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학교 수학7 엄마 아빠를 구한 돼지(평면도형)
도서정보 : 백명식 | 2015-08-3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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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다양한 모양의 도형들이 있어요
도형을 구성하는 점과 선과 면은 어떤 관계일까요?
도형의 둘레와 넓이는 무엇이고 어떻게 구할까요?
도형피라미드에서 평면도형의 원리를 깨쳐 봐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큐리의 엄마, 아빠가 마왕에게 잡혀 도형피라미드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도형피라미드에 가서 엄마 아빠를 구출하려면 도형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해요. 도형에 관한 지식 없이 갔다가는 모두 살아 돌아오지 못할 만큼 도형피라미드는 위험한 곳이거든요. 다행히 수학 마녀가 친구들을 도와준다고 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수학 마녀의 마법 빗자루를 타고 다 함께 도형피라미드로 출발했지요. 도형피라미드에서 돼지 삼총사와 큐리와 어스는 평면도형에 관한 놀라운 수학적 비밀을 알게 되었어요. 도형을 이루는 점과 선과 면이 무엇인지, 삼각형과 사각형의 종류 및 수직과 평행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또한, 선대칭 도형과 점대칭 도형의 특징을 이용하여 위험에서 벗어나기도 했답니다. 참, 도형피라미드로 가는 길에 만난 탈레스 아저씨는 자신이 증명하고 정리한 다섯 가지 도형의 원칙을 친구들에게 주었어요. 큐리의 엄마 아빠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면서요.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는 도형피라미드 맨 꼭대기에 갇혀 있는 큐리의 엄마 아빠를 어떻게 구해 낼까요? 우리 함께 친구들을 따라가 봐요.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스몰 윙의 이야기
도서정보 : 나향원 | 2015-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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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윙의 이야기는 작은 날개를 가진 어린 벌에 관한 내용입니다. 열등감과 소외감 속에서 방황하던 스몰 윙이 모든 고통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의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일반적인 지식들보다도 마음에 간직해야할 용기와 꿈과 희망일 것입니다.
스몰 윙의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들과 어른들도 잃어버린 동화 속의 아름다움과 용기와 꿈과 희망을 회복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생각이 크는 인문학 8_정의
도서정보 : 서윤호, 최정호 | 2015-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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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정의’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십대를 위한 정의의 역사 그리고 스스로 찾아가는 이 시대의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의 돌풍이 불기 시작한 지 몇 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샌델의 책을 읽었고, 그의 책에 감탄했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정의가 무엇인지 해답을 얻었을까? 슬프게도 그렇지 않은 듯하다. 연일 뉴스에서는 보도되는 내용을 보자면 오히려 더 정의롭지 못한 사회가 돼 가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이다.
사실 정의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수천 년 전 플라톤에서부터 최근 마이클 샌델까지 아주 오랫동안 많은 학자들은 무엇이 정의인지 고민하고 또 나름의 해답을 내놨다. 그럼에도 왜 아직까지 속 시원하게 정의가 무엇인지 대답할 수 없는 것일까?
정의라고 하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옳은 일, 혹은 공정함은 조금 더 친숙하다. 어릴 때부터 옳은 일을 하라고, 공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배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옳은 일, 공정한 행동 역시 실제 상황에서는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를 테면 지각할 상황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어르신을 보면 도와드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어르신을 돕는 건 당연하지만 학생이 지켜야 할 등교시간을 어기면서까지 어르신을 돕는 게 옳은 걸까? 옳은 행동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의 역시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정의라 해도 이 시대에 정의라 부를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안정되고 조화롭게 살기 위해, 서로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시대의 정의를 찾아내야만 한다.
이 책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정의가 왜 필요한지, 정의가 무엇인지 왜 알아야 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집필되었다. 정의를 평등이라 생각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 사회 전체의 쾌락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 벤담, 무엇을 나눌 것인지가 아닌 어떻게 나눠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 롤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정의의 의미에 대해 고민한 샌델 등… 이 시대에 필요한 정의가 무엇인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역사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이 과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생각이 자리잡게 도와줄 것이다.
[교과연계] 초등 도덕 5학년 3. 공동체 의식과 시민의 역할 초등 도덕 6학년 1. 공정한 행동 중등 도덕② Ⅲ 사회·국가·지구 공동체와의 관계 1. 사회 정의와 도덕 2. 개인의 도덕적 삶과 국가의 관계
◎ 책 속으로
권력을 쥐고 있는 훌륭한 사람들이 정의를 결정하는 건 왜 안 될까요?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일 뿐이어서 ‘정의의 이름으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정의를 정할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이 옳지 않은 일을 하고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포장하면, 결국 정의는 ‘힘’에 의해 결정되어 버리는 셈입니다.
_p.21(1장 ‘정의는 누가 정하는 것일까요?’ 중에서)
‘각자에겐 자기 몫의 할 일이 정해져 있다. 그러니 다른 일을 넘보지 말라’는 주장은, 내 몫으로 정해진 일이 아닌 다른 역할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옳지 못하다고 느껴질 거예요. 이런 점에서 플라톤의 정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메이슨 총리의 생각과 비슷해요.
_ p.43(2장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이 정의라고요?’ 중에서)
칸트는 옳은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다른 동기가 아니라 의무감에 따른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동정심이나 분노와 같은 감정적 동기도 도덕법칙이 요구하는 행동을 이끌 수는 있지만 이러한 감정은 항상 그러한 행동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했어요.
_ p.70(3장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요?’ 중에서)
결국 왈저의 정의론에서 ‘정의’란 각각의 공동체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낸 정의는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사회에서나 보편적이고 유일한 의미로 적용될 수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_ p.123(5장 ‘함께 사는 사회에서 정의는 어떤 의미일까요?’ 중에서)
구매가격 : 8,000 원
달빛기차
도서정보 : 글 전병호 / 그림 박철민 | 2015-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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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별사탕『달빛 기차』. 혼자 기차를 타고 가는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 아이가 생각하는 가족애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이 그림책은, 장면마다 서정적인 한국화의 그림과 시적인 문장들이 어울려 만들어낸 그 시대의 모습이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먼 타지에 떨어져 사는 일이 흔했던 그 시대의 가장의 모습과 가족의 생활 모습, 지금보다도 좀 더 끈끈했던 가족애를 통해 부모 세대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재현했다.
구매가격 : 7,200 원
달을 삼킨 코뿔소
도서정보 : 김세진 | 2015-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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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는 왜 달을 삼켰을까? 책의 전체를 조망해 보면 행복 - 슬픔(상실) - 분노 - 그리움의 시퀀스로 나뉜다. 그 중심에 달이 있다. 왜? 달은 곧 아기 코뿔소의 분신이기 때문이다.
무럭무럭 자라는 새끼와 함께 하는 엄마 코뿔소는 마냥 행복하다. 그러나 갑작스런 사고로 새끼를 잃게 된다. 슬픔과 상실감에 휩싸인 엄마 코뿔소는 강물에 비친 달의 모습에서 새끼를 만나게 되지만 허상뿐임을 자각하면서 분노에 휩싸인다. 그리고 분노를 억누를 수 없는 코뿔소는 마침내 삼켜버린다. 그토록 되찾고자 하는 새끼에 대한 열망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달이 사라지자 아기 코뿔소가 뛰어놀던 초원은 희망을 잃은 듯 절망과 어둠의 시간만 가득하다. 기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그 시간은 그리움의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움 속에서 엄마 코뿔소는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다. 새끼가 태어나자 달은 제자리를 찾아온다. 달은 다시 초원을 밝게 밝힌다. 그러나 돌아온 달은 분노의 달이 아니다. 평안을 되찾았지만 그리움은 사그라들지 않는다. 달은 엄마 코뿔소의 가슴에 묻혀있는 그리움이다.
구매가격 : 7,200 원
하늘을 나는 고래
도서정보 : 글 김미희 / 그림 강화경 | 2015-08-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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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고래』는 생포 바다와 고래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만든 동화입니다. 장생포 고래창작동화 대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 동화는, 누구에게나 한번쯤 있었을 법한 어린 시절의 추억과 자신이 살아온 고향에 얽힌 이야기를 주인공의 내적 성장으로 푼 이야기입니다. 아빠의 가방에서 발견한 종이 한 장과 새 박사가 되고 싶었던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가로등 불을 켤 수 있게 된 수진이는 비로소 아빠의 젊은 날 꿈과 진심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고래 가로등에 담긴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며 장생포 길을 밝히는 수진이의 모습을 통해, 아빠와의 공감과 스스로 내적 성장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또, 아이들이 장생포 바닷가를 달리는 모습이나 함께 거니는 모습 등을 담은 섬세한 일러스트는 순수한 동심으로 안내합니다.
구매가격 : 6,000 원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
도서정보 : 글 서지원/그림 백선웅 | 2015-08-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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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교과서에 맞춰 기획된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5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모두 개정되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의해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은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따르고 있다.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는 ‘자료 정리와 그래프’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파스칼은 매씨와 함께 최초의 책 도서관을 지키는 수학해결사가 된다. 수학해결사가 되어 『제크와 콩나무』, 『노아의 방주』, 『로빈 후드』, 『봉이 김선달』, 『홍길동전』의 주인공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해 준다.
파스칼은 동화 속 주인공들이 닥친 문제를 자료 정리와 그래프를 이용하여 해결해 준다. 황금 알을 낳는 암탉으로 부자가 된 제크는 엄마와 함께 가게를 차리지만, 손님이 찾는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찾지 못하고 물건을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알지 못해 가게가 망하고 만다. 결국 다시 거인의 성에 올라온 제크는 거인의 성에서 무엇을 가져가야 할지 알지 못해 매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파스칼은 분류의 방법을 가르쳐 주어 앞으로 물건들을 어떻게 정리하고 관리해야 할지 알려준다. 노아 할아버지는 방주에 타기 위해 동물들이 몰려오지만, 이 동물들을 모두 어디에 태워야 할지 몰라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파스칼은 노아 할아버지를 위해 표를 그려 동물들을 정리하지만 나이 많은 노아 할아버지는 눈이 안 좋아 그래프를 잘 보지 못하자, 그래프의 한 종류인 그림그래프를 이용하여 동물들을 정리하여 나타내준다.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자료 정리와 그래프’를 하나하나 익혀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에서 파스칼은 수학해결사가 되어 매씨와 함께 최초의 책 도서관에 사는 동화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셔우드 숲의 의적 로빈 후드는 욕심 많은 존 왕의 지하 금고를 털려고 하지만 지하 금고를 지키는 병사가 너무 많다. 이에 파스칼은 지하 금고를 지키는 병사들의 수를 조사하여 막대그래프를 그려 병사의 수가 가장 적은 시간에 지하 금고를 턴다. 또한 김 선달의 도와 강물을 팔아 번 돈을 꺾은선그래프로 나타내어 보여주어, 욕심쟁이 황 부자가 강물을 덥석 사게 만들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제크와 콩나무』, 『노아의 방주』, 『로빈 후드』, 『봉이 김선달』, 『홍길동전』 등 다양한 이야기에 그래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에서는 분류와 표 만드는 방법, 막대그래프 그림그래프, 꺾은선그래프, 원그래프 등 다양한 그래프들을 익힐 수 있다.
『파스칼은 통계 정리로 나쁜 왕을 혼내줬어』 줄거리 소개
파스칼은 책읽기를 좋아하고 특히 수학 문제 푸는 걸 좋아하는 소년이에요. 하지만 아빠는 아이들이 어려서 책을 많이 읽으면 머리가 망가져 바보가 된다는 이야기를 믿고, 파스칼에게 책을 읽지 못하게 해요. 그러던 어느 날, 파스칼 앞에 특별한 개가 한 마리 나타나요. 매씨는 인간 나이로 치면 120살이나 된 늙은 개로, 최초의 책 도서관을 지키는 말하는 개예요. 그날부터 파스칼은 매씨와 함께 동화 주인공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책 속으로 들어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수학해결사가 돼요. 가게의 물건을 정리할 줄 몰라 망한 제크에게 분류의 방법을 알려주고, 막대그래프를 이용하여 존 왕의 지하 금고의 보초가 가장 적은 시간을 찾아내 로빈 후드와 함께 지하 금고를 털기도 해요. 또한 홍길동의 도술을 분석하여 원그래프를 만들어 홍길동의 도술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주기도 하죠. 이렇게 여러 사건을 해결해 가며 자신감을 얻은 파스칼은 아빠를 설득해 책을 읽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낸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현덕 동화집
도서정보 : 현덕 | 2015-08-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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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 동화집』은 일제강점기 그가 신문 등에 기고했었던 동화로 모두 35편을 모아 엮은 동화집입니다. 아동문학가로 수십 편의 동화들은 해방공간, 그가 활동했던 작품 활동의 다수 편 동화와 소설로 숨겨진 작품 속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들입니다. 전체 작품은 한글전용으로 원문 그대로와 일부 주석을 그대로 밝혀 적었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꼴찌 없는 운동회
도서정보 : 고정욱 | 2015-08-1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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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촉촉이 적신 용인제일초등학교의 감동 실화★
일등 제일주의가 판치는 대한민국 현실 속에서
5명의 아이들이 일깨워 준
1등보다 더 멋지고 값진 가치를
《꼴찌 없는 운동회》에서 만나보세요!
2014년 가을, 한 장의 사진이 온 언론과 인터넷을 달구었습니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꼴찌 없는 운동회?기국 군 "1등 욕심 버린 친구들 고맙...
SBS TV??2014.12.29.
'궁금한 이야기 Y'?꼴찌 없는 운동회?주인공, 키 작은 꼬마 기국이 이야기
경인일보??2014.10.24.
제일초등학교, '꼴찌없는 운동회' 개최…"동생에게 매년 상처가 되는 날"
MBN??2014.10.08.
'꼴찌 없는 운동회' 초등학생들의 감동 레이스 영상
위키트리??2014.10.09.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꼴찌 없는?달리기' … "아이들에게 배우네요" 뭉클
한국경제TV??2014.10.08.
[e-만만]?꼴찌 없는?감동의?운동회
YTN TV??2014.10.06.
꼴찌 없는?초등학교?운동회?‘감동’ 사연은?
채널A??2014.10.08.
꼴찌도 1등도?없는?'감동운동회' 초등생, 선행시민 표창
뉴시스??2014.10.10.
"우리가 손잡고 뛴 게 왜 이렇게 화제가 돼요?"
오마이뉴스??2014.10.09.
[친절한 쿡기자]‘꼴찌와 손잡고’… 인터넷 울린 초등?운동회
국민일보??24면5단??2014.10.08.
‘꼴찌 없는?달리기’ 주인공들의 잊을 수?없는?선물…제일초 어린이들 NC 다...
서울신문??2014.10.21.
‘달리기 만년꼴찌’ 기국이 1등 도장 받다
세계일보??2015.01.18.
용인 제일초등학교 전국 울린 ‘감동?운동회’?
일요신문??2014.10.15.
제일초등학교?운동회, 1등 지상주의 부끄럽게 만든 아이들의 따뜻한 우정
미디어스??2014.10.09.
1등도,?꼴찌도?없는?초교 달리기대회 네티즌 울렸다
연합뉴스??2014.10.08.
발 느린 기국이 위해 손잡고 뛰었죠?
중앙일보??2014.10.19.
1등이 최고인 달리기에서 몸이 불편한 친구를 위해 모두 다 같이 손을 잡고 결승선으로 걸어가는 이 사진은 온 국민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일등 제일주의에 물들어 있는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진의 등장으로 인터넷이 술렁거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온 언론에서 이 어린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이 다섯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일이 왜 이렇게 화제가 되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이 일이 너무도 당연한 일상이었기 때문이지요. 다름과 틀림을 이해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함께 행복하기 위해 애쓰는 것. 1등보다 더 멋진 가치를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우리 사회의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모두가 신나는 운동회지만 즐겁지 않은 한 어린이
운동회를 앞두고 용인 제일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모두 신이 나서 야단입니다. 하지만 여기, 즐겁지 않은 한 어린이가 있습니다. 바로 기국이지요. 기국이는 저신장 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연골이 자라지 않아 다리가 짧지요. 남들처럼 뛸 수 없는 기국이는 항상 운동회만 다가오면 우울합니다.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혼자 달리지 못하고 멀리 뒤처지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기국이에게는 소중한 단짝 친구들이 있습니다. 운동회 때마다 기국이가 우울해하는 모습을 눈 여겨 보고 안타까워했던 친구들이지요. 친구들은 이번 운동회에서만은 기국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네 친구는 기국이를 위한 특별한 작전을 준비했습니다. 과연 그 작전은 성공을 거두게 될까요?
1등만 최고라고요? 나만 이기면 된다고요?
아니요, 우리는 더 중요한 것을 알고 있어요!
어느새 우리는 ‘경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지요. 오히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처럼, 시험에서, 수행평가에서, 학원에서 1등만이 최고의 가치처럼 여겨지는 세상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꼴찌 없는 운동회》의 주인공, 기국이와 재홍이, 윤섭이, 세찬이, 승찬이는 모두가 잊고 있었던 1등보다 더 멋진 가치를 찾아냅니다. 바로 ‘배려’와 ‘우정’이지요. 그저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날 수도 있었던 용인 제일초등학교의 운동회가 온 대한민국을 열광시켰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이 다섯 어린이들은 진정한 삶의 가치를 행동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동화 《꼴찌 없는 운동회》는 이 멋진 경험을 더 많은 어린이와 오래도록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8,800 원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5 심리편
도서정보 : 이어령, 김세라 | 2015-08-12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입니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입니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심리편'에서는 심리학의 유래와 개념에서부터 신경과학, 감각과 지각, 기억, 지능 등 심리학 이론에 관해 총망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학이 이 시대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심리학은 모든 분야에 기본이 되는 인간을 이해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컨버전스 시대에 다른 학문들과의 융합에 선봉에 서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 타 학문과 어떻게 융합되고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한편 나를 비롯한 인간에 대한 호기심에 해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