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그래서 규칙이 뭐냐고 : 1, 2학년을 위한 수학 핵심 개념 | 규칙 찾기
도서정보 : 서지원 | 2017-0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피터와 외다리 선장 잭! 문제를 모두 풀고 섬을 탈출 할 수 있을까요?
『피터, 그래서 규칙이 뭐냐고』는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외다리 선장 잭과 피터의 이야기를 수학의 규칙 찾기 개념과 연결한 스토리텔링 동화입니다. 수학의 규칙 찾기 개념을 이야기 속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추리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규칙을 찾고, 변형하고, 확장하고,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다시 이것을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수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도 높입니다.
보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피터와 외다리 선장 잭. 고비마다 규칙 찾기 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보물을 찾아가는 한 고비 한 고비마다 외다리 선장 잭과 피터 앞에는 문제가 주어집니다. 10씩 줄어드는 규칙을 가진 수도 있고, 곱셈구구를 이용한 규칙도 있고, 쌓기나무를 활용한 규칙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잭 선장은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면서 포기하지만 주인공 피터는 매번 찬찬히 생각하면서 문제 풀이에 도전하고, 정답을 찾아내는 데 성공합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화분 로봇이 된 민이
도서정보 : 조용훈 | 2017-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꽃집 아이 민이는 운석이 떨어지는 날 다른 세상으로 튕겨져서
화분 로봇으로 변신해요. 그곳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 친구들을
만나는데, 과연 민이는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3,000 원
코끼리의 전설, 다이아몬드 길 (문현실 단편동화 모음집)
도서정보 : 문현실 | 2017-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동(6∼12세 정도의 어린이)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문현실 작가의 단편동화 모음집입니다.
아주 아주 먼 옛날 아프리카 온 초원에 커다란 코끼리 떼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놀 수 있었던 그때, ‘다이아몬드 길’이 있었단다. 그 길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으로 코끼리들만이 만들 수 있고, 갈 수 있으며, 진정으로 코끼리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갈 수 있었지. 물론 사자들이 코끼리 똥에 유혹되어 코끼리를 사랑하게 되면 근데 그건 아주 가끔 이고, 또 아주 바보같이 어리석은 사자만, 갈 수 있었단다. 코끼리를 너무 사랑해서 자신들이 코끼리라고 생각했으니까.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0 원
<딩딩 당당 시리즈 2> 머나먼 길
도서정보 : Cao Wen Xuan | 2017-01-0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이 선사하는 감동의 여운,
<딩딩 당당> 시리즈!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선택이었다.
차오원쉬엔은 어린이들이 겪을 만한 기쁨과 슬픔, 고통과 사랑을 지극히 잘 알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어린이들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와 그들의 복잡한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 201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심사평 -
2016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차오원쉬엔! 그가 빚어낸 또 하나의 수작이 주니어RHK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고루 갖춘 최고의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차오원쉬엔은 《청동 해바라기》,《빨간 기와》,《안녕, 싱싱》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써 내려간 순백의 문장들은 마치 유려한 수채화를 보듯 아름답고 그 안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차오원쉬엔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얼굴에 연한 미소를 띄우게 되지요. <딩딩 당당> 시리즈는 이런 차오원쉬엔의 개성이 듬뿍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는 딩딩과 당당이라는 두 형제가 등장하는데, 작가는 때 묻지 않고 솔직한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이 세상의 모든 아이가 공감할만한 감정과 경험, 그리고 아이들이 맞서야 할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작품 속 딩딩과 당당은 발달장애아입니다. 그러나 작가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 아이들을 소위 ‘모자란’ 아이들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작품 속에서의 딩딩과 당당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맑은 결정체들이며, 선한 마음을 가진 우리의 이웃이지요. 딩딩과 당당이 벌이는 엉뚱하고도 기이한 행동들은 독자로 하여 때로는 큰 웃음을 터뜨리게도 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기도 하며, 때때로 코끝을 찡하게 만듭니다.
차오원쉬엔은 사랑스러운 딩딩과 당당의 이야기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이 편견 없이 서로서로를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 자신들이 세운 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온 딩딩과 당당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대하지요.
따뜻한 울림을 주는 특별한 아이들, 딩딩과 당당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지금 만나 보세요!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 떠난 머나먼 길
《머나먼 길》은 《딩딩과 당당》에 이어 출간된 <딩딩 당당>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발달장애아 형제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편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동생과 헤어지게 된 딩딩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한밤중 홀로 길을 떠납니다. 그런 딩딩의 길고 험난한 여정이 바로 이 책 《머나먼 길》안에서 펼쳐지지요.
작품 속에는 딩딩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한 존재가 등장합니다. 바로 판수어라는 남자가 키우는 ‘눈 먼 양’이지요. 딩딩은 앞이 보이지 않아 자유롭지 못하고, 다른 양들과도 한데 섞이지 못하는 눈 먼 양의 처지를 자신과 동일시하여 생각합니다. 수척한 모습으로 다른 양들과 한데 섞이지 못하는 눈 먼 양을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는 딩딩의 모습은 마치 눈 먼 양이 아닌 자기 마음속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이처럼 딩딩은 눈 먼 양과의 교감을 나누며 점차 마음 속의 평온함을 찾아 가지요.
작가는 이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자신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나가는 작품 속 딩딩의 모습을 통해 고민과 아픔, 슬픔과 절망을 스스로 극복하고 점차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나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시간의 흐름 때문인지, 동생을 찾고자 하는 간절함 때문인지 작품 속 딩딩의 모습은 1권에 비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동생과 자신이 만든 세계에 갇혀 지내던 모습과 다르게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작하지요. 딩딩은 숲속에 쓰러져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살뜰하게 보살펴 준 판수어 부부, 잃어버린 방울을 찾아 주기 위해 온 산을 뒤지며 밤을 새우던 산촌 마을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들이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갑니다. 나약하고, 어리바리하기만 했던 딩딩이 한뼘 더 성장하고 성숙해져가는 모습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지켜봐야 할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당을 찾아 떠나는 딩딩의 여정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멀고도 험난한 그 길 위에서 딩딩은 또 어떤 일들 겪게 될까요? 언제쯤 당당을 만날 수 있을까요?
웃음과 눈물,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작품!
차오원쉬엔은 작가의 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딩딩 당당> 시리즈에는 유머가 담겨 있다. 유머는 희극의 범위에만 머무르지 말고 비극과 희극의 범주를 넘나들어야 한다.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는 동시에 눈가가 촉촉해지며 눈물이 나오는 정도.”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유머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몰래 올라 탄 기차 한 켠에 앉아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는 딩딩, 거리의 군고구마 장수 앞에 서서 침을 한 바가지 흘리는 딩딩, 담 벽돌을 떼어 내는 것이 재미있어 급기야 남의 집 담까지 허물어 버린 딩딩의 모습 등은 풋 하고 웃음을 터뜨리게 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마음 한편의 뭉클하고 먹먹한 감정들을 만들어내지요.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이 책은 아이들의 다양한 감정선들을 자극해 줄만한 문학적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구매가격 : 6,650 원
조선시대 궁궐에 가다
도서정보 : 글 황문숙 그림 에스더 | 2016-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책 소개>
공부를 싫어하고 장난만 좋아하던 천명 세자가 훌륭한 국왕이 되려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알려줍니다. 천명 세자는 할 일도 많고 해야할 공부도 많은 왕세자 생활이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서 게으름을 피우고, 활쏘기와 말타기에만 좋아하지요. 하지만 친경을 나가 백성들을 직접 만나 보고는,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왕세자가 되려고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세자빈으로 간택된 최초롱을 만나게 되는데…….조선 시대 국왕과 왕세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서 좋기만 했을까요? 조선 시대 세자빈은 어떻게 뽑았을까요? 조선 시대 국왕이 병이 나면 나랏일은 누가 대신 했을까요? 당시 일어났을 법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조선 시대 왕실의 제도와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폭넓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 시리즈>는?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깊이 있게 다룬 본격적인 조선 시대 생활사 책!조선 시대의 교육 제도, 형벌 · 재판 · 사법 제도, 상업 제도, 혼인 제도, 정치 제도 등을 각 한 권씩 다루면서 조선 시대의 문화와 사회 제도 등에 대해 자세하고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단편적인 역사 정보가 아니라 조선 시대 전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폭넓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옛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알려주는 책!우리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지 유물이나 유적 등 문화재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문화를 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미있는 이야기!줄줄줄 외워야 할 것 같은 어렵고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벌어졌을 법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시대 포도청에 가다
도서정보 : 글 황문숙 그림 윤진현 | 2016-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책 소개>
조선 시대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았을까요? 포도청 포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시험을 쳐야 했을까요? 여자 경찰도 있었다는데 정말인가요? 이 책은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두 번째 권입니다. 용감하고 힘센 오민첩이 좌포청 포졸이 되어 도적을 잡으려고 좌충우돌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포졸 월급은 얼마였는지, 조선 시대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았는지, 누가 재판을 하고 판결을 내렸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조선 시대 형벌 · 사법 · 재판 제도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는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시 벌어졌을 법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려 아이들이 쉽고 역사적 사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는 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조선 시대 포도청에 가다』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두 번째 권입니다. 용감하고 힘센 오민첩이 좌포청 포졸이 되어 도적을 잡으려고 좌충우돌 벌이는 이야기를 통해 포졸 월급은 얼마였는지, 조선 시대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어떤 벌을 받았는지, 누가 재판을 하고 판결을 내렸는지 등 조선 시대 사법 기관이었던 ‘포도청’을 통해 조선 시대 형벌 · 사법 · 재판 제도에 관해 살펴봅니다. □ 이 책의 특징 □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깊이 있게 다룬 본격적인 조선 시대 생활사 책!조선 시대의 교육 제도, 형벌 · 재판 · 사법 제도, 상업 제도, 혼인 제도, 정치 제도 등을 각 한 권씩 다루면서 조선 시대의 문화와 사회 제도 등에 대해 자세하고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단편적인 역사 정보가 아니라 조선 시대 전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폭넓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옛 조상들의 생활 문화를 알려주는 책!우리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지 유물이나 유적 등 문화재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그것들을 사용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문화를 보다 제대로 이해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어린이 책에서 부족했던 사람이 중심이 된 생활사를 본격적으로 다루어 조선 시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미있는 이야기!줄줄줄 외워야 할 것 같은 어렵고 딱딱한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당시 벌어졌을 법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시대 혼인식에 가다
도서정보 : 글 황문숙 그림 서선미 | 2016-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조선 시대 혼인식에 가다』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삶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조선 시대 생활사 시리즈 ‘역사가 보이는 우리 문화 이야기’의 네 번째 권입니다.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양반집 규수인 화진 아씨와 똑똑하고 사려 깊은 명문가 집안의 자제인 낭군 도련님이 결혼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 시대 양반들의 결혼 풍속을 살펴봅니다.
조선 시대 양반들은 결혼 상대자를 어떻게 찾았을까요? 조선 시대 양반들은 정말 혼인식을 올리는 날까지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했을까요? 조선 시대 혼인식은 며칠 동안 계속됐을까요? 양반집 규수인 화진 아씨의 혼례는 온 가족과 일가친척이 나서는 큰 행사예요. 준비할 것도 무척 많지요. 화진 아씨의 혼례를 통해서 조선 시대 결혼 문화를 살펴보아요.
구매가격 : 7,000 원
기적의 피아노
도서정보 : 글 전지은 그림 백지원 | 2016-1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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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추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던 ‘시각장애 꼬마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희망연주를 시작하는 아이. 냉정한 경쟁의 세계에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치며 좌절하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극복하여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라는 더욱 단단해진 꿈을 향해 걸어가는 예은이의 아름다운 도전기.
송중기, 하하 등 스타 연예인부터 문경란 전 서울시 인권위원장, 김이수 헌법재판관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응원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를 동화로 만나다!
구매가격 : 9,100 원
나는 사람이 두렵다
도서정보 : 곽옥미 글,신경민 그림 | 2016-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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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생님은 이상해요.
남자아이들을 미워하는 것 같아요.”
소년과 학교, 진실을 둘러싼 대결
성추행을 당한 소년이 사건을 숨기려는 학교와 벌여 나간 길고 긴 진실 게임을 그린 실화 동화.
선생님이 예뻐하는 아이 준우는 학교에 가기 싫어 아팠으면 하고 바라는 날이 많습니다. 일기장에도 쓰지 못한 비밀이 쌓여 가는 동안, 준우는 4학년 1반 남자아이 전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창피하고 혼이 날까 두려워, 누구도 불만을 털어놓지 못한다는 것도. 어느 날 준우는 진실을 이야기합니다. 모두 다 알지만 아무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그 이야기를…….
저자는 ‘남자는 강해야 한다’는 통념 속에 남성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봉인해 버린 한국 현실에 물음표를 던집니다.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면 약자가 될 뿐이라는, 소수자가 되기 전에 어서 빨리 다수의 줄에 서라는 ‘강자의 교육’이 만연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릴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도서정보 : 김리라 글,홍지연 그림 | 2016-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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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잘 보고 싶은 사람, 학원 가기 싫은 사람 모두 모여라!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이 왔다∼
맛도 좋고 효과도 만점, 공부빵! 효과 없으면 전액 환불, 공부빵!
시험 볼 때는 쉬운 것 같았는데, 점수는 별로라고요? ‘사는 게 왜 이리 힘드냐’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요? 우리의 주인공 ‘봉구’에게도 그런 날이 있대요. 수학 시험에서 50점 맞은 날 친구들 이름을 줄줄 읊으며 점수를 비교하는 엄마를 볼 땐 더 그렇죠. 그토록 갖고 싶던 인라인스케이트, 쥐꼬리만 한 용돈이 ‘안녕 봉구야!’ 작별 인사를 하며 날아가는 상상을 하면…… 어휴, 먹기만 해도 공부 잘하게 해 주는 음식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면 좋을 텐데!
그런데 그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어요. 학교 근처의 수상한 트럭에서 정체불명 아저씨가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을 팔고 있었지요. 게다가 효과가 없으면 전액 환불이라니! 봉구의 머릿속에선 이미 ‘공부빵’을 외치고 있었지만 한 개에 만 원인 공부빵은 그림의 떡이에요. 봉구는 공부빵을 사기 위해 동생 아름이의 저금통을 노립니다. 하지만 아름이가 순순히 넘겨줄 리 없죠. 봉구는 공부빵을 먹을 수 있을까요? 그 빵, 정말 효과가 있긴 한 걸까요?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