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첫 번째 사랑-옥상 위의 판타지-

도서정보 : 조아라 | 2021-03-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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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코디가 된 아린, 잃어버린 첫사랑의 기억을 찾다.

같은 반 친구와의 싸움으로 인해 목걸이를 망가뜨리고 목걸이값이 필요한 아린은 우연히 구인광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낡은 옥상 건물로 간다. 놀랍게도 옥상 문을 열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아린은 어리둥절하다. 옥상 위에서 혼자 기타를 치고 있던 태오를 본 아린, 태오의 기타 연주를 듣고 아린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다 태오와 눈이 마주친다. 그것도 잠시 태오와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아린은 곧이어 면접을 보고 태오가 속한 아이돌 그룹의 코디가 되는데…….
『열세 살의 첫 번째 사랑 ? 육교 위의 판타지』에 이어 이번에는 옥상 위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부록으로는 ‘재미로 보는 혈액형 성격, 별자리, 궁합’으로 나의 짝을 찾아보세요.

구매가격 : 6,000 원

거울폭포와 탐별

도서정보 : 정설아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람의 욕망과 탐욕을 다룬 동화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도깨비 나라로 떠난 ‘두나’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도깨비들과 겨루는 일도,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일도 망설이지 않는 두나는 점차 탐욕에 사로잡힌 요물로 변하기 시작한다. 《거울폭포와 탐별》은 우리 안에 숨겨진 ‘욕심’이란 감정을 인정하고, 남의 것을 무조건 욕심내는 일보다 나를 돌아보고 가꾸었을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구매가격 : 8,000 원

엄마 마음 그림책 5. 함께라는 걸 기억해

도서정보 : 김경애 | 2021-03-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 1학년 여름 1) 1. 우리는 가족입니다





◎ 도서 소개

아이 혼자 우뚝 설 그날까지 힘이 되어 줄 말, 함께라는 걸 기억해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권 《함께라는 걸 기억해》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라고 말한 날, 처음 걸음마를 시작한 날, 처음 어린이집에 간 날처럼, 엄마와 함께 지나온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돌아보고, 먼 훗날 아이가 홀로 서게 되는 날까지도 변함없이 함께할 거라는 엄마의 다짐을 전하는 책입니다.
《함께라는 걸 기억해》 속에 그려진 것처럼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안은 모든 순간을 엄마와 함께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고 점차 성장하는 과정에서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은 조금씩 늘어나지요. 처음에는 울며불며 잠시도 떨어져 있지 못할 것처럼 울던 아이도 어느 순간 씩씩하게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줄 아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책의 마지막 장면처럼 학교를 졸업하고, 혼자서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고, 자기만의 가족을 이루는 날이 올 때까지도, 아이 곁에서 언제까지나 함께하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비록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를 향한 마음은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분리불안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해 줄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곁에 있지 않아도 늘 단단하게 연결된 마음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기는 3세 정도이고, 7세 이전의 기억 역시 정확하지 않다고 학계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우리가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고 여기는 기억의 상당 부분이 빛바랜 사진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조합된 허구라는 것이지요. 이처럼 얼마 안 가 기억 속에서 까맣게 잊혀질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부모는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아이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함께라는 걸 기억해》는 울고 웃으며 아이와 함께 지나온 소중한 날들을 추억하고, 아이가 자라서 홀로 서게 될 그날까지도 변함없이 함께할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첫 장을 펼치면 사진 한 장을 손에 쥔 채 엄마에게 질문을 건네는 아이가 보입니다. “엄마, 나는 왜 여기 없어?” 다음 장면을 보면 한껏 배가 부푼 엄마가 산책을 하고, 간식을 먹고, 아빠와 함께 배 속의 아기에게 책을 읽어 주던 시절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찍힌 사진을 본 것이겠지요. 아이 입장에서는 언제나 함께하는 짝꿍인 엄마 곁에 자신이 없다는 게 의아했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보낸 수많은 나날 속에서 엄마는 늘 아이 곁을 굳건하게 지켜 왔을 테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엄마와 아이가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분리불안의 시기를 벗어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비록 곁에 있지 않더라도 마음만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나를 향한 엄마의 사랑과 응원은 변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아닐까요? 《함께라는 걸 기억해》 속 엄마의 말처럼, 곁에 있지 않을 때도 서로의 마음은 함께라고, 아이에게 말해 주세요. 가끔은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 때, 쉬어 갈 수 있는 엄마 품이 있다는 걸 기억하라고 전해 주세요.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혼자라고 느끼지 않고,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늘 지금보다 더 나은 엄마이고 싶은 마음,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와의 바람직한 애착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은 대부분의 부모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함께한 '엄마 기획단' 서른 명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이 무엇인지 묻고 답한 내용들이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에 담겨 있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사

“아이 눈높이에 맞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조선미(EBS 〈육아학교〉 멘토,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구매가격 : 9,600 원

태교신공과 이순신

도서정보 : 김일영 | 2021-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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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사제로서 영적인 삶을 살아온 김일영 신부님이 쓴, 지혜를 찾아가는 단 한 장의 보물 지도 <태교신공과 이순신>이 출간되었다. 하느님은 모든 민족에게 각각 필요한 지혜를 선물했다고 이야기하는 신부님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혜를 키워 주고자 우리 민족이 특별히 받은 지혜를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태교신공과 이순신>에는 우리 민족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모태로, 태교를 비롯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그 당시의 교육, 문화, 풍습, 환경 등 조상들의 지혜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혼, 기개를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지혜를 찾아가는 보물 지도를 만든 것이다.

내용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어머니로부터 어떤 태교를 받고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이 지혜의 샘이 되어 존경받는 장군으로서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 민족의 스승인 이황, 유성룡 등 성현들의 통찰과 동서고금의 지혜가 담긴 주옥같은 속담과 격언들이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 속에서 꽃피운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아이들이 그 특별한 지혜가 무엇인지 깨닫고 배운다면 따뜻한 가슴과 지혜가 넘치는 사람이 되는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너의 탄생

도서정보 : 박라온 | 2021-0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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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항상 사랑을 주세요.

p.s. 아주 짧은 그림책이랍니다.

구매가격 : 900 원

악당 스파이 스쿨 2

도서정보 : Stuart Gibbs | 2021-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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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인력 있는 줄거리와 놀라운 반전이 독자들의 손을 책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이 책은 너무나도 흥미진진하며, 알렉스 라이더의 스파이 기술과 아르테미스 파울의 풍자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있다. 스파이 연방 기관의 답답함을 미묘하게 파헤친다. 또한, ‘스파이의 로맨스’까지 풍성하게 다룬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독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책이다.”
-북리스트

“스파이 스쿨은 재밌다! 캐릭터가 살아 있고 다음 장면이 어떻게 진행될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 책의 작가 스튜어트 깁스는 액션, 플롯, 유머를 버무리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J. Prather (아마존 리뷰 중)

“내 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하겠다. 굉장한 모험이 가득한 책이다. 이 시리즈가 계속 나오길 기대한다.”
-Reacher Creature (아마존 리뷰 중)

“14살 아들이 이 책을 굉장히 좋아한다. 같은 연령대 자녀가 있다면 이 책을 권해 보아라.”
-Andrew (아마존 리뷰 중)


<스파이> 시리즈의 후속작 <악당 스파이 스쿨>이 출간되었다. <스파이 스쿨>에서 CIA의 비리와 무능함이 드러나고 <스파이 캠프>에서 주인공 벤과 친구들의 활약이 펼쳐졌다면, <악당 스파이 스쿨>에서는 스스로 스파이더의 일원이 되어 악당 스파이 스쿨에 입성한 벤의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자신의 속내가 들통이 날까 염려하며 아슬아슬한 악당 스파이 스쿨 생활을 이어 나가는 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독자들은 간담이 서늘해지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1부 <스파이 스쿨>을 시작으로 2부 <스파이 캠프>, 3부 <악당 스파이 스쿨>, 4부 <스파이 스키 스쿨>로 이어지는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새로운 어린이 스파이물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패리스 페어 짝꿍이 하루동안 한것들.The Book of A Paris pair; Their day's doings, by Beatrice Bradshaw Brown

도서정보 : Beatrice Bradshaw Brown | 2021-02-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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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 어린이문학 > 어린이창작동화
패리스 페어 짝꿍이 하루동안 한것들.The Book of A Paris pair; Their day's doings, by Beatrice Bradshaw Brown
그림 삽화와 영어문장으로 구성된, 두명의 어린이 짝꿍이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의 한시간마다 하는 일들.
Title: A Paris pair; Their day's doings . Language: English
Author: Beatrice Bradshaw Brown . Illustrator: Barbara Haven Brown
NEW YORK
E. P. DUTTON & COMPANY
681 FIFTH AVENUE
{2}
Copyright, 1923,
By E. P. DUTTON & COMPANY
All Rights Reserved.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구매가격 : 12,000 원

오싹한 경고장

도서정보 : 정명섭 | 2021-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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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잼잼장르 1권. 도시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들을 다룬 도시괴담 단편집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경고를 무시하고, 경고를 무시한 대가로 섬뜩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된다. 오싹한 사건의 배후에 있는 ‘그것’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의 장르문학을 대표하는 정명섭, 문화류씨, 김동식, 김선민 작가가 참여한 <오싹한 경고장>은 4개의 단편 '미호 문방구', '보물 찾기', '동네에서 가장 강한 고양이', '토끼 무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껏 들어 보지 못한 새로운 도시괴담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우주해적이 돌아왔다

도서정보 : 박선화 | 2021-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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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물건이 우주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어린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외계인 편의점>의 2탄이다. 악당 헬크랩을 물리치고 지구 초딩 혜성과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던 외계인 알파와 라우렐이 새로운 악당의 등장으로 다시금 우주로 향하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1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더 강력해진 지구 물건과 다채로운 우주 행성의 등장으로 독자는 지금껏 가지 못했던 미지의 은하에 설레는 첫발을 내딛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구매가격 : 8,000 원

우리는 친구

도서정보 : 김보연 | 2021-02-1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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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자신의 감정과 기분과 상황을 모두가 이해해주길 바라는 자기중심적인 시대를 사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고 토라지기 일쑤이기도하지요. 이런 자기중심적인 사고로만 성장한다면 그 아이는 실력은 있겠으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른이 되고야 말겠지요

《우리는 친구》라는 책은 이런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토끼 기복이가 주변의 따뜻한 성품을 가진 푸근이와 똑똑이가 기복이를 배려해주고 기다려줌으로서 돌이켜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며 친구들의 좋은 성품을 느끼고 변화되어져 간다는 내용의 동화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아이들이 마음이 건강하고 따뜻한 아이들이 되어 모두가 발맞추어 도우며 살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봅니다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