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매달리기와 내려놓기-4-용서와 배움
도서정보 : 카린 러스킨 | 2020-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용서’에 대한 이 책은 용서를 시작점과 도달아야 할 점을 연결하는 다리에 비유하며 그 참의미를 일깨우고 읽는 이로 하여금 용서에 이르는 길을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였다. 다리 선택 상실 분노 받아들임 용서 배움 회복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용서에 이르는 다리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한다. 저자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나긋나긋하고도 따듯한 어조로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때로는 용서를 행한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지혜를 전한다. 용서란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이자 가장 쉬운 일이기도 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하고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미워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용서를 행함으로써 마음속의 짐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용서 없는 삶이란 척박한 땅과도 같으며 용서하는 삶이란 기름진 땅과도 같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용서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용서에 이르는 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 놓았다. 이로써 마음의 안식과 삶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전달한다. 용서를 알고자 하는 이들 용서를 행하고자 하는 이들 좀 더 지혜롭게 용서에 다다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지침서로서 오래도록 지속되는 감동을 심어줄 책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용서 매달리기와 내려놓기-5-회복
도서정보 : 카린 러스킨 | 2020-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용서’에 대한 이 책은 용서를 시작점과 도달아야 할 점을 연결하는 다리에 비유하며 그 참의미를 일깨우고 읽는 이로 하여금 용서에 이르는 길을 좀 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였다. 다리 선택 상실 분노 받아들임 용서 배움 회복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용서에 이르는 다리를 건너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단계를 제시한다. 저자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나긋나긋하고도 따듯한 어조로 때로는 자신의 이야기를 때로는 용서를 행한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지혜를 전한다. 용서란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 일이자 가장 쉬운 일이기도 하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하고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미워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용서를 행함으로써 마음속의 짐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용서 없는 삶이란 척박한 땅과도 같으며 용서하는 삶이란 기름진 땅과도 같다.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용서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용서에 이르는 단계를 차근차근 설명해 놓았다. 이로써 마음의 안식과 삶의 행복을 위한 지혜를 전달한다. 용서를 알고자 하는 이들 용서를 행하고자 하는 이들 좀 더 지혜롭게 용서에 다다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다정한 지침서로서 오래도록 지속되는 감동을 심어줄 책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
도서정보 : 듀크 로빈슨 | 2020-07-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책
홀로 상처 가득 안고 사는 당신에게 해답을 주다!
미국의 저명한 상담전문가인 저자는 인간의 내면에 숨어있는 대표적인 방어기제인 ‘좋은 사람 콤플렉스’의 원인과 그 심리학적 해결 방안에 대해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별별 노력을 다한다. 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남들을 위한 일이라면 뭐든 발 벗고 나서면서도 사람들에게 아쉬운 소리 한 번 하는 법이 없다.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거나 그에게 화를 내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쓴다. 또한 아무런 까닭 없이 공격을 당해도 결코 냉정을 잃지 않으며 그럴듯한 ‘권고용’ 덕담을 늘 머릿속에 간직하고 다닌다. 이렇게 무던히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애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좋은 면만 외부로 표출하고 나쁜 면은 과도하게 억압한다. 그러나 보니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외부에 드러내지 못하고 오직 남의 시선에 맞춰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당연히 내면에는 미처 표출되지 못한 엄청난 양의 분노가 억압된다. 이 억업된 분노가 서서히 삶을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
이 책은 ‘복잡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며 갖가지 위험으로 점철된 사회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9가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좋은 사람들이 그들의 습성을 고칠 수 있도록 심리학에 기반해 믿을 만한 이론과 실전 지침을 개발했고, 실제로 세미나와 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가 잦은 생활이나 억누른 감정, 얼굴 붉힐 일을 지레 두려워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개발한 구체적이면서도 명쾌한 대안들은 그간의 자격지심과 실망감, 그리고 허전한 마음에서 당신을 온전하게 해방시켜줄 것이다. 저자는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연습을 할 것과 남에게 비쳐지는 나보다 당당하고 솔직한 진짜 나로 살아갈 것을 당부한다. 거절하지 못해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온전한 자기 인생을 결코 살아갈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나약한 어린아이의 실체를 똑바로 알고, 왜곡된 사고의 틀을 허무는 지혜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해도, 당신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심리학적 처방전!
저자는 좋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를 총 9개의 장을 통해 제시한다. 가장 먼저 언급하는 2가지 콤플렉스, 즉 ‘완벽해지려는 노력’과 ‘일벌레가 되는 것’은 우리를 지치게 하며 우리 어깨를 짓누른다. 사실 우리가 좋은 행동을 할 때마다 상대방은 우리를 높이 평가하며, 우리의 친절한 행동은 비일비재하게 대접받는다. 그런데 좋은 성품 탓에 생각보다 더 큰 손해와 희생을 감수해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다음의 4가지 콤플렉스(속내를 털어놓지 않고, 분노를 억제하며, 논리를 따지거나 선의의 거짓말을 보태는 일)를 가지고 있다 보면, 정서적 측면과의 교류가 단절되므로 정직을 가늠하는 잣대가 이상해질 수도 있다. 상대방과 의사를 소통할 때에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감정이 ‘친절한 마음씨’와 대립된다면 우리는 다짜고짜 감정부터 질식시킨다. 내면의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인질로 삼아 감정을 느끼지 않는 듯 연기를 하고, 그 결과 소중한 이웃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진정한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 마지막에 소개하는 3가지 콤플렉스(남에게 충고하고, 그를 구제하려 하며, 사별의 아픔에 시달리는 사람을 보호하려는 것)는 상대방의 심기를 되레 건드려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의식적으로는 상대방을 분명히 도와주고 싶어 안달하지만, 실은 좋은 인상을 연출하기 위해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마음이 무의식에 깔려있으므로 애당초 먹혀들지 않는 것이다.
이제는 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아도 된다. 이를 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으니 말이다. 9가지 콤플렉스를 뒤로 하고 새로운 정체성과 행동 양식을 따른다면 우리는 모두 현재와 미래를 가꿔나갈 수 있다. 따라서 적게나마 경각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과거보다 ‘흠 없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달라져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은 ‘착하면 안 된다’는 뜻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을 교정하고 행동을 달리하되, 선한 의도와 사회적 규준의 가치는 분명히 밝혀두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좋은 성품과 순수함 사이의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그러고 싶다면 일단 새로운 안목으로 자신을 보고, 감정을 솔직히 내비치며,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 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내면의 메시지를 바꿔야 하며, 부모님께 반항할 수 있는 배짱도 키워야 할 것이다. 좋은 사람이기를 포기해도, 당신은 여전히 좋은 사람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공돌이 제너럴리스트 되다2
도서정보 : 박하성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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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 제너럴리스트 되다2>는 공학을 전공한 공돌이로서 직장생활을 하던중 한국형 MBA 진학 결정에서부터 졸업까지 2년간의 경험을 정리한 <공돌이 제너럴리스트 되다>의 후속편이다.
경영학 박사 학위 과정 중 어려웠던점과 고민들 그리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글로 옮겨보고자 한 책이다.
무한 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는 공부하는 직장인인 샐리던트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3,000 원
주식 입문자를 위한 코로나 주식법
도서정보 : 이훤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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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가져온 경제 위기, 위기를 이용하여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기존 주식하는 사람들의 방법이 아닌, 사고의 전환! 주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여도 월급 외 수입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드립니다. 어려운 용어나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 어려운 주식 책이 아닌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접근하여 돈을 부르는 그래프를 찾는 방법과 수익을 내는 순서 및 사고방식 알려드립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라디오방송제작기초와 라디오방송대본 쓰는 법
도서정보 : 참바다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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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라디오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라디오방송대본을 쓰려고 하는 이들을 위해 쓰였다.
라디오방송제작과 라디오방송대본 쓰는 법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인 정보까지 넓은 지식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라디오방송제작 현장에만 배울 수 있는 지식과 정보도 제공하려고 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1% 성공한 사람의 실패 대처법
도서정보 : 강규남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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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한 사람의 실패 대처법
내가 만난 사람들의 행복 에너지
지금 새로운 도전을 하는 소중한 시기이다. 꿈을 꾸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열망하고 꿈꾸는 것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여성들의 현명한 처세술은 타협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이다.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시각의 차이가 아닐까?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작은 욕구는 열정으로 성장하다. 상대를 감성적으로 배려하는 것이 곧 자신을 변화하게 할 것이다. 혁신하면 일의 성과는 물론이고, 자신이 성장되어 있으리라 믿는다.
구매가격 : 4,000 원
성공하는 1% 여성의 열정 심리학
도서정보 : 강규남 | 2020-07-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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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1% 여성의 열정 심리학
열정으로 이끌어라
여성! 열정의 차이가 성공을 부르는 미래를 좌우한다.
지구상의 하나뿐인 멋진 당신. 당신의 꿈을 이루게 만드는 데는 열정만 한 것이 없다. 열정이 다르면 기회도 다르다. 열정의 차이가 성공과 실패의 차이를 좌우하게 된다. 생각의 차이는 곧바로 자신의 미래와 연결된다. 지금 품고 있는 생각이 자신의 미래 인 것이다.
구매가격 : 4,000 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도서정보 : 레몬심리 | 2020-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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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회사에서, 인간관계에서
후회가 사라지고 오해가 줄어드는 기분 사용법
사무실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는 한 사람이 있다. 출근하면서부터 ‘나 오늘 건드리면 가만 안 둬…’ 경고를 온몸으로 뿜어낸다. 다른 직원들은 슬금슬금 눈치를 보고, 이 사람의 오늘 기분에 따라 사무실은 온탕과 냉탕을 오간다. 왜 자기 선에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안 좋은 기분으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걸까? 하지만 그 사람의 마음도 편치는 않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밖으로 드러나는 감정을 참을 도리가 없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할 일터에서도 감정 기복을 그대로 보여주면 스스로 손해를 볼 뿐이다. 회사에서뿐만 아니라, 우리는 가족에게나 친구에게 안 좋은 기분을 티 내며 소중한 사람을 질리게 만들어버리고 후회하기도 한다.
이 책은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기어이 못난 태도를 보여주고 마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기분에 조종당하고 감정에 휘둘리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심리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우리는 왜 그리 감정에 흔들리는지, 어떻게 해야 감정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는지 명쾌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저자 레몬심리는 “감정을 통제해야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감정에 끌려 다니는 노예가 아니라 주인으로 바로 서는 방법을 배워야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관계의 거리, 1미터
도서정보 : 홍종우 | 2020-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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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가 열렸다고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린 이미 비대면 시대로 가고 있었다. 오프라인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시간보다 온라인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 또한 상담실에서 ‘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와 한참을 이야기하다 뭔가 이상해서 물으면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는 온라인 친구와의 문제로 오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경험했다. 적어도 관계라는 측면에 있어서 우린 이미 비대면 시대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도 비대면은 진행되고 있었지만 코로나 이후 더욱더 일상화된 비대면 사회가 되었다. 이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나? 이 책은 저자의 진료실에서 오간 내용 중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이 이야기들로 조금이나마 당신이 가지고 있는 관계의 어려움이 가벼워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이 한 권의 책에 담백하고 진솔하게 담았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주변엔 수많은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그들이 내게 행복을 주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말자. 그들이 나에게 행복을 줄 만큼 충분한 여유가 있는 사람인지 여부도 생각하지 말자. 그냥 감사하게 받고, 나도 가끔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그뿐이다.
그런데 왜 저자는 관계의 거리를 1미터라고 할까? 1미터라는 거리는 진료실에서 저자와 환자 사이의 거리이며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이다. 관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도 보고, 관계로 인해 힘을 얻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저자가 관계에 대해 내린 결론은 이렇다. 때에 따라 상대와 나만의 각자 상황이 있다. 그래서 서로가 원하는 거리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나는 거리를 좁히고 싶은데 친구가 한발 물러서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땐 지켜봐야 할 때다. ‘지켜보다’란 말은 그냥 흘러가게 둔다는 의미가 아니다.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바라봐야 한다는 의미다. 상대가 내 상태를 모르고 내게 다가오려고 할 때 한발 물러서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런데도 다가오려고 하면 그때는 달아나고 싶다. 그런 때가 내게도 있음을 기억하고 상대를 지켜봐주자. 서로가 원하는 거리에 있어주는 관계. 그것이 바로 좋은 관계다. 그렇다. 우리는 1미터 안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사람이 있고, 1미터 정도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고, 때로는 1미터 밖에서 지켜보고 싶은 사람도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건강한 거리가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은 1미터인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거리는 1미터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형태로 관계를 맺고 있다. 인생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단둘만 얽혀 있는 관계에는 문제가 없는데, 회사만 들어가면 외톨이가 되는 사람이 있다. 연애시절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결혼만 하면 갈등이 깊어져 두 번이나 이혼한 여자가 있다. 인간관계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가족과는 연락을 끊고 산 지 여러 해 되는 남자도 있다. 몇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누군가의 강연을 듣는다고 해서 관계의 어려움이 해결되진 않는다. 내 인생 전체를 통해서 서서히 나라는 존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는 비법이나 즉효약이 없다. 그러하기에 당신을 찾아오는 이들에게 기꺼이 한 번 더 웃어주고, 그들과 관계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과 적당한 거리에 있으며, 이 관계를 이어가려고 노력할 것을 저자는 당부한다. 그렇게 당신은 관계로 인한 어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날 것이며, 누군가의 옆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이 관계 어떻게 시작할까요?’는 관계 맺기의 시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관계 맺기의 어려움을 풀어내고 싶다면 남이 아닌 나를 봐야 한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어떤 곳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아는 것, 그것이 관계 맺기의 시작이다. 혹시 당신이 다가서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바라보기 위해 얼마나 큰 창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당신과 그 사람의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2부 ‘이 관계 어떻게 유지할까요?’에서는 관계 유지가 어려운 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건넨다. 관계 유지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다. 이 관계를 유지할 힘이 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게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 이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 바로 이것이 관계 유지를 위한 비결이다. 마지막으로 3부 ‘이 관계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에서는 관계 정리가 어려운 이들에게 따듯한 조언을 건넨다. 관계를 정리한다는 것,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일어나기에 사실 대수롭지 않게 생각된다. 그런데 나에게 닥치면 가장 참기 힘든 고통 중 하나다. 관계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흔히들 관계의 시작과 유지에서 어려움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마음이 심하게 아프기까지 하는 경우는 관계 정리에 대한 부담과 결과로 인한 것이다. 이것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도 없지만, 저자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숨기지 말고 많은 이들과 생각과 감정을 나눠야 한다는 것이다.
구매가격 : 9,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