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5
도서정보 : 지유리 | 2021-06-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0만 유튜브 친구들을 매료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환상의 동화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 도서 소개
7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마법이 살아 숨 쉬는 동화 왕국 판타지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요즘 아이들의 친근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여 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간니와 닌니가 이번엔 동화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피터 팬, 앨리스, 알라딘, 도로시까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명작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어 동화 나라를 여행해요. 책보다 슬라임과 유튜브가 더 친숙한 어린이 친구들에게《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시리즈는 책 읽기가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지 알려 준답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인 ‘빨간 머리 앤’에서 간니와 닌니는 친구 관계 때문에 괴로워하는 앤을 만나요. 쓸쓸히 앉아 자책하는 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간니와 닌니는 앤을 도와 앤과 친구들 사이의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환상적인 모험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출판사 서평
70만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동화 여행
명작 속 인물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 동화 속 주인공이 되다!
간니닌니 가족의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간니닌니가 전하는 순수하고 유쾌한 감동이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책보다는 유튜브, 슬라임이 더욱 친숙한 요즘 아이들을 위해 간니닌니가 직접 동화 속 인물이 되어 독자들을 이끌고 모험을 한답니다. 5권에서는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독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빨간 머리 앤》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간니와 닌니는 앤과 친구들 사이의 오해를 풀어 주고, 흑마법사로부터 에이번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해요. 여느 아이들처럼 친구 관계에 서툴러 눈물짓는 앤과 다이애나, 길버트는 간니닌니와 함께 황금 책갈피의 단서를 찾아요. 과연 친구들은 오해를 풀고, 흑마법사보다 먼저 잃어버린 황금 책갈피를 찾을 수 있을까요?
독서는 즐거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신나는 명작 읽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고,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명작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은 진득하게 책 읽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책을 읽고 싶도록, 손에 든 책을 놓고 싶지 않도록,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를 명작 속 주인공으로 한《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일상을 간접 체험하듯 아이들이 이 책으로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하고 나아가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또 옛이야기가 전하는 아름다운 생각들, 이를테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악에 맞서 싸우는 용기 등을 담으면서도 외모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된 성 역할 같은 낡은 관념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끔 했습니다. 5권 ‘빨간 머리 앤’에서는 앤과 다이애나, 길버트가 친구 사이의 오해와 잘못된 표현 방법 때문에 다투고, 힘들어합니다. 앤과 친구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고 사과하는 법을 배웁니다.《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시리즈는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 동화의 감동과 변화한 시대 속에서 보완된 건강한 가치관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한 권의 책이 곧 하나의 모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서왕!
간니닌니는 흑마법사의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진 황금 책갈피를 되찾기 위해 매 권 판타지아 속 새로운 동화 왕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빨간 머리 앤》의 배경인 에이번리에 소환된 간니닌니. 앤은 다이애나와 사이가 소원해진 것에 괴로워하느라 황금 책갈피를 찾으러 갈 수 없습니다. 간니와 닌니는 앤과 다이애나가 추억을 떠올리며 진심을 털어놓게 해줘요. 화해한 둘과 앤의 사물함으로 가보지만 이미 황금 책갈피는 염소와 함께 사라진 후였어요. 앤은 길버트가 염소를 데려왔을 거라고 의심해요. 자기의 실수를 깨달은 앤은 용기를 내서 길버트에게 사과하지만 오해는 더 깊어지기만 해요. 닌니는 앤과 길버트의 오해를 풀어주려다 실수하기도 해요. 그때 마을 사람들 사이에 갑작스레 번진 다툼의 원인으로 여행자인 간니와 닌니가 지목됩니다. 과연 간니닌니는 이 누명을 벗고, 흑마법사로부터 황금 책갈피를 지킬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모험을 끝내고《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와 앤의 탄생 비하인드 등 다양한 부록까지!
내용 이해를 돕고 책 읽기에 흥미를 높이는 독후 활동이 본문 뒤에 실렸습니다. 원작에 대해 알아보는 명작 채팅방, 작가 소개, 내가 적어 보는 30가지 행복 챌린지, 숨은 황금 책갈피 찾기까지. 책을 다 읽은 후에도 다양한 독후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니닌니의 사진과 원작 줄거리가 담긴 브로마이드도 들어 있습니다.
◎ 줄거리
앤과 친구들 사이의 오해를 풀러 나선 간니닌니!
에이번리의 다툼을 해결하고, 황금 책갈피까지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
친구 관계에 고민이 많은 닌니와 닌니를 토닥이던 간니는 빨간 머리 앤이 있는 에이번리에 소환된다. 앤은 다이애나와 사이가 소원해져 괴로워한다. 둘의 오해를 풀고 황금 책갈피를 찾으러 앤의 사물함으로 가보지만 이미 황금 책갈피는 사라진 후였다. 앤이 염소에 대해 알고 있을 거라고 의심하는 길버트를 찾아가 보지만 앤과 길버트의 사이만 더 나빠진다. 둘을 화해시키려던 닌니는 길버트가 앤에게 주려던 사과주스를 다 마셔버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앤의 용서를 받는다. 그때 마을 사람들이 갑자기 다투기 시작한다. 여행자라는 이유로 다툼의 원인으로 지목된 간니와 닌니는 헛간에 갇히고 만다. 간니닌니는 누명을 벗고, 흑마법사로부터 황금 책갈피를 지킬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0,400 원
가지야, 놀자!
도서정보 : 정혜진 | 2021-06-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재밌는 놀잇감 시리즈
<가지야, 놀자!>
친근한 식재료인 가지를 이용한 놀이로
우리 아이들이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를 경험하고 발달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책을 써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여름동화
도서정보 : 정혜진 | 2021-06-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름동화>
여러분들은 '여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저는 어릴 적 여름만 되면 가족과 함께 바다로 놀러 갔던 기억이 떠오른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여름'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것들이 떠올랐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나눈 '여름'을 이 책 안에 담아보았습니다.
구매가격 : 1,200 원
아무것도 없는 책
도서정보 : REMI COURGEON | 2021-06-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인간이 가진 무궁무진한 창조의 힘과
끝없는 상상력에 관한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 냈다.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책!”
- 리코셰 죈느(아동문학 전문 사이트)
“소녀의 인생을 바꿔 놓은 이 책은 신화일까, 실화일까?
우리는 곧 알게 될 것이다. 책을 열기만 하면 말이다!”
- 르 도피네 리브레(프랑스 일간지)
“한 권의 종이 새가 날개를 펴고 바다 위를 날아가
한국의 어느 독자에게 내려앉는다는 건 참 놀라운 일입니다.
모든 걸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끄는 이 책을
여러분도 기쁘게 즐기길 바랍니다.”
- 레미 쿠르종
“레미 쿠르종은 예리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관찰자,
사소한 일상에서도 소재를 찾아내는 이야기꾼,
공감을 일으키는 상상력으로 서사를 구축하는 작가입니다.”
- 이성엽(그림책 전문가, 번역가)
☆ 2021년 프랑스 랑데르노상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작!
☆ 생텍쥐페리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상 수상 작가 레미 쿠르종의 신작!
☆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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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책과 ‘거리두기’하고 있나요?
세대를 거쳐 널리 퍼져 나가는 종이책의 힘
어느 날 알리시아는 할아버지로부터 책 한 권을 물려받는다. 온통 흰 종이뿐, 글자도 그림도 없이 텅 빈 《아무것도 없는 책》.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긴 순간 알리시아의 인생은 놀라우리만치 새로워지기 시작한다.
텔레비전보다 컴퓨터,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가까이 두고 사는 우리는 어떤 면에서 책과 ‘거리두기’ 중인 것처럼 보인다. 《아무것도 없는 책》은 모르는 사이 종이책과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이들에게 책이 가진 힘과 매력을 보여 준다. 언제든 찢어지거나 더럽혀질 수 있는 한계를 지니고 있기에 《아무것도 없는 책》은 더욱 특별하다. 알리시아는 책에 티끌 하나 묻지 않도록 조심하고, 직접 손을 움직여 책장을 하나하나 넘기고, 그 안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이 과정은 아득히 먼 옛날부터 세대를 거쳐 내려온 가장 전통적이면서 적극적인 아이디어 습득 방법이기도 하다. 레미 쿠르종은 디지털 시대를 사는 독자들에게 종이책을 읽고 아끼는 이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점들을 오롯이 전한다. 한국어판 표지 제목을 레미 쿠르종이 직접 썼다는 점 또한 이 책이 가진 빛나는 요소이다. 여러 번의 작업을 거쳐 오직 한국 독자를 위해 작업한 이 금빛 제목은 《아무것도 없는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탄탄하게 만든다. 손으로 일기를 쓰고, 필름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고, 엘피판에 바늘을 올려 음악을 듣는 아날로그적 활동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때, 종이의 물성이 전하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를 느끼며 책을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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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세상에 둘도 없는 선물이란다.”
한 소녀의 인생을 바꾼,
우리 모두의 앞날을 바꿀 단 한 권의 책
주인공 소녀 알리시아는 마법 같은 힘을 품은 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누구보다 반짝이는 인생을 꾸린다.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깊이 애도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 꾸준히 목표를 이루고, 사랑하는 사람과 근사한 시간을 보내는 알리시아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모르는 사이 깜빡 잊고 살았던 과거의 어느 시절을 자연스레 떠올릴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아무것도 없는 책》은 알리시아만의 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다. 이 책은 결말에 다다랐을 때, 내내 품고 있던 신비로운 힘을 연결 고리 삼아 책장 너머 독자들의 삶 속으로 쑥 파고든다. 책이 보여 주는 반전 아닌 반전에 예상치 못한 허점을 찔린 독자들은 기분 좋은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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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족, 꿈, 사랑, 추억!
삶의 빛나는 요소를 한데 엮은 독창적인 스토리
알리시아는 《아무것도 없는 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생각들을 씨앗 삼아 자신의 꿈을 키운다. 어느 날은 별것 아닌 생각, 어느 날은 기막힌 생각이 튀어나오는 이 마법 같은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 온 수많은 ‘책’들을 떠올려 보게 한다.
《아무것도 없는 책》 속 문장들을 섬세하게 살펴 우리말로 옮긴 이성엽 번역가는 텅 빈 책장을 바라보는 알리시아를 두고 ‘자신의 머릿속에 숨겨져 있던 생각들, 자신의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열정과 만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이는 우리가 자신과 꼭 맞는 책을 만났을 때 생기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상하게 하며, 그 가능성이 기적과 같은 일들을 가져다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책’이라는 소재 안에 가족, 꿈, 사랑, 추억 등 삶 속 여러 요소를 엮은 이 특별한 그림책은 전 연령대의 독자들을 아우르며 오랫동안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알리시아에게 《아무것도 없는 책》이 그랬듯, 우리에게도 각자의 ‘인생 책’이 있다. 그 책이 처음 눈에 띄었던 순간, 책에서 새로운 생각의 힌트를 얻었던 순간, 소중한 누군가에게 책을 선물하던 순간을 떠올려 보자. 각자의 마음속에 ‘인생 책’을 품은 우리는 모든 순간 누군가의 알리시아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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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레미 쿠르종
붉고 푸른 색채에서 엿보이는 따뜻한 시선
레미 쿠르종의 감각적인 그림은 《아무것도 없는 책》에서도 빛을 발한다. 책의 메시지에 따라 흰 종이의 여백을 한껏 살려 표현한 장면들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알리시아의 삶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이야기 사이사이 등장하는 리드미컬하고 익살맞은 크로키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국어판 표지 제목을 레미 쿠르종이 직접 작업했다는 사실도 큰 매력 중 하나다. 반듯하고 매력적인 금빛 제목으로 완성도를 높인 책을 두고 그는 “한국의 모든 독자들을 향한 우정의 메시지”라고 소개한다. 한국 독자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아 “책을 쓰고 그리며 누렸던 기쁨을 여러분도 느끼길 바란다”는 말을 전한 레미 쿠르종.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신작을 지금 만나 보자.
구매가격 : 9,800 원
처음 만나는 톨스토이 단편선
도서정보 : 김유철 | 2021-06-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과 진리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인 레프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부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깨달음을 전하는 작가이다. 소설가이자 사상가이기도 한 그는 소설을 통해 자신의 인생관과 철학을 표현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에서 주로 비폭력주의와 노동의 순수함과 가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통해 종교적 믿음을 굳건히 행동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처음 만나는 톨스토이 단편선》에서는 톨스토이 단편선 중 대표적인 세 편의 단편을 선정해 실었다. 1장 ‘바보 이반’은 바보이지만 부지런한 농부인 주인공 이반과 전쟁과 돈에만 관심이 많은 형들을 비교해 보여 주었다. 이를 통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생명을 중시하며, 노동의 참된 가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2장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에서는 부지런하고 소박했던 농부 바흠이 악마에 의해 타락하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 자신의 땅을 점점 더 많이 갖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심과 집착으로 인해 결국은 죽음까지 가게 되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3장 ‘두 노인’에서는 죽기 전에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떠나는 예핌과 엘리사라는 두 노인의 다른 행보를 보여 준다. 이 소설을 통해 진정한 믿음이란, 형식이나 계율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희생정신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 세 편의 단편은 러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던 민담을 바탕으로 톨스토이가 새롭게 구성한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은 이 소설을 통해 물질적 가치보다 정신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공경함으로써 자신 또한 행복해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23번째 이야기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고전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원문에 충실한 문장과 재미있는 삽화와 ‘깊이 생각해보기’를 구성해 흥미로운 고전 읽기를 돕는다.
시리즈의 23번째 이야기인 《처음 만나는 톨스토이 단편선》은 톨스토이의 사상과 철학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대표적인 단편 세 편을 선정해 실었다. 톨스토이가 전하려는 소설 속 진리에 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별로 ‘깊이 생각해보기’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유도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처음 만나는 톨스토이 단편선
도서정보 : 김유철 | 2021-06-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과 진리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인 레프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부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오늘날까지 수많은 사람에게 깨달음을 전하는 작가이다. 소설가이자 사상가이기도 한 그는 소설을 통해 자신의 인생관과 철학을 표현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에서 주로 비폭력주의와 노동의 순수함과 가치,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통해 종교적 믿음을 굳건히 행동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다루었다.
《처음 만나는 톨스토이 단편선》에서는 톨스토이 단편선 중 대표적인 세 편의 단편을 선정해 실었다. 1장 ‘바보 이반’은 바보이지만 부지런한 농부인 주인공 이반과 전쟁과 돈에만 관심이 많은 형들을 비교해 보여 주었다. 이를 통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생명을 중시하며, 노동의 참된 가치에 관해 이야기한다. 2장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에서는 부지런하고 소박했던 농부 바흠이 악마에 의해 타락하는 과정을 잘 표현했다. 자신의 땅을 점점 더 많이 갖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심과 집착으로 인해 결국은 죽음까지 가게 되는 한 인간의 모습을 통해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3장 ‘두 노인’에서는 죽기 전에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떠나는 예핌과 엘리사라는 두 노인의 다른 행보를 보여 준다. 이 소설을 통해 진정한 믿음이란, 형식이나 계율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희생정신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 세 편의 단편은 러시아에서 전해 내려오던 민담을 바탕으로 톨스토이가 새롭게 구성한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은 이 소설을 통해 물질적 가치보다 정신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공경함으로써 자신 또한 행복해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23번째 이야기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고전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원문에 충실한 문장과 재미있는 삽화와 ‘깊이 생각해보기’를 구성해 흥미로운 고전 읽기를 돕는다.
시리즈의 23번째 이야기인 《처음 만나는 톨스토이 단편선》은 톨스토이의 사상과 철학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대표적인 단편 세 편을 선정해 실었다. 톨스토이가 전하려는 소설 속 진리에 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별로 ‘깊이 생각해보기’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다 깊이 있는 독서를 유도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별빛이 흐르는 강가에서
도서정보 : 박하원 | 2021-06-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승원은 열 살의 소년으로 몸이 약해서 학교에도 잘 가지 못한 채 집에서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외로운 생활을 하던 승원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신비한 숲으로 여행을 가게 된 것입니다.
숲에 도착한 승원은 아름다운 숲의 풍경에 마음의 평안함을 느낍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을 할 무렵 승원의 앞에 새로운 친구가 나타나고 소년은 평범하지 않은 친구의 모습에 크게 놀랍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승원에게 자신의 사연을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최근 숲에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나 친구의 집을 없애고 아름다운 숲을 없애려는 위험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도와서 그 사람들의 계획을 막자고 말입니다. 과연 승원은 새로운 친구와 함께 신비의 숲을 지킬 수 있을까요? 꿈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 또한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5,000 원
디지털 성범죄 와의 전쟁
도서정보 : 최수현 | 2021-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화로 살펴보는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대처 방안
디지털 성범죄란 카메라 등으로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여 유포, 유포/협박, 저장, 전시하거나 사이버공간, 미디어, SNS 등에 올려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아주 심각하고 무서운 범죄다. 통계에 의하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유형에는 촬영이 8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촬영/유포는 9.4%, 유포/재유포는 6.3%에 이른다. 성별 분포를 보면 피의자는 남성이 94%에 이르며, 피해자는 여성이 80%에 이른다고 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활용으로 이러한 디지털 성범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어른뿐만 아니라 미성년자도 이런 추악한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보건 교과서에도 디지털 성범죄 관련 내용이 실려 아이들에게 그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르게 예방하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나날이 증가하고 생활 속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들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사회적 안전장치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디지털 성폭력이 무엇인지 구별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또 피해를 입었을 때 디지털 성범죄 피해 지원 센터나 가까운 어른, 경찰 등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알려 줘야 한다.
《디지털 성범죄와의 전쟁: 내 사진이 인터넷에 뿌려졌다고?》는 우연히 SNS상의 채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그 심각성과 예방법, 대처 방안 등을 말해 주고 있다. 조심스러운 주제이지만, 작가는 이 심각한 문제를 동화로 써서 아이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딘가에서 고통받고 있을 피해자에게 용기 있게 싸우고 이겨 낼 수 있는 지혜를 알려 주고 싶었다고 한다.
도아의 대나무숲과 시간을 돌리는 요정 티마
아빠가 돌아가시고 직장에서 매일 늦게 파김치가 되어 돌아오는 엄마와 함께 사는 도아. 쾌활하던 성격도 점점 위축되고 소심해지다 보니 자존감도 바닥을 치고, 남들 다 가는 그 흔한 바캉스도 한번 못 엄마에 대한 원망만 커지는데…. 외로움과 열등감에 시달리던 도아는 SNS에 비밀계정을 만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무도 모르는 그 계정에 ‘통령’이라는 닉네임을 가지 사람이 들어가 댓글을 달고,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도아의 기분을 맞춰 주고 기프티콘 등으로 환심을 사면서 음흉하게 접근한 통령은 어느 날부터 도아에게 몸 사진을 요구하고, 개인 정보를 빼내 게임 커뮤니티 게시판에 음담패설과 함께 도아의 사진들을 게시한다. 충격을 받은 도아는 절망 속에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자살을 기도했는데, 눈을 떠 보니 통령을 만나기 직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던 도아에게 아빠가 보낸 수호 요정 티마가 찾아온다. 아빠가 마지막으로 사 준 요술봉에 갇혀 있다 요술봉의 보석이 깨지면서 밖으로 나온 티마에게는 시간을 돌리는 놀라운 능력이 있었다. 과거로 돌아간 도아는 티마의 도움으로 자신을 괴롭힌 통령의 정체를 추적하고, 자신과 똑같은 피해를 입은 친구들을 돕는다. 그러는 과정에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때 겁내고 숨기보다 주변 어른들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하고, 용기 있게 대응하는 방법들을 배운다.
이 동화에서는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함으로써 성적 수치심과 부당한 죄책감을 갖게 하고, 가해를 정당화하는 잘못된 사회적 통념도 살짝 꼬집고 있다. 도아와 친구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 성범죄의 표적이 된 스스로를 자책하고 수치심을 느낀 것도 그런 잘못된 통념 때문임을 지적하고,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갖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환상 속의 성 아몬드랜드
도서정보 : 김현영 | 2021-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름다운 동화 속 이야기에 빠져 왕자님을 만나는 그런 흔한 이야기가 아니라, 조금 특이한 게임 세계에 빠져 신비스러운 마왕을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아몬드랜드’라는 게임 속의 마왕이 어느 날 벽에 작은 틈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그 틈이 다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의 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마왕은 공간의 문을 넘어 현실 세계로 온 그는 도착한 곳이 다름 아닌 자신을 만든 게임 개발자 게임 회사 옥상인 것을 확인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신라의 임금님은 무엇을 먹었을까요
도서정보 : 차은정 | 2021-05-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신라의 이사금, 미추왕, 소지왕, 선덕여왕, 태종무열왕, 신문왕, 문무대왕, 진평왕, 김유신 장군, 성덕대왕, 법흥왕, 경순왕 등 12명과 각각 12가지 신라약선요리를 연결시켜 자라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도 신라의 역사를 배우고 아울러 신라약선요리를 익힐 수 있도록 만든 체험학습만화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