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020_비판과 토론 닫힌 세상을 열다
도서정보 : 이한구 | 2020-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생한 체험을 통해 온몸으로 깨닫고 성장하도록 이끄는 철학 동화
비판과 토론이 허용되는 사회는 무엇이 다를까?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체험하는 닫힌사회와 열린사회
『비판과 토론 닫힌 세상을 열다』는 칼 포퍼가 제시한 닫힌사회와 열린사회의 개념과 열린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아낸 철학 동화다. 아이들은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닫힌사회와 열린사회를 간접 체험하며 각각의 사회가 자신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왜 열린사회로 나아가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로봇을 만드는 과학자가 꿈인 인정이는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과학 학원에도 열심히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바뀌면서 학교 분위기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이전에는 학생들 스스로 자유롭게 공부하고 뛰놀 수 있었는데, 이젠 교장 선생님이 내 주신 ‘학생들이 해야 할 일’에 매달리느라 쉬지도 놀지도 못하게 되었다. 하루하루 과제를 수행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친 어느 날, 인정이는 결국 학교에서 쓰러지고 아빠는 교장실을 찾아온다. 교장 선생님과 아빠의 교육관은 달라도 너무 달랐고, 아빠는 전학을 고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인정이네 학교가 학교별 환경 평가에서 꼴등을 하게 되면서, 교장 선생님이 떠나고 학교는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된다. 열린 학교에서 닫힌 학교로, 또다시 열린 학교로 학교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인정이와 아이들은 닫힌 세상과 열린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칼 포퍼의 철학을 이해하게 된다.
독자들 역시 인정이와 아이들이 열린 학교에서 닫힌 학교, 또다시 열린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며 겪는 일들과 생각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닫힌사회와 열린사회를 함께 체험하게 된다.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뛰놀 수 있게 해 주던 교장 선생님이 있었던 때에는 사랑스러운 학교였지만, 그 후 ‘학생들이 해야 할 일’만 잔뜩 내 주고 감시의 눈초리로 지켜보는 교장 선생님이 있을 때는 학교가 지옥 같은 곳으로 변한다. 그리고 다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새 교장 선생님이 오고, 아이들은 다시 사랑스러운 학교에 다니게 되리라고 기대한다. 마지막에 인정이는 다짐한다. ‘나도 열린사회에 걸맞은 열린 사람이 되어야지.’ 인정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학교의 변화 과정을 겪으며 한층 성장한다. 독자들 역시 인정이와 아이들과 함께 생각을 키우고 열린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동의
도서정보 : 저자명 : 레이첼 브라이언 역자명 : 노지양 | 2020-07-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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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내 몸과 마음은 내 것이에요.
그러니까 나와 관계있는 모든 일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나만의 경계선 정하는 법, 나의 행동을 돌아보는 법,
멋진 친구가 되는 법을 알려 줍니다.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솟고
내 몸과 마음이 100% 내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동의’는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동의’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려 하면, 말문이 막히고 생각만 많아집니다.
이 책은 밝고 활기찬 일러스트로 ‘동의’와 ‘신체 결정권’, ‘상호 존중’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쉽게 설명하는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의 저자이자 〈동의는 차 마시는 것(Tea Consent)〉이라는 영상으로 전 세계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레이첼 브라이언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상황들(간지럽히기, 원하지 않는 선물, 혹은 문자 메시지와 채팅)을 통해 ‘동의’라는 개념이 우리의 건강과 관계에 있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임을 노련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설명합니다. 이 책 《동의: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처음 사회를 접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 모든 아이, 그리고 ‘동의’와 ‘존중’의 개념을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 주고 싶은 모든 어른에게 완벽한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이제 모두가 ‘동의’에 관해 이야기해야 할 때
“안전하고 건강한 관계를 위해 동의를 배워요!”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우리에게는 몸에 관한 각자의 경계선이 있고, 이 경계선은 자아 감각이나 자신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태도 등을 기르는 데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란 어린이들은 소유와 선택의 개념 또한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몸과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는 ‘동의’를 받지 않는 데에서 시작하는 만큼, ‘동의’의 개념을 몸에 익혀 두면 많은 문제 상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 책이지만, 어린이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동의’와 ‘존중’, ‘권리’의 개념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독자들은 ‘동의’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의 의미부터, 일생 생활에서 ‘동의’를 실천하는 법――예를 들어, 나의 경계선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누군가가 불편하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자연스레 깨치게 됩니다.
“동의는 연습이 필요해요.”
세상 모든 아이에게 건네는 커다란 선물
이 책은 ‘동의’라는 개념뿐만 아니라, 신체 결정권, 경계선 등등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을 현실적이지만 폭력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다룹니다. 이 책의 목적은 누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이었다는 저자의 말마따나,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을 통해 ‘동의’라는 개념을 탐구해 나갑니다. 어쩌면 성의 없이 그린 듯한 일러스트도 아이들이 섣불리 그릇된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고안된 섬세한 장치입니다.
이 책에 소개된 각각의 시나리오는 어린이들이 실제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이지만, 그 속에 담긴 질문들은 오랜 시간 생각하고, 토론해야 대답할 수 있습니다. 웹상에서 쉽게 다운로드 가능한 독서 활동지, 독서 활동 가이드를 통해 책 속에 소개된 개념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구매가격 : 11,040 원
좋은 엄마 레시피
도서정보 : 김미화 | 2020-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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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은 9살의 우리 아들. 하지만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는 “내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는 엄마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엄마로 변한다면 아이들은 더 이상의 불만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선생님의 비밀
도서정보 : 김민선 | 2020-07-1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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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의 갈등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이 뉴스 지면을 덮고 있는 요즘이다.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적인 것일까?" 라는 질문의 답을 이 책에서 구하고자 한다.
교사, 학생 서로의 입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교육의 주체들로서 오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풀고자 하는 소통이야말로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2 명예훼손, 사실을 말해도?
도서정보 : 민노 | 2020-07-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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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안 하고 사실 그대로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다고? 명예훼손이 우리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만든 제도야? 표현의 자유를 너무 짓누른다!”
vs
“너도 네 명예를 훼손당해 봐야 알아.
사실에 근거한 네 악플을 본 적이 있어? 정말 미친다니까.
얼마나 아픈지는 당해 봐야 알아.”
어쩌면 명예훼손은 우리 청소년에게 필수지식일지도 모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는 댓글을 많이 달고 있습니다. 댓글을 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굉장히 유의미한 일입니다. 한 번 단 댓글을 본인이 지우지 않는 이상 영원히 남습니다. 댓글이나 블로그 혹은 SNS에 쓴 글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도 우리 인류가 포털이나 SNS에 쓴 글이나 그림(데이터)이 엄청나게 많으리라는 것은 따로 조사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무렇게 휘갈겨 쓴 글이나 사진이 때로는 우리에게는 족쇄가 되고, 실제로 취업 문턱에 장애가 되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망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심심찮게 악플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을 당했다는 기사를 접합니다. 그 청소년들이 자신이 단 악플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차지하고도 많은 학생들이 사실을 적었을 때는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고 착각을 합니다.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 끝일까요?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는 훨씬 더 복잡합니다. 아니 명예훼손의 문제는 더 복잡합니다.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고소·고발을 당할 수 있다는 걸 알면 우리는 당연히 더 조심하게 됩니다. 이 말은 다른 뜻으로는 표현에 위축이 된다는 뜻입니다. 표현의 위축은 우리 헌법이 가장 엄격하게 보호하는 가치, 즉 표현의 자유가 위축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형법이라는 하위법이 상위법인 헌법의 가치를 제한하고 있는 이상한 상황이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 민노는 이 지점에서 우리 청소년을 새로운 세상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작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질문’이라는 창과 ‘답’이라는 방패를 손에 쥐어줍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이 창과 방패를 가지고 복잡다단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그럼 사실적시 명예훼손을 폐지하면 될까요?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흔히 실수, 휴지를 버린다든가, 무단횡단을 한다든가 친구와 다툰다든가 하는 문제를 사실에 근거하여 우리의 실수를 SNS 혹은 블로그 등에 적어 퍼뜨리면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을까요? 아마 악플로 마음에 상처를 입을 친구도 없지 않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명예훼손의 문제는 이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형법에 조문으로 고정된 법률의 해석도 시대에 따라, 케이스에 따라 해석이 다르고 또 달라집니다.
어떻게 이런 복잡한 문제를 곰곰이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구매가격 : 11,200 원
어린이 비행기 대백과
도서정보 : 손봉희 | 2020-07-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관찰 도감
상상력과 탐구력이 쑥쑥 자라는 어린이 백과사전
멋진 꼬리구름을 만들며 날아가는 비행기를 본 적 있나요?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며 어떤 비행기일지, 무슨 모양일지 궁금했을 겁니다. 하늘에는 우리가 타는 여객기뿐 아니라 전투기, 수송기, 등 다양한 비행기가 다녀요. 비행기는 처음부터 이렇게 종류가 다양했을까요? 옛 비행기는 거의 전투기로만 이용했어요. 하지만 오늘날 비행기와 달리 모양이 가지각색이었답니다. 독특하고 재미난 모습으로, 날개나 바퀴 개수도 달랐지요. 보기만 해도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답니다. ‘또 어떤 모습의 비행기가 있을까?’‘왜 저런 비행기를 만들었을까?’ 상상력을 발휘하며 비행기를 탐구해봐요. 비행기에 담긴 역사와 과학을 보다 보면 어느새 세상이 한눈에 보일 거예요!
구매가격 : 8,550 원
남자 아기는 오줌을 어떻게 해요?
도서정보 : 신희 | 2020-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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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변 교육책에는 앉아서 훈련하는 내용입니다.
남자아이들의 경우 집에서 같은 성별인 아빠가 소변을 보는 자세를 직접 가르쳐 주기도 하지만
주된 양육을 하는 사람은 엄마의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래서 그림책을 엮어 아이들이 보다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낮 시간동안에 그림을 보며 머리 속으로 구체화 하며 참고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될까? 안될까?
도서정보 : 신희 | 2020-07-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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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남매 ‘메랑’이와 ‘메링’이는 숲에서 살다가 얼마 전에 작은 마을로 이사 왔어요.
옷도 입고 학교, 서점, 수영장, 놀이터도 다니며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살 예정이에요.
원숭이 남매는 다른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약속된 규칙들을 지켜야 해요.
우리 ‘메랑’이와 ‘메링’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안전 수칙을 함께 살펴보아요!
- 우리 생활 속 기본 안전 수칙을 원숭이 남매의 개구진 동작이 그려진 그림과 함께 해야 하는 행동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알려 줍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철학자019_생명을 존중해요 우린 친구니까
도서정보 : 김익현 | 2020-07-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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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철학 동화
닭아, 돼지야! 미안해!
너의 고통이 나의 즐거움이었다니…
동물을 사랑하는 윤진이. 떠돌이 개 ‘야개’를 때리고 괴롭히는 규원이와 준하를 말리지만 헛수고다. 동물에게 폭력적으로 구는 남자애들을 비판하자 철학 교수인 아빠는 개를 괴롭히는 행동은 종 차별이며, 동물에게도 고통당하지 않을 최소한의 이익, 즉 동물권이 있다고 조언한다. 이것이 바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 모든 사람의 이익을 평등하게 고려하듯이, 동물에게도 똑같은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끔찍한 동물 학대가 자행되는 동물 실험과 동물 농장에서는 이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다.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화장품과 세제는 잔혹한 동물 실험을 거쳐 만들어지며, 끔찍한 축사에서 길러진 닭과 돼지는 치킨과 삼겹살이 되어 우리 식탁에 오른다니! 닭아, 돼지야, 정말 미안해…. 결국 고기가 오르는 풍성한 식탁은 동물 학대가 시작되는 곳이며, 화장품과 세제를 즐겨 쓰는 편리한 생활은 동물의 고통을 눈감은 대가였다.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윤진이 아빠는 윤진이에게 채식 생활을 제안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쓰라고 권유하는데…. 치킨과 삼겹살을 좋아하고 편리함에 길들여진 윤진이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8,400 원
1권 신들의 세계(올림포스 가디언)-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 그리스 로마 신화
도서정보 : (주)에스비에스콘텐츠허브 | 2020-06-2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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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펼쳐 보는 방대한 신화 이야기! 신화로 만나는 신기한 독서 체험!
이 책은 SBS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의 스토리북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가디언> 시리즈를 재구성하여, 기존에 선보인 70종의 방대한 신화 이야기를 주요 인물, 사건 순으로 재배치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초등 필수 인문 교양서 《올림포스 가디언 1권: 신들의 세계》는 어린이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수준 높은 문학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TV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도입하여 어린이들이 두려움이나 거부감 없이 전집 읽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우며, 풍부한 상상력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통해 감성의 폭을 넓히고 정서와 창의력을 키워 준다.
◆ 풍부한 자료와 재미가 함께하는 입체적 교육서!
작품 곳곳에 ‘아킬레스건’, ‘판도라의 상자’, ‘미네르바의 올빼미’ 등 신화에서 파생된 고급 상식 용어의 어원과 역사적 사건, 명언들이 수록되어 있다. 신화에서 파생된 문화, 역사, 상식,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소개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재미있게 신화를 이해할 수 있고, 통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인재로 성장하게 도와준다.
책을 여는 순간 영화처럼 펼쳐지는 3,600여 장의 흥미로운 애니메이션 그림, 50억 원의 제작 비용을 투입한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의 화려한 캐릭터, 현장감 있는 1,000여 장의 사진들과 수준 높은 일러스트로 지식과 재미를 한 번에 잡는다. 또한 새롭게 구성된 ‘미로 찾기’, ‘나만의 컬러링’ 등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다.
◆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이야기!
어린이들은 실패를 극복하고 운명에 도전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취적인 도전 정신을 갖출 수 있다. 신과 인간, 요정과 괴물들의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사고와 삶의 모습은 어린이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며, 스스로를 계발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논리적으로 구성된 탄탄하고 아름다운 문장과 2,400여 개의 어휘 풀이가 어린이의 문장력, 어휘력은 물론 논리적 사고 능력까지 키워 준다.
수천 년 전의 이야기가 어떻게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통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과 영웅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들도 우리처럼 분노하고, 질투하고, 실수를 하지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깔깔 웃거나 눈물을 흘리고, 교훈과 감동을 얻습니다. 우리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이것입니다. _작품 중에서
구매가격 : 8,96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