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위한 덤피북.The Dumpy Books for Children;, by Eden Coybee
도서정보 : Eden Coybee | 2019-06-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동 > 어린이문학 > 어린이창작동화
7가지 꽃에 대해서 쓴 어린이 이야기책.
어린이를위한 덤피북.The Dumpy Books for Children;, by Eden Coybee
The Dumpy Books for Children
No. 7. A FLOWER BOOK
EDEN COYBEE &
NELLIE BENSON
London: GRANT RICHARDS, 9 Henrietta Street, W.C.
A Flower Book
THE STORY BY
EDEN COYBEE
THE PICTURES BY
NELLIE BENSON
LONDON:
GRANT RICHARDS
1901
구매가격 : 10,000 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도서정보 : 루이스 캐럴 | 2019-06-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상상력이 없다면 모험도 없다.
1865년 영국의 수학자이며 동화작가인 루이스 캐럴이 발표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되자마자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갔다. 독특한 언어유희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아 새로운 형식의 환상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이 독자들을 사로잡는 매력 중의 한 가지는 다른 고전적인 동화들과 달리 딱딱한 메시지나 교훈을 전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등장인물들이 수시로 바뀌면서 전혀 연관성도 없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구매가격 : 7,000 원
지구를 지키는 자연 탐구 50
도서정보 : 저자 : 기엠 르사프르, 베네딕트 부다수, 필리프 아스레 역자 : 이정주 | 2019-06-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알면 알수록 놀라운 자연 탐구의 세계로
예비 사육사 & 꼬마 정원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과학 ? 동물의 한살이, 동물의 생활, 지표의 변화
4학년 과학 ? 식물의 한살이, 식물의 생활
5학년 과학 ? 생물과 환경 | 6학년 과학 ? 식물의 구조와 기능
◎ 도서 소개
가장 가까운 자연, 정원과 텃밭 속 세상을 탐험하는 법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이루어진 도시에 살면서도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한다. 주말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야외로 나가 이름난 산과 강, 숲을 찾아다닌다. 하다못해 창살에 가로막힌 동물원, 거대한 온실인 식물원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와 비슷할 것이다. 그런데 꼭 멀리 떠나야만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걸까? 조금만 눈을 돌려도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자연 체험의 장이 펼쳐져 있다. 동네 산책로에 있는 정원, 아파트 뒷산에 있는 텃밭, 우리 집 베란다, 책상 위에 있는 작은 수조로도 자연을 만끽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지구를 지키는 자연 탐구 50》은 이처럼 가까운 정원과 텃밭에서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식물, 어린이도 돌볼 수 있는 주변의 작은 동물과 관련된 50가지 탐구 활동을 소개한 책이다. 지렁이 레스토랑 만들기, 벌레잡이 식물 길들이기, 자갈에서 꽃 피우기, 고슴도치를 위한 집 짓기, 미니 선인장 숲 만들기 등 동식물과 더불어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과학적 호기심과 자연 친화적 태도를 기를 수 있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자연의 터전인 지구, 어떻게 지킬까?
왜 가만히 있어도 잘 자라는 식물을 굳이 내 손으로 기르고, 성가심을 감수하면서까지 동물을 돌보아야 할까? 인간은 의도했던 아니건 간에 동식물이 사는 환경을 오염시키고, 그들의 서식처를 빼앗아 가면서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자연을 탐구하며 지키는 방향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늘 있었다. 그들은 대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 현상의 신비를 이해하는 사람들이었다.
《지구를 지키는 자연 탐구 50》에 소개된 탐구 활동을 실행하기 위해 직접 흙을 고르고, 씨앗을 심고, 시간을 들여 기다리고 관찰하며, 싹을 틔우게 돕고, 더 자라면 옮겨 심기도 하고, 마침내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깨닫게 된다. 인간은 자연이라는 거대한 생태계 안에서 동식물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말이다. 탐구 활동으로 생명 현상의 원리를 깨닫고 나면 자연 친화적 태도는 따라올 수밖에 없다.
책에는 씨 뿌리기, 분갈이, 퇴비 주기처럼 식물을 기르는 데 필요한 기초 정보는 물론이고 나비, 지렁이, 무당벌레, 진딧물 등 식물 생태계와 가까운 동물을 탐구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또 탐구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그다음에는’ 코너로 전문적인 조언을 덧붙였고, 어려운 용어는 말풍선으로 풀어 설명해 두었다. 각 장 마지막에는 퀴즈가 실려 있어 동물과 식물에 대한 지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How to 시리즈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의 온갖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오늘날, 머릿속에 많은 지식을 담고 있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없다. 지식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활용할 줄 아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비로소 그 지식이 내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How to 시리즈는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해 기획된 도서이다. 첫 권 《스마트폰 끄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 100》, 둘째 권 《웃기지만 진지한 초간단 과학 실험 70》에 이어 출간된 《지구를 지키는 자연 탐구 50》 역시 독서가 다양한 실천과 체험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
이사도라 문 5
도서정보 : 해리엇 먼캐스터 | 2019-06-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은 요정, 반은 뱀파이어!
특별해서 평범한 ★★ 이사도라 문 ★★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을까요?
◎ 해외 매체 서평
“분홍색이 아닌 검은색 발레복의 반짝이는 매력에 찬사를!”
가디언스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다”는 고전적인 서사를 초자연적인 소재로 경쾌하게 풀어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는 매력적인 이야기”
커커스 리뷰
“귀엽고 재미있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이사도라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이다”
칠드런스 북 센터
“일러스트가 아주 선명하고 눈에 쏙 들어와서 눈길을 끈다.”
북셀러
◎ 한국어판 저자 특별 서문
한국의 이사도라들, 안녕!
우리는 가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잘하는 걸 나만 못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이사도라 문은 요정 아이들처럼 마법을 잘 쓰지 못하고, 뱀파이어 아이들처럼 빨리 날 수 없답니다. 자기와 똑같은 아이는 세상에 한 명도 없는 것 같아 보이고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주인공 이사도라 문이 특별한 거랍니다. 이사도라는 그 자체로 독특하고 신비로워요. 여러분도 다 그렇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하지만 나는 못하는 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못해도 나는 잘하는 게 있지요. 그리고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로 나만큼 잘하지 못하는 게 하나 있답니다. 그건 바로 나다운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남들과 다른 이사도라가 왜 특별한지를 느껴 보세요.
반짝이는 마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해리엇 먼캐스터
◎ 도서 소개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이사도라의 사촌 미라벨이 놀러 왔어요.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미라벨은 마녀 요정이랍니다.
둘은 인형의 집에서 티 파티를 하고
미끄럼틀도 타며 신나게 놀았지요.
하지만 그때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분홍 토끼는 단추만큼 작아져 버렸는데
내일은 학교에 반려동물을 데려가야 해요.
미라벨은 대신 용을 만들어 주겠다는데……
이사도라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은?
■ “지금까지 아무도 본 적 없는 진짜로 멋진 동물 말이야.
……용은 어떨까? 다들 깜짝 놀랄 거야.”
이사도라 문은 요정 엄마와 뱀파이어 아빠를 반씩 닮은 ‘뱀파이어 요정’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분홍 토끼지요. 그리고 뱀파이어 요정의 사촌답게 이사도라 문의 사촌 미라벨도 마녀 요정이랍니다. 오늘은 드디어 미라벨이 오는 날! 이사도라는 엄마와 케이크도 만들고, 인형의 집도 예쁘게 꾸며 미라벨의 환영 파티를 준비했어요.
이사도라, 미라벨, 그리고 분홍 토끼는 마법으로 인형만큼 작아져서 신나게 놉니다. 아이스크림 통으로 만든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미끄럼틀도 타죠.
펑! 하고 둘은 마법이 풀려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분홍 토끼는 아직도 단추만해요. 내일은 학교에 분홍 토끼를 데려가는 날인데…… 부모님에게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이사도라 문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장난기로 두 눈이 번뜩거리는 미라벨은 분홍 토끼를 대신할 반려동물로 ‘용’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결국 둘은 깜깜한 방안에 마주 앉아 용을 만들기 시작해요. 별 가루 아주 조금, 반짝이는 용 비늘 하나, 반짝이 가루 조금 그리고 말린 꽃잎 한 줌……
과연 이사도라 문은 마법으로 만든 용과 함께 무사히 학교 발표를 끝마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분홍 토끼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특별해서 평범한 ‘이사도라 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 어린이들의 마음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유머 가득한 이야기,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과 함께 읽어요!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남들과 다른 모습에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그 용기를 북돋아 줄 재미있는 모험으로 가득 찬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는 인종과 국경, 성별을 초월해 모든 아이들이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헝가리, 이스라엘…… 지금까지 전 세계 27개국 어린이들이 함께 읽고, 이사도라의 특별하지만 평범한 모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다고, 사실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다고 말하는 이 책의 메시지는 이 세상 모든 어린이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 다양한 해외 매체의 극찬을 받은 새로운 어린이 판타지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꾸려진 이사도라 문의 세상
이사도라 문의 세상은 아름답고 귀여운 분홍색과 검은색으로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는 이사도라의 정체성을 분홍색과 검은색 두 가지만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뱀파이어 요정'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드러내기 위해 사용한 이 방법은 해외 각종 리뷰 매체에서도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대표되는 뱀파이어의 세계, 분홍색으로 대변되는 요정의 세계……. 두 세계를 아우른 주인공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는, 작가 해리엇 먼캐스터의 손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변신합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초등학생이 풀어 쓴 속담사전
도서정보 : 소나무 | 2019-06-2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초등학생들의 시선으로 이해한 속담을 풀어냈습니다. 그림(비주얼씽킹)으로 나타내어 보고,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본 책의 수익금은 군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그림형제동화.Grimms" Fairy Tales, by The Brothers Grimm
도서정보 : Brothers Grimm | 2019-06-19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동 > 어린이문학 > 어린이명작동화
그림없이 글자로만됨.
그림형제동화.Grimms' Fairy Tales, by The Brothers Grimm
PREPARER'S NOTE
The text is based on translations from
the Grimms' Kinder und Hausmarchen by
Edgar Taylor and Marian Edwardes.
The Brothers Grimm, Jacob (1785-1863) and Wilhelm (1786-1859), were born
in Hanau, near Frankfurt, in the German state of Hesse. Throughout
their lives they remained close friends, and both studied law at Marburg
University. Jacob was a pioneer in the study of German philology,
and although Wilhelm's work was hampered by poor health the brothers
collaborated in the creation of a German dictionary, not completed until
a century after their deaths. But they were best (and universally) known
for the collection of over two hundred folk tales they made from oral
sources and published in two volumes of 'Nursery and Household Tales' in
1812 and 1814. Although their intention was to preserve such material as
part of German cultural and literary history, and their collection was
first published with scholarly notes and no illustration, the tales soon
came into the possession of young readers. This was in part due to Edgar
Taylor, who made the first English translation in 1823, selecting about
fifty stories 'with the amusement of some young friends principally in
view.' They have been an essential ingredient of children's reading ever
since.
구매가격 : 18,000 원
슈퍼 명탐정 로리_ 1권 명탐정의 탄생
도서정보 : Ralph Lazar, Andrew Clover | 2019-06-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답답한 어른들은 모두 비켜라!
슈퍼 명탐정 ‘로리 브래너갠’이 나가신다!
여기 한 아이가 있다. 자신을 슈퍼 명탐정이라고 칭하는 이 아이는 나무 위에 그럴싸하게 차려놓은 탐정 사무실에서 동네 사람들을 관찰하는 게 일상이다. 그런 그의 눈에 들어오는 건 매일 늘 똑같다. 집안을 돌아다니는 엄마와 형의 모습, 산책을 즐기는 앞집 할머니 웰킨 부인, 그리고 그녀의 반려견 윌킨스 웰킨. 평화롭다 못해 지루하기까지 한 일상이지만 로리는 남모르는 고민 때문에 요새 밤잠을 설치고 있다.
로리의 고민은 바로 ‘아빠’가 사라져버렸다는 것! 그리고 사라진 아빠를 찾기는커녕 아무도 아빠에 대한 얘기를 안 해준다는 것!
‘아빠는 어디로 가 버렸을까?’
‘아빠는 왜 갔을까?’
‘근데 왜 아무도 나한테 아무 얘기도 안 해 주냐고?!’
그런데 매일매일 아빠와의 추억을 되새기며 풀리지 않는 문제와 씨름하던 로리가 드디어 결단을 내렸다! 자신이 직접 아빠를 찾겠노라고! 그리고 엄마와 이웃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밝혀내겠노라고!(그런데 어떻게?)
답답하고 시시한 어른들은 가라! 이제 슈퍼 명탐정 로리 브래너갠이 나설 차례다!
■ “악당 중의 악당을 물리치러 출동!”
어른들의 부정함과 무능함을 꼬집는 통쾌한 악당 소탕 작전!
이런 로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로리의 말을 들어주기는커녕 끊기 바쁘고, 형 시이무스는 로리가 부르기만 해도 도끼눈을 치켜뜬 채 소리부터 지른다. 로리를 도와 아빠의 실종 사건을 수사할 조력자는 없는 것인가?…… 잠깐 여기 있다! 오늘 막 옆집으로 이사 온 여자아이 ‘캐시디 캘러갠’!
“내가 네 공범이 되어 줄게.”
“근데 공범이 뭐야?”
“도와주는 사람. 셜록 홈스에 나오는 왓슨 박사나 슈퍼맨에 나오는 로이스 레인처럼.”
운명처럼 마주한 두 아이는 로리 아빠의 발자취를 쫓던 중 새로운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바로 이웃에 살던 기니피그 아저씨가 누군가가 독을 넣은 음식을 먹고 쓰러진 것. 로리와 캐시디는 이 사건에는 거대한 음모와 배후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직접 사건 현장에 잠입한다.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속 로리와 캐시디의 모습은 때때로 배꼽을 잡고 웃을 만큼 엉뚱하고, 때로는 명탐정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를 떠올릴 만큼 진중하다. 게다가 어른들의 허를 찌르는 두 아이의 날카로운 직감은 한낱 수사극을 흉내 내는 철없는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거두게 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대부분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캐릭터로 묘사되어 있다. 늘 인자한 웃음으로 로리 아빠의 빈자리를 대신해 주었던 기니피그 아저씨가 사실은 동네 사람들의 물건을 훔쳐온 좀도둑이었다는 것, 로리의 집에 세 들어 살며 형제를 살뜰히 보살펴 주었던 조 아줌마가 거대 범죄 조직의 일원이었다는 것, 로리의 엄마가 아빠의 실종 사건에 대한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모든 사건들을 수사하고 있는 진짜 형사, 메이스미스가 너무나 무능력해 보인다는 것!(물론 이 남자에게도 반전의 비밀이 숨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자 앤드류 클로버는 이처럼 겉과 다른 모습으로 부정한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일부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과 가치관을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풍자하며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어른들의 방해(?)에도 끝까지 자신의 직감과 뚝심으로 사건을 파헤쳐가는 로리 브래너갠! 과연 로리는 자신의 첫 번째 사건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로리의 탐정 사무실로 지금 찾아가 보자!
구매가격 : 8,400 원
그림일기 표현사전
도서정보 : 김민경 | 2019-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그림일기 표현 사전: 700개 그림으로 막힘없이 끝내는 그림일기 바이블》은 아이를 키울 때 꼭 한 번은 그리게 되는 그림들을 총망라한 책으로, 그리기 아이템 700가지 이상을 수록하였다. 그림은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자기의 감정이나 생각을 쉽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재밌는 놀이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림일기 하면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무엇을 그려야 하지?”, “내가 그리고 싶은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 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장소별, 상황별, 소재별로 그리기 요소들을 자세히 보여 주고 있어 쉽게 찾아 따라 그릴 수 있고, 그림일기가 아니더라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와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은 작은 소재들을 많이 관찰하고, 하나씩 그려 보면 상황을 표현하는 것도 점점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그림은 쓱쓱, 일기는 척척, 그리는 재미에 흠뻑 빠지기를 기대한다.
구매가격 : 12,000 원
티보르와 너저분 벌레
도서정보 : 노에미 파바르 | 2019-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너저분 벌레를 찾아 뒤죽박죽 정글로 떠난 티보르의 야심찬 모험 이야기! ‘맨날 힘들게 정리해도 왜 내 방은 늘 엉망진창인 걸까?’ 이 책은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청소’에 대한 고민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아이가 그려 내는 상상력의 세계 속 너저분 벌레를 찾으러 가면서 방을 어지럽히는 범인을 찾는 재미와 함께 너저분 벌레가 진짜 누구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구매가격 : 8,000 원
반쪽섬
도서정보 : 이새미 | 2019-06-1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섬의 반쪽이 쓰레기로 뒤덮인 작은 섬이 우리에게 건네는 ‘환경 메시지’. 이 책은 다섯 형제를 통해 환경 오염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지금이라도 우리 모두가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되살리는 데 힘써야 함을 보여 준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