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시리즈-12 오즈의 양철나무꾼
도서정보 : L.프랭크바움 | 2007-09-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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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준 세계적인 명작 동화인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로 여덟번 째 책이다. 연극, 영화, TV 연속물, 만화는 물론 온갖 팬시용품으로 만들어져 오늘날까지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경이로운 책이다. 이 책은『오즈의 마법사』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국내 최초의 완역본이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양철 나무꾼이 사람이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니미 아미`라는 여자였지요. 하지만 마녀의 마법에 걸린 나무꾼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게 되었지요. 도로시와 함께 떠난 양철 나무꾼은 꼭 니미 아미를 다시 만나 결혼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니미 아미의 애인이라는 양철 군인니 나타납니다. 열두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6,160 원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2 - 환상의 나라 오즈
도서정보 : L.프랭크바움 | 2007-09-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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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프랭크 바움이 오즈의 나라에 대해 직접 쓴 의 후속편이다. `도로시와 마법사 오즈가 떠난 오즈의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왕이 된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은 과연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을까?` 프랭크 바움은 1900년에 를 처음 발표했을 때, 그토록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그 전까지 바움은 변변한 직업도 없이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했기 때문이다. 그가 또 하나 생각하지 못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오즈의 나라에 대한 다음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리라는 것이었다. 저자의 서문에 나오는 것처럼 가 나온 이후로 거의 매일같이 출판사와 바움의 집에는 후속편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편지가 산더미처럼 쏟아졌다. 하지만 바움은 더 이상 오즈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쓸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를 발표한 뒤로 3년 동안은 줄곧 전혀 새로운 내용을 소재로 한 다섯 편의 환상 소설을 출간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소설들은 모두 인기를 끌지 못하고 금방 잊혀져 버렸다. 독자들은 바움에게서 오직 한 가지 이야기만을 듣고 싶어했는데, 그것은 바로 오즈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였다. 결국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과 작가 자신의 재정적인 필요에 의해 1904년 바움은 의 후속편인 를 출간했고, 이것을 애타게 기다렸던 독자들은 열렬한 환호성을 질렀다. 이 후속편에는 에 나오지 않은, 오즈의 나라에 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이 소개된다. 첫번째로 에서 도로시와 친구들이 가보지 않은 유일한 나라인 북쪽 나라가 등장한다. 북쪽 나라에는 길리킨들이 살고 있으며 그곳은 보라색 나라였다. 그 나라에 몸비라는 노파와 함께 사는 고아 소년 팁이 바로 후속편의 주인공이다. 팁은 몸비 할머니를 골탕 먹이기 위해 호박과 나무토막을 가지고 사람 모양의 커다란 인형을 만든다. 그런데 몸비 할머니의 마법의 가루 덕분에 호박 인형이 살아서 움직이게 된다. 그 둘은 마음씨 고약한 몸비 할머니를 피해서 에머랄드 시를 향해 달아난다. 그리고 살아 있는 목마와 진저 장군, 하늘을 나는 검프, 위대한 워글 벌레와 같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등장 인물들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
구매가격 : 7,350 원
큰애기 복순이 - (보름달문고 19)
도서정보 : 김하늘 글 / 장호 그림 | 2007-09-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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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 간 땅을 처음 한 사람이 가면 발자국 하나가 남는다. 두 사람이 가면 두 개가 남는다. 하지만 발자국이 백 개, 천 개, 만 개가 되면 단단하게 다져진 길이 된다.
구매가격 : 6,700 원
구젱기닥살
도서정보 : 황복실 | 2007-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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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귀는 소라 껍데기? 내 귀는 구젱기닥살!” 소라 껍데기가 아닌 ‘구젱기닥살’이어야 하는 이유 구젱기닥살은 제주도 사투리로 소라 껍데기를 말합니다. 우리는 바다가 그리울 때 소라 껍데기를 귀에 갖다 댑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던지 소라 껍데기는 파도 소리, 바람 소리를 들려줍니다. 구젱기닥살은 제주도 사람들의 소라 껍데기입니다. 똑같은 소라 껍데기이지만 구젱기닥살이라고 부르면 그 의미는 더욱 특별해집니다. 이 말 속에는 이미 그들의 고향 ‘제주도’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솔뫼를 비롯한 마라도 사람들에게도 ‘구젱기닥살’은 고향의 소리와 냄새를 전해주는 매개체입니다. 구젱기닥살은 그들이 어디에 있던지 마라도의 파도 소리, 바람 소리, 뱃고동 소리 그리고 비릿한 바다 냄새까지 전해 줍니다. 그래서 고향이 그리운 마라도 사람들은 구젱기닥살을 귀에 갖다 대고는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구젱기닥살임져게!” 하고 말하면서요. 우리나라 땅 끝 마을, 마라도에 살고 있는 소년 ‘솔뫼’ 이야기 제주도보다 더 아래에 위치한 섬, 우리나라 땅 끝 마을 마라도에서 태어나 한 번도 마라도를 떠나본 적 없는 소년, 라솔뫼. 솔뫼에게는 싫은 게 참 많습니다. 촌스럽게 새까만 자기 얼굴도 싫고, 여행객들 앞에서 사투리가 툭 튀어나올까 봐 꼭꼭 숨고 싶고,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제 모습을 보여 주기는 더욱 싫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아빠를 삼켜버린 바다가 싫고 엄마가 도망쳐 간 육지는 더더욱 싫습니다. 솔뫼는 바다도 밉고, 엄마도 밉고, 여행객도 밉고 그 사이로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자신도 밉습니다. 그렇지만 솔뫼에게는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큰엄마, 큰아빠가 항상 곁에 있습니다. 게다가 솔뫼와 비밀 한 가지씩을 교환하면서 더욱 친해진 여자 친구 ‘하나’도 있습니다. 언제나 가족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마라도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솔뫼는 그들의 아픔도 보게 됩니다. 제주4ㆍ3사건 때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은 맹순 할머니, 회사 부도 후 서울에 가족을 남겨두고 쫓기듯 내려온 성재 아저씨, 입양한 두 딸을 위해 마라도로 이사 온 하나네 가족……. 모두의 가슴속에는 저마다의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솔뫼는 자신의 아픔을 끌어안고 미움으로 가득 차 있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약속합니다. ‘나는 앞으로 마라도라는 거대한 배를 운항하는 ‘마라도지기’가 되겠다.’라고. 등장인물 소개 라솔뫼 : 마라도에서 태어나 한 번도 마라도를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절뚝발이 소년. 싫어하는 게 유난히 많지만 물고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장군바위에 앉아 바다 바라보는 것도 좋아한다. 근데 왜 솔뫼는 장군바위를 즐겨 찾는 걸까? 성재 아저씨 : 어느 날 갑자기 마라도에 나타난 낯선 아저씨. 처음엔 모두 경계를 했지만 마을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면서 이제는 마라도 사람이 다 되었다. 근데 성재 아저씨는 왜 홀로 마라도까지 오게 되었을까? 큰엄마와 큰아빠 : 솔뫼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 솔뫼에게는 친엄마, 친아빠와도 같은 분들이지만 아직 솔뫼에게 ‘엄마, 아빠’라는 말은 가장 쉽고도 어려운 말인 듯하다. 이하나 그리고 하나네 가족: 서울에서 이사 온 얼굴도 하얗고 말도 잘하는 하나. 솔뫼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어느 날, 솔뫼와 비밀 한 가지씩을 교환하고 더욱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되었다. 화가 엄마와 작가 아빠를 둔 하나는 밑으로 여동생 두나, 세나가 있다. 그런데 하나네 가족이 마라도로 이사 온 이유는 과연 무엇 때문일까? 맹순할머니 : 젊은 시절 제주4ㆍ3사건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은 맹순할머니. 그때 맺힌 한을 풀기 위해 할머니는 지금도 샛바람이 불 때면 물질을 하러 나간다며 이어도 노래를 부르신다. 그 밖에 솔뫼 친구들과 마라도 이웃들 : 축구를 하다가 공이 바닷물에 빠질 때가 종종 생길 정도로 작은 분교에서 함께 공부하고 뛰어노는 솔뫼 친구들. 그리고 우리나라 땅 끝 마을 마라도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어울려 사는 이웃들은 솔뫼에게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날개 달린 아이들-16 (책마을놀이터)
도서정보 : 김혜리 | 2007-08-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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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의 우리 아이들은 정말 예쁩니다. 영리하고, 아는 것이 많으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주장할 줄 알고,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자라 활달하고 티 없이 밝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리의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생각의 깊이가 없고 이기심이 많다는 것이 그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여섯 편의 이야기들은 그러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의 키를 키우고 마음의 넓이를 넓혀 줄 것입니다. 고아원에 사는 선희, 자폐아 찬수, 길에서 채소 파는 쪽 찐 머리 할머니,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꼬마 천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내가 세상의 최고가 아니라, 누군가의 이웃이고 한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750 원
할머니, 편지 왔어요
도서정보 : 조 외슬랑 | 2007-08-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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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 다가와 있는 여든네 살 증조할머니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열두 살짜리 증손녀 아나벨이 편지를 주고받는다. 처음에는 증조할머니에게 할 얘기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지만, 아나벨은 점점 가족, 학교, 친구에 대해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도 털어놓게 된다.
세대 차이를 느끼고 서로의 생각에 공감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증조할머니는 아나벨에게 누구보다도 훌륭한 조언자가 되어 준다. 작품 전반에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가 깔려 있긴 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럽고 엉뚱한, 닮은 듯 닮지 않은 증조할머니와 증손녀의 유쾌한 소통을 통해 사랑과 용서, 삶에 대한 긍정, 그리고 겸손과 배려의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세대 간의 교류와 삶과 죽음의 문제를 다룬 작품에 수여하는 프랑스의 아동문학상인 크로노상 수상 작품으로, 클레르 프라네크의 따뜻한 그림이 등장 인물들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해 준다.
구매가격 : 4,000 원
동화문학 - 구슬이된 목걸이
도서정보 : 이준연 | 2007-07-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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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집 「구슬이 된 목걸이」는 저학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를 모아서 지은 동화집입니다. 동화집 「구슬이 된 목걸이」를 귀여운 손녀 `한솔`이와 `진솔`이, 그리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나는 오늘도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어린이들의 꿈나무에 탐스러운 꿈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토목공이와 자린고비
도서정보 : 최하림 글, 차승자 그림 | 2007-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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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시 창작에만 몰두해 온 시인인 저자가 마치 손자에게 들려주듯 옛이야기를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표제작인 는 구두쇠 토목공이가 자신보다 한 수 위인 사돈어른에게 절약하는 법을 배워 형제처럼 가까워지고 날로 부자가 되어 가는 이야기이다. 는 하인들을 업신여기던 구두쇠 영감이 인정을 베푸는 하인의 행동에 크게 감동해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뉘우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 밖에 , 등의 흔히 들을 수 없는 귀중한 옛 이야기들을 담았다
구매가격 : 4,800 원
서천 서역국으로 복 타러 가네
도서정보 : 최하림 글, 서선미 그림 | 2007-07-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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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동안 시 창작에만 몰두해 온 시인인 저자가 마치 손자에게 들려주듯 옛이야기를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표제작인 는 사람의 타고난 복은 어찌할 수 없지만 자신의 소원을 부처님께 빌어 보려고 서천 서역국으로 떠난 정 도령의 이야기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의 소원도 부처님께 전해 이루어지게 하고, 자신도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두번째 이야기인 은 사람의 운명은 거역할 수 없지만 염라대왕에게 진심 어린 하소연을 해 이승으로 되돌아온 새 원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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