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형
도서정보 : 알렉스 신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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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불안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돌볼것인가?
무조건적인 긍정론과 단편적 위로가 아닌,
내면의 마음을 가꿈으로, 실제적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음과 삶의 연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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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성형의 목표는 단순하다. 당신과 나를 포함한 모든 독자들을 모두 ‘평온함’으로 데려다 주는 것이다. 마음이 성형된 상태에서는 어떤 일, 어떤 사람,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는 빛이 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
지금도 진행 중이지만, 우리는 2020년 현재의 세대에서 겪어 보지 못한 코로나19라는 큰 재앙을 맞닥뜨리게 되었다. 처음 겪어 보는 펜데믹이라는 대혼란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모두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시기는 지나가고, 우리는 이겨낼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올 수 많은 시련들이 또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 모른다.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평온함]을 이루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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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성형]을 통해 그 답을 스스로 찾아내고,
목표를 이루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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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성형된 상태에서는 어떤 일, 어떤 사람,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는 빛이 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
마음 자체가 뭔가 잘못되어서, 나쁜 길에 빠져 있어서 마음을 성형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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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단지 [마음성형]이라는 개념 자체만으로도 가장 좋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예전보다 쉬워졌고, 즐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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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제는 나 자신과 우리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변에
이 사랑의 에너지를 흘려보내서
우리의 삶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음의 연금술사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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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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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날 나의 마음이
고장난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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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지쳐 있었고,
아무런 의욕도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도 없었지요.
평온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대로 방치했다면,
아마 저는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음의 상태가 이토록 중요합니다.
마음의 밭에 심겨진 씨앗들은 반드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열매를 맺습니다.
그 열매는 우리가 우리의 현실에서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씨앗들을 우리가 선별해서 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의 밭에 남이 마음대로 씨를 뿌려서 나의 열매를 거두어갑니다.
혹은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고, 잡초와 쓰레기로만 가득찰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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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인생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물론, 과거 마음의 쓰레기들로 인해 현재의 삶이 엉망진창이라 할지라도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또 다른 나 자신인 당신에게 마음성형이 필요했고,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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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원은
우리 각자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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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작입니다.
모든 자기계발서에 적혀있는 방법론들도,
사람들과의 관계와, 사업의 시작도,
예술 작품과 연금술의 모든 시작들이 모두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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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음성형에서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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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을 하더라도
마음이 성형된 사람은 결과가 다릅니다.
그리고, 마음이 성형된 사람은
타인과 세상에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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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세상.
그것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그것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나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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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lex_Shin 블로그
구매가격 : 9,000 원
생각정리 코칭
도서정보 : 김도융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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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을 배우는 교육이 아닌, 스킬 창조 능력을 배우는 코칭.
♥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접목한 질문_토론-토의 생각코칭법.
♥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알아가는 생각정리코칭법.
♥ 생각정리 코칭법
- 문제해결 코칭법
- 잠재능력 발견 코칭법.
- 잠자는 99% 뇌 활성화 코칭법.
- 떨림증 해결_논리적 스피치 코칭법.
- 책을 하루에 수십권을 요약할 수 있는 코칭법.
- 어떠한 주제로도 책을 쓸 수 있는 생각정리 코칭법.
* 철학적 질문을 통한 생각정리 코칭법
- 나는 누구인가?
- 나는 왜 사는가?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 인생문제란?
- 역량개발
- 수익창출
- 인간관계
- 인생문제를 해결하는 종합능력이란?
- 종합능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구매가격 : 8,000 원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도서정보 : 양은우 | 2021-07-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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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만 신비로운 우리 몸의 컨트롤 타워, 뇌
뇌과학이 밝힌 ‘행복을 위한 50가지 뇌 활용법’을 전한다!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는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이고, 인간관계, 사고력을 비롯한 두뇌 효율 등 인간 삶에 영향을 미치는 ‘뇌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인간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알게 모르게 뇌의 지배를 받고 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뇌의 기능과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훨씬 더 많다. 확실한 것은 뇌를 알면 알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뇌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국가 공인 브레인 트레이너이자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낸 양은우 작가가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근본이 되는 뇌를 이해하면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서 저자는 세계적인 신경과학자들의 실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뇌가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뇌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뇌가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일의 성과에 밀접하게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며 문제의 해답을 찾도록 해 준다. 또 뇌를 가치 있게 활용해 삶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비법까지 알려 준다. 이렇게 뇌과학을 알고 나면 폭넓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고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 또한 객관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모든 일이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쉽게 말하지만, 실상은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우울하고 낙심할 수밖에 없는 게 인간이다. 결국 뇌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삶의 여정이 탄탄대로가 되기도 하고 구불구불한 협곡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뇌과학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워 시도하지 못했거나 자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을 향해 다시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북트레일러
https://youtu.be/8a0LcM5aX-o
구매가격 : 10,800 원
죽기 전에, 더 늦기전에 꼭 해야할 42가지
도서정보 : 이택호 | 2021-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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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일들을 하라!
인생 70~80년을 살면서 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렇기에 먼 미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아등바등하기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주어진 오늘을 어떻게 후회 없이 보람 있게 보내야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낫다. 누구나 지나온 삶에 대한 후회를 가지게 마련이지만 이러한 후회를 하나씩이라도 줄여갈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42가지》는 두루뭉술한 희망보다는 후회하지 않는 우리의 하루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담았다. 마음속에 항상 기억해야 할 12가지의 마음가짐과 살아가는 동안 놓치지 말아야 할 9가지의 가치, 후회 없는 노후를 위한 8가지 준비, 화목한 가족과의 관계를 위한 5가지 비결, 성공하는 삶을 사는 8가지 원칙들을 총 5장에 걸쳐 풀어놓았다.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발판삼아 하나씩 실천해가다 보면 삶에 대한 기쁨과 보람을 느껴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죽기전에, 더 늦기전에 꼭 해야할 42가지
도서정보 : 이택호 | 2021-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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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지금 이 순간, 해야 할 일들을 하라!
인생 70~80년을 살면서 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알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렇기에 먼 미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아등바등하기보다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주어진 오늘을 어떻게 후회 없이 보람 있게 보내야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낫다. 누구나 지나온 삶에 대한 후회를 가지게 마련이지만 이러한 후회를 하나씩이라도 줄여갈 수 있다면 우리는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
《죽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42가지》는 두루뭉술한 희망보다는 후회하지 않는 우리의 하루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담았다. 마음속에 항상 기억해야 할 12가지의 마음가짐과 살아가는 동안 놓치지 말아야 할 9가지의 가치, 후회 없는 노후를 위한 8가지 준비, 화목한 가족과의 관계를 위한 5가지 비결, 성공하는 삶을 사는 8가지 원칙들을 총 5장에 걸쳐 풀어놓았다.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발판삼아 하나씩 실천해가다 보면 삶에 대한 기쁨과 보람을 느껴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삶의 가치를 피우다! 도전의 꽃, 사랑
도서정보 : 신인류 | 2021-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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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삶에는 가치가 있고 의미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무엇이 가치 있는 삶이고 누가 그 꿈을 이뤘을까? 삶의 가치를 측정 또는 평가하기에는 매우 복잡하고 난해한 점이 많다. 각자 주어진 상황에 따라 삶의 가치에 대한 무게는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판단하는 사람의 경험이나 안목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삶의 가치가 돋보이는 것은 문화 사회적 영향력이 클수록 두드러진다. 그렇다고 평범한 삶이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평범한 삶도 이 사회를 구성하고 참여한 가치는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다만 돋보이는 삶의 가치는 평범한 상황을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상황으로 전환시키는 비범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비범한 힘을 바탕으로 인류사회는 변화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은 대부분 안목이 뛰어나고 실행력이 남다르게 특출하다. 즉 평범한 일상을 탈피하고 어렵지만 새로움을 개척하는 도전적인 삶을 마다하지 않는다. 선구자적 도전적인 삶이 인류사회와 문화를 발전하게 했고 그 삶의 가치가 전통 및 역사적으로 계승되어 문명사회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
삶의 가치를 창출하는 도전적 삶이란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것을 포함한다. 대부분 성공적이고 기억에 남는 도전은 그 기저에는 정신적인 도전이 있다. 따라서 정신적인 도전은 물리적인 도전 못지 않게 영향력이 크다. 그 가치가 다소 작을지라도 평범한 삶을 일구면서 도전하는 가운데, 각자의 삶의 무게를 내려 놓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작은 경험과 지혜를 모았다.
구매가격 : 10,000 원
셀프트랜스포메이션 역량-빅데이터 캐리어와 피보팅 전략-
도서정보 : 펄펄 나기권 | 2021-07-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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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는 우리가 경험한 적이 없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고들 한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돌출되는 다양한 현상으로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의 진통이 이미 시작되었다. 익숙한 생활을 고집하고 싶어도 우리생활은 이미 낯설음에 부닥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익숙한 생활을 유지하려는 노력이나 고집은 어차피 소용 없다. 그렇다고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전의 시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사회의 방향은 이미 정해져 있고, 진화의 방향은 인류 역사상 한 번도 역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회의 변혁은 계속되는데 개인이라고 그 소용돌이에서 벗어날 수 없다. 개인도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사회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고 과거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새로움만 쫓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살아온 만큼 누린내 날 것 같은 경험과 지식은 현재를 유지하는 밑바탕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면 현재의 지식과 경험은 살아온 시간만큼 켜켜이 쌓여있으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개인도 수많은 빅테이터를 찾고 이를 분석하여 새로운 환경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피보팅 전략이 필요한 때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쉽게 우리의 옛 자취와 기억을 갈아엎어 왔던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된다. 그 안에 묻혀 있는 삶의 지혜를 발굴하고 개발해야 한다. 과거를 지나치게 무시하거나 제거해 버리면 남아있는 현재는 기초가 부실하게 된다.
우리는 과거의 오래됨을 빛나게 하는 지혜를 가졌다. 과거의 누린내를 현재와 미래의 달달함으로 승화시키는 능력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얼마나 지혜롭게 새로운 시장에 적응하느냐에 따라 유용한 과거가 되고 미래의 초석이 된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경험을 축적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변신의 귀재가 되어야 한다. 소멸하는 외적인 변신보다는 계속 축적되는 내적인 융합으로 매력자본을 늘려야 한다. 다양하게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에서 빅데이터 개리어를 개발하고 피보팅 전략으로 미래 사회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0,000 원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지 않는 법
도서정보 : 김현건 | 2021-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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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에서의 위치에 관한 프레임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는 일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비교가 부정적이고 불안정과 공포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이것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 매우 신랄해지고 심지어 분노를 품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충분히 선량하지 않다고 믿기 때문에, 이와 같은 부정적인 비교는 종종 한 개인의 가치를 손상시킵니다.
어떤 사람은 에고를 북돋우고 자신이 훌륭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비교를 합니다. 이것은 종종 역효과를 낼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당사자는 분노와 쓰라림을 느끼게 되고 그들의 자존심은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사람들은 빠른 에고를 빠르게 북돋워주기 위해 비교를 하지만, 이것들은 어떤 방법에 의해서도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우상화하고 결국 그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며, 충분히 헌신했다고 느낄 때에만 그들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상화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너무 많이 통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되겠지만, 모든 비교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비교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책에서 그렇게 하는 정확한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부정적인 비교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비교를 사용하여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있습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아주 보통의 행복
도서정보 : 최인철 | 2021-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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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새로운 행복의 정의
“행복이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것”
스테디셀러 『프레임』, 『굿 라이프』를 잇는 서울대 최인철 교수의 신작 『아주 보통의 행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론을 담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변화는 우리 내면의 변화로도 이어졌다.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20년 넘게 서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행복에 관해 연구해온 최인철 교수는 이번 책에서 ‘행복의 평범성’에 주목했다.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이다.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행복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의 1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행복의 3가지 변화를 소개하고, 2부는 저자가 느낀 삶에 관한 단상들을 위트 있는 필치로 담아냈다. ‘평범하기에 더욱 소중한 보통의 행복’이라는 메시지는 진지하지만, 형식은 전혀 무겁지 않다. 삶을 향해 한마디 농담을 던지듯 경쾌하게 풀어낸 글들은 오히려 깊은 여운을 남긴다.
우리는 매일 고민한다.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인지, 내 삶은 행복한 것인지’. 정해진 답은 없다. 행복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의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가이드북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서평
20년간의 행복 연구와 삶에서 마주친 순간들을
가벼운 진담으로 때로는 진지한 농담으로 펼쳐내다
2007년, ‘프레임’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우리 사회에 던짐으로써 심리학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프레임』과, 행복과 인간 심리에 관한 10여 년간의 연구를 종합해 펴낸 스테디셀러 『굿 라이프』를 잇는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세 번째 책 『아주 보통의 행복』(21세기북스 펴냄)이 출간됐다. 이 책은 20여 년간 행복에 관해 연구해오며 느낀 생각들을 총정리한 최인철 교수의 행복론이다.
사회 변화에 따른 인간의 심리 변화를 연구해온 저자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행복에 관해 다시 숙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행복의 조건이라고 불렸던 외적 요인들이 얼마나 부질없었는지,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설명하며, 우리가 폄하해왔던 삶의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행복에 관한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시지는 분명하게 제시하면서도, 그 내용을 무겁지 않게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는 점이다. 일상의 사례들로부터 이야기를 끌어내기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여느 에세이와는 다를 것이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나는 보통주의자로 살고 싶다”
평범해서 더욱 소중한 ‘보통의 행복’에 대하여
이 책은 “나는 보통주의자로 살고 싶다”는 저자의 고백이 담긴 서문으로 시작한다. 저자가 ‘보통’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한 이유는 “심리학이란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위해 인간에 관한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오랜 시간 연구하며 얻은 교훈이 바로 ‘행복의 평범성’이기 때문이다.
“내가 보통주의자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전적으로 심리학 덕분이다.
이제는 설렁탕 가게에서도 ‘특’보다는 ‘보통’을 주문할 정도로 보통주의자가 되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은 거창하지 않다. 타인으로부터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을 때, 무언가를 배워서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 때, 열등감 없이 일을 잘 해낼 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믿을 사람이 있다고 안심할 때, 그리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을 때이다. 행복은 존중, 성장, 유능, 지지, 자유와 같은 내면의 욕구에 의해 결정된다. 즉 행복은 지극히 일상에서 경험 가능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동안 소외받았던 행복의 비주류들이 뜬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행복의 개념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1부 ‘행복에 관한 가벼운 진담’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행복의 세 가지 변화를 소개한다.
1) 행복 천재들의 비밀 : 첫 번째로 ‘행복한 사람의 특징’을 재정의한다. 특히 “이런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기존의 통념을 뒤집는 이야기들이 많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에 무관심한 사람, 매사에 굳은 결심을 하지 않는 사람, ‘그냥’이라는 가치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행복 천재‘라고 말하며, 행복의 형태가 이전보다 다양해졌음을 소개한다.
2) 행복의 언더독이 온다 : 두 번째 변화는 그동안 주눅 들었던 행복의 비주류들이 어깨를 펼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외향적인 사람이 행복감을 잘 느낀다고 알려져 왔지만,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익숙했던 내향형의 행복도가 더 높았다. 또한 특별하게 즐겁지는 않아도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 내세울 만한 소확행은 없지만 일상을 잘 견뎌내고 있는 사람 등 재미보다 의미를 추구하는 삶에도 가치가 있음을 이야기한다.
3) 행복에도 품격이 필요하다 : 세 번째 변화는 도덕과 분리된 행복이 아닌, 행복에 품격을 더하는 삶이 더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부의 성장, 지위의 상승만이 아닌 ‘의미의 성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남을 이기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교육받아왔지만, 내가 잘 모르는 영역에서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과감히 질 줄 아는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2부 ‘행복에 관한 진지한 농담’은 저자가 평소에 느낀 삶에 대한 단상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 간의 대화, 직장 상사와의 에피소드, 여행이 그리운 이유, 농담의 가치, 나이 듦의 지혜 등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놓쳐버릴 수 있는 일상의 순간 속에서 포착해낸 인사이트들은 행복이라는 감정이 절대 거창한 것이 아님을 일깨워준다.
행복해지기 위한 마법은 없다. 저자는 행복에는 사교육도 신비로운 묘약도 없다고 말한다.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 밥을 먹고, 일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곧 행복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들
▶ 프레임(개정증보판)|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16년 8월 31일 출간|값 17,000원
▶ 굿 라이프|최인철 지음|21세기북스|2018년 6월 20일 출간|값 17,000원
▶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1|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지음|21세기북스|2021년 4월 26일 출간|값 18,000원
◎ 본문 중에서
그냥 선물하는 행위는 우연을 선물하는 행위다. 인간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에서 행복을 느낀다. 행복(幸福)이라는 단어의 한자 풀이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이라는 점도 우연이 아니다. 행복의 수준은 관계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고, 관계의 수준은 ‘그냥’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아무런 용건 없이도 그냥 연락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당신은 외롭지 않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 천재들의 비밀 병기, ‘그냥’ : 18쪽】
우리는 지능이 뛰어난 천재들만 길러낼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천재들을 길러내야 한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한 선호는 선천적이기도 하지만 다분히 후천적이다. 좋아하는 것이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진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살면 좋아하는 것들이 명확해진다. 우리가 서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자식의 학벌이나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의 잔고다.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 32쪽】
모두가 실시간성에 집착할 때, 한 박자 늦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켜는 행위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 끊임없이 접속하느라 분주한 것 같지만 실은 게으른 것이요, 적극적으로 세상을 탐색하는 것 같지만 실은 단 한 발짝도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 나태다. 바쁨을 위한 바쁨일 뿐이다.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한 무관심이야말로 세상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관심이다. 행복 천재들의 또 하나의 비밀 병기다.
【행복 천재들은 굳이 알 필요 없는 것들은 모른다 : 51쪽】
외향성의 제국을 난공불락으로 만든 결정적 주범은 심리학이다. 외향성이 행복에 유리하다는 연구들을 쏟아내면서 콧대 높던 외향성의 지위를 한층 더 높여 놓았다. 내성적인 사람은 행복하기도 어렵단 말인가. (…) 난공불락으로 보이던 이 외향성의 제국에 바이러스로 인한 붕괴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진 셈이다. 그들의 전매특허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새로운 게임의 규칙으로 등장하면서 사회적 거리 좁히기라는 외향성의 규칙이 뒷전으로 밀려났다.
【내성적인 사람이 온다 : 80쪽】
‘의미형 인간’이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다. 특별하게 즐겁지는 않아도 자기에게 주어진 소명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 내세울 만한 소확행은 없지만 일상을 그럭저럭 잘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 불공정과 부조리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사람들,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난받고 있는 사람들, 이런 의미형 인간에게도 재미형 인간 못지않은 저력이 있다.
【의미형 인간이 온다 : 85쪽】
행복이라는 이름을 여기저기 휘둘러대어 사람들을 기죽이지 않는 사람, 행복하지 않으면 루저가 될 거라는 공포를 조장하지 않는 사람, 요란한 행복 캠페인은 체질에 맞지 않아 늘 한발 물러서 있는 사람, 그저 순간순간에 흡족해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옳다. 항상 신나고 항상 들떠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오해했었기에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소외되어 있었던가? 이제 흡족(洽族)의 시대가 오고 있다.
【흡족(洽族)이 온다 : 90쪽】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임이 틀림없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나 같은 사람을 오해할 수 있을까?’ 과연 그럴까? 그들의 눈에는 내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이었을까? 나만 정상인 세상은 정말 이상한 세상이 아니겠는가. 나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가 아니겠는가. 주변 사람들이 다 이상해 보이기 시작한다면 자기 자신도 타인의 눈에는 이상하게 보인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추가로, 자신에게 정신적 노안이 왔음을 인정해야 한다. 사람을 보는 눈이 흐려진 것이다. 세상은 여전히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 그리고 정말 더 좋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또라이이다 : 126쪽】
세상은 우리에게 이기는 연습만을 시킨다. 이기는 습관은 성공의 상징이 되었고, 이기지 못한 자의 아픔을 보듬는 일은 성공한 자의 미덕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의 큰 문제들은 이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지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난다. 질 줄도 모르고 져본 적도 없는 자들의 감정싸움 때문에 원만히 해결될 문제가 악화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권력자와 엘리트들의 일탈은 지지 못하는 그들의 고질병 때문이 아니던가.
【지지 않는 사람이 싫다 : 139쪽】
우리 사회가 주로 던지는 질문들은 경제적 부와 사회적 지위에 관한 것들이다. 돈을 잘 버는지는 묻지만 자율적으로 살고 있는지는 묻지 않는다. 대기업에 다니는지는 묻지만 존중받고 사는지는 묻지 않는다. 아파트 평수는 묻지만 외롭지 않은지는 묻지 않는다. 내면에 대한 질문이 실종된 사회다. 자기만의 질문을가져야 한다. 나라는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주는 시그니처 질문을 만들어내야 한다. 개인이건 사회건, 그것의 품격은 그가 던지는 질문의 품격을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의 질문이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 : 169쪽】
상사의 문자는 늘 짧다. 아랫사람이 전후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장문을 보내면 상사는 그저 ‘ㅇㅋ’라고 보내온다. 권력은 답장의 길이와 반비례하는 법. 상사들은 문장 하나를 완성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사람들일까? 늘상 ‘ㅇㅇ’과 ‘ㄴㄴ’만 보내는 아들 녀석의 문자를 생각하니 바쁘다는 건 답이 아닌 듯하다.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지독한 권력병임에 분명하다. 길게 답장을 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상사와 일하는 사람들은 복 받은 걸지도.
【상사의 짧은 답 :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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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식 입문
도서정보 : 김어진 | 2021-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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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식은 긍정적 사고의 한 형태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적자(赤字)가 아닌 풍요로운 것으로 지각하도록 하는, 긍정적 가치관에 관한 사고방식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풍요의식은 정신적 자세를 ‘동전’처럼 뒤집어 부정에서 긍정으로 향하도록 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풍요의식이,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멈추고 삶의 많은 부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기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반대입니다. 즉, 우리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지 인정함으로써, 삶의 좋은 것들이 잠재적으로 무한하다는 개념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풍요는 넘치도록 공급되는 것을 말합니다. 충만하게 넘쳐나는 공급을 뜻합니다. 이것은 확신을 가지고, 더 많이 요청하는 것에 아무런 두려움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풍요는 결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습니다.
풍요의식은 비록 재정적 측면에 강하게 연관되지만, 그저 돈에만 관련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철학입니다. 돈이 이슈가 되는 곳에서, 돈은 단순히 물질적 측면만이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내게 중요한 사람들과 시간을 할애할 자유를 제공하는, 그리하여 보다 나은 양질의 삶을 획득하게 해주는 도구로 간주됩니다.
마찬가지로, 부유한 아빠 또는 부자 엄마는 돈과 전혀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사랑과 가족 같이 인생에서 더 중요한 부분과 맞서는 경우 부가적인 재정을 위한 의도적 욕구를 부정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유하면서도 불행한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신문과 TV에서 분명히 재정적으로 풍요롭지만, 정서적으로는 너무도 빈곤한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듣습니다.
풍요의식은 어떻게 자신의 개인적 상황을 바라보는 법을 바꿈으로 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있는 것보다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집중함으로써 본인 스스로가 슬픔과 분투의 삶의 원인이 되어 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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