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
도서정보 : 이주현 글, 율마 그림 | 2019-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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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처럼 빛나는 방방곡곡 여성 위인들》에서는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업적을 쌓은 여성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책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활동한 인물을 각각 2명씩 선정해 모두 15명의 이야기를 펼칩니다. 경상도에서는 원화 이야기를 다룬 <진정한 원화 남모와 준정>에서 두 인물을 같이 이야기한 터라 3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서울의 노라노, 김금원, 경기도의 바우덕이, 연수영, 강원도의 최승희, 윤희순, 충청도의 문정옥, 박병선, 경상도의 남자현, 남모와 준정, 전라도의 조아라, 진채선, 제주도의 부춘화, 김만덕입니다. 인물들의 지역 배치는 주요 활동 공간이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을 중심으로 했습니다.
구매가격 : 11,550 원
처음 만나는 탈무드
도서정보 : 김지향 | 2019-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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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생각과 토론한 흔적을 기록한 책
탈무드는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고전 중 대표적인 책이다. 그만큼 탈무드에는 누구나 공감하고 고개가 끄덕여질만한 지혜가 담겨 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성전이지만, 어느 한 사람이 말한 이야기를 옮겨 적은 것이 아니라 아주 긴 시간 동안 전해진 유대인들의 지혜와 토론의 흔적을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탈무드에는 수많은 질문이 담겨 있고, 우리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하지만 그 질문은 대부분 쉽게 답할 수 없는 것들이다.
유대인은 2천 년 동안 나라가 없어 이스라엘을 세우기 전까지는 전 세계를 떠돌아다녔다. 하지만 자신의 종교와 민족에 대한 신념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며 세계 역사의 흐름을 만들어나갔다. 사람들은 이런 유대인들의 힘의 원천을 탈무드로 보고 있다.
탈무드는 한 권의 책이 아니다. 유대인의 문화유산이 집대성된 책으로 법률, 판례, 정치, 경제, 율법, 행동강령 등 유대인의 문화유산이 총망라되어 있다. 《처음 만나는 탈무드》에서는 <탈무드> 원서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나 격언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굳이 유대인들의 세세한 율법을 알지 못해도 그들의 위트 넘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들의 지혜에 한발 다가서게 된다.
무엇보다 스마트폰과 게임 등으로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탈무드는 쉽게 결론 내릴 수 없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토론하고 고민하며 깊이 있게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12번째 이야기, 탈무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원문에 바탕을 둔 생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고전이다.
《처음 만나는 탈무드》는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2번째 이야기로 5천 년 유대인의 역사와 지혜를 담은 탈무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책이다. 이야기는 모두 6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1장 나를 깨우는 지혜, 2장 세상을 보는 지혜, 3장 돈과 잘 지내는 지혜, 4장 토론으로 키우는 지혜, 5장 리더가 알아야 할 지혜, 6장 삶이 아름다워지는 지혜이다. 어떤 이야기는 읽다 보면 웃음이 터져 나오고, 어떤 이야기는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이 책에 실린 대부분 이야기는 단순하게 결론을 맺지 않는다. 알쏭달쏭한 결론은 ‘내 생각은 어떻지?’라는 물음을 이끌어낸다. 아이들은 탈무드를 읽으며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 주변의 일들에 대해 다른 각도로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만의 결론을 내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 법을 배운다.
구매가격 : 7,000 원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
도서정보 : 김용안 | 2019-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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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쫓겨난 사씨를 통해 배우는 ‘권선징악’
이 책은 <구운몽>으로도 유명한 조선의 문인이자 정치가였던 김만중이 쓴 <사씨남정기>를 어린이의 시선에 맞추어 읽기 쉽게 풀어 쓴 것으로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6번 책이다.
서포 김만중은 숙종 15년에 인현왕후가 폐출된 것을 반대하다가 귀양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김만중은 많은 이야기를 쓰는데, 그중 <사씨남정기>는 착한 아내 사씨 부인과 간악한 첩인 교씨의 흥미진진한 대립과 갈등을 그린 이야기로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한다. ‘사씨남정기’라는 제목도 사씨 부인이 첩 교씨의 간계에 휘말려 남쪽으로 가기까지의 기록이라는 뜻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사씨 부인은 시련과 고초를 겪으면서도 선한 의지로 결국 제자리를 찾다.
그동안 이 작품은 주로 부부, 처첩 간의 갈등을 다룬 여성 소설로 알려졌는데, 김만중의 생애와 당시의 역사적인 배경 등을 고려해볼 때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사씨남정기>의 주인공인 사씨 부인의 극적인 운명은 저자인 김만중 선생이 살았던 시대에 일어난 일인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이야기를 빗댄 것으로 보기도 한다. 김만중 선생이 이 소설을 쓴 이유가 당시 숙종이 중전인 인현왕후를 폐위하고 장희빈을 새로운 중전으로 맞아들인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고 보는 것이다.
구성 면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사씨남정기>는 이야기 자체가 짜임새 있게 흘러가며 오늘날에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재미있다. 더욱이 이야기 속에서 간간이 중국 고전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일화를 접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우며, 주인공들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작품 그대로 아주 재미있다. 하지만 작품의 깊은 뜻을 생각하며 읽으면, 조선 여성들의 애환은 물론, 오늘날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16번째 이야기, 사씨남정기
<사씨남정기> 원본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어렵거나 궁금한 내용은 각주 및 <깊이 생각해보기>를 통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게 도왔다. <깊이 생각해보기>에서는 당시의 조선과 중국의 문화를 비교 설명하며 현제와 과거뿐만 아니라 당시의 조선과 중국의 문화도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처음 만나는 사씨남정기>는 당시 시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해서 교씨와 동청의 기기묘묘한 흉계, 그에 따라 흔들리는 유연수의 어지러운 마음, 사씨 부인이 겪는 갖은 고생을 생생하게 느끼고 더욱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이야기는 1장 한림, 최고의 여인과 결혼하다, 2장 교씨가 술법을 써서 아들을 낳다, 3장 교씨가 동청과 일을 꾸미다, 4장 교씨가 사씨 부인을 모함하다, 5장 사씨가 완전히 쫓겨나다, 6장 시부모가 사씨 부인 꿈속에 나타나다, 7장 사씨가 강물에 몸을 던지려 하다, 8장 사씨가 살아나다, 9장 한림이 유배를 가다, 10장 한림이 죽을 위기에 처하다, 11장 악한 자들이 벌을 받다, 12장 교씨가 죽고 자손들은 번창하다 이렇게 12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아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를 이끌어준다.
구매가격 : 7,000 원
처음 만나는 옹고집전
도서정보 : 오유진 | 2019-05-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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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옹고집이 개과천선하기까지
유쾌하고 통쾌한 우리 옛이야기
<옹고집전>의 주인공 옹고집은 인정머리 없고, 자기밖에 모르며, 고집불통에 못돼 먹은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내 집 마당에 곡식이 쌓여 있어도 굶어 죽어가는 이웃에게는 한 톨도 줄 수 없으며, 여든이 넘은 늙은 어머니도 차디찬 냉골에서 지내게 하는 몰인정한 옹고집의 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옹고집처럼 자기중심적이고 재물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옹고집과 같은 몰인정한 사람이 벌을 받고 죄를 뉘우치는 것은 통쾌하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옹고집전>에서 주인공 옹고집은 초인적인 힘에 의해 결국에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사람이 된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는 옹고집이 가짜 옹고집의 모함으로 곤장을 맞고 마을에서 쫓겨나는 것을 보고 통쾌함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을 보며 안쓰럽고 불쌍한 마음도 함께 느끼게 된다. 그렇게 사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깊이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재미있고 신기한 <옹고집전>을 통해 우리 고전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
《처음 만나는 옹고집전》은 <옹고집전>의 원문을 최대한 살려서 구성했으며, 재미있는 그림을 더해서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어려운 원문의 내용은 쉬운 표현들로 고치거나 사건의 장면은 좀 더 생생하게 묘사하여 어린이들이 한결 쉽게 읽도록 구성했다. 본문에 구성된 ‘깊이 생각해보기’에서는 당시에 사용한 물건이나 생소한 단어 등을 설명해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15번째 이야기, 옹고집전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원문에 바탕을 둔 생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고전이다.
《처음 만나는 옹고집전》은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5번째 이야기로 고집불통 심술통 옹고집이 도사의 도술로 만들어진 가짜 옹고집에게 쫓겨나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사람이 되는 내용을 담은 우리 고전이다. 이야기는 모두 6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다. ‘1장 살다 살다 이런 몹쓸 놈은 처음 보네, 2장 이런 겁대가리 없는 중을 보았나, 3장 이놈의 옹고집, 어떻게 혼쭐내주지?, 4장 누가 진짜고, 누가 가짜야?, 5장 쫓겨난 진짜 옹고집, 6장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이며, 아이들이 재미있는 소설을 읽는 동시에 당시의 사용한 물건과 문화 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구매가격 : 7,000 원
러시아 이야기책.The Russian Story Book,by Richard Wilson and Frank C. Pape
도서정보 : Richard Wilson | 2019-05-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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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야기책.The Russian Story Book,by Richard Wilson and Frank C. Pape
PREFACE
I have gone right into the heart of “Holy Russia,” to Kiev and Novgorod and the borders of
the Caspian, in an endeavour to show by means of some of the early legends the ideals and
point of view of the Russian nation while it was in the process of being made. The stories of
the song-cycles of Kiev and Novgorod tell of a barbaric, though not a barbarian, world, full
of high colour and spirited action, of the knock-down blow followed quickly by the hand of
friendship freely extended to pick up the fallen foeman―if indeed he has had the hardihood
to survive.
The land of Vladimir and Ilya of Murom the Old Coss?ck is a Christian land, with the
Christianity of the Greek Church, and it is before all else an Easter land, where the Christian
Festival of the Resurrection means infinitely more than it can ever do in countries which are
not ice-bound for several winter months. The country is, moreover, an outpost of Christianity
towards the East―uninfluenced by Renaissance or Reformation―and must therefore have
developed interesting characteristics entirely different from those of Western lands. I think
that such characteristics are clearly shown in these stories, but I must leave those of my older
readers who are interested in this matter to find them out and to discover the Arthur,
Guinevere and Galahad of Russia; for my first concern is to tell a tale [vi]which will please
healthy-minded boys and girls in their early teens.
This book might have been written by a Russian who thoroughly understands our language,
or by an English author who has spent the best part of a lifetime in studying Russia and the
Russians, illustrated by a native artist, and decorated by a Russian designer. When such a
volume does appear, it will have a great interest for me. Meanwhile, I submit that there is
some artistic unity, also, in a volume of Russian stories, written by an Englishman, illustrated
by an English artist, and decorated by an English designer, the whole production being for an
English child.
One cannot delve far into these folk-lore records without becoming indebted to Miss I. F.
Hapgood’s English renderings from the collections of Kirsh? Danil?v, P. B. Kir?eevsky, A. T.
Gillferding, Rybnikof, P. A. Bezs?nof and others, published in New York in 1885; to J.
Curtin’s literal translations from the Nar?dniya R?ssyika Shazki of A. N. Afan?sieva; to W. R.
S. Ralston’s books on Russian folk-song and fable; and to the writings of the Hon. Maurice
Baring and Mr. Stephen Graham. To all of these I desire to express my indebtedness for help
and guidance, though the responsibility for the telling and interpretation of the tales is
entirely my own. If this little collection makes the British child more sympathetic towards
Russia and helps it to understand the Russian people to a small degree its purpose will have
been achieved.
R. W.
HAMPSTEAD, 1915.
구매가격 : 19,000 원
좋은이야기동화책My Book of Favorite Fairy Tales, Edric Vredenburg
도서정보 : Edric Vredenburg | 2019-05-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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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ook of Favorite Fairy Tales
Author: Edric Vredenburg
ILLUSTRATED BY JENNIE HARBOUR
EDITED BY CAPT. EDRIC VREDENBURG
주로 안데르센동화를 영어로 이야기 동화를 만들고 화가가 그림을 그리였음.
구매가격 : 25,000 원
이솝동화 the Aesop for children
도서정보 : Aesop | 2019-05-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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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Æsop for Children
With pictures by Milo Winter
aesop 그리스 시대의 우화 작가 ,우화 즉 교훈적인 동화를 어린이를 위해서 저술,미국화가 밀로 윈터 그림 삽화.
전자책에서 밀로윈터 그림에 새로이 플레임을 넣음.
구매가격 : 26,000 원
그림동화책THE FAIRY TALES OF THE PICTURE BOOK
도서정보 : various | 2019-05-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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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목차의 그림동화책을 그림으로 설명함, 주로 안드러센동화와 이솝동화를 중심으로 영국미국 화가들이 그린 그림책임.
ICTURE BOOK, Fairy
FAVOURITE FAIRY TALES
JENNIE HARBOUR
Paul Arndt
Hans Andersen
Edmund Dulac
The Baby's Own Aesop
Walter Crane
Glinda of Oz
L. Frank Baum
The Russian Story Book
The ÆSOP for CHILD
MILO WINTER
구매가격 : 29,000 원
다람쥐, 하늘 날다
도서정보 : 이용원 | 2019-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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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 있어.”
『다람쥐, 하늘 날다』는 생태동화 작가 이용원의 첫 작품으로,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육체 또는 정신적으로 불편함을 지닌 아동들에게 무한한 잠재력이 있고 주변의 신뢰와 환경이 받쳐준다면 그 능력은 소중하게 발휘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동화책입니다. 다람쥐 왕국의 위기를 앞을 볼 수 없는 꼬마 다람쥐가 자신있게 헤쳐 나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이사도라 문 2 캠핑을 떠나다
도서정보 : 해리엇 먼캐스터 | 2019-02-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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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
특별해서 평범한 아이 ★★ 이사도라 문 ★★과 함께
캠핑을 떠나요!
◎ 도서 소개
“인어 해변 캠핑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 문은
가족과 함께 해변으로 캠핑을 떠났어요.
보통 사람들처럼 텐트를 치고, 모래성을 쌓고,
모닥불에 마시멜로를 구워 먹었죠.
하지만 보통 사람과는 조금 다른 경험도 하게 돼요.
자신만큼 신비로운 존재를 만난 이사도라는
과연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 예쁜 텐트와 모닥불에 구운 달콤한 마시멜로……
이사도라 문 가족이 캠핑을 떠났어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를 반씩 닮은 ‘뱀파이어 요정’입니다. 방학을 맞아 이사도라는 가족과 함께 바닷가로 캠핑을 떠납니다. 멋진 모래성을 만들어 예쁜 조개껍데기와 아빠가 아끼는 보석 빗으로 장식하지만, 이사도라가 잠깐 한눈을 팔았을 때 모래성이 파도에 휩쓸려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그때 뱀파이어 아빠가 소중히 여기던 빗도 함께 사라져 버리지요.
모두가 잠든 깊은 밤, 가장 친한 친구인 분홍 토끼와 함께 빗을 찾기 위해 바닷가로 나간 이사도라는 자신만큼이나 신비한 존재를 만나게 됩니다.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 문의 캠핑은 얼마나 신비로운 모험으로 가득 차 있을까요?
특별해서 평범한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유머 가득한 이야기,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요!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모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 다양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어린이 판타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꾸려진 이사도라 문의 세상
이사도라 문의 세상은 아름답고 귀여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의 정체성을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만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이 방법은 해외 각종 리뷰 매체에서도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의 세계, 분홍색으로 대변되는 요정의 세계……. 두 세계를 아우른 주인공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는,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의 손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신합니다.
◎ 해외 매체 서평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
칠드런스 북 센터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
가디언스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고전적인 서사를 초자연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커커스 리뷰
“귀엽고 재미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
칠드런스 북 센터
“일러스트가 아주 선명하고 눈에 쏙 들어와서 눈길을 끈다.”
북셀러
◎ 한국어판 저자 특별 서문
한국의 이사도라들, 안녕!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아이들처럼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뱀파이어 아이들처럼 빨리 날 수 없답니다. 자기와 똑같은 아이는 세상에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이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이 특별한 거랍니다. 이사도라는 그 자체로 독특하고 신비로워요. 여러분도 다 그렇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만 나는 못하는 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해도 나는 잘하는 게 있지요. 그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로 나만큼 잘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나다운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가 왜 특별한지를 느껴 보세요.
반짝이는 마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해리엇 먼캐스터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