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내가 됐을까?

도서정보 : 빅토르 쿠타르 글 / 푸야 압바시안 그림 / 김성희 그림 | 2019-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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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의 개념부터 DNA, 게놈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게 느껴지는 유전자에 대한 지식을 쉽고 명쾌하게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 아이들이 “왜 나는 엄마, 아빠를 닮았어?”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데, 이 책을 통해 유전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를 통해, 유전자가 한 사람의 모든 특징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파스퇴르 연구소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전문가에게 검증된 지식을 동글동글하고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친근하게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나는 어떻게 내가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키다리 어린이 교양 시리즈 ‘똑똑한 책꽂이’ 10권.

구매가격 : 9,100 원

개정판)빈 집에 핀 꽃

도서정보 : 김경옥 글 | 2019-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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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맞벌이로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한 주인공은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허황한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이웃에 사는 나은호의 여자친구가 같은 반 친구 해리의 언니임을 알게 되면서 주인공은 점점 두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인터넷 소설을 쓰는 해리의 글은 점점 더 거칠어지고 어느날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쓰고 사라진 해리를 찾아나서게 되는데…….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이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7,700 원

곰돌이 푸,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곰돌이 푸 인성동화1권)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곰돌이 푸 인성동화>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를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 곰돌이 푸가 전하는 ‘나’를 사랑하는 법!
이 책에 나오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매일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푸는 래빗을 도와 지금껏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정원 가꾸기에 도전했고, 래빗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친구들을 원망하기 보다 그들의 장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요. 또 겁이 많은 피글렛은 친구 이요르를 위해 두려움과 맞섰고, 루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며 자립심을 키웠습니다.
이처럼 도전하고, 인내하며, 용기를 내고, 스스로 자립심을 키웠던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행동들은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그리고 책장 밖의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지요!
푸와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이 진짜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본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은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곰돌이 푸, 신나는 하루를 시작해>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지금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곰돌이 푸 인성동화3권)

도서정보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곰돌이 푸 인성동화>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 곰돌이 푸,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야!
‘우리’라는 말을 들으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말은 ‘함께’라는 말과 짝을 지어 다니며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주지요!
숲속에 살고 있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매일 아침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힘을 모아 다른 친구들을 돕기도 하며, 때때로 친구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토닥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언제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야!”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 3권,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는 ‘우리’라는 말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힘을 만들어 주는 인성의 가치들은 무엇인지를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전달합니다.
총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에는 ‘나눔과 포용, 협동과 규칙’의 의미가 각각의 에피소드 안에 담겨 있습니다. 이 가치들은 나는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기 위해 필요한 서로의 약속이지요. 이 책은 이 약속을 어기지 않고 지켜 나갈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더 아름답고 활기차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오늘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함께하는 푸와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이 책을 통해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곰돌이 푸 인성동화>! 지금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8,400 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1권-생활 속 알고리즘 찾기

도서정보 : froebel-kan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 언어’로서의 알고리즘을 직접 제시하는 대신 물웅덩이 건너기, 체육복 바꿔 입기, 하굣길 고르기 등 아이들이 생활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문제들을 보여 주고, 그 문제를 각각의 알고리즘에 따라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본문 속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을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의 개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책 속에는 독자를 위한 알고리즘 게임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다. 알고리즘 생각하여 수 세기, 알고리즘 미로 탈출 등 독자는 직접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답을 찾으며 주도적으로 알고리즘의 개념을 습득하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2권-자주 쓰는 알고리즘 알기

도서정보 : froebel-kan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린 문제점들을 각기 다른 알고리즘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알고리즘의 정의와 개념을 이해시켜 준 1권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권 <자주 쓰는 알고리즘>에서는 초등학교 운동회 날과 학교 도서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한다.
본문에서는 공굴리기를 할 때 공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어달리기 주자를 정하는 효과적인 방법 등을 보여 주며 자연스럽게 ‘소트’의 개념을 이해시킨다.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코딩의 기초를 다지게 하는 이 구성은 코딩이라는 분야에 낯선 아이들이나 어려워 하는 아이들도 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서치(검색)’의 두 가지 종류, 바이너리 서치(이진 탐색)와 리니어 서치(순차 탐색)에 대한 설명도 함께 실려 있다. 학교 도서관에서 원하는 책을 찾는 과정에 빗댄 설명들은 한눈에 쉽게 알아보고, 머릿속에 쏙쏙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다.
책 속에는 연필 정렬하기, 카드 찾기 게임 등, 책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푸는 알고리즘 게임 페이지도 실려 있다. 독자는 이 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하면서 재미와 흥미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새로 알게 된 지식들을 복습하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 3권-알고리즘의 기본 형태

도서정보 : froebel-kan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코딩 교육, 무엇이 좋을까?
‘코딩’이란 우리가 사용하는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 언어로 변환하여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에 맞게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을 좀 더 편리하고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이 주로 해 오던 코딩을 이제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까지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아가 미국과 영국, 핀란드, 이스라엘 등의 나라들은 일찌감치 아이들을 위한 코딩 교육을 정규 과목으로까지 시행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컴퓨터에 명령을 내려 일의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제해결능력과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을 발달되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점을 반영하여 우리나라에서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 코딩 교육을 정규 교육 과정 안에 포함 했다. 보다 창의적인 아이,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코딩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 코딩 교육의 기초, 알고리즘을 다룬 그림책!
주니어RHK에서 출간한 《알쏭달쏭 알고리즘이 궁금해》는 코딩 교육을 대비한 지식 ? 정보 그림책으로, 코딩의 바탕이 되는 알고리즘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린 문제점들을 각기 다른 알고리즘으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며 알고리즘의 정의와 개념을 이해시켜 준 1권에 이어, 2권 <자주 쓰는 알고리즘>에서는 초등학교 운동회 날과 학교 도서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알고리즘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새롭게 출간한 3권 <알고리즘의 기본 형태>에서는 알고리즘에 맞게 순서도를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어 프로그래밍 활동의 기본기까지 다질 수 있게 도와준다.
3권에서는 우리 일상에서 친숙한 방울토마토 키우는 방법과, 청소하는 방법을 예로 들며 주어진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순서도를 그리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 순서도를 바탕으로, 올바른 프로그래밍의 체계는 무엇인지를 설명해 준다. 본문 속에는 순서도를 그릴 때 사용되는 도형들의 종류와 사용법, 그리고 순서도의 흐름도 알려주어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수학적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게 한다.
책 속에는 도형을 나열하며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해 배우는 게임 페이지가 실려 있다. 독자는 이 페이지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들을 복습하는 기회도 갖게 될 것이다.

● 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
알고리즘과 코딩이 바탕이 되는 프로그래밍은 어린이가 자신의 생각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때문에 ‘알고리즘’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면 아이들의 표현력은 보다 풍푸해질 것이다.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체험’이지만 이 책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롭다.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 더 좋은 행동을 하고자 하는 의욕을 키워 주는 이 책으로 아이들이 정보화 사회를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책 무덤에 사는 생쥐

도서정보 : 원유순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생쥐 가족의 막내, ‘끄덕이’의 비밀을 밝혀라!
겨울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생쥐 가족이 새 보금자리를 찾아 헤맨다. 얼마 후 그들 앞에 불쑥 나타난 수상한 건물 하나! 생쥐 가족은 조심스럽게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생쥐 가족이 찾은 새 보금자리는 사람들이 읽지 않아 쓸모없게 된 책들이 묻혀 있는 책 무덤이다. 그 사실을 알길 없는 생쥐 가족은 쌓여 있는 책 사이를 밤새 뛰놀며 달콤한 첫날 밤을 맞이한다.
어느 날 맏형 맘보는 배탈이 나고, 그를 지켜보던 막내 끄덕이는 불현듯 무언가를 떠올리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끄덕이는 함박눈을 헤치고 땅속에서 민들레 뿌리를 캐어 온다. 끄덕이가 내민 민들레 뿌리를 먹고 씻은 듯이 나은 맘보. 끄덕이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생쥐 가족들은 당황하고, 요즘 들어 눈에 띄게 똑똑해지고, 말수도 많아진 끄덕이를 의심쩍게 바라본다. 마침내 생쥐 가족은 끄덕이가 감추고 있는 비밀을 캐낼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끄덕이의 은밀한 비밀은 무엇일까?

★ ‘책’을 멀리하는 현대인들의 세태를 풍자하는 이야기

“책은 원래 사람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 많았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심심한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기 때문이에요.”(본문 24쪽)


작품의 배경은 ‘책 무덤’이다. 책 무덤은 사람들에게서 외면 받은 책들이 묻혀 있는 곳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또는 휴대폰 등 다양한 정보 매체로 인해 책을 멀리하기 시작한 현대인들의 세태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끄덕이의 비밀은 바로 책을 먹는 거예요.”(본문 52쪽)

생쥐 가족의 막내 끄덕이는 어느 순간부터 말수가 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형제들을 즐겁게 해 주고, 위급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 가족들을 보살피는 등 전에 없던 그의 행동들은 가족들의 의심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그리고 이런 끄덕이의 행동이 책을 갉아먹은 데서 시작된 것임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진다.
저자는 인간이 책을 읽는 행위를 작품 속 끄덕이가 책을 갉아먹는 행동으로 비유하여 표현한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과 정보, 재미와 즐거움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윤택하고 안락하게 해 주는지를 끄덕이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생쥐는 언제부터 똑똑해졌어요?”
“글쎄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는걸.”
“아무렴 어떠냐? 생쥐들이 만든 세상에서 우리는 편안하게 살면 되지.”(본문67쪽)

또한 생쥐 가족과는 다르게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여 지능이 퇴화되고, 나태해져 스스로 사고조차 하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작품 안에 교차하여 보여 주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경쾌한 웃음은 물론 허를 찌르는 주제와 내용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책의 가치와 독서가 주는 기쁨을 자연스레 깨닫게 되기를 기대한다.

★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와 주목 받는 그림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유쾌하고 즐거운 동화책!
따지기 좋아하는 첫째 따따, 먹는 것을 밝히는 둘째 맘보, 무슨 말에든 고개만 끄덕이는 끄덕이, 따스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생쥐 삼 형제를 보살피는 엄마 생쥐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생쥐 가족의 캐릭터는 작품의 분위기를 시종일관 밝고 유쾌하게 만든다. 특히 막내 끄덕이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마는 따따와 맘보의 어리바리한 모습은 매 장면 웃음을 자아내며 작품의 재미를 한층 북돋운다.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대표 아동문학가로 평가받는 원유순 작가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던 이력을 살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표현력과 문체를 선보인다. 간결하면서도 위트 있는 작가의 글은 남녀노소 누가 읽어도 좋을 만큼 즐겁고 흥미롭다.
《한밤 중 달빛 식당》,《신호등 특공대》등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그림
작가 윤태규는 밝고 풍성한 색감으로 생쥐 가족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 냈 다.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켜보듯 활기 있는 작품 속 그림들은 독자로 하여 금 작품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
국내 아동문학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두 작가의 신작, 《책 무덤에 사는 생 쥐》! 유쾌하고 즐거운 그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구매가격 : 7,000 원

의병과 풍각쟁이

도서정보 : 한은희 | 2019-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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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 관한 신문 기사를 보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 피아노를 처음 접한 사람들의 반응이 상당히 재밌었거든요.
선교사 부인이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시작하자 사람들은 ‘귀신통’이라면서 큰 두려움을 느끼고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고 합니다. 카메라에 사진을 찍히면 혼이 달아난다는 말을 믿었던 때이니, 당연히 그랬을 거라는 짐작이 가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 기사를 접하고 난 얼마 후, 마치 무언가에 끌리기라도 하듯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나루터를 방문하였고, 이 동화를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 동화의 시대 배경인 1900년에서 1910년 사이에, 우리나라는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민초들에 의해 전국에서 의병이 들불처럼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일제에 맞서기 위해서는 국민의 의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국민 의식을 선도하려는 선각자들의 계몽운동이 활발했습니다.
이 동화는 당시 신문물(피아노, 야구, 풍금 등)을 접하고 신교육(성경학교, 소학교 등)을 받게 된 두 형제가,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빼앗긴 나라 ‘조선’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감당해야 할 역할을 깨닫고, 형은 의병으로 동생은 음악가의 길로 나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 교육만으로는 일제의 만행, 그 시대의 아픔을 깊이 있게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깊이 있게 알고, 어린이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우리 민속놀이 동시

도서정보 : 권영세 | 2019-07-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시로 소개하는 민속놀이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오랫동안 하나로 이어져왔습니다. 오늘날의 세계화 시대에는 우리나라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이주해 와서 함께 어울려서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다문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전통이 차츰 사라져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선조들을 통해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전통 민속놀이에는 우리 선조들의 얼과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해 본 적이 있는가요? 혹시 해 보았다면 어땠어요? 재미가 있었다면 무
엇 때문에 그랬는지도 생각해 보았나요?
그것은 아마 그러한 놀이를 처음 만들어낸 선조들의 정신과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일 거예요.
이 책에서 동시로 소개하는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는 매우 다양합니다. 다만 지방에 따라 노는 방식이 약간씩 다른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여러 방식의 공통점을 찾아 동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놀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차츰 잊혀져가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도 지키고 선조들의 얼과 지혜를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8,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