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문현실 창작동화 11)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두더지 토마스가 집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외로우세요?’
‘함이 떠나고 나서는 그렇구나.’
‘엄마 함을 기억해요.’
‘기억하기 때문에 외로운 거란다. 그 빈자리에 너를 넣을까도 했지만 너는 그녀와 너무 많이 닮았단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빌의 거리 (문현실 창작동화 12)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빌이라는 소심한 아이가 두더지 빌리를 만나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빌은 자신이 모르는 곳에 와 있었습니다. 어디에도 엄마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방차가 ‘윙~’하며 지나갔습니다.
빌은 순간 당황했습니다.
‘소방차잖아.’
“뭐?”
빌의 뒤에서 누군가 말을 했습니다. 빌이 고개를 돌려 뒤를 보았습니다. 작은 두더지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꽃 (문현실 창작동화 13)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 송이의 꽃이 자신의 자리를 찾는 과정을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너의 귀는 너무 얇아서 다른 건 들을 생각을 안 하고 오직 너의 고통만 들으려고 하는구나.’
‘고통?’
꽃은 뱀을 보았어요.
뱀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수풀에서 나왔어요.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숫자 세는 토끼 (문현실 창작동화 14)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외로워 하던 짐이라는 한 소년이 숫자 세는 토끼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내용의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나는 지금 학교에 가.’
‘뭐 하러 가는 거야?’
토끼가 말했습니다.
‘꼭 학교에 가지 않아도 돼.’
‘무슨 말이야?’
‘숫자 정도는 내가 알려줄 수 있어.’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별 (문현실 창작동화 15)
도서정보 : 문현실 | 2016-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신을 못 생겼다고 욕하는 아이를 만나 성장하는 별의 이야기를 담은 문현실 작가의 창작동화이다.
‘도대체 누가 나를 만든 거지?’
‘아는 것을 모두 알려준다면 너의 지혜는 어디서 올까?’
‘무슨 말이야?’
‘네가 찾아야 한다는 말이야.’
‘어려운 걸 나에게 시키는 구나.’
‘꼭 어려운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3,000 원
봉이김선달-상
도서정보 : 김인홍 | 2016-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야 출신의 재사 김 선달은 자신의 경륜을 펼치기 위하여 한양에 갔다가 서북인(서북인) 차별 정책과 낮은 문벌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여 울분하던 중 세상을 휘젓고 다니며 권세 있는 양반, 부유한 상인, 위선적인 사람들을 그의 기지로 골탕먹이지요.
구매가격 : 3,500 원
봉이김선달-하
도서정보 : 김인홍 | 2016-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야 출신의 재사 김 선달은 자신의 경륜을 펼치기 위하여 한양에 갔다가 서북인(서북인) 차별 정책과 낮은 문벌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여 울분하던 중 세상을 휘젓고 다니며 권세 있는 양반, 부유한 상인, 위선적인 사람들을 그의 기지로 골탕먹이지요.
구매가격 : 3,500 원
희망을 주는 파란 이야기
도서정보 : 편집부 | 2016-01-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의 변방에서 우리는 언제나 소외된 생명을 붙들고 그 생명의 널판을 지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슴 시린 감동이 전해준 이야기에, 운명을 향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그래서 더더욱 감동하며 눈물 흘리게 되는 것이라면 동의하실는지요.
구매가격 : 5,000 원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도서정보 : 조반나 초볼리 | 2016-01-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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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꿈을 현실로 재현한 섬세한 그림책
큰 집에 혼자 사는 줄무늬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다가오는 자신의 열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1만 마리의 생쥐를 초대하는 상상을 합니다. 고양이는 매일 하루 종일 춤을 추는, 장화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카드놀이를 하는,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생생하고 현실적인 생쥐들을 떠올리지만 딱 한 마리의 생쥐가 구름 속에 숨은 것처럼 잘 보이지 않아 마음이 답답합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의 고양이와 생쥐는 색연필의 섬세하고 맑은 색채로 군더더기 없는 생명을 얻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에 구분선 없이 삐뚤빼뚤하게 쓰인 따뜻한 색의 글자가 더해져 우리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일상의 한 장면, 순간들이 조용히 느릿느릿 흘러갑니다. 글자 수가 적고, 심지어 글자가 없는 장면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서 더 많은less is more’ 그림책의 특성을 온전히 살린 더 큰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얼핏 싱거워 보이는 이야기는 고양이의 마음에 주목하고 들여다보면 완전히 새롭게 보입니다.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는 닿을 듯 닿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꿈을 좇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놓을 수 없는 꿈,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사랑, 하나뿐인 친구와의 우정, 소중한 아이……. 그 대상은 아주 다양합니다. 간절하게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 고양이의 이야기가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든 소리 없는 울림을 남길 것입니다.
구매가격 : 9,1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