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사탕 맛있니?
도서정보 : 강민숙 | 2020-11-0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풋풋한 싱그러움 간직한 산골 아이들의
조금은 특별한 성장 이야기
자동차 소리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아닌, 한적하고 싱그러운 풀벌레 소리가 가득한 어느 시골에 조그마한 초등학교가 있다. 전교생이 30여 명인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 부푼 가슴을 안고 찾아간 방과후 독서논술 선생님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교실 분위기와 아이들을 마주하고 깜짝 놀란다. 이 학교에는 다문화 가정이거나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인 아이들이 반 이상이다. 그래서인지 감정 조절이 쉽지 않은 아이, 어딘가 모르게 주눅이 든 아이, 날이 선 듯 날카로운 아이들이 처음 만난 방과후 선생님에게 쉽게 마음을 내 주지 않는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단비 선생님은 아이들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진짜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 못 하는 아이들에게 야단보다는 조용히 관심을 가지며 하나라도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조금씩 다가가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은 마음을 열고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기 시작한다. 단비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을 추천해 읽히고 맞춤법에 치중하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있었던 일들을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산골 학교 아이들은 학교 선생님들마저 고개를 내두르는 말썽꾸러기였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며 용기와 희망으로 이끌어주는 단비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아픔을 치유해 나간다.
《손가락 사탕 맛있니?》는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글로 풀어쓴 생생한 창작동화이다. 그래서인지 작품 속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함이 느껴진다. 아이들의 감정은 전혀 예측할 수 없고,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방과후 선생님의 일상은 안타까울 지경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아이들을 함께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환경이 다른 곳에서 함께 커나가는 나와 비슷한 듯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결국 함께 커나가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과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더욱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손가락 사탕 맛있니?
도서정보 : 강민숙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풋풋한 싱그러움 간직한 산골 아이들의
조금은 특별한 성장 이야기
자동차 소리와 화려한 네온사인이 아닌, 한적하고 싱그러운 풀벌레 소리가 가득한 어느 시골에 조그마한 초등학교가 있다. 전교생이 30여 명인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 부푼 가슴을 안고 찾아간 방과후 독서논술 선생님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교실 분위기와 아이들을 마주하고 깜짝 놀란다. 이 학교에는 다문화 가정이거나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인 아이들이 반 이상이다. 그래서인지 감정 조절이 쉽지 않은 아이, 어딘가 모르게 주눅이 든 아이, 날이 선 듯 날카로운 아이들이 처음 만난 방과후 선생님에게 쉽게 마음을 내 주지 않는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단비 선생님은 아이들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진짜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노력한다. 자신의 감정을 주체 못 하는 아이들에게 야단보다는 조용히 관심을 가지며 하나라도 칭찬을 많이 해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조금씩 다가가다 보니 어느새 아이들은 마음을 열고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기 시작한다. 단비 선생님은 그런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을 추천해 읽히고 맞춤법에 치중하기 보다는 생활 속에서 있었던 일들을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산골 학교 아이들은 학교 선생님들마저 고개를 내두르는 말썽꾸러기였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며 용기와 희망으로 이끌어주는 단비 선생님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아픔을 치유해 나간다.
《손가락 사탕 맛있니?》는 작가의 실제 경험담을 글로 풀어쓴 생생한 창작동화이다. 그래서인지 작품 속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서는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함이 느껴진다. 아이들의 감정은 전혀 예측할 수 없고,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방과후 선생님의 일상은 안타까울 지경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변화하는 아이들을 함께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환경이 다른 곳에서 함께 커나가는 나와 비슷한 듯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결국 함께 커나가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과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더욱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8,400 원
아가들을 위한 놀이방법
도서정보 : 도숙 | 2020-1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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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들은 놀이가 학습이다. 100% 맞는 말~
잘 놀 줄 아는 아가들은 생각도 많이 한다
그렇게 생각하도록 보육하는 것은 기다려 주는 것이다
놀이방법은 조기교육을 위한 방법은 결코 아닐뿐더러 영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면서 주입하는 놀이방법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기가 기분이 좋은 시간에 발달단계에 맞춰서 행복하게 놀아 주는 감각놀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맞는 말일 것입니다. 호기심으로 눈이 반짝일 때를 놓치지 말고 적절한 자극을 주는 놀이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배 속에서도 태교교육을 하는데 세상에 나온 아가에게 먹을 것만 먹이고 울지 않게 안아만 준다면 방임의 상태가 아닐까요?
사람은 주변의 영향(자극)에 따라서 형제도 다르게 성장함(비슷한 유전자)으로 여기의 방법들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다 실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천했을 때의 효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놀아 줘야 하나’ 고민하는 초보 엄마, 아빠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 키우기’가 겁나서 낳지 않겠다고 하는 젊은 사람들은 이 자료를 읽게 된다면 육아의 신비함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0,800 원
크리스마스 냄새
도서정보 : 한상남 | 2020-1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좋은 동화 한 편을 들려준다는 건 귀한 보석 하나를 선물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는 이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과 이웃을 만나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유아와 어린이, 어린이 시기를 지나온 성인들을 대상으로 쓴 동화입니다.
구매가격 : 4,000 원
패션, 나를 표현하는 방법
도서정보 : 헬렌 행콕스 | 2020-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패션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선택하는 데에 용기를 주는 논픽션 책.
날씨, 문화에 따라 다르게 입는 옷부터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옷까지, 사람들이 옷을 입는 이유와 역사, 문화적 배경을 알려 줍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프랑스 왕 나폴레옹, 미국의 링컨 대통령까지 역사적 인물들이 패션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표현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영국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장식 박물관인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소장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다양한 옷과 패션 소품들을 눈을 즐겁게 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패션의 세계로 흥미롭게 안내합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패션, 나를 표현하는 방법
도서정보 : 헬렌 행콕스 | 2020-11-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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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통해 나를 표현하고, 나만의 개성 있는 패션을 선택하는 데에 용기를 주는 논픽션 책.
날씨, 문화에 따라 다르게 입는 옷부터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옷까지, 사람들이 옷을 입는 이유와 역사, 문화적 배경을 알려 줍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프랑스 왕 나폴레옹, 미국의 링컨 대통령까지 역사적 인물들이 패션을 통해 어떻게 자신의 표현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영국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장식 박물관인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소장품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다양한 옷과 패션 소품들을 눈을 즐겁게 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패션의 세계로 흥미롭게 안내합니다.
구매가격 : 9,800 원
아싸 마술 클럽
도서정보 : 닐패트릭 해리스 | 2020-11-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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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에서 인싸가 되는 놀라운 매직!
세상에서 제일 큰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야단법석 마술 대소동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링 작가 닐 패트릭 해리스의 장편동화
교활한 삼촌에게서 무작정 도망쳐 나온 거리의 마술사 카터. 카터에게는 타고난 마술사의 재능이 있지만, 정작 카터는 마술을 그저 사람들을 속이는 속임수라고 믿는다. 어릴 적 부모님을 잃은 카터는 안락한 집과 따듯한 가족, 친구를 꿈꾸지만 언젠가 자신에게도 그런 것들이 생길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히 도착한 마을 미네랄 웰스에서 카터는 운명처럼 마술사 버넌 씨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남들 눈에는 아웃사이더처럼 보이는 다섯 명의 꼬마 마술사들과 함께 간 카니발에서 카터는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인 ‘아프리카의 별’을 훔치려는 악랄한 마술사 보쏘의 계획을 알게 된다. 카터와 친구들은 환상적인 팀워크와 마술 트릭으로 보쏘의 계획을 방해하는데…….
과연 카터와 친구들은 보쏘의 손아귀에서 아프리카의 별을 지켜 낼 수 있을까?
닐 패트릭 해리스가 청소년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책 『아싸 마술 클럽』은 카터가 진정한 마술사로 거듭나는 과정뿐만 아니라 미네랄 웰스에서 카터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도 흥미롭게 다룬다. 특히 카터와 친구들이 악랄한 마술사 보쏘에게 대항하여 벌어지는 일들은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감 있게 진행되어 몰입과 재미를 극대화한다.
누구보다 빠른 손을 가진 외톨이 마술사 카터, 두 아빠와 함께 사는 탈출 마술사 레일라, 턱시도를 입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공중 부양 마술사 테오, 예리한 관찰력과 풍부한 지식을 가진 휠체어 소녀 리들리,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진 쌍둥이 올리와 이지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어울려 만들어 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독자들을 멋진 마술의 세계로 이끈다. 지금껏 우리가 모르고 있던 신비한 마술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마술 천재 카터와 함께 신나는 모험을 떠나 보자.
*2018 굿리즈 선정 최고의 청소년 도서 최종 진출작
*2018-2019년 뉴햄프셔 그레이트스톤페이스 도서상 후보
*2020 블루스템 도서상 후보 : 일리노이 3-5등급 독자 선택상
*2019-2020 네브라스카 골든사워상 후보
구매가격 : 9,450 원
도토리의 크기
도서정보 : 심후섭 | 2020-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토리의 크기는 어느 정도가 좋을까
나는 일곱 번째로 태어나 맏아들이 되었습니다. 제 위로 형님 세 분, 누님 세 분이 계셨지만 형님 세 분과 누님 한 분이 돌림병 등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누님 두 분만 살아남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는 할머니께 ‘이 놈만은 놓치지 말고 꼭 붙잡읍시다.’ 하시면서 나의 이름을 ‘붙들이’로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언제나 힘을 더 주셔서 ‘뿌뚤이’로 부르셨습니다.
할머니는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힘이 세어지려면 날마다 송아지를 한 번씩 안아 올리면 된다. 그러면 어른소가 되어도 안아 올릴 수 있게 된다.”
“또 힘이 세어지려면 옥수수 싹이 돋았을 때 날마다 한 번씩 뛰어넘으면 된다. 그러면 옥수수가 어른 키만 해져도 닿지 않고 뛰어넘을 수 있다.”
초등학교 무렵 어느 가을날, 학교에서 돌아와 빨갛게 익은 대추를 골라 따 먹을 때였습니다. 우리 집 둘레에는 아버지가 심어놓으신 대추나무가 열두 그루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팥알 크기의 앳대추가 가장 먼저 익었습니다.
“에이, 감질 나! 이 대추, 복숭아만큼만 커도 금방 배부를 텐데!”
그때 할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어디 보자, 뿌뚤아. 어떤 사람이 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갔다가 ‘아이고, 힘들어! 이 나무는 백 년이 넘게 커도 열매가 어찌 이 모양이냐? 일 년짜리 덩굴에도 수박 같은 큰 열매가 달리는데!’하고 중얼거렸어. 그때 바람이 쏴아 불어 도토리 하나가 그 사람 머리에 뚝 떨어졌어. 그러자 그 사람은 잠시 어리둥절해 하다가 꿇어앉아 두 손을 모으고 외쳤어. 뭐라고 외쳤을 것 같니?”
지금도 그때 할머니 이야기가 선연하게 떠오릅니다.
그리하여 나는 첫 동시집 제목으로 ‘도토리는 얼마나 굵어야 하나’, ‘도토리 크기는 얼마나’ 등을 떠올리다가 ‘도토리의 크기’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혼자 몸이 되셔서 2대 외아들인 아버지를 데리고 힘든 세상 살아 오시면서도 나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신 할머니, 그리고 열두 살 어린 나이에 아버지(나의 할아버지)를 여의시고 혼자 세상을 헤쳐오신 아버지, 그러한 집에 시집 오셔서 나의 첫 이름을 ‘붙들이’로 지어주신 어머니께 삼가 이 동시집을 바칩니다.
2018년 풍성한 가을을 기다리며
구매가격 : 6,600 원
5번 레인
도서정보 : 은소홀 | 2020-11-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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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수영부 아이들의 꿈과 사랑이 그려진, 반짝이는 물빛을 띠는 동화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열세 살 수영부 아이들의 고락을 그린 『5번 레인』은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에서 드문 스포츠물이라는 점, 그 수영이라는 소재로 ‘몸과 마음의 성장’이라는 주제 의식을 훌륭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아이들의 건강한 모습은 심사위원 전원이 특히 한목소리로 찬사를 보낸 지점이었다.
수영에 대한 자신감과 야망을 숨기지 않고 제 마음속 어둠까지도 독자에게 가감 없이 내비치는 주인공 나루는 전에 없이 입체적인 인물상이다. 이처럼 당당하고 주체적인 여성 아동을 만나 볼 수 있게 한다는 데서 이 작품의 의의와 성취를 또 한 번 발견할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연애를 진지한 시선으로 균형감 있게 다루는 작가의 솜씨 또한 탁월하다. 아무도 없는 학교 수영장의 투명한 물이나 무더운 날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맑게 그려진 첫사랑의 순간들은 읽는 이마저 설레게 한다.
“초등학생 시절 반드시 경험했으면 하는 멋진 이야기들의 종합 선물 세트”라는 심사평은 그러므로 적확하다. 열세 살 아이들의 고민과 선택, 좌절과 성장, 그리고 우정과 사랑이 고루 담긴 이 반짝이는 물빛을 띤 동화는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구매가격 : 8,800 원
귀여운 피
도서정보 : 방정환 | 2020-1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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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비가 무에 불쌍해요. 왜 누님은 배우지 않었소?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름다운 나비는 해충(害蟲)의 어미라고 그러셨는데……해충의 어미가 무에 불쌍해요.?~~<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