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지면

도서정보 : 우유수염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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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어두운 숲속에 사는 토끼들은 모두 등불을 들고 다녀요. 언제부터, 누가 먼저 들고 다니기 시작했는지 아무도 모르는 채로요. 큰바람이 일어 불이 꺼지기 전까지 등불 없는 삶은 상상도 못 했어요. 불이 꺼지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 것처럼 겁에 떨며 불안해했죠.
그런데 웬걸, 불이 꺼지니 더 넓은 세상이 펼쳐졌어요. 앞을 환히 밝히는 줄로 알았던 등불이, 어쩌면 토끼들의 시야를 어둡게 가리고 있던 건 아닐까요?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 대신 눈앞의 좁은 숲길만 비추면서요.

“우화로 깨닫는 획일화된 우리들의 모습”

그림책 속 토끼들의 모습은 우리와 닮아 있어요. 모두가 답이라고 외치면 정답이 되어 버리는 세상 속에 살아가지요.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는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만 칭찬을 듣고,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고, 적당한 나이에 괜찮은 이성과 결혼하여, 또다시 자녀가 공부를 잘하도록 교육하지요. 도대체 왜 그래야만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할 새도 없이 정해진 삶의 방식을 따라가고 있어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보지 못한 채, 사회의 압박과 관습에 등 떠밀려 맹목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마치 등불을 꼭 쥔 채 우르르 몰려다니는 토끼들처럼 말이에요!
다양한 개성을 간직한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려 봐요.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단 하나의 기준이라니,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요? 얼마든지 다른 삶의 형태가 존재할 수 있어요. 세상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방식이 말이에요. 그러니 모두가 옳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니랍니다.

“정답이 없다는 사실이 주는 위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정해진 답은 존재하지 않아요. 어쩌면 정답이 없다는 사실만이 유일한 정답일 수 있어요. 스스로가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서고, 가장 옳다고 여겨지는 가치를 좇으며 살아가면 되는 거죠. 이 책은, 그러니 불안해할 필요 없다고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남깁니다. 낯섦과 새로움에 도전할 용기도 함께 선사하지요.
등불이 없어 위축되거나, 불이 꺼질까 두려워하거나, 두 개씩 가진 이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과 같아지려고 무리하게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잠시 등불을 내려놓아 볼까요?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을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어요. 또 어쩌면 등불이 꼭 필요하단 사실을 새롭게 깨달을 수도 있죠. 중요한 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들이 틀렸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차리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누군가 정해준 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그 과정 자체가 우리의 인생일지도 몰라요.
더 넓고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 볼까요? 남의 기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오직 내 마음이 정말로 원하는 대로 말이에요. 우리가 관점을 조금만 달리하여도, 세상은 완전히 바뀔 수 있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도록 응원합니다.


물론, 이 글 역시 이 책을 이해하는 단 하나의 정답이 아니랍니다!
한번 각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읽어볼까요?

구매가격 : 10,400 원

어린이여행인문학 20권 부탄에서 태양을 보다

도서정보 : 백승자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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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자연을 더 아끼고
왕보다 국민이 더 높은 나라, 부탄

《부탄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부탄의 국토면적은 2018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40%, 인구는 1%, GDP는 0.1%에 불과한 약소국가입니다. 역사적으로 나라가 힘이 약하면 문호를 개방하고 선진국의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여 국가의 발전을 도모하게 됩니다. 고인 물은 언젠가 썩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탄은 전통문화와 가치를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적극적인 개방을 꾀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입헌 군주제를 내세워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전근대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부탄은 국민의 삶의 만족도, 행복지수를 논할 때 항상 높은 순위로 언급되는 나라입니다. 왕을 비롯한 정부의 관료들은 ‘행복위원회’라는 기구를 만들어 국민의 행복을 국정운영의 제1과제로 삼아 정책으로 실현하고 있지요. 부탄 사람들은 인간사회의 발전보다 자연환경의 보호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탄의 국왕 역시 소박한 생활을 솔선수범하여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요. 의료, 사회보장제도, 교육, 인프라 등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들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자부하는 부탄의 특별함은 어디서 비롯된 걸까요?

《부탄에서 태양을 보다》는 부탄에 사는 소년 ‘남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건호는 남게와 함께 부탄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부탄의 문화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어디를 가든 바람에 휘날리는 오색 빛의 타르초와 룽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삶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부탄 사람들의 바람을 보여줍니다. 수도 팀푸의 도로에는 신호등이 하나도 없지만 누구 하나 경적을 울리지 않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철도를 놓는 대신 불편한 교통을 감수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건호의 마음을 가만히 두드립니다. 부탄 사람들이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전통복장을 갖춰 입는 까닭은, 편리하고 좋은 옷을 입는 데서 오는 만족감보다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고 존중하려는 마음을 더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건호에게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낯설고 신비로웠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웠던 건,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빛나는 남게의 맑은 눈동자였지요.

《부탄에서 태양을 보다》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습니다. 남게와 건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부탄의 모습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줍니다. 삶의 목적과 가치를 우리와는 조금은 다른 곳에 두고 있는 부탄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과 방식에는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부탄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종카어와 한글을 함께 썼습니다. 종카어는 사용인구가 몇십만 명밖에 되지 않는 소수언어로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언어입니다. 종카어로 번역된 한국어 동화책은 《부탄에서 태양을 보다》가 유일합니다. 이 책은 부탄과 한국이 서로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탄문화원의 윌리엄 리 원장님께서 번역과 감수를 맡아주셨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은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일입니다. 건호와 남게가 나눈 우정 어린 여정을 우리도 함께 떠나볼까요?

구매가격 : 10,400 원

어린이여행인문학 16권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

도서정보 : 박정훈?김선아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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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첫 번째 해외여행 - 코요아칸”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코요아칸이라는 지명부터가 이색적인가요? 코요아칸은 원주민 언어로 ‘코요테(Coyote)가 사는 땅’을 의미해요. 실제로 과거 이곳에 코요테가 많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지요. 코요아칸은 멕시코가 낳은 세계적인 화가인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마을로도 유명합니다. 지금도 프리다 칼로의 생가인 ‘파란 집’이 코요아칸에 그대로 남아서, 프리다 칼로 박물관으로 쓰여요. 소련의 혁명가 레온 트로츠키가 망명 생활 끝에 최후를 맞이한 곳도 바로 코요아칸이었답니다.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는 멕시코시티 중남부의 유서 깊은 동네인 코요아칸에 사는 주인공 랄로네 가족의 일상 이야기를 담았어요. 아보카도 껍질을 까서 과카몰레 소스를 만드는 일과로 랄로가 하루를 시작합니다. 과카몰레를 빵에 발라 아침을 먹고, 남은 아보카도 씨앗을 챙겨 코요아칸 민예품 시장으로 달려가면, 예술가 고모가 씨앗을 인형으로 조각해 줘요. 인형을 닮은 마리아치 악사가 바이올린을 켜는 코요아칸 광장에는, 알레브리헤 공예품을 파는 상인과 사진 찍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티앙기스 시장의 단골 과일 가게를 들렀다가 돌아온 집은, 특별한 손님을 맞이할 준비로 온 가족이 분주해요.

코요테의 마을, 프리다 칼로의 고향
코요아칸에서 함께 외쳐요, “그라시아스(Gracias)!”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는 실제로 멕시코시티 코요아칸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어요. 코요아칸의 일상은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웃어른의 심부름을 하고, 손님맞이를 위해 풍선을 달거나 맛난 먹거리를 준비하는 모습은 우리와 참 닮았어요. 하지만 파티를 열고 집에 마리아치 악사를 초청한다거나, 다 함께 춤출 파티오(Patio, 중정 또는 안뜰)가 흔하다는 점은 사뭇 다르기도 하지요. 책에서는 우리와 닮거나 다른 코요아칸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거예요.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을 몰아내고, 코요아칸 친구들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어떨지 순수하게 들여다본답니다.

《코요아칸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스페인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멕시코시티에 수년간 거주하셨던 박정훈 작가님께서 직접 한글을 스페인어로 번역해 주셨어요. 지금도 멕시코시티에 살고 계신 클라우디아 메세스 크루스 선생님께서 번역을 감수해 주셨고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구매가격 : 10,400 원

어린이여행인문학 13권-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

도서정보 : 박현숙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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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황금빛 호수, 톤레사프호
소박한 행복이 넘쳐 나는 수상 가옥으로 놀러 와요!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눈을 감고 함께 떠올려 보아요.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호수 물 위에 집이 둥둥 떠 있어요. 한 채, 두 채, 세 채…… 아예 마을이 통째로 물 위에 있네요! 가정집도, 학교도, 슈퍼마켓도 모두 태연하게 호수 위에 앉아 있어요. 이웃집으로, 학교로, 마트로 향하는 사람들은 나룻배나 고무 대야를 타고 노를 저어 가요. 물속을 휘젓는 노질에 놀란 물고기들이 튀어 올라요. 어느 동화에 나오는 이야기냐고요? 이거 실화예요. 그것도 바로 지금,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 펼쳐진 풍경이랍니다.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웃음과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려 줘요. 물은 꼭 투명해야 할까요? 흙탕물은 무조건 더럽기만 할까요? 톤레사프호의 주민들은 말해요. “물은 원래 황금빛이어야 제 역할을 한다.”라고. 영양분 가득한 황금빛 물 덕분에 쌀농사는 늘 풍년이고요, 호수에는 노를 젓기 힘들 만큼 물고기 떼가 가득해요. 스나오꽃 흩날리는 황금빛 호수에서 주인공 티다네 가족은 목욕하고 빨래하고 물장구도 치면서 티 없이 맑은 웃음을 지어요. 물이 꼭 투명하지 않아도 되듯, 우리도 꼭 가진 게 많아야 행복한 건 아니에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톤레사프호에 사는 주인공 티다와 여동생 보파가 이야기해 줄 거예요!

가족, 웃음, 꿈… 행복을 위해 필요한 건 그리 많지 않아요.
톤레사프호의 흐뭇한 일상을 크메르어와 함께 읽어 보아요!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실제로 캄보디아 톤레사프호에 사는 우리 또래 어린이의 시선에서 쓰였어요. 반찬 투정을 하고, 주말엔 가족과 놀러 나가고, 학교에서 발표하기도 하는 톤레사프호 친구들의 일상은 우리와 참 닮았어요. 물론 생소하고 낯선 면도 있어요. 학교 갈 땐 나룻배를 타고, 목욕, 빨래, 설거지 모두 호수 물로 해결하지요. 책에서는 우리와 같고도 다른 톤레사프호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거예요. 기존의 판단과 선입견을 몰아내고 톤레사프호 친구들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은 어떨지 순수하게 들여다본답니다.

《톤레사프호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크메르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캄보디아 출신의 선교사이자 이주 노동 문제 자원 활동가인 공완넛 선생님께서 직접 한글을 크메르어로 번역해 주셨어요.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에서 캄보디아 국왕-한국 대표단 면담, 한국 대통령-캄보디아 총리 면담을 통역하셨던 공완넛 선생님은 지금은 ‘캄보디아 수원드림센터’에서 캄보디아 근로자와 결혼 이민자를 위해 한국어 교육, 상담 및 통역 활동을 펼치고 계세요.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구매가격 : 10,400 원

어린이여행인문학18권 발리섬에서 태양을 보다

도서정보 : 이동미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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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만물에 신이 깃들어 사는 신비의 섬, 발리
머리끝까지 화난 아궁산의 신이 불을 뿜기 시작했어요!

《발리섬에서 태양을 보다》가 특별한 이유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낯선 문화에 다가설 길을 열어 주기 때문이에요. 인도양과 태평양 사이에 있는 인도네시아는 무려 13,67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예요. 약 2억 7천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어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인구가 네 번째로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300여 개 이상의 종족이 이 섬 저 섬에 흩어져 살기 때문에 섬마다 풍습과 언어가 참 다양해요.

그중에서도 작은 병아리를 닮은 발리섬은 여느 인도네시아 지역과는 유별나게 다른 독특한 풍습과 문화를 지녀요.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는 것과 달리, 발리섬 사람들은 발리섬 특유의 힌두교를 숭배해서 산, 바위, 나무, 길, 강, 샘 등 세상 모든 만물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답니다. 그래서 발리섬은 ‘신들의 섬’이라고 불려요. 발리섬 사람들에겐 신의 뜻을 헤아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그런데 조용하고 평화롭던 발리섬에 아무래도 무슨 일이 생겼나 봐요. 아침부터 어른들이 마을 사당에 모여 회의하는 모습이 심상치 않더니만, 아궁산의 신이 노발대발 화를 내며 불을 뿜고 있다고 하네요! 발리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궁산이 폭발하면 발리섬 전체가 매캐한 화산재로 뒤덮이고, 검붉은 용암이 마을을 온통 불태울지도 몰라요. 마을 사람들이 모여 웅성대는 가운데, 우리의 주인공 끄뜻이 유난히 불안해 보여요. 어쩌면 아궁산이 잔뜩 화난 이유가 끄뜻 때문일지도 모르거든요!

투명한 바다의 마음과 뜨거운 화산의 심장
일곱 왕국의 땅 발리섬에서 아이들의 꿈이 자라요

《발리섬에서 태양을 보다》는 발리섬 현지의 실제 사진을 그림 위에 덧붙인 포토 콜라주 기법을 이용해 사실감 넘치는 발리섬의 풍경을 가득 담았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포근한 그림과 어우러진 발리섬의 오늘날 모습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지요. 아궁산의 웅장함은 물론, 신앙심이 깊은 만큼 높고 화려하게 쌓는 게보간 과일 탑과 70미터 절벽 위에 세워진 울루 와뚜 사원, 벌거벗은 수백 명의 사람이 용맹하게 춤추는 케착 댄스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아냈어요.

《발리섬에서 태양을 보다》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으로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어와 한글을 함께 썼어요. 인도네시아에서 나고 자란 락스미 선생님께서 직접 한글을 인도네시아어로 번역해 주셨어요. 락스미 선생님은 숙명여자대학교에 다니며 관광,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답니다.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비교하며 호기심을 느끼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것,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일 거예요.

구매가격 : 10,400 원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12권 바나나

도서정보 : 안느클레르 레베크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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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처음 만나는 바나나”

바나나나무는 사실 나무가 아니에요! 알고 계셨나요? 흔히들 나무라고 부르지만, 나무만큼 크게 자란 풀일 뿐입니다. 잎사귀를 원통형으로 겹쳐 말려서 마치 나무처럼 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해선 안 돼요. 13도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면 금세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에요. 또 바나나의 품종은 무려 1,500종이 넘지만, 우리가 먹는 바나나는 ‘캐번디시 바나나’라는 한 가지 품종입니다. 그 이유는 빨리 자라고, 보기가 좋고, 맛도 좋기 때문이지요. 바나나 중 유독 질기고 강한 바나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바나나는 건축 자재로 사용되기도 하지요. 신기하지 않나요?
이 책은 바나나에 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과 함께, 바나나의 기원부터 가장 맛있는 상태로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의 모든 과정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슬프지만, 바나나로 인해 벌어진 비극적인 이야기들까지요.

“바나나를 못 먹게 될 수도 있다고요?”

바나나와 함께 살아갈 미래
앞서 말한 것처럼, 세상엔 1,500종이 넘는 바나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50년 넘게 대부분의 농장에서 캐번디시 바나나 한 품종을 재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병에 대한 저항력이 무척 약해져 버렸습니다. 심지어는 캐번디시의 해충이 살충제에 내성이 생겨버렸습니다. 대부분의 농장주는 별다른 고민 없이 점점 더 강한 살충제를 사용해왔고요. 지역 사람들과 자연에는 그야말로 재앙이었지요.
한 품종의 바나나에만 의존하다 보면 캐번디시의 해충으로 인해 바나나를 못 먹게 될 수도 있습니다. 캐번디시 이전에 전 세계에 재배되던 ‘그로 미셸’이라는 바나나를 더는 못 먹게 된 것처럼요.
바나나 재배로 인한 자연재해를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우리가 사랑하는 캐번디시 바나나를 계속 먹고 싶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여러분에게 바나나에 관한 인문학적 지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바나나와 자연 그리고 바나나의 미래까지 고민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14권 파스타

도서정보 : 에마뉘엘 트레데즈 | 2020-01-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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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파스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파스타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음식이에요. 처음 파스타가 우리나라에 보급됐을 때,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값비싼 요리로 여겨졌지만, 이제 우리에게도 친숙한 먹거리입니다. 알고 보면 파스타는 우리가 즐겨 먹는 라면만큼 손수 해 먹기 간편한 음식이랍니다.
여러분은 파스타에 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파스타와 스파게티를 같은 말로 착각하고 있지는 않나요? ‘파스타’라고 하면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스파게티나 크림소스를 얹은 까르보나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파스타의 종류는 이보다 훨씬 다양합니다.
파스타는 이탈리아 음식일까요? 중국에서 처음 만든 음식이라는 주장도 있고, 4천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가장 먼저 만들었다는 말도 있지요. 무엇보다 세계 여러 나라에는 저마다 전통적인 파스타가 따로 있어요. 그러니까 오직 이탈리아에서만 파스타를 먹어왔던 게 아니에요. 파스타에 대한 관심이 조금 생기나요?
파스타는 사용하는 소스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요리로 변신합니다. 올리브유를 뿌리면 오일 파스타, 고추 소스로 요리하면 매콤한 아라비아타가 완성되지요. 소스는 해산물, 달걀, 고기, 채소, 치즈, 올리브유, 버터, 생크림 등 어떤 재료로든 만들 수 있어요.
이외에도 수분 함량에 따라 생면과 건면으로 나뉘고, 삶는 방식에 따라 단단하게, 푹 익혀서, 알덴테 파스타로 식감을 조절할 수 있어요. 거기다 색깔까지 형형색색으로 물들지요.
이렇게 천차만별 가지각색인 음식이 모두 파스타라고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은 무궁무진한 파스타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파스타의 역사, 종류, 제조 과정, 요리법을 한 권에 담고 있어요. 가깝지만 낯선 음식이었던 파스타에 관해 친절히 설명합니다.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먹어요.”

이탈리아에서는 파스타를 주식으로 먹을까요? 이탈리아 사람들이 파스타를 가장 많이 먹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주식이 아니에요. 주요리를 먹기 전, 간단히 먹는 첫 번째 접시, ‘프리모 피아토(Primo Piatto)’로 파스타를 먹지요. 따라서 한 번에 50g 정도의 소량으로 파스타를 먹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한 끼 식사로 쌀밥을 챙겨 먹는 방식과는 조금 달라요.
파스타는 흔히 살을 찌우는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몸에 안 좋은 음식이 아니에요! 먹는 양과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가볍게 즐길 수 있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을 모두 갖춘 건강식이지요. 미국 농무부(USDA)는 파스타를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훌륭한 음식으로 인정했어요.
이 책은 파스타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파스타를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우리가 먹는 파스타가 무엇인지, 어디서 와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구매가격 : 9,600 원

액션 삼총사

도서정보 : 남예은 | 2019-12-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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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활기차고 왈가닥인 소녀 삼총사랍니다.
마을의 어떤 문제든 해결하는 해결사지요.
그러던 어느 날, 치과를 가기 싫어 가출해버린 부엉이 친구 찾기 위해 삼총사는 마을의 모든 곳을 돌아다니는데…

구매가격 : 7,000 원

내가 화가 난 이유

도서정보 : 김하은 | 2019-12-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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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하은이는 정반대이죠.
예쁜 옷도 너무 커서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을 늘 힘없는 말라깽이라고 놀리는 사람들이 미워서 화가 나요.
자신이 느낀 ‘화’라는 감정을 유쾌 통쾌한 상상으로 날려버리는 어린이 작가 김하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구매가격 : 7,000 원

자매 전쟁

도서정보 : 고다은 | 2019-12-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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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 고다은은 자신과 언니의 이야기를 폭소를 자아내는 스토리로 ‘별일 없는 하루’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자매 전쟁’을 만들었어요.
자매인 친구들이라면 격하게 공감할 수 있을 언니와 동생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