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책
도서정보 : 보리콩 | 2020-10-2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물원에 가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친구들이 모두 하품을 하네요?
보다보니 나도 같이 하암 하품을 해요
하암, 오늘은 이만 집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모두 잘자요
구매가격 : 2,900 원
이사도라 문 10
도서정보 : 해리엇 먼캐스터 | 2020-10-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
특별해서 평범한 ★★ 이사도라 문 ★★이
뱀파이어 무도회 무대에 올라요!
◎ 도서 소개
“붉은 달이 빛나는 밤 뱀파이어 무도회가 열려요!”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 문은
처음 참가하는 무도회에서
발레 공연을 선보이기로 해요.
그런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발레는 뱀파이어스럽지 않은 걸까?
공연하는 도중 실수하면 어쩌지?
관객들이 야유를 보내면 어떡해?
과연 이사도라는 좋아하는 발레복을 입고
우아하게 춤출 수 있을까요?
■ “뱀파이어 무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사도라 문은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를 반씩 닮은 ‘뱀파이어 요정’입니다.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뱀파이어 무도회에 올해는 이사도라도 가게 되었어요! 이번 무도회는 붉은 달이 뜨는 밤에 열려서 더욱 특별하대요. 꼬마 뱀파이어 친구들이 장기자랑 무대를 선보이기 때문이죠.
이사도라는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발레 공연을 하기로 했어요. 분홍 토끼와 함께 완벽한 공연을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무도회에 뱀파이어가 200명이나 온다지 뭐예요! 그렇게 많은 뱀파이어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이사도라는 걱정이 많아졌어요. 뱀파이어 무도회에서 발레 무대를 선보여도 되는 걸까요? 너무 요정 같거나 인간 같아 보이지는 않을까요? 공연 중에 실수를 하면 어떡하고요? 이사도라는 무사히 발레 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요?
■ 이사도라 문 시리즈, 드디어 10권 발간!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학교생활, 생일 파티, 현장 학습 등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일에 아주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모험을 해 온 이사도라가 벌써 한국의 독자들과 열 번째 만남을 기다립니다. 특별해서 평범하고, 평범해서 특별한, 어쩌면 우리 자신의 이야기! 이사도라의 열 번째 모험을 만나 보세요.
■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유머 가득한 이야기,
전 세계 30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요!
〈이사도라 문〉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사도라 문〉시리즈는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모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 다양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어린이 판타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꾸려진 이사도라 문의 세상
이사도라 문의 세상은 아름답고 귀여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의 정체성을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만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이 방법은 해외 각종 리뷰 매체에서도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의 세계, 분홍색으로 대변되는 요정의 세계……. 두 세계를 아우른 주인공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는,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의 손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신합니다.
◎ 해외 매체 서평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
가디언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고전적인 서사를 초자연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커커스 리뷰
“귀엽고 재미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
칠드런스 북 센터
“일러스트가 아주 선명하고 눈에 쏙 들어와서 눈길을 끈다.”
북셀러
◎ 한국어판 저자 특별 서문
한국의 이사도라들, 안녕!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아이들처럼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뱀파이어 아이들처럼 빨리 날 수 없답니다. 자기와 똑같은 아이는 세상에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이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이 특별한 거랍니다. 이사도라는 그 자체로 독특하고 신비로워요. 여러분도 다 그렇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만 나는 못하는 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해도 나는 잘하는 게 있지요. 그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로 나만큼 잘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나다운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가 왜 특별한지를 느껴 보세요.
반짝이는 마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해리엇 먼캐스터
구매가격 : 9,600 원
풍선
도서정보 : 양이네 | 2020-10-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풍선 하나만 있어도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풍선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만난 모든 이가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쯤 본 다양한 풍선들을 떠올리며 추억 속에도 빠져보고 상상 속에도 들어가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2,200 원
뽀아와 구름이
도서정보 : 양이네 | 2020-10-0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날 아빠에게서 풍선을 선물 받은 뽀아
너무 좋아 '구름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언제나 함께하며 즐겁다.
그러던 날 밤, 뽀아는 구름이와 산책하는 행복한 꿈을 꾸게 되는데....
뽀아와 구름이의 우정쌓기.
둘은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600 원
꼬마 공룡 코코누스: 학교에 가요
도서정보 : 잉고 지그너 | 2020-10-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호기심 많고 마음씨 따뜻한 꼬마 공룡 코코누스!
신나는 동굴학교에 입학하다!
꼬마 공룡 코코누스는 오늘 너무너무 신이 났어요. 드디어 동굴학교에 입학하는 날이거든요. 손꼽아 기다리던 입학 선물도 받아서 정말로 기뻤지요.
그런 코코누스가 우연히 꼬마 먹보공룡을 만났어요.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고 사는 무시무시한 공룡이에요. 이름은 오스카래요.
오스카도 코코누스처럼 학교에 다니면서 산수와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 했지만, 엄마 아빠의 반대로 학교에 다닐 수 없었어요. 그러자 코코누스는 오스카의 부모님을 설득해 보자고 제안해요.
둘은 오스카의 부모님을 과연 설득할 수 있을까요?
오스카는 코코누스와 함께 신나는 학교생활을 하게 될까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시리즈
독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세계 20여 개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 공룡 코코누스! 독일출판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잉고 지그너가 탄생시킨 코코누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예요.
꼬마 공룡 코코누스가 새롭게 경험하는 학교 이야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이야기 등
귀여운 날개를 단 새빨간 외모의 꼬마 공룡이 펼치는 상상의 세계로 함께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7,200 원
내 마음대로 할 거야
도서정보 : 남은우 | 2020-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구 스토리디자인)의
창작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어린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유치원에 가는 우리 아빠
도서정보 : 윤나영 | 2020-09-3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구 스토리디자인)의
창작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어린이 작가의 작품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열두 살의 임진왜란
도서정보 : 황혜영 | 2020-09-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장소설로 다시 태어난 쇄미록!
전쟁을 헤치며 성장하는 열두 살 담이의 생생한 이야기
◎ 도서 소개
1592년 봄, 조선의 평범한 열두 살 소녀 담이는 어머니의 심부름을 하러 길을 나섭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일본군이 조선으로 쳐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영문도 모른 채 피난을 떠나게 되죠. 그전까지 평범했던 담이의 일상은 조각조각 흩어져 날아가 버립니다. 집도, 가족도, 심지어 담이가 살던 마을도 더 이상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절박한 전쟁 상황을 헤쳐 나가며 성장하는 담이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열두 살의 임진왜란》은 임진왜란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세밀하게 기록한 책, 《쇄미록》에 역사적 상상력을 첨가해 만들어낸 감동적인 성장소설입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과거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교과서로만 알던 전쟁의 이면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1592년 봄 갑작스레 닥쳐온 전쟁
집도 가족도 잃고 먼지처럼 떠도는 사람들
동생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성장하는 열두 살 소녀 담이의 성장소설
《열두 살의 임진왜란》은 일본의 조선 침략으로 시작된 긴 전쟁, 임진왜란을 꼼꼼하게 기록한 사료 《쇄미록》을 바탕으로 전쟁 당시의 모습을 충실하게 재구성한 소설입니다. 전쟁으로 집도, 가족도 잃고 먼지처럼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두 살 어린이 담이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전쟁은 장군이나 영웅들만의 특별한 경험이 아닙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직접 싸우지 않는 어린이, 청소년들도 일상을 빼앗기고 전쟁을 경험하게 됩니다. 임진왜란은 수백 년 전의 옛 이야기지만, 잔혹한 현실 속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담이의 목소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그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느끼게 될 것입니다.
조선시대의 찬란한 기록유산 《쇄미록》, 성장소설로 다시 태어나다
《쇄미록》은 《난중일기》, 《징비록》과 함께 임진왜란을 알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난중일기》는 전장 최전선에서 활약했던 뛰어난 장군의 기록이고, 《징비록》은 전쟁 당시 왕을 보좌했던 유능한 관료의 기록입니다. 반면 《쇄미록》의 저자인 오희문은 관직에 나가지도 않았고, 전쟁에 참여하지도 않은 선비입니다. 그는 전란에서 한 발짝 떨어진 지역에서 백성들과 함께 지내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쟁 소식을 들으며 꾸준히 일기를 씁니다.
그래서 오희문의 일기 《쇄미록》에서는 전란 때문에 고통받는 일반 백성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전쟁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느끼게 되지요. 《쇄미록》은 일반적인 전쟁 기록이 아니라,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우리나라의 기록유산입니다. 평범함을 기록했기 때문에 특별한 일기, 《쇄미록》은 《열두 살의 임진왜란》 이야기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몇 줄로 전쟁의 아픔과 슬픔을 설명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수백년 전의 전쟁인 임진왜란은 우리에게 이순신과 거북선, 그리고 몇몇 영웅들의 이야기로만 기억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쇄미록》 속 오희문의 이야기를 재구성해 깊이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성장소설로 탄생시켰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의 주인공인 열두 살 소녀 담이를 통해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고,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탄탄한 구성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
이 작품은 전쟁으로 인해 변해버린 담이의 1년 동안의 삶을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1부인 ‘봄 여름’에서는 담이가 전쟁으로 집과 가족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하기도 하고, 전쟁 때문에 잔혹해진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1부가 이렇게 전쟁의 비참함을 나타낸다면, 2부는 전쟁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나가는 사람들을 선비 오희문과 함께 살게 된 담이의 시선으로 보게 됩니다. 전쟁 때문에 잃어버린 것들이 너무나 많지만, 사람들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그 안에서의 일상,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열두 살의 임진왜란》에 등장하는 인물 역시 입체적으로 나타납니다. 담이는 1년 동안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고지식하고 권위적이면서도 따뜻함을 간직한 선비 오희문, 전쟁의 참상을 몸으로 느끼지 못했지만 전쟁과 상관없이 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오희문의 딸 단아, 어머니를 늘 생각하지만 남에게는 비정하기 짝이 없는 거지 돌동이…
이처럼 《열두 살의 임진왜란》은 이야기의 완성도와 역사적 고증, 입체적 인물 창조 세 가지를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책을 읽더라도, 담이의 이야기가 자신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생생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추천사
생생한 이야기와 그림으로 고전을 흥미롭게 재구성한 책입니다. 전쟁 속에서 가장 힘들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어린이 같은 힘없고 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평범한 사람들에게 찾아온 전쟁의 맨얼굴을 어떤 책보다도 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담이가 이끄는 대로 임진왜란 속에 들어가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역사학자 임용한
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사람들은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역사는 가끔 그것을 잊고 큰 사건만을 적곤 하지요. 이 책은 정사가 다루지 못했던 임진왜란의 또 다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담이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저 스스로가 400여 년 전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합니다. 박물관에서만큼이나 생생한 시간 어행, 책 표지를 넘기며 떠나보시지요.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강민경
《열두살의 임진왜란》은 《쇄미록》을 청소년 여러분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창작한 이야기입니다. 담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쇄미록》이라는 조선 시대의 일기와 만나고, 그 속에 들어있는 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상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국립진주박물관장 최영창
구매가격 : 13,600 원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3
도서정보 : 지유리 | 2020-09-0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70만 유튜브 친구들을 매료시킨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환상의 동화 나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 도서 소개
7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키즈 크리에이터 간니닌니,
마법이 살아 숨 쉬는 동화 왕국 판타지아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다!
요즘 아이들의 친근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여 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간니와 닌니가 이번엔 동화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피터 팬, 앨리스, 알라딘, 인어 공주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명작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어 동화 나라를 여행해요. 책보다 슬라임과 유튜브가 더 익숙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책 읽기가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지 알려 준답니다. 세 번째 이야기인 〈알라딘과 요술 램프〉에서 간니닌니는 황금 책갈피를 얻기 위해 지니를 만나야 해요. 함께 램프를 찾으러 나서는 알라딘은 툭하면 툴툴대고, 씩씩하게 나선 공주는 정작 궁전 밖으로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는데, 요술 램프와 황금 책갈피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마법사의 계략에 휘말리고, 램프에 갇히기까지! 위기의 순간에도 용감하게 맞서는 간니닌니의 활약을 함께 보아요.
◎ 출판사 서평
70만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와 함께 떠나는 환상적인 동화 여행
명작 속 인물들과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나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 동화 속 주인공이 되다!
간니닌니 가족의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유튜브 채널 ‘간니닌니 다이어리’. 간니닌니가 전하는 순수하고 유쾌한 감동이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책보다는 유튜브, 슬라임이 더욱 친숙한 요즘 아이들을 위해 간니닌니가 직접 동화 속 인물이 되어 독자들을 이끌고 모험을 한답니다. 3권에서는 페르시아 구전 문학인 〈천일야화〉 이야기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알라딘과 요술 램프〉가 펼쳐집니다.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램프를 찾아 나서는 간니닌니와 알라딘 그리고 공주. 램프를 찾는 모험을 통해 이들은 자신의 꿈(소원)도 찾게 되는데, 어떤 꿈을 찾게 될지 함께 살펴보아요.
독서는 즐거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신나는 명작 읽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고,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명작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은 진득하게 책 읽는 것을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스스로 책을 읽고 싶도록, 손에 든 책을 놓고 싶지 않도록, 키즈 유튜버 간니닌니를 명작 속 주인공으로 한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일상을 간접 체험하듯 아이들이 이 책으로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하고 나아가 감동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또 옛이야기가 전하는 아름다운 생각들, 이를테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악에 맞서 싸우는 용기 등을 담으면서도 외모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된 성 역할 같은 낡은 관념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끔 했습니다. 3권 ‘알라딘과 요술 램프’에서는 궁전에서 우아한 모습만을 보여야 하는 공주가 자신이 원하는 ‘나’를 찾기 위해 간니닌니와 모험을 떠납니다. 알라딘도 가난한 집안에 대한 원망을 일삼다가 진정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지요.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시리즈는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 동화의 감동과 변화한 시대 속에서 보완된 건강한 가치관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고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좋은 친구가 됩니다.
한 권의 책이 곧 하나의 모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서왕!
간니닌니는 흑마법사의 공격을 받고 뿔뿔이 흩어진 황금 열쇠(황금 책갈피 아닌가요?)를 되찾기 위해 매 권 판타지아 속 새로운 동화 왕국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랬다저랬다 갈팡질팡하는 간니를 걱정하는 동생 닌니는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언니가 사춘기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간니에게 그 말을 전하며 티격태격하던 중, 마법의 책에서 휘몰아친 모래바람에 쓸려 판타지아로 소환됩니다. 모래 폭풍에서 자매를 구한 사람은 다름 아닌 알라딘.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났다고 기뻐하는 간니닌니와 달리 알라딘은 무심합니다. 의지도 열정도 없이 자포자기인 알라딘과 요술 램프를 찾는 모험을 하는 간니닌니. 이들은 마법사의 계략에 맞서 함께 돕고 이겨내며 자신의 가치를 알아갑니다. 요술 램프 정령의 힘만으로 알라딘의 인생이 좌지우지되는 원작과 달리, 알라딘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모습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주체적인 자세와 자존감을 자연스럽게 심어 줍니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끝내고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한 뼘 더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만나고, 색칠하고, 심리 테스트하다! 다양한 독후 활동지 수록
본문 뒤에는 작품과 원작자 소개, 요술 램프가 있다면 빌고 싶은 소원 쓰기, 멋진 모험을 한 알라딘에게 칭찬 댓글 달기, 컬러링 페이지 등을 수록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즐기도록 했습니다. 원작의 줄거리를 한 장으로 정리한 브로마이드를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3권을 구매하신 모든 분께 드립니다.
◎ 줄거리
마법사의 계략으로 동굴에 갇힌 알라딘과 간니닌니
무사히 요술 램프를 찾고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언니를 걱정하는 닌니와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간니는 티격태격하던 중 모래바람에 쓸려 ‘판타지아’로 다시 소환된다. 도착하자마자 모래 폭풍에 휩싸인 간니와 닌니를 구해준 건 이야기의 주인공인 알라딘. 알라딘을 만나 기뻐하는 간니닌니와 달리 알라딘은 각자 제 갈길 가자며 무시하는데……. 시장에서 사라진 황금 책갈피를 찾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린다는 소식을 알게 된 알라딘과 간니닌니는 반려견 솜이를 보물로 여긴 사람들에게 잡혀 궁전으로 끌려간다. 궁전에서 솜이의 이빨로 끈을 끊고 도망쳐 나온 이들은 복도에서 바드룰부두르 공주와 만나는데, 당황하는 알라딘과 달리 친절하게 대하는 공주는 간니닌니와 금세 친구가 된다. 판타지아를 누비며 피터 팬도 만나고, 앨리스와 모험도 한 간니닌니의 이야기를 듣고 공주는 황금 책갈피를 찾으러 가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으러 간다. 하지만 공주는 완강한 반대에 부딪히고, 알라딘 또한 공주의 모습을 보고 지레 포기해 버린다. 결국 간니와 닌니 둘만 궁전 밖을 나서는데, 시녀 복장을 한 누군가가 이들을 부른다. 간니닌니를 부른 사람은 다름 아닌 바드룰부두르 공주! 함께 황금 책갈피를 찾으러 나선 간니닌니와 공주는 어떻게 황금 책갈피를 찾을지 궁리한다. ‘황금 책갈피를 찾으려면 왕국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술 램프를 찾아야 해!’, ‘요술 램프를 찾으려면? 알라딘을 찾아야 해!’ 간니와 닌니는 알라딘을 만나 요술 램프를 찾고 황금 책갈피도 무사히 얻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2,000 원
완벽한 반려동물을 찾습니다
도서정보 : 조경희 | 2020-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집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반려동물을 키우거든!”
정말일까요? 정말 그래요?
내가 반려동물한테 완벽한 친구가 되어 주는 건 어때요?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건 생명을 책임지는 일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에서 동물을 키워요. 귀여운 모습에 반했거나 혼자 있기 외로워서이기도 하지요. 실제로 반려동물은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외로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해요.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점점 늘어 현재 전체 가구의 26.4%(2019년 기준)나 돼요. 즉, 네 집 중 한 집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요.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반려동물이 버려지거나 학대당한다는 뉴스를 종종 보게 되는 까닭은 왜일까요?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건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에요. 살아 있는 생명은 아프고, 짜증 내고, 똥도 누기 마련이지요. 그러니까 사람이 밥도 챙겨 주고, 똥오줌도 치워 주고, 아프면 병원에도 데려가야 해요. 부모님이 어린이 여러분을 챙겨 주는 모습과 닮지 않았나요? 인형을 고르듯 귀엽다, 갖고 싶다,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해서는 안 된답니다.
구매가격 : 8,2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