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알탄 삼총사

도서정보 : 하신하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숨겨진 물건을 찾는 데 선수인 콩이와
어려운 계산도 척척인 아리와
‘쌩’ 공보다도 빠른 탄이
콩알탄 삼총사 출동!

동그란 눈과 안경, 동그란 얼굴이 굴러다니는 콩알 같은 콩이. 웬만한 수학 문제는 혼자서 척척 푸는 아리, ‘가만히 있기’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탄이. 2학년 마루반 콩이와 아리와 탄이는 언제나 함께 움직이는 ‘콩알탄 삼총사’예요. 요즘 학교에서는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급식실까지 줄지어 가면서 선생님이 인원수를 세는데 21명이지 뭐예요. 마루반은 전부 20명인데. 숨어 있는 애라도 있는 걸까요?
교장 선생님도 정말 이상해요. 장식장 돌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얌전히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라면서 돌 안에 생명이 있고 영혼이 담겨 있대요. 그런데 장식장 안의 돌은 바라볼수록 지난주부터 학교에 안 온 동수를 닮았어요. 얼마 전 전학 간 동수 말이에요.
아침 일찍 탄이가 운동장을 달리는 데 누가 자꾸만 따라와요. 휙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떼어 내려고 엄청 빨리 뛰어도 또 따라와요.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횃불을 든 동상이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 표정으로 땀을 흘리고 있네요.
생각할수록 이상한 것투성이지요. 없어진 탄이 지우개는? 그동안 사라진 선생님 펜은?
출석부에는 없는 아이, 땀 흘리는 동상. 뒤를 따라 달리는 무언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동수를 구해야 하니까요. 콩알탄 삼총사 출동!

구매가격 : 7,700 원

빨리 놀자 삼총사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들은 놀이로 자란다고 하면서도 막상 놀지 못하게 하는 현실에,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
제대로 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주는 소중한 동화입니다.
날마다 이 집 저 집 몰려다니는 빨리 놀자 삼총사,
이름 대신 당근, 시금치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빨리 놀자 삼총사,
틈만 나면 놀고 틈이 없어도 노는, 그 신나는 놀이의 세계를 실감 나게 만나 봅시다.

구매가격 : 6,600 원

노래기야, 춤춰라!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노래기 천개의발한테 엄청난 일이 생겼어요. 아침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발이 뒤엉켜 버린 것이지요. 어떻게 다리를 내뻗어야 할까요? 어느 다리가 먼저일까요? 제자리에서 허둥댈 뿐, '걷는 방법'이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요. 천개의발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노래기의 일화를 통해, 어떤 일을 대하든지 두려워 말며, 표면적인 내용에 매몰되지 말고 깊이로 나아가며, 그것이 몸에 배도록 충분히 연습하라는, 배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교훈은 천개의발의 걱정과 슬픔과 기쁨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어 책을 읽는 독자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아이들은 다시 걷기 위해, 걷는 원리를 발견하기 위해, 노래기가 벌이는 인내와 끈기의 노력을 보며 어떤 문제가 닥쳐도 사라지지 않을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6,300 원

에밀은 사고뭉치

도서정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2021-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름다운 자연과 순박한 사람들을 배경으로 에밀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이 린드그렌 특유의 유머로 펼쳐집니다. 절대 기죽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어노는,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에밀을 통해 어린이다운 삶과 성장의 과정을 웃음과 이해로 바라보게 하며, 우리 속의 유쾌한 본성과 쾌활함을 깨워주는 동화입니다.

린드그렌이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손자를 달래기 위해 “얘야, 뢰네베르그 마을의 에밀이 얼마나 장난꾸러기인지 아니?” 하고 즉흥적으로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인 ‘에밀’ 시리즈는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물로도 방영될 만큼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푸른 풀밭에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사과나무와 라일락으로 둘러싸인 카트훌트 농장. 그 농장에서 아빠 엄마와 여동생 이다와 알프레드 아저씨와 리나 누나와 에밀이 산다. 말 두 마리, 황소 두 마리, 돼지 세 마리 등등 다른 동물들도 함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말이지요.

5월 22일에 에밀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사고를 칩니다. 수프가 아주 맛있어서 단지에 머리를 박고 핥아 먹다가 그만 단지에 머리가 끼여 병원까지 가고는, 돌아오는 길에는 동전을 삼켜 버립니다. 맙소사, 집에 와서는 동생에게 어떻게 단지 속에 머리를 넣었는지 보여주느라 아빠가 겨우 붙여 놓은 단지를 또다시 뒤집어쓰는데….

구매가격 : 6,300 원

콩알탄 삼총사

도서정보 : 하신하 | 2021-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숨겨진 물건을 찾는 데 선수인 콩이와
어려운 계산도 척척인 아리와
‘쌩’ 공보다도 빠른 탄이
콩알탄 삼총사 출동!

동그란 눈과 안경, 동그란 얼굴이 굴러다니는 콩알 같은 콩이. 웬만한 수학 문제는 혼자서 척척 푸는 아리, ‘가만히 있기’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탄이. 2학년 마루반 콩이와 아리와 탄이는 언제나 함께 움직이는 ‘콩알탄 삼총사’예요. 요즘 학교에서는 자꾸만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급식실까지 줄지어 가면서 선생님이 인원수를 세는데 21명이지 뭐예요. 마루반은 전부 20명인데. 숨어 있는 애라도 있는 걸까요?
교장 선생님도 정말 이상해요. 장식장 돌을 쓰다듬으며 “이렇게 얌전히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라면서 돌 안에 생명이 있고 영혼이 담겨 있대요. 그런데 장식장 안의 돌은 바라볼수록 지난주부터 학교에 안 온 동수를 닮았어요. 얼마 전 전학 간 동수 말이에요.
아침 일찍 탄이가 운동장을 달리는 데 누가 자꾸만 따라와요. 휙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떼어 내려고 엄청 빨리 뛰어도 또 따라와요.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횃불을 든 동상이 굉장히 힘들어 보이는 표정으로 땀을 흘리고 있네요.
생각할수록 이상한 것투성이지요. 없어진 탄이 지우개는? 그동안 사라진 선생님 펜은?
출석부에는 없는 아이, 땀 흘리는 동상. 뒤를 따라 달리는 무언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동수를 구해야 하니까요. 콩알탄 삼총사 출동!

구매가격 : 7,700 원

빨리 놀자 삼총사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들은 놀이로 자란다고 하면서도 막상 놀지 못하게 하는 현실에,
함께 뛰어노는 놀이의 재미와 기쁨을 마음껏 맛보게 하는 동화.
제대로 놀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숨통을 틔워 주는 소중한 동화입니다.
날마다 이 집 저 집 몰려다니는 빨리 놀자 삼총사,
이름 대신 당근, 시금치 맛살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빨리 놀자 삼총사,
틈만 나면 놀고 틈이 없어도 노는, 그 신나는 놀이의 세계를 실감 나게 만나 봅시다.

구매가격 : 6,600 원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도서정보 : 채인선 | 2021-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빠, 나도 내 차를 운전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
인생이라는 차를 끌고 세상에 나설 아이에게 주는
엄마 아빠의 마음

파란 자동차에 탄 아이와 아빠. 운전하는 아빠를 보며 아이가 나도 내 차를 운전하고 싶다고 까불까불 말합니다. 장난기 가득한 아이에게 아빠는 우선 아빠가 어떻게 운전하는지 잘 보라고 합니다. 다른 차들은 어떻게 다니는지, 교통 신호가 언제 바뀌고 신호에 따라서 차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요. 좀 당황한 표정으로 아이가 다시 말합니다. “으, 무서워! 차들이 너무 많아요. 난 나이 들어도 운전하지 않을래요. 지금처럼 엄마 차나 아빠 차를 얻어 탈래요. 아니, 아무 데도 안 갈래요. 그냥 이 동네에서 끝까지 살래요. 꼭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구매가격 : 9,100 원

까불지 마!

도서정보 : 강무홍 | 2021-09-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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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거나 무섭거나 두려울 때 크게 외쳐 보세요. “까불지 마!”
어깨가 으쓱으쓱,
자신감이 저절로 생겨요.

“이 바보야, 그럴 땐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야지.”
내가 밖에서 놀림을 당해 울면서 들어오자 엄마가 가슴을 탕탕 치며 윽박지른다.
“바보처럼 당하지만 말고 막 무섭게 ‘까불지 마!’ 하고 크게 소리치란 말이야.”
‘까불지…… 마?’
‘그래, 좋아. 이제 누가 괴롭히면 눈을 크게 뜨고 “까불지 마!” 하고 소리쳐 줄 테야.’
나는 굳게 결심하고 입을 꾹 다물고 집을 나선다. 때맞춰 골목 끝에서
커다란 멍구 녀석이 “으르릉”거리며 앞을 딱 가로막는다.
휴우, 심호흡을 하고 엄마에게 배운 대로 “까아……!” 처음엔 조그맣게,
그다음에 온 힘을 다해 “까불지 마아!” 크게 소리치는데,
세상에, “까불지 마!” 한마디가 이렇게나 대단할 줄이야!
그 사나운 멍구 녀석이 줄행랑을 치는 게 아닌가.
그다음부터는 승승장구, 벽돌집 방울이도 피자집 룰루도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도
모두 다 나한테 기 죽어 꼼짝도 못한다.
나는 장군이라도 된 듯 아주 어깨가 으쓱으쓱, 집으로 들어와서는 그 기분에 젖어 소리친다.
“까불지 마!”
……어, 어, 이게 아닌데, 엄마가 가르쳐 준 건데……?

구매가격 : 7,700 원

물의 여행

도서정보 : 송혜승 | 2021-09-1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물의 흐름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직관적 대칭 구조로 담아낸 아름다운 그림책!
‘물의 여행’에 ‘인간’ 또한 한 부분임을,
자연과 우리가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공감하는 서정적인 작품.
아름다운 색채, ‘채움과 비움’의 조화,
미술 놀이를 위한 특별 색종이 페이지까지,
치밀하게 재단된 풍부한 시각 예술을 맛보다!

“또르르…… 물 한 방울, 어디로 갈까요?”
꽁꽁 언 고드름이 녹아내리고 어느새 봄기운이 꿈틀거려요.
나무 위로 새들이 날아들고 겨울잠 자던 다람쥐가 깨어나는 계절.
작은 물방울은 자연이 기지개를 켤 때가 됐음을 바삐 알려요.
초여름 싱그러운 물방울은 살랑살랑 하늘로 올라가더니 비가 되어 내려와요.
그러고는 우리 집으로, 공원으로, 종탑으로 유유히 흘러와요.
다시 찬 바람이 불어오지만, 물방울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모습을 바꾸어 우리 곁으로 오지요…….

책장을 넘겨 물과 함께 여행해 보세요.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순환 속에서 ‘물 한 방울’은 얼마나 경이로운 여행을 할까요?
작은 물 한 방울이 ‘자연’과 ‘우리’와 ‘세상’을 연결시켜 주어요.

구매가격 : 9,100 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서의 자기소개서

도서정보 : 김나리 | 2021-09-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직 도서관 사서가 들려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기소개 이야기!
도서관 사서는 무슨 일을 할까요? 또, 사서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요?
사서가 되고 싶은 친구들, 또 사서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했던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 보면 좋은, 사서의 일상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오직 사서만이 알려줄 수 있는 여섯 가지 도서관 정보도 수록하였으니, 도서관에 방문하기 전에 한 번씩 확인해보시면 도서관을 더욱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 거예요!

구매가격 : 2,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