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수학공식 대백과 2권

도서정보 : 김승태 | 2014-07-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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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수학공식대백과》는 장마다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이야기 속에 수학 공식을 자연스레 녹여내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의 값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지 방면에 관심 많고 도전 정신이 강한 주인공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직면한 상황을 수학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구매가격 : 6,000 원

만화 수학공식 대백과 3권

도서정보 : 김승태 | 2014-07-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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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통해 수학을 흥미롭게 배우는 『만화 수학공식 대백과』 제3권 <수학 요리 대결>편. 운명적으로 라이벌이 될 수밖에 없는 X의 값과 세타. 그들의 피할 수 없는 수학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상금에 눈이 먼 수학 매니저 다영이의 등쌀에 떠밀려 수학 요리 대회에 도전하게 되는 X의 값과 이미 수학 요리계의 대세로 불리는 세타의 한판 대결. 수학 요리 대회의 주제는 마방진과 연속수. 두 사람은 수학 요리를 시작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만화 수학공식 대백과 4권

도서정보 : 김승태 | 2014-07-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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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통해 수학을 흥미롭게 배우는 「만화 수학공식 대백과」 제4권 『수학 미스터리에 도전하다!』. 대한수학협회가 우리수학협회에 정식으로 대결을 신청했다! 그동안 우연히 자주 마주쳤던 X의 값과 세타는 드디어 공식적으로 대결할 기회를 갖게 된다. 대결 장소는 루마니아! 그들은 루마니아 수학협회에서 의뢰한 드라큘라 백작의 수학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떠나는데….

구매가격 : 6,000 원

만화 수학공식 대백과 5권

도서정보 : 이흥신 | 2014-07-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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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함께 수학을 풀어가며 재미있는 공부를 가능하게 하는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제5권. X의 값은 남일우 박사가 남긴 쪽지에 적힌 순환소수를 이용하여 남 박사의 컴퓨터 암호를 해독하고 루트와 일차함수 성질을 이용하여 단서의 위치를 알아낸다. 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움직이는 각도 차를 이용하여 악당과 만나는 시각을 구하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를 구하여 사건을 해결한다.

구매가격 : 6,000 원

엄마, 받아쓰기 해봤어?

도서정보 : 송재환 | 2014-07-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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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맞춤법, 헷갈리는 띄어쓰기, 문장부호의 정확한 위치까지…
한치의 실수도 용서치 않는 냉정한 받아쓰기의 세계!
받아쓰기가 너무 힘든 아이들이 엄마들에게 묻습니다.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
이 동화는 [초등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고전 읽기 혁명]으로 학부모들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교육 전문가로 사랑 받고 있는 초등 교사 송재환의 첫 번째 창작동화이다. 지난 20년간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경험한 것들을 틈틈이 기록하고 늘 서랍 속에 모아 둔다는 송재환 작가의 첫 이야기 주제는 “받아쓰기”이다.
“아이들을 가장 기쁘게 하면서 동시에 슬프게 하는 일이 받아쓰기예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받아쓰기 점수에 따라 한없이 기쁜 날이 되기도 하고 슬픈 날이 되기도 해요.”
작가의 말처럼 초등학교에 들어가 맨 처음 만나는 난관이 받아쓰기 시험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들도 점수에 민감하기는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학교에서 받은 받아쓰기 급수표를 보며 저녁마다 글자 전쟁을 치르고 있는 모습은 초등 자녀를 둔 가정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는 받아쓰기 시험에서 처음으로 빵점을 받은 뒤 주눅이 들어 있는 한 아이와 엄마의 이야기이다. 바다는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부호까지 2학년이 되어 더 어려워진 받아쓰기 시험에서 빵점을 받은 것도 서러운데, 엄마에게 크게 혼이 난 뒤 자신감을 잃어버린다. 엄마는 너무 심했다는 생각에 바다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편지에서 맞춤법 실수를 하게 되고, 바다는 그 핑계로 엄마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제안하는데……. [엄마, 받아쓰기 해 봤어?]는 받아쓰기 점수 때문에 생긴 오해와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은 물론이고, 엄마와 아이의 맛깔스러운 대화와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문체가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 바다가 난생 처음으로 단어의 맞춤법을 궁금해하기 시작하는 엔딩 장면은 맞춤법을 단순히 시험의 대상이 아닌, 하나의 규칙으로 인식하고 흥미를 갖게 하는 계기가 된다.

구매가격 : 5,600 원

초등학교 역사인물 읽기(시대별로 읽는)

도서정보 : 문일평 | 2014-07-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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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역사를 짧게나마 정리한 책으로 역사학자의 시각에서 집필한 것으로 어린이를 위한 취지의 역사 교양도서로 쓰인 것으로, 우리 고대사에서 근대사의 사이의 중심적 인물들을 역사적 기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의 유명한 장수, 예술가, 학자, 임금 등의 위인들, 유물과 유적, 당시의 역사적 변천사와 풍설 등을 세 가지 갈래로 나누어 분류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발자취를 어린이들과 일반인들에게 한 눈으로 들려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지 않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와 사회적 흥망성쇠의 흐름 또는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 역사 교양도서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9,000 원

생각이 크는 인문학5_마음

도서정보 : 한기호 | 2014-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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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구매가격 : 8,000 원

춤추는 운동화

도서정보 : 앨마 풀러튼 캐런 팻카우 | 2014-06-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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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대륙에 피어난 한 줄기 희망

우리에게 우간다는 동화책보다는 뉴스나 신문 기사에서 주로 접하게 되는 이름일 것입니다.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뒤 우간다는 20여 년간 정부와 반군 사이의 내전에 시달려 왔습니다. 여전히 곳곳에 전쟁의 상처가 남아 있고, 빈곤과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지요.
작가 앨마 풀러턴은 척박해 보이는 이 땅에서 한 송이 꽃을 발견합니다. 작가는 우간다의 상처에 집중하기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우리는 한 소년의 발자국을 따라 때로는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때로는 터벅터벅 걷기도 하며 우간다 어린이들의 삶의 풍경을 엿보게 됩니다. 책을 덮을 즈음엔 즐겁게 춤추는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우간다가 품고 있는 희망을 느끼게 됩니다.
모든 것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 시적인 문체와 서정적인 그림이 긴 여운으로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우간다의 어린이들을 고통받는 불행한 모습이 아닌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내일을 꿈꾸는’ 씩씩한 모습으로 기억하며, 더욱더 큰 응원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적어도 아프리카가 우리에게 각인된 이미지처럼 불행한 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기억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은 무엇일까요?
맨발의 소년이 만들어 낸 공정한 거래를 만나 보세요.

《춤추는 운동화》에서 우리는 언뜻 불공정해 보이는 거래 현장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꽃 한 송이를 주고서 운동화 한 켤레를 받았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운동화를 가진 사람이 불쌍한 사람을 도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화가 꽃 한 송이보다 비싸니까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공정한 거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간다의 어느 작은 마을, 카토는 아침 일찍 일어나 날마다 하는 일을 시작합니다. 마을을 벗어나 풀밭을 가로지르고, 가파른 언덕길을 내려가서는 소들이 풀을 뜯고 군인들이 경계를 서는 들판을 따라서 맨발로 먼 길을 걷는 거예요. 카토가 가는 곳은 마을 우물이에요. 그곳에서 하루 동안 쓸 물을 빈 물통 두 개에 받습니다. 지친 카토는 먼지가 묻고 뜨거워진 발에 물을 붓고 나서 다시 무거운 물통을 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에서는 그날 해야 할 다른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날은 다른 날과 달랐어요. 구호대 트럭이 온 거예요. 짐칸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을 싣고서 말이죠. 소년은 집으로 달려갑니다. 구호대가 마을에 가져다 준 뜻밖의 선물에 보답할 무언가를 찾으려는 거예요. 소년은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소년의 하루를 따스한 시선으로 비추며 작가는 전하고 있습니다. 한 세대 동안 이어져 온 내전과 가뭄으로 황폐해진 세상이지만 마을의 우물에서는 또 하루의 삶이 시작되고, 구호대의 신발 선물처럼 다른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는 계속되며, 자그마한 꽃 한 송이로도 근사하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구매가격 : 9,600 원

앵그리맨

도서정보 : 그로 달레 스베인 니후스 | 2014-06-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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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의 집에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집에 앵그리맨이 살고 있다는 것이죠. 앵그리맨은 평소에는 조용히 숨어 있다가 아빠가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아빠의 몸을 비집고 튀어나옵니다. 앵그리맨은 상을 뒤엎고, 엄마를 밀치고, 집을 부숩니다. 그리고 보이가 숨어 있는 방으로도 성큼성큼 들어옵니다. 보이와 엄마를 지켜 줄 사람은 여기 없습니다. 보이는 구석에서 귀를 막은 채, 앵그리맨이 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

앵그리맨이 떠나고 집이 다시 조용해져도 보이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앵그리맨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니까요. 앵그리맨을 물리치기에 보이는 너무 작습니다. 엄마는 너무 약하고요. 또 아빠가 없으면 컴퓨터는 누가 고치겠어요? 차는 누가 고치고, 전구는 누가 갈아 끼우겠어요? 엄마는 밖에서는 말하지 말자고, 일급비밀이라고 말합니다. 보이의 입술은 점점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선 말해야 한다고 외쳐요. 보이는 어떻게 이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

구매가격 : 10,400 원

빨간볼

도서정보 : 얀 더 킨더르 | 2014-06-1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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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하면 왠지 옳고, 소수의 의견은 무시해도 괜찮다’는 생각. 따돌림이 생기고, 죄책감에 둔감해지는 원인입니다. 집단행동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아이들이 하기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 것이 바로 ‘용기’이고, 소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것이 ‘배려’임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용기와 배려는 아이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덕목이지요.
-아동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교수 추천사 중에서



왕따시키는 그 친구는 정말 나쁜 친구일까?

왕따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은 더는 낯선 일이 아닙니다. 사회 전체가 왕따를 해결하고 근절하기 위해 애쓰고 있지요. 일부에서는 왕따가 학교폭력으로 확대되는 것을 우려하여 형법에서의 청소년 보호를 축소하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한번 돌려봅시다. 왕따를 시키는 그 친구는 정말 나쁜 친구라서 다른 친구를 왕따시키는 것일까요?
왕따의 시작은 놀림에서 비롯됩니다. 재미로 시작한 놀리기 놀이가 집단성을 띠며 확대되면 집단 따돌림, 즉 왕따가 되지요. ‘이 친구를 왕따 시켜야지!’ 하는 의도가 아닌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다수가 함께하니 나쁜 일이라는 것을 깨닫기 힘든데다, 자신이 시작했다는 죄책감을 덜어내기 위해 왕따 당하는 친구의 목소리를 외면하게 되지요.


나도 모르게 친구에게 상처를 주진 않았을까?

《빨간 볼》의 ‘나’는 그런 친구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놀리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그저 신기해서 말했을 뿐인데, 다 같이 놀려서 잘 몰랐는데……. 이런 ‘나’의 마음은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나도 모르게 다른 친구들을 왕따시키고 있지는 않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나쁜 아이들이 왕따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보통의 아이들도 언제든지 왕따를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더불어 마음만 먹으면 그 상황을 고쳐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지요. 사람은 종종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는 것보다 실수를 바로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세요.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