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모양이면 어때?
도서정보 : 전소라 | 2021-09-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그라미, 세모, 네모가 다른 모양으로 바뀌면 어떤 일이 생길까?
한 번 상상해볼래?
더 재미있는 일이 생길 거야!
다른 모양으로 바뀐 모양들을 살펴보면, 어린이와 어른 모두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어요.
마음껏 상상하다 보면, 세상에 정답인 모양은 없고 나다운 모양만 있을 뿐이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구매가격 : 3,000 원
시튼 동물기 1
도서정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 2021-09-0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에 꼭 한번은 읽어야 할 동물 문학의 걸작,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교과서!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시튼이
슬픔을 담아 묘사한 최고 걸작.
인간과 늑대의 지혜 겨루기, 실제로 뉴멕시코의 초원을
공포에 떨게 한 늑대의 일생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외 3편.
동물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들 Wild Animals I Have Known》, 《동물 영웅들 Animal Heroes》,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The Biography of a Grizzly》 3권에서 가려 뽑은 수작이다. 《시튼 동물기 1》에는 시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를 비롯해 까마귀, 산토끼, 개의 사실적인 모습이 담긴 이야기 4편이 실렸다.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야생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야생 동물은 결코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님을, 저마다의 환경에서 적응하며 생존하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시튼. 야생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물들도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시튼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불어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시튼 동물기 1
도서정보 : 어니스트 톰프슨 시튼 | 2021-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린 시절에 꼭 한번은 읽어야 할 동물 문학의 걸작,
동물의 세계를 보여주는 교과서!
누구보다도 동물을 사랑한 시튼이
슬픔을 담아 묘사한 최고 걸작.
인간과 늑대의 지혜 겨루기, 실제로 뉴멕시코의 초원을
공포에 떨게 한 늑대의 일생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외 3편.
동물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동물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튼 동물기》가 개정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소설가로, 박물학자이자 화가로도 이름이 높은 시튼의 동물 문학 중 가장 널리 읽히며 사랑받는 《내가 아는 야생 동물들 Wild Animals I Have Known》, 《동물 영웅들 Animal Heroes》, 《고독한 회색곰 왑의 일생 The Biography of a Grizzly》 3권에서 가려 뽑은 수작이다. 《시튼 동물기 1》에는 시튼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커럼포의 늑대 왕 로보]를 비롯해 까마귀, 산토끼, 개의 사실적인 모습이 담긴 이야기 4편이 실렸다.
시튼의 삶은 자연과, 야생 동물과 늘 맞닿아 있었다. 캐나다의 광활한 원시림에서 유년기를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런던과 파리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줄곧 야생 동물을 관찰했으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교류하며 ‘우드크래프트 연맹’을 만들고, 보이스카우트 설립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야생을 접할 기회를 주었다.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야생 동물은 결코 인간보다 하등한 존재가 아님을, 저마다의 환경에서 적응하며 생존하는 독립적인 존재임을 감동적으로 들려주는 시튼. 야생에 대한 경외감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고 나면 동물들도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환경을 극복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존재라는 시튼의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더불어 ‘숲’과 ‘동물’과 ‘자연’이 얼마나 놀라움으로 가득 찬 세계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대신 전해 드립니다
도서정보 : 요시다 류타 | 2021-08-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호는 고민이 있어요. 하나와 싸웠는데 아직 “미안해.”라는 말을 못 건넸거든요. 바로 그때, 말풍선 동동이가 나타났어요. 동동이는 속마음을 전해 주는 말풍선이에요. 동동이는 수호의 마음도 대신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사과가 서툰 아이들에게 화해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표현하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대신 전해 드립니다
도서정보 : 요시다 류타 | 2021-08-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호는 고민이 있어요. 하나와 싸웠는데 아직 “미안해.”라는 말을 못 건넸거든요. 바로 그때, 말풍선 동동이가 나타났어요. 동동이는 속마음을 전해 주는 말풍선이에요. 동동이는 수호의 마음도 대신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사과가 서툰 아이들에게 화해하는 법을 알려 주는 그림책.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표현하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숲의 아이, 스완
도서정보 : 신은영 | 2021-08-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뾰족한 나무로 둘러싸인 가시숲에서 유일하게 가시 없이 태어난 나무 요정 ‘스완’이 펼치는 사랑과 이기심, 공동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시가 있어야만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 가시숲 요정들, 하지만 정작 가시숲 요정들은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한 채 서로를 원망하며 고독하게 살아간다. 이 책은 뾰족한 가시숲에서 따뜻한 달빛숲으로, 날카로운 가시 대신 포근한 곁을 내어 주는 다정한 세상을 보여 주는 동화이다.
구매가격 : 8,000 원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도서정보 : 송방순 | 2021-08-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난 겁쟁이에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아빠는 너무도 평범한 사람이다.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힘이 센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작은 체구에 하나도 내세울 만한 게 없다. 내가 또래보다 작고 인기 없는 이유도 아빠를 빼닮아서 그런 거다. 아빠를 보면 나도 아빠처럼 심심한 어른이 될 거 같다. 그런데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달밤, 그 밤에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 버린 일이 일어났다.
일주일 치 일기를 한꺼번에 다 쓰고 창밖의 보름달을 감상하는데, 갑자기 검은 물체가 돌진하듯 다가와 마당에 내려앉는 게 아닌가. 어마어마하게 큰 새, 부엉이가. 세상에, 부엉이의 머리털이 벗겨지며 사람 얼굴로 날개는 팔로 몸통은 사람으로……. 숨이 턱 막혔다. 부엉이가 아빠로, 우리 아빠로 변신하고 있다! 말도 안 돼. 아빠가 새라니!
오학년이 되면서, 우리 학년에서 가장 덩치 큰 경호와 민혁이는 나를 심심이라고 부르며 툭하면 가방을 들라고 하고 군것질거리를 사라고 한다. 늘 ‘우리는 친구’라는 말을 빼놓지 않고. 싫은 내색도 못 하고 군말 없이 따르지만, 사실은 친구가 아닌 ‘부하’가 된 기분이다. 그렇게 어울려 문구점이나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남의 자전거를 몰래 타다 버리기도 했다. 시간이 갈수록 모든 일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무력해지고 자신이 하찮게 느껴졌다.
그 애들은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노래 잘 부르거나 하는, 뭔가 뛰어난 애들한테는 시비를 걸지 않는다. 체구가 작아도 말이다. 나처럼 시시하고 특별할 것 없는 애들만 골라서 괴롭힌다. 그런데 아빠는 왜, 독수리나 앨버트로스처럼 힘세고 멋진 새가 아니라 통통하고 짧은 부엉이일까. 힘이 없으면 새들 사이에서도 무시당할 텐데…….
구매가격 : 7,700 원
겨드랑이가 간지러워
도서정보 : 송방순 | 2021-08-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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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난 겁쟁이에다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
아빠는 너무도 평범한 사람이다. 얼굴이 잘생긴 것도 아니고 힘이 센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다. 작은 체구에 하나도 내세울 만한 게 없다. 내가 또래보다 작고 인기 없는 이유도 아빠를 빼닮아서 그런 거다. 아빠를 보면 나도 아빠처럼 심심한 어른이 될 거 같다. 그런데 보름달이 휘영청 밝은 달밤, 그 밤에 내 생각을 완전히 바꿔 버린 일이 일어났다.
일주일 치 일기를 한꺼번에 다 쓰고 창밖의 보름달을 감상하는데, 갑자기 검은 물체가 돌진하듯 다가와 마당에 내려앉는 게 아닌가. 어마어마하게 큰 새, 부엉이가. 세상에, 부엉이의 머리털이 벗겨지며 사람 얼굴로 날개는 팔로 몸통은 사람으로……. 숨이 턱 막혔다. 부엉이가 아빠로, 우리 아빠로 변신하고 있다! 말도 안 돼. 아빠가 새라니!
오학년이 되면서, 우리 학년에서 가장 덩치 큰 경호와 민혁이는 나를 심심이라고 부르며 툭하면 가방을 들라고 하고 군것질거리를 사라고 한다. 늘 ‘우리는 친구’라는 말을 빼놓지 않고. 싫은 내색도 못 하고 군말 없이 따르지만, 사실은 친구가 아닌 ‘부하’가 된 기분이다. 그렇게 어울려 문구점이나 슈퍼에서 물건을 훔치기도 하고 남의 자전거를 몰래 타다 버리기도 했다. 시간이 갈수록 모든 일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무력해지고 자신이 하찮게 느껴졌다.
그 애들은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노래 잘 부르거나 하는, 뭔가 뛰어난 애들한테는 시비를 걸지 않는다. 체구가 작아도 말이다. 나처럼 시시하고 특별할 것 없는 애들만 골라서 괴롭힌다. 그런데 아빠는 왜, 독수리나 앨버트로스처럼 힘세고 멋진 새가 아니라 통통하고 짧은 부엉이일까. 힘이 없으면 새들 사이에서도 무시당할 텐데…….
구매가격 : 7,700 원
서부 시대
도서정보 : 페터 엘리오트 | 2021-08-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다 많은 연대와 나눔을 위하여!
더 긍정적이고 더 희망적이며 더 낭만적인 지구촌 공존의 이야기
이 책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자신의 밴드에서 노래하는 싱어인 페터 엘리오트와 가장 유명한 현역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인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키티 크라우더의 완벽한 공동 작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화창한 날 아침에 나갔다 왔는데, 한집에 사는 사람들이 처음 보는 노란 광대와 카드 게임을 하며, 낯선 이가 네 자리를 차지했다고 설명하는 상황이라니.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자기 물건과 자기 인생을 빼앗는 것을 두고 볼 수 있을까요? 『서부 시대』는 자리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불안을 갈 곳 없는 사람들과 연결해 의미를 넓히며 다른 사람과 관계 맺기, 다른 사람을 만나는 방법으로 확장합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도서정보 : Jane Wilsher | 2021-08-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4군데 일터에 모인 과학자들의 하루, 110여 가지 과학 직업의 세계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는 일터에 모인 과학자들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낸 ‘직업 그림책’이다. 과학자들의 일터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병원과 박물관을 비롯하여 쉽게 접하기 힘든 북극 과학 기지, 우주 비행 관제 센터와 우주 정거장에 이르기까지 장소 14곳을 탐색한다. 그리고 110여 명의 과학자가 저마다 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능력과 노력이 필요한지, 사회에서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을 소개해 과학자의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특히 간결한 텍스트와 해당 직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그림은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이다.
이 책은 각 일터의 앞 장에서 펼침 한가득 일터의 모습과 일하는 과학자들을 한눈에 보여 준 뒤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앞에서 살핀 과학자들의 직업을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책 읽는 재미를 더하는 구성이 무척 흥미롭다.
‘과학’과 ‘과학자’의 의미를 폭넓은 관점에서 제대로 정의한 책
이 책에서 크게 눈여겨보아야 할 점이 있다. 심리 치료사, 수의사, 고고학자, 사회학자, 나무 의사, 토목 기사 등 “이 사람도 과학자라고?” 할 정도로 우리가 평소 과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와 직업들을 두루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학자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학이란 넓은 의미에서 보면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는 학문, 그리고 그 이유가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하고 실험하는 모든 탐구 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세상을 탐구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모든 사람을 과학자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다시 돌려주는 책
우리는 어린 시절 모두 과학자였다.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왜 그럴까 생각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어느 틈엔가 아이들의 마음에서는 질문이 사라지고 ‘왜’ 그런지 더는 궁금해하지 않는다. 과학은 그저 용어와 실험 과정, 실험 결과를 외워야 하는 어려운 교과목으로 다가올 뿐이다.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는 그런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다시 돌려주는 책이다. 과학을 넓은 의미에서 다시금 정의하여 ‘과학=세상에 대한 탐구’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 저마다 다른 일을 하며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는지 알려 주어 마음껏 진로를 넓혀 가도록 돕는다.
사회와 관계 속에서 과학자들의 직업을 바라보고 바람직한 성 역할을 그려 내다!
과학자들의 직업 세계를 조명하는 데에서 한 걸음 더 깊숙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천문대에는 과학 교사를, 자연 보호 구역과 박물관에는 초등학생을 그려 놓았다. 천문대에서 일하는 과학자에게는 그곳을 방문하는 과학 교사가, 자연 보호 구역과 박물관에서 일하는 과학자에게는 초등학생이 자신의 일터의 이용자이자 일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학자들이 일하는 장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여 주는 점은 무척 의미 있게 다가온다.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서 아이들이 저절로 알 수 있어서다.
항공기 기장, 북극 탐사 가이드, 태양 에너지 발전 설비 기사, 기계 공학자, 망원경 기술자, 화물 운영 비행사 등과 같은 직업인을 여성으로 그려, 전통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직업과 활동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이다.
이렇듯 이 책은 과학자들이 하는 일을 사회 속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하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직업의 의미를 알려 준다.
구매가격 : 10,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