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도서정보 : 박미진 | 2020-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0대 딸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 그리고 당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부모의 울타리를 넘어 자신만의 세계, 더 넓은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어쩌다 어른’이 되다 보니 그 미지의 세계는 두려움과 불안의 세계일 수밖에 없다. 이제 막 인생 여정에 오른 20대 딸에게 이 책은 어린 시절 엄마가 건네준 애착인형과도 같다. 유년기의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우던 그 인형처럼, 20대가 되어 본격적으로 펼쳐질 인생 길 위에서 엄마의 지혜와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이 살아갈 힘이 되어줄 것이다. 불투명한 미래에 따른 두려움과 서툰 열정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소중한 인생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엄마이자 작가로서 자신의 딸과 딸의 세대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엄마이기 이전에 한 여성이었고, 현 시대의 딸들보다 더한 사회적 약자였으며,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앞서 경험한 엄마가 딸들의 인생을 축복하고 조언한다. 세상을 향해 망설임 없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펼쳐나가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청춘들은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이제야 알게 됐지만 넌 조금 더 빨리 알게 되면 좋겠다!”
엄마라는 존재 역시 여전히 흑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어설픈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20대 딸은 미리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 20대의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할 사랑, 인간관계, 자기계발 그리고 자기답게 살아가는 법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20대부터 익히면 좋을 마음가짐과 기억해야 할 인생관, 일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생활습관과 생각습관도 빼놓지 않았다. 청년으로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여성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조금 덜 다치고 더 성숙해지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이 책 곳곳에서 묻어난다. 또한 저자는 20대 청년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서 그들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믿음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1장 ‘꿈꾸고 탐험할 수 있는 건 젊음의 특권이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인생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 꼭 기억하면 좋을 이야기들을 담았다. 2장 ‘20대여, 사랑하고 접속하라’에서는 20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관련된 조언을 담았다. 3장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 ‘Love myself'’에서는 나다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4장 ‘딸아, 배우고 일하고 누려라’에서는 자기계발 및 자기개발에 대한 귀한 조언을 담았다. 이제는 필수가 된 돈 공부 이야기부터 직업과 일에 관한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다. 5장 ‘슬기로운 어른 생활을 준비하는 딸에게’와 6장 ‘엄마가 살아보고 깨달은 나름의 인생 해법 7가지’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습관과 생활 태도, 가치관 등을 마지막으로 일러준다.

구매가격 : 9,000 원

장자에게 배우는 직장인 필살기

도서정보 : 이호건 | 2020-12-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답답하고 괴로운 직장에서 진정한 나로 거듭나기

2천 년의 지혜,
장자로 직장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

장자, 누구보다 현대인과 잘 맞는 실용적인 철학자
회사에 취직하여 직장인에게 가르침을 전하다!


※ 아래의 심정을 느껴본 직장인 필독서
· 답답한 직장생활 속에서 나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다.
· 눈앞에 업무를 감당하느라 수시로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고 ‘지금 이대로 살아도 좋을까’ 고민한다.
· 입사 초기에는 승진, 임원 등을 목표로 삼았지만, 이제는 잘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만 한다.
· 딱히 뛰어난 능력도 없는 동기가 인맥으로 승진한 걸 보고 무기력감을 느낀다.
· 의지한 선배, 절친한 동기, 아끼는 후배 등 회사 내 친분 있는 사람들의 퇴직이나 해고를 보면서 공허함을 느껴본 적이 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대한민국 아줌마, 겁날 게 뭐 있어!

도서정보 : 한수정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디선가 불행하지는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다는 글을 봤다. 그 글을 보고, 작년 가을, 사별이라는 엄청난 아픔, 어찌 보면 불행한 일을 겪고도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던 건 무엇 덕분이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0년 가까운 세월, 전업주부가 된 이후로 쉬지 않고 꾸준히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 도전하는 과정에서 내가 단단해지고 긍정적인 사람이 된 덕분이라 결론 내렸다.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었다. 소소한 행복은 당연한 것이라 여겨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나는 올해 마흔 살이다. 사십년 인생을 살다 보니, 살면서 겪게 되는 아픔, 슬픔 등이 당연한 삶의 일부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 나이 먹을수록 견뎌야 하는 아픔, 고난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크기도 커지는데, 나는 그 아픔보다 나를 감싸고 있는 행복에 더 집중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전업주부의 끝없는 도전, 나만의 자기계발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나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계발에 목말라 있지만, 시작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에는 번 아웃 된 사람이 많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번 아웃 증후군’이라는 말도 생겼다.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번 아웃 된 누군가, 인생이 허무하고 우울한 누군가, 삶이 지루하거나 무료하다고 느껴지는 누군가,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해 보고 싶은데 망설이는 누군가가 자기만의 자기계발 대상을 찾아 삶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 특히 육아에 전념하며 자신을 잃어가는 기분에 상실감을 느끼는 전업주부도 어려워말고 자기계발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무엇이든 자기계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 시작해 보면 된다. 자기계발을 통해 자기만족을 넘어 긍정의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운을 부르는 여자의 습관

도서정보 : 오하라 게이코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현재 위치에서 좀 더 발전하여 사랑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여성들이 가져야 할 좋은 습관을 제시한다.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 작은 실수…….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작은 실수……. 이 책은 ‘좋은 일이 부족’한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일수록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상대방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 기울여 주는 것이 상냥한 여자의 조건’ ‘쾌활하고 솔직하고 성실한 사람 옆에서 지내기’ 등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것을 실천해가며 ‘행운 체질’을 만들어 가도록 하자. 어떤 사람에게든 웃는 얼굴과 자신감을 주는 마법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운을 부르는 여자의 습관-1 _운을 부르기 위한 자기 진단법

도서정보 : 오하라 게이코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현재 위치에서 좀 더 발전하여 사랑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여성들이 가져야 할 좋은 습관을 제시한다.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 작은 실수…….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작은 실수……. 이 책은 ‘좋은 일이 부족’한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일수록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상대방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 기울여 주는 것이 상냥한 여자의 조건’ ‘쾌활하고 솔직하고 성실한 사람 옆에서 지내기’ 등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것을 실천해가며 ‘행운 체질’을 만들어 가도록 하자. 어떤 사람에게든 웃는 얼굴과 자신감을 주는 마법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운을 부르는 여자의 습관-2 _당당하고 쿨한 여자들의 대화법

도서정보 : 오하라 게이코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현재 위치에서 좀 더 발전하여 사랑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여성들이 가져야 할 좋은 습관을 제시한다.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 작은 실수…….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작은 실수……. 이 책은 ‘좋은 일이 부족’한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일수록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상대방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 기울여 주는 것이 상냥한 여자의 조건’ ‘쾌활하고 솔직하고 성실한 사람 옆에서 지내기’ 등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것을 실천해가며 ‘행운 체질’을 만들어 가도록 하자. 어떤 사람에게든 웃는 얼굴과 자신감을 주는 마법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운을 부르는 여자의 습관-3 _성공하는 여성의 빛나는 습관

도서정보 : 오하라 게이코 | 2020-12-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고 현재 위치에서 좀 더 발전하여 사랑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 여성들이 가져야 할 좋은 습관을 제시한다.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 작은 실수…….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건망증 사랑하는 연인과의 말다툼 업무상 저지르는 크고작은 실수……. 이 책은 ‘좋은 일이 부족’한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릴 때일수록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상대방의 이야기에 열심히 귀 기울여 주는 것이 상냥한 여자의 조건’ ‘쾌활하고 솔직하고 성실한 사람 옆에서 지내기’ 등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것을 실천해가며 ‘행운 체질’을 만들어 가도록 하자. 어떤 사람에게든 웃는 얼굴과 자신감을 주는 마법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하버드 열정은 잠들지 않는다

도서정보 : 싱한 | 2020-1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생을 두 배로 준비하는 하버드 프로젝트

잠들지 않는 하버드 공붓벌레들의 열정과 근성!
세계를 움직이는 하버드의 영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꿈꾸는 자만이 도전할 수 있고 행동하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하버드 정신의 핵심을 직관적이고 깊이 있게 연구한 최초의 책

미국 500대 기업의 3분의 2가 하버드 출신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치 지도자와 노벨상,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한 이 대학은 담대함이 지혜보다 중요하고, 사고 능력이 창조성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하버드 대학교에서 습득하게 되는 하버드 정신과 근성이 온전히 담겨 있다. 하버드 대학교 졸업생들이 하버드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이유는 세계에서 최고의 대학이라고 손꼽는 대학을 나왔기 때문만은 아니다.
도전의 용기에서 나오는 창조력,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지도자의 덕목, 상대의 지위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 겸손함,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진정으로 돕는 미덕 등. 이와 같은 하버드 근성을 하버드 대학의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체화하여 세상을 바꾸는 평생을 가져가는 데 대한 자부심이 있는 것이다. 독립적인 사고 능력, 창조성, 리더십, 올바른 품성 등 하버드의 근성이 배양되는 이유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확고한 원칙과 정신 덕분이다. 하버드 근성은 세상을 제패할 강력한 무기에 다름 아니다.
이 책은 하버드 대학교를 접해 보지 못한 독자들이, 하버드 근성을 자신의 토양으로 삼아 각자의 인생을 향상시키고 주도하도록 돕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교재이다. 이 책 총 6장의 주제는 세계를 움직이는 하버드 대학교의 운영 원칙과 일맥상통한다. 저자는 6가지 주제 중간 중간에 생생한 사례를 배치하여 독자들이 흥미롭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인생이라는 책의 서문만 그럴듯하게 써 놓고 본문을 충실하게 채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하버드 근성을 단련한다면 편법 없이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노력하고 행동하는 성공 비밀이 담겨 있다.

구매가격 : 10,800 원

불안을 이기는 힘

도서정보 : 마크 프리먼 | 2020-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음을 단련하는 것은 신체를 단련하는 것과 같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핵심적 지침을 담은 심리 실용서

많은 사람이 조깅을 하고 헬스장을 다니며 쉽게 지치지 않는 몸을 단련하는 데 시간을 쏟는다. 하지만 마음을 단련하는 데 그만큼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흔치 않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실상 체력의 문제보다 마음의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일이 더욱 많음에도 말이다. 자신의 마음이 늘 정상적으로 작동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정 단련에 무관심하거나 그것을 무의미하게 생각한다.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당연히 알고 있지만 사실 습관적으로 튀어나오는 부정적 감정이 한순간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할 리는 만무하다. 이는 마치 깡마른 몸이 일주일 만에 근육질 몸매로 변하길 바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마크 프리먼은 감정 단련도 신체 단련과 같다고 말한다. 심박 수를 높이는 훈련으로 체력을 키우듯이 마음의 고통을 능동적으로 마주해야 수용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리먼은 20대 후반, ‘강박장애, 우울증, 범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그야말로 걸어 다니는 정신병원이었다. 하지만 그는 상담 치료를 제외한 약물 치료를 거부하는 결단을 내리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연구에 몰두한다. 수많은 심리서와 연구를 직접 읽고 체험해보면서 그는 스스로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차곡히 쌓아간다. 그러던 그는 스탠퍼드 대학 의학연구소에서 자신의 병을 연구하여 전문가가 된 사람을 인정하는 ‘e환자학자’에 선정되었고 의학연구소에서 자신의 경험을 담은 강연을 열어 세상에 자신만의 감정 단련 지식을 널리 알리게 된다.

《불안을 이기는 힘》은 그가 10년 동안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치유해 가는 과정에서 터득한 실용적 방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마음의 문제에 휘둘리는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그 문제를 스스로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당장 따라 해볼 수 있는 팁들이 가득 담겨 있다. 14개 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 설정된 워크북을 따라가다 보면 마음을 스스로 치유할 방법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난생처음 중년연습

도서정보 : 최윤호 | 2020-11-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운 인생을 여는 ‘책 쓰고 강의하기’



▶ 책 쓰고 말만 잘해도 꼰대 인생 바뀐다


평범한 소시민이라도 살아온 삶에 대한 철학이 있고 겪어온 경험이 있다. 그런 삶을 글로 남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다. 책을 동무 삼아 즐겨 읽던 세대가 어느덧 꼰대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서 살아온 인생이나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 남기고 싶은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참신하고 재밌는 젊은 세대의 일상이야기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다. 꼰대들이 느끼는 감성보다는 자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야기를 풀어내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것도 글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다.
주변에 말 잘하는 사람 한 명 정도는 꼭 있다.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하는지 부럽기만 하다.한참을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그런데 그 사람이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 강의를 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평소 말 잘하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중언부언은 물론 긴장감에 말까지 더듬는다.반대로 평소 대화를 하면 말을 잘하는 것 같지 않은데 강단에만 올라서면 기막힌 강의를 하는 사람이 있다.말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 따라 기능이 달라진다.그래서 말도 꾸준한 배움과 연습이 필요하다.
젊을 때는 세상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그 중심에서 멀어지기 시작할 때가 되면 새로운 자신을 찾고 싶어 한다.그 과정에서 책쓰기는 이루고 싶은 소원처럼 새로운 자신을 찾는 도구로 여겨진다.그렇다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글쓰기, 책 쓰기를 쉽게 도전하지는 못한다.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시작하고 써 내려 가야 하는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미 고정된 사회생활의 틀 안에 있었던 경험으로 머리도 많이 경직되어 있으니 조금은 답답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초보자에게 적합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글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말은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강의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참고할 이야기로 펼쳐 놨다. 평범한 이야기로 책을 출간해보고 강의 경험이 있는 평범한 꼰대 아저씨와 평범한 라떼 아줌마가 공유하는 나눔의 이야기다.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자 하는 꼰대나 앞으로 꼰대가 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 꼰대들에게 꼭 필요한 준비물이다. 새롭게 경험해야 하는 중년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반드시 미리 경험해 보길 권한다. 중년이 되고 나면 이미 준비할 시간을 놓치게 된다. 기회가 오는 순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쓰고 말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지금까지의 삶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의 삶이 존재할 수 있다. 책을 쓰는 법과 말을 잘하는 법의 초보자 입문서로 이 책은 매우 적절하다.




▶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기초 입문서


이 책은 글을 쓰고, 책을 내고, 말 잘하고, 강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글 잘 쓰는 꼰대가 경험하고 겪은 책 쓰기 과정과 말 잘하는 라떼가 실제 강의하면서 터득한 말 잘하는 법을 공유한다. 앞으로 중년이 될 예정이거나 이미 중년인 사람들이 ‘글쓰기와 말하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꿈으로만 생각하고 마음 속에 품어 왔던 것에 도전할 기회를 갖고자 한다면 이 책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 10년뒤 꼰대가 되는 당신에게 필요한 준비물 세가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 없이 살려고 애썼다. ‘아쉬움은 남을 수 있어도 후회하는 인생은 살지 말자’ 누군가에게 들었던 철없는 이야기를 평생 간직하며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라는 말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있다.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다. 후회해야 반복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건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었다는 걸 입증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조건이 안된다는 생각으로 했어야만 했던 일들을 하지 않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나온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으로 처절하게 반성한다. 이제라도 깨닫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누구나 10년 뒤에는 내가 어떤 모습일까? 하는 생각 정도는 해본다. 그리고 지나온 10년을 돌이켜보면 너무나 큰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 쳇바퀴 같은 후회를 10년 뒤에 안 하고 싶다면 현재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때를 위해 준비해 보자. 그땐 아마 꼰대 소리 듣는 중년의 될 것은 분명하다. 그럼 그때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아마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을 수도 있고 아직 겪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중년은 마지막이 아니다. 짧게 스쳐 지나가는 인생의 일부라고 여기면 된다. 단지 그 순간에 어떤 삶의 무기를 손에 쥐고 있는지에 따라 그 이후의 삶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하게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다.
중년이라는 시간은 길지 않다. 지나온 시간에 비해 극히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때가 되어서 준비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접어야 한다. 그래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꼭 해내야 한다. 그럼 뭘 준비해야 할까? 그 시간을 먼저 지나간 선배들이 우리에게 전해주는 중년의 준비물을 정리해 보면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지금까지 살아왔던 인생에 대해 중간점검을 해라
중년은 노년으로 넘어가기 전의 삶의 형상이다. 앞으로의 삶은 노년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 시간을 견디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삶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정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쓰는 일이라고 한다. 살아온 과정을 책으로 담거나 지금까지의 지식을 정리해 놓으면 후배들을 위한 좋은 일이기도 하고 자신에 대한 자긍심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중년의 책 쓰기’를 권한다.
둘째, 중년에게 필요한 새로운 말을 배워라
지금까지 만나왔던 사람들은 직업과 연관되었거나 직장의 동료들뿐이다. 오랜 기간을 지내왔기 때문에 대화에도 문제가 없고 모든 행동에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이 존재한다. 하지만 앞으로 만날 사람들은 새로운 사람들이다.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처한 상황도 모두 다르다. 그런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 속에서 관계를 맺어가야 한다. 그들 앞에서 강의를 할 수도 있고 삶의 조언을 하는 입장이나 상담을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말하는 법을 새로 배워야 한다. ‘중년의 말하기’다.
셋째, 지속적인 수입이 나오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라
자신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서는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 그 상황에서는 미래가 그냥 지금 같은 시간이겠지 하는 마음이 크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변화가 없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땐 지금보다는 더 잘되고 있겠지’하고 추상적인 꿈만으로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실은 꿈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 수 있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환갑에 은퇴해서 몇 년 살다가 가는 그런 인생이 아니지 않은가? 수십 년을 더 살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야 한다. 수입이 끊이지 않는 그런 직업이어야 한다. 중년이 되어 갑자기 찾을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만약 책 쓰기와 말하기가 준비되어 있다면 지속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에게는 확률적으로 일어날 일과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확정적으로 일어날 일들은 반드시 일어난다. 꼰대가 되는 것도 그중 하나다. 오지 않을 시간이 아니다.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시간이다. 그때가 되면 지금까지의 모습이 아니라 중년의 모습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단시간에 준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만 한다. 그 시간을 놓치면 아마 인생의 마지막 후회를 경험할 수도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