조절법까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실천적 방법들을 제시한다. 날마다 기록하고 정리하면서 자신의 뇌를 건강하게 돌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뇌의 놀라운 힘과 잠재력을 끌어냄으로써
삶의 뿌리부터 변화하는 기적을 경험하라!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뇌과학부터 뇌의 역할, 숨겨진 가능성, 건강한 뇌와 건강하지 못한 뇌의 영상을 통한 비교 분석, 뇌 기능을 개발하는 방법까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또한 각 장마다 요약과 질문이 앞서 이야기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완벽하게 숙지한 다음 이어지는 장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자신의 뇌 상태와 변화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제1부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뇌의 놀라운 힘과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뇌가 어떻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이끄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 뇌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스스로를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뇌의 발달 과정부터 뇌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 성별에 따른 뇌의 차이점, 뇌 문제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네 가지 부위(전전두피질, 대상회, 심부 변연계, 기저핵)의 특징과 부위별 문제를 다루는 법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뇌를 변화시키기고, 나아가 삶까지 변화시킬 힘이 우리 자신에게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준다.
제2부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내리는 결정이 어떤 식으로 뇌에 도움이 되고 해가 되는지를 다룬다. 특히 뇌에 손상을 일으키는 나쁜 습관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왜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말아야 하는지를 논리적으로 이해하게 해준다.
제3부에서는 앞서 배운 뇌과학을 바탕으로 뇌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뇌 기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과 기술을 ‘2주 두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이 알려주는 뇌에 관한 유용한 정보와 실제적인 행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뇌를 제대로 보살핀다면 자신이 꿈꾸고 계획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초석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의미 있는 삶을 위해, 그리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뇌를 보살피고 최적화하는 일을 시작해보기 바란다.




◎ 책 속으로

실제의 뇌는 그 밀도가 따뜻한 버터나 달걀 흰자위, 부드러운 젤라틴이나 두부와 비슷하다. 내가 만일 두개골을 열 수 있어서 당신의 뇌에 손을 집어넣는다면 모든 것이 곤죽처럼 엉망진창이 되어버릴 것이다. 물론 당신의 뇌는 부드러운 액체로 둘러싸인 채 두개골 안에 잘 보호되어 있고, 그래서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두개골이 보호하고 있다고 해도 뇌는 종종 아주 취약하다. 아주 딱딱한 용기 안에 아주 부드러운 물질을 넣었다고 가정해보라.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지 않겠는가.
_「1 뇌에 관한 오해와 진실」에서

전전두피질은 인간의 뇌에서 가장 큰 부위 중 하나로, 뇌의 앞부분에서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의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 믿기 어려울 만큼 많은 부분이 전전두피질의 활동에 기인한다. 한마디로 전전두피질은 당신의 뇌와 삶의 CEO다. 전전두피질은 당신의 모든 생각을 흡수하고 모든 감각을 입력한 다음 새로운 생각과 조화시키고 뇌의 다른 부위와 협력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관심을 갖고 조직화하게 해주는 뇌 부위이기도 하다. 또한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수에서 배우며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 할지 판단하게 해준다. 사전 숙고 능력, 충동 조절 능력, 마무리 능력 등과 관련되어 있기도 하다.
_「3 전전두피질, 내 인생의 CEO」에서

하루를 바삐 지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 좋은 기억이나 나쁜 기억이 되살아나게 된다. 이때도 심부 변연계가 관여한다. 정신적 충격이 심하고 부정적인 일을 많이 겪을수록 감정적으로 예민한 기억이 더 많이 저장되어 새로운 외부 정보들까지 부정적으로 걸러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어떤 냄새 하나에 과거의 특정한 감정과 기억이 밀려와 기분이 확 바뀐다거나 공부와 일에까지 지장을 받은 적이 없는가? 그것은 후각을 관장하는 후각신경구 역시 심부 변연계 안에 있기 때문이다.
_「5 변연계, 기쁨과 슬픔의 연주자」에서

학창 시절 그 누구도 우리에게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머릿속이 온갖 생각으로 가득하다. 우리 중 일부는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둥지를 틀고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뇌에 대한 지배권을 되찾아야 한다. 그럴 방법만 알아낸다면 뇌 기능도 나아지고 기분도 나아질 것이며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성공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그 모든 일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다.
_「13 자동화된 부정적인 생각들을 죽여라」에서

책을 읽을 때도 뇌는 자극을 받고 뇌는 늘 그런 자극을 필요로 한다. 그래야 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면서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뇌 기능이 더 좋아지면 우리는 그 뇌를 통해 평생 활발히 뭔가를 배울 수 있다.
두려운 사실은, 꾸준히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을 경우 뇌 속에서 신경세포 간의 연결 부위가 끊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성적이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인간관계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계속해서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설사 그 일이 비교적 복잡하더라도 뇌에는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아무리 머리가 뛰어난 로켓 과학자라도 배우기를 멈추고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안주한다면 그의 천재적인 뇌도 점차 총명함을 잃어간다는 것이다.
_「16 뇌를 더 총명하게 만들기」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이제는 두뇌의 시대

도서정보 : 스즈키도모코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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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창조적 두뇌테크 시대다!!
이 책은 “기억력과 사고력을 강화 시켜주는 두뇌 트레이닝” 책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학습능력, 자기계발, 건강관리의 필독서다.

성공하려면 두뇌부터 훈련하라.
두뇌는 당신의 트레이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시켜야 한다.

우리의 두뇌라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활동을 한다.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절망을 느끼게 하면서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물건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뿐만 아니라, 저 사람에게 만큼은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도 모두 이 두뇌가 하는 활동이다.

즉 우리 마음의 형상을 만들어 내는 중심이 두뇌인 것이다.
또한 공복을 느끼게 하거나, 포만감으로 졸음이 오게 하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것도 모두 두뇌가 하는 일이다.

그 외에도 컴퓨터를 치는 손의 동작이나 서류를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 계단을 뛰어 오르기 등과 같은 우리들의 모든 행동 하나하나는 두뇌의 도움을 받은 결과이다.

이 책은 지금보다 더 두뇌를 원활하게 사용하여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책이다.

특히 건망증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두뇌의 젊음을 유지하여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두뇌 활동의 극히 적은 부분만을 소개한 것에 불과하지만 점점 뇌가 노화되어 가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두뇌를 활용하면 좋은지의 예를 들어 제안한 책이다.

당신의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가장 큰 보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두뇌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구매가격 : 3,000 원

이제는 우뇌의 시대

도서정보 : 미츠오코다마 | 2015-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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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하라!!
인간의 좌뇌는 한 문제에 한 가지 답만을 하는 “논리적 사고”를 한다.
그러나 우뇌는 다양한 답과 문제해결을 이끌어내는 “창조적 사고”를 한다.

그래서 우뇌는 인체의 오케스트라 지휘자이다.
IT정보 시대를 살아가려면 시각적, 공간적 이미지가 필요한 우뇌를 활용해야 한다.
논리적 좌뇌 시대는 끝나고 창조적 사고가 필요한 우뇌시대다.
현대는 뇌테크 시대이다.
뇌는 우리 인체의 사령탑이다.
그러므로 승자가 되려면 두뇌를 100%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뇌의 보물창고는 창조적 사고를 하는 우뇌다.
많은 기업과 사회, 단체, 학교에서는 더욱 창조적인 사람을 원한다.
따라서 IT정보시대는 독창적인 발상으로 세상을 매료시킬 수 있는 사람이 주역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냉엄한 이 시대에 성공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신의 두뇌를 “승자의 우뇌”로 만들어야한다.

당신이 즐기는 스포츠 세계에서의 승자는 거의 모두가 “우뇌이미지 트레이닝”의 천재다.
예를 들어, 골프의 천재 타이거우즈는 앞으로 칠 타구의 궤도를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리고 나서 타격을 한다. 따라서 그의 이미지 속에는 실패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최상의 장면을 머릿속에서 지속적으로 그리다 보면, 현실에서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두뇌를 “승자의 우뇌”로 전환 시키는 것이다.
모든 스포츠맨이 다 이렇게 우뇌로 생각한다.

이 방법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주위의 성공담이나 성공사례의 정보를 수집하여 그들의 노하우를 단지 지식으로 입력 시키지 말고, 상상을 통해 머릿속에 선명하게 기억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그 정보를 잠재의식 속에 새기고, 당신의 성공프로그램을 자동적으로 만들어준다.
이 같은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두뇌는 빠르게 “승자의 우뇌”로 변해갈 것이다.

우리의 뇌는 선명하게 그려진 상상과 실제 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항상 성공하는 이미지트레이닝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하려면 이제 창조적 우뇌를 훈련시켜라. 당신의 우뇌를 트레이닝 하라.
그리고 좌뇌와 우뇌 “두뇌”를 모두 활용하여 최고가 되어라!!

구매가격 : 3,000 원

세상을 열어 주는 혁명가의 말

도서정보 : 체 게바라 외 | 2015-07-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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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뒤집고 인생을 바꾸는 승리의 말
생각을 멈추고 지금 행동하라
혁명가들이 만든 미래가 우리의 현재이다
우리가 만든 미래가 혁명이 된다


세상을 지배했던 혁명가의 말들

현 상황에 불만이 있을 때 많은 사람이 그 상황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상황이 쉽게 바뀔 거 같지 않거나 강력한 장애물이 있으면 상황이 아닌 자신을 바꾸려고 한다. 환경에 맞춰 자신을 바꾸는 순응적 태도는 외부 환경을 바꾸는 일보다 쉬워 많은 이가 취한다. 그러나 외부 환경을 바꿈으로써 시대와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 있다.
그들이 만든 변화는 너무 커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다. 그 변화가 바로 ‘혁명’이다. 이 책은 혁명으로 세상을 바꾼 이들의 삶에 주목하고 혁명가의 말에서 삶과 철학을 찾는다.
변화는 위험을 동반한다. 현 상태를 지키려는 세력과의 갈등, 다른 형태로 변화를 만들려는 세력과의 갈등은 물론이며 동료와 갈등을 빚는 등 위험 요소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그들의 말에서 위험과 역경 속에도 꺾이지 않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했던 혁명가의 말에서 혁명에 대한 정열을 느낄 수 있으며 “독립을 위해서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는다”는 혁명가의 말에서 목적을 위해 선과 악을 가리지 않는 집념을 엿본다. 자칫 무모해 보일 수도 있는 혁명가들의 말이 있는 반면 인간에 애정을 갖고 위안을 주는 말들도 있다. “아프도록 사랑하면 아픔은 없고 더 큰 사랑만 남는다”는 말은 아픔을 사랑으로 감싸 안은 말이다. 혁명가들의 인생이 담긴 말들을 보면서 우리 자신에게도 변화를 만드는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놀이와 자신감

도서정보 : 김보성 | 2015-07-0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손가락으로 브이(V)자 그리기, 엄지 척! 올리기, 팔짱끼고 크게 외치기… 단순한 몸짓처럼 보이지만 이를 반복하면 신기하게도 조금씩 자신감이 상승한다. 우리 몸은 어떤 행동이 긍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놀이와 자신감》은 대한민국 1호 놀이퍼포먼스 전문가인 저자가 자신감을 UP! 시켜주는 마법 같은 동작들을 소개한다.

구매가격 : 7,800 원

메신저

도서정보 : 이남훈 | 2015-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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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사람의 메시지에 명중됐다
《메신저》는 《공피고아》, 《처신》의 이남훈 작가가 16년간의 저술 경험을 토대로 ‘메시지의 힘’을 통찰한 책이다. 그는 ‘메시지’의 중요함을 알고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시대를 이끈다고 말하며, 메시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을 ‘메신저’라고 정의했다.
메신저는 메시지를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알며, 그 능력으로 인해 업에서 인정받고 많은 대중의 지지를 얻고 시대와 역사의 흐름마저 좌우했던 사람들이다.
단 하나의 메시지로 독일 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빌리 브란트, 흑인 인권 운동의 비전과 방향을 정립한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개인의 삶을 의미 있는 사연으로 재발견한 오프라 윈프리, 약자의 시선에서 말하는 손석희, 눈높이에 맞는 메시지를 전할 줄 아는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과 같은 사람들이 메시지를 의미 있게 다룰 줄 아는 메신저라고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저자 이남훈 작가는 메신저들이 사용한 메시지 전달의 기술을 T. R. D. 법칙으로 정리했다. Trigger(격발)-Remind(연상)-Diffusion(확산) 과정을 거쳐야 메시지가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살아남아 꽃을 피우고 향기를 퍼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의 힘’
《메신저》는 크게 세 개의 부로 나누어 메신저들의 메시지 전달 법칙을 알려준다. 1부 [메신저, 트리거의 마술사]들은 ‘격발의 법칙(Trigger)’을 설명한다. 메시지가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적중하기 위한 조건과 방법을 알려준다. 2부 [메신저, 리마인드의 달인들]은 ‘연상의 법칙(Remind)’을 분석한다. 메시지의 씨앗을 전하고 수신자가 스스로 꽃을 피우도록 만드는 ‘연상의 힘’을 알려준다. 3부 [메신저, 디퓨전의 혁신가들]은 ‘확산의 법칙(Diffusion)’을 담았다. 격발과 연상으로 전해진 메시지가 스스로 확장하고 확산하기 위해 필요한 메신저의 역할을 제시한다.
1부는 ‘격발의 마술’을 부리는 메신저들이 등장한다. 루스벨트의 대선 전략을 짰던 선거운동본부장은 대화의 시작을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그는 무단으로 사용한 사진의 사진작가에게 사과 대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기부금까지 받아냈다. ‘빼빼로’를 히트시킨 마케터는 ‘다이어트’를 대체할 키워드로 ‘우정’을 지정했고 그의 통찰력 덕분에 ‘빼빼로’는 출시된 지 20년 만에 히트상품이 되었다. 메이지 유신의 화신(化身) 사카모토 료마는 번과 막부의 이름에 집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모두 일본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메이지 유신을 이룩했고, 흑인 인권 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은 참담한 현실을 인내하는 흑인들에게 ‘I have a dream'이라는 한 문장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미국인에게 흑인과 백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대처와 리콴유는 메신저 스스로 단호한 명제를 가지고 있어야 메시지도 힘을 갖고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현재에 매몰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비전 제시, 편견을 뛰어넘어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프레임의 확장, 수신자가 부정이 아닌 긍정을 보게 만드는 것이 ‘격발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메신저가 갖춰야 할 요건이라고 전하고 있다.
2부는 ‘리마인드의 달인’이 된 메신저들이 등장한다. 게티즈버그 연설로 유명한 링컨은 5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게티즈버그를 연설 무대로 정함으로써 대중에게 전쟁의 참상과 희생자들의 정신을 연상시켜 자신의 메시지를 명확히 전할 수 있었다. 스웨덴의 복지 제도를 안착시킨 타케 에를란데르는 세금 징수 확대를 반대하는 국민에게 ‘국가는 국민의 집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국가에 내는 세금이 곧 자신의 집에 대한 투자라는 메시지로 국민을 설득했고 오늘날의 스웨덴이 복지 국가로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기틀을 마련했다. 브라질의 대통령이었던 룰라는 2016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서 리우데자네이루가 최하위의 평가를 받자 ‘남미에서 올림픽이 단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스포트라이트 효과를 이용해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미국의 42대 대선에서 조지 부시와 빌 클린턴이 맞붙었을 때 클린턴의 선거전략가 제임스 카빌은 ‘전쟁 영웅’으로 승리가 확실시되는 부시에 맞서 맥락을 비트는 키워드(It’s Economy, stupid!)를 활용해 선거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었다. 덩샤오핑은 이념과 계급투쟁으로 대립하는 사람들의 프레임을 바꾸는 메시지를 전해 개혁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가 제시한 키워드는 ‘중국식 사회주의’ ‘실사구시파’ 등이 있다.
‘연상의 힘’이 위대한 이유는 메시지가 발아된 상태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씨앗의 형태로 전해진 메시지가 상대방의 가슴에서 발아한다는 것이다. 수신자가 메시지를 키워내기 때문에 다른 설득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메시지의 힘이 오래간다.
3부는 확산의 혁신가들이 된 메신저를 살펴볼 수 있다. 메신저와 메신저가 만나 서로의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한 사례로 픽사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등장한다. 픽사는 존 라세터, 애드윈 캣멀이 스티브 잡스라는 메신저를 만나면서 3D 애니메이션의 꽃을 피운 이야기를 다룬다. 지브리는 스즈키 토시오가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 메신저로서 공명(共鳴)하는 과정과 [원령공주]와 [털 요괴 보로]가 경합을 버릴 때 스즈키 토시오가 [원령공주]를 먼저 진행하도록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전한 메시지가 등장한다. 노르웨이의 생방송 프로그램 [후티그루텐]이 48퍼센트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6박 7일(134시간)의 생방송으로 전한 참여의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다. 이집트 민주화 혁명의 초석이 된 구글 직원 와엘 고님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그는 ‘우리는 모두 칼레드 사이드’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3일 만에 1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만들었고, 그의 ‘오프라인 시위’ 제안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면서 이집트 혁명은 불이 붙었다. 그가 SNS로 전한 메시지와 운용 방식은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메신저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다.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보험을 판매했던 장영재 쇼 호스트의 사례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심야에 편성된 보험 판매 방송에서 보험의 상품성보다는 방송을 보고 있을 소비자의 감성을 움직이는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대박을 칠 수 있었다.
격발과 연상의 단계를 거친 메시지도 수많은 메시지의 간섭으로 어느 순간 그 생명을 다할 수 있다. 메신저는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확장, 확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메시지를 더해 메시지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한다.
누구나 메신저가 될 수 있다
생업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소통의 기술. 그러나 정작 내 말과 글이 먹힌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련된 논리, 감성 어린 호소가 담긴 말과 글임에도 불구하고 “네 말 잘 알겠는데, 그래도 내 말대로 해”라는 대답을 듣기 일쑤다. 반려되는 기획서와 보고서, 안 팔리는 홈쇼핑 상품과 강연 티켓, 안 읽히는 기사와 책은 상대방으로부터 대부분 비슷한 피드백을 받는다. “야마가 없다”, “핵심이 뭐냐?”, “장황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등등. 이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메시지가 없다’는 말이 된다.
저자는 조직의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리더, 대중과 교감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신상품을 준비하는 기획자와 개발자, 고객에게 상품의 가치를 알려야 하는 마케터와 유통업자를 비롯한 ‘소통의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메신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자신이 몰두하고 있는 업의 의미를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상품의 가치를 구성원과 고객에게 반드시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 《메신저》는 메시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수많은 메신저의 사례를 통해 ‘무엇이 메시지가 되는가?’, ‘메시지는 어떻게 전해야 하는가?’를 살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내 말은 먹히는가’, ‘내 글은 읽히는가’, ‘내 메시지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가’에 대한 해답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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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예절

도서정보 : 김정현 | 2015-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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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지내던 학창시절과는 달리 회사에 들어가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나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리며 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을 선과 악, 옳고 그름 등의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까다로운 사람이 있을 때 그를 비판하거나 멀리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상대방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성격인데 내가 지적하거나 고쳐주려 한다 해서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반발을 살 뿐입니다.
그럼으로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직장생활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까다롭거나 경솔하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비판할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까다롭기는 하나 성실한 면을 가지고 있거나 경솔하지만 부지런한 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좋다, 나쁘다 단정하는 것은 스스로 타인과의 교류를 좁게 만드는 셈입니다.

회사란 서로가 협력하여 일을 추진함으로써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회사는 무엇보다 “팀 웍”을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회사에는 상사, 선배, 동료, 후배, 타부서의 사람, 또는 거래처의 사람이나 고객 등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생활 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매너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책은 모바일시대에 스마트 폰으로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직장예절의 핵심”을 간단하고 알기 쉽게 쓴 e BOOK입니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