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4권

도서정보 : 박시연 | 2018-04-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을 잇는 아울북의 야심작
2017년 9월,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 출판사 서평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 4권 줄거리

올림포스 신전에서 제우스의 후계자 아레스의 탄생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린다. 버려졌던 아들 헤파이스토스는 이 소식을 듣고 복수를 꿈꾼다. 아레스는 올림포스 신전에 나타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한눈에 반하고, 아레스와 헤파이스토스는 아프로디테를 두고 싸움을 벌인다.
힘든 일들을 잊고자 방황하던 제우스는 당돌한 아가씨 세멜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세멜레는 제우스의 아이인 디오니소스를 가지지만, 둘 사이를 알게 된 헤라의 위험한 계략에 빠지고 만다.
그 후 제우스의 몸에서 태어난 디오니소스는 올림포스 신전을 벗어나 험난한 여행길에 오른다. 한편, 아레스와 헤파이스토스를 구하기 위해 진실의 숲에 간 제우스와 자식들은 하데스의 졸개들과 큰 전투를 치르는데….
긴 여행을 끝내고 마침내 한자리에 모인 올림포스 신들, 세계를 다스릴 올림포스 십이 신은 과연 누가 될까?

구매가격 : 12,000 원

안녕, 난 미래를 달리는 자동차야

도서정보 : 문혜진 | 2018-04-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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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수상작가 정진호가 들려주는
미래 자동차 이야기




◎ 출판사 서평

지노와 넥쏘는 언제나 함께랍니다!
지노는 자동차를 좋아해요. 그래서 지노는 아빠 심부름을 하고, 친구 아리와 게임을 하고,
아기고양이를 돌봐 주고, 심지어 잠을 잘 때에도 넥쏘와 함께하지요.
넥쏘는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미래 스마트 시티의 주인공 넥쏘를 만나 보아요!

국내 최초 수소전기차가 그림책으로, 수소전기자동차의 모든 것을 담아내다
스스로 길을 찾아 운전하고 주차하는 자동차, 길을 달리는 데 석유가 필요 없는 자동차, 미세먼지를 깨끗한 공기로 바꿔 주는 자동차, 달릴 때 까만 연기 대신 맑은 물이 나오는 자동차……. 꿈만 같은 이야기라고요?
아니에요!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소전기자동차 ‘넥쏘(NEXO)’는 이 모든 게 가능하답니다. 그렇다면 미래의 자동차는 얼마나 더 똑똑해질까요? 과학 기술은 나날이 발전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자동차들이 곧 등장할 거예요. 정말이에요! 그렇다면 미래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어린이 독자들은 지노와 넥쏘의 하루를 통해 미래 자동차가 어떻게 발전할지 알아보아요.




넥쏘(NEXO), 2018년 출시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2030년 스마트 시티에서 보내 온 지노와 넥쏘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스마트 시티는 도시의 요소들이 서로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하는 미래형 도시를 말합니다. 정보 통신 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을 이용해, 집, 도로, 자동차 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제어하지요. 2030년이 되면 지금 도시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교통 문제나 환경문제,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시가 좀 더 똑똑해 질 거예요.
그렇다면 자동차도 그에 맞춰 더 똑똑해져야겠지요? 현대자동차의 Project IONIQ Lab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들은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의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를 탄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지금보다 훨씬 더 똑똑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스마스티시에서 보내는 지노와 넥쏘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은 자동차와 함께하는 미래 모습을 좀 더 생생히 그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18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이 책은 2015년과 2018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가 그림을 맡아 그렸습니다. 국내 자동차 개발을 선도하는 현대자동차의 기획에 친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정진호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훨씬 풍부하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정보를 시종일관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림을 보는 재미가 크지요.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들은 하나처럼 맞물린 책 속 정보와 그림을 통해 미래 자동차와 미래 도시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400 원

청소부 아빠

도서정보 : 이명준 | 2018-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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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늦가을, 노란 은행잎이 예쁘게 깔린 길 위를 걷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걷다보니 그 은행잎을 부지런히 쓸고 있는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눈에 띄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수고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 인사는 전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머지않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울타리 옆 개나리가 노란 꽃을 피우겠지요.
그때는 또 어떤 동화를 써야할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아름다운 풍경이나 고마운 사람들을 만나면 동화가 쓰고 싶어집니다.
동화를 쓰는 일이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편의 동화를 완성하고 난 뒤에 얻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 마력에 이끌려 끼니도 잊은 채 글을 쓰는가 하면 꼬인 실타래처럼 사건이 풀리지 않아 전전긍긍하다가 몇날 며칠 컴퓨터를 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사건의 실마리가 샛별처럼 떠올라 즐거운 마음으로 이야기의 꼬리를 이어가게 됩니다.
동화는 허구임에도 작품을 쓰는 사람은 가끔 슬퍼서 눈물을 찔끔거리기도 하고 혼자 키득키득 웃기도 합니다. 글을 쓰는 동안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되어 동화 속의 세계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동화 속 세상은 늘 포근하고 아름답습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도 동화 속 세상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린다면 이 동화를 읽는 청소년들에게 곧고 바른 길을 일러 주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청개구리 가로수

도서정보 : 남지민 | 2018-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와 눈과 마음을 맞추며 저의 눈과 마음도 한 뼘 더 자라났습니다. 습작 시기부터 적어오던 동시를 모아내며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 우리 아이가 저에게 “엄마는 꿈이 뭐예요?”하고 물었습니다.
‘꿈이 뭐였어요?’도 아니고 ‘꿈이 무엇이냐’는 현재형의 질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에게는 늘 ‘꿈을 가져라’라고 말하면서 정작 엄마인 저는 제 꿈이 뭔지 생각도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배려, 겸손, 솔직함이 매력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쓰는 동시는 어린이에게 긍정의 에너지로 다가가 가슴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을 일게 할 것 입니다. 시인이라는 거창한 이름보다 아줌마라고 불리면서, 나이가 더 들어서는 할머니라고 불리면서 친근하고 다정하게, 어린이 곁에서 그들의 눈과 마음을 읽어내는 동시를 쓰겠습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내 가슴 속 선비

도서정보 : 심후섭 | 2018-03-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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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정신, 그 영원한 가르침

“아무리 살을 에는 한겨울에도 땅속 저 깊은 곳에는 이미 따스한 기운이 자리를 잡고, 아무리 무더운 한여름에도 땅속 저 깊은 곳에는 이미 서늘한 기운이 자리를 잡는다.”
이 말은 우리가 섭리에 따라 순리로 살아야 한다는 우리 선조들의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땅의 많은 선비들은 이처럼 지혜로운 가르침을 우리에게 남기고 있습니다.

어느 사회이든지 그 중심을 이루는 정신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를 테면 영국의 신사도 정신, 독일의 장인 정신, 미국의 개척자 정신, 일본의 무사도 정신이 그것입니다. 이 정신이 건강할수록 그 사회 또한 건강합니다.

그럼 우리에게는 무슨 정신이 있습니까?
신라에는 화랑도정신이 있었고, 고려에는 불교정신, 조선에는 선비정신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나라가 일어서고 망한 중국에서는 아무리 길어도 2~3백 년을 넘기는 나라가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선은 무려 5백 년이나 이어졌습니다. 이 밑바탕에 바로 선비정신이 굳건히 자리하고 있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최근 외세에 의해 그 정신이 다소 폄훼되고는 있지만 선비정신은 분명히 소중한 우리의 정신문화입니다. 선비정신을 이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지혜롭게 또한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여기에 1차로 삼십 분의 영남 선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수록된 분들은 본관(本貫), 출생지, 근무지, 주로 생활한 곳이 영남인 분들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2차, 3차로 발굴하고자 합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 2

도서정보 : 스카이엠 | 2018-03-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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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그림으로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읽는다!
중국 역사와 함께 읽는 처음 ‘삼국지’!

[삼국지]는 동양 고전의 정수라고 불려요. 시대가 변해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지혜와 교훈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이지요. [삼국지]는 중국 후한 말기부터 위ㆍ촉ㆍ오 세 나라가 맞서던 삼국 시대까지의 다양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져 있어요.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영웅호걸의 리더십과 우정, 그리고 세상을 넓게 보는 안목을 배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는 중국의 장대한 역사도 쉽고 재미있게 풀었어요. 삼국지를 읽기 전 중국 역사를 알면 더욱 재미있게 ‘삼국지’를 즐길 수 있지요. 너무나 재미있는 ‘삼국지’ 이야기와 중국의 탄생 신화부터 현대까지의 역사 이야기를 모두 즐겨 보세요!

구매가격 : 6,160 원

큼이네집 한글놀이 자음모음편

도서정보 : 유지영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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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이네집 한글놀이 전자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한글놀이를 해보세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이용해서 언제나 어디서나 손쉽게 한글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읽어주세요.

구매가격 : 1,000 원

감자 - 맛있는 어린이인문학 9

도서정보 : 상드린 뒤마 로이 글 니콜라 구니 그림 | 2018-03-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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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에 관한 첫 번째 어린이 인문학”

감자에 관한 어떤 지식이나 어떤 것을 알아야 감자를 아는 걸까요? 감자의 종류,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를 알면 감자를 안다고 할 수 할까요? 감자에 관한 지식 가운데 가장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은 아마 이게 아닐까요? 콜로라도감자잎벌레가 감자 잎을 갉아 먹고 있어도, 곰팡이가 감자밭에 번지고 있어도, 살충제나 살균제를 뿌리기보다는 꽃을 심어서 진딧물을 잡아먹는 무당벌레를 불러 모아야 하고 말벌을 초대해서 날벌레를 쫓아야 한다는 것이 더 감자를 아는 사람의 행동이라는 거요.

이 책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처음으로 우리 인류에게 감자가 오게 된 역사적 배경인 안데스 산맥의 티티카카호로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갑니다. 거기서 감자 농사짓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안데스 산맥의 생활상도 잊지 않고 이야기해줍니다.
물론 이 감자들이 우리 전체 인류에게 어떻게 널리 알려졌는지, 그리고 감자에 독이 있을지 모른다는 편견 때문에 가축 사료로만 이용되다가 어떻게 사람이 먹는 음식이 되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땅의 힘을 어떻게 보전해야 하는지도 이야기해줍니다. 이런 지식이 어쩌면 우리아이들이 감자의 종류나 감자로 할 수 있는 요리에 관한 지식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감자’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이 물음에 우리 아이들이 “감자에는 농약을 치거나 하지 않아야 해요.” 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감자에 농약과 화학약품을 뿌릴수록
땅의 힘이 없어지고 우리의 건강도 해쳐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9: 감자》는 감자의 종류가 5,000종이 넘고,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에서부터 전파된 작물임을 알려 줍니다. 오늘날 감자가 우리에게 사랑받는 작물이 되기까지 감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보여 줍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감자를 더 맛있고 안전하게 길러 먹을 수 있는지에 관한 다양한 감자 정보를 제공합니다.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자연의 품에서 자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들
어디서 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지
어린이와 함께 생각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음파동 학습

도서정보 : 담덕74 | 2018-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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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음파동 학습
학교모님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읽기 편하게 서술했습니다.
마음파동은 어려운 학습법이 아니라,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이해의 바탕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심리적 학습입니다.
이책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 대화할 수 있는 부모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3권

도서정보 : 박시연 | 2018-02-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을 잇는 아울북의 야심작
2017년 9월,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 출판사 서평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 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만화로 읽는 어린이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 3권 줄거리

제우스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난다. 아테나는 자신과 어머니 메티스를 자기 몸속에 가둔 제우스한테 반감을 느끼고,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는다. 얼마 뒤, 레토가 낳은 쌍둥이 남매, 아르테미스와 아폴론도 올림포스 신전으로 찾아오고, 올림포스 신전은 제우스의 자식들로 북적이게 된다.
하지만, 헤라가 이 꼴을 가만두고 볼 리가 없다. 제우스의 자식들이 못마땅한 헤라는 틈만 나면 아이들을 곤경에 빠뜨린다. 그 탓에 올림포스 신전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제우스는 이런 시끌벅적한 올림포스 신전을 벗어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마이아를 만나,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헤르메스가 새롭게 태어난다. 헤르메스는 아폴론의 소 떼를 훔쳐 올림포스 신전에 입성하게 되고, 제우스의 심부름꾼인 전령이 된다.
이런 가운데, 헤라한테서 제우스의 후계자인 아레스가 태어나는데∙∙∙.
과연 제우스의 자식들은 올림포스 신전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