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학교 수학5 계산 천재가 된 돼지(사칙연산)

도서정보 : 백명식 | 2015-07-2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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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에 항상 등장하는 연산 부호 +? × ÷
그런데 이 연산 부호는 누가 언제 왜 만들었을까요?
또 사칙 연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차례차례 알아봅시다!

매틱 별의 숫자를 찾기 위해 모험을 나선 돼지 삼총사와 큐리, 어스. 우주의 모든 비밀을 아는 수학 마녀에게 세 번째 두루마리를 받았어요. 두루마리 속 사칙 연산의 비밀을 풀면, 수학 마녀가 매틱 별의 숫자 찾는 법을 알려 준대요. 사칙 연산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계산이에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없으면 세상은 뒤죽박죽이 될지 몰라요. 우리 모두 돼지 삼총사를 도와 사칙 연산의 비밀을 풀어보아요!
돼지 삼총사는 사칙 연산의 비밀을 풀기 위해 고대 그리스와 독일의 한 작은 마을로 갔어요. 그곳에서 셈판과 사칙 연산을 통해 사람들을 도와주는 수학자들을 만났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유레카!”로 잘 알려진 최고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를 통해 지금의 계산기를 대신하던 셈판에 대해 알게 되었고요. 독일에서는 덧셈, 뺄셈 부호를 만든 비트만과 곱셈 기호를 만든 오트레드, 나눗셈 부호를 만든 하인리히를 통해 사칙 연산이 실생활에 얼마나 유용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더불어 덧셈과 뺄셈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덧셈을 거꾸로 하면 왜 뺄셈이 되는지, 또 덧셈을 쉽게 계산하게 도와주는 곱셈, 나눗셈과 곱셈을 이용해 검산하는 법까지.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난 사칙 연산을 돼지 삼총사와 함께 만나 보세요.


용감한 돼지 삼총사와 떠나는 창의적 수학 교과서
돼지학교 수학 (전 20권)
★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

만화처럼 쉽고 재미있는 수학 그림책!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로 사랑받아 온 돼지 삼총사가 이번에는 수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만화보다 재미있는 돼지 삼총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을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수학적 지식과 호기심이 쑥쑥 자라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텔링으로 새로워진 초등 수학을 한 번에!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초등 수학의 다섯 가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확률과 통계 분야를 모두 학습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담았습니다. 수학의 기초를 다지면서 수학의 역사, 수학자 이야기, 여러 가지 현상 속의 수학적 의미와 생활 속 수학 등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새로워진 수학 교육 과정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발적 수학 탐구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까지!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돼지 삼총사의 다양한 모험을 통해 초등 수학 지식뿐만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좀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자발적 수학 탐구력을 길러 줍니다. 돼지 삼총사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수학 선생님이 감수한 알차고 정확한 내용! 〈돼지학교 수학 시리즈〉는 전국수학교사모임 소속 선생님들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

도서정보 : 글 김승태/그림 황하석 | 2015-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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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교과서에 맞춰 기획된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5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모두 개정되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의해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은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따르고 있다.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는 단위의 측정과 수의 범위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걸리버 여행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매씨의 말에 아르키는 걸리버 여행기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거리 개념을 잊은 어린왕자와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 달력 읽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를 만나 수학 개념을 알려주고 각자의 동화 속으로 무사히 돌려보낸다. 마지막에 만난 어림나라에서는 이상과 이하, 초과와 미만 등 수의 범위와 버림, 올림, 반올림 등 어림하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1,2학년에서 길이나 무게를 측정하는 법을 배웠다면, 3,4학년은 길이나 무게, 들이, 시간 같은 단위들도 더하고 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단순히 더하고 빼는 계산식이 아니라 길이를 나타내는 여러 단위들끼리도 서로 받아올림이나 받아내림을 통해 주고받으며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아르키와 매씨가 걸리버 여행기에 갇힌 동화 주인공들에게 수학 개념을 깨우쳐져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과정이 수학 교과서의 ‘단위의 측정과 수의 어림하기’ 부분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에서 아르키와 매씨는 걸리버 여행기에 들어가지만 그곳에서 걸리버 아저씨는 찾을 수 없고, 단위의 개념을 잊어 걸리버 여행기에 갇히게 된 어린왕자와 이상한 나라의 토끼, 로빈슨 크루소를 만난다. 어린왕자에게 길이의 개념과 계산법을 알려주고, 시계를 볼 줄 모르는 이상한 나라의 토끼에게 시계 보는 법과 시간의 계산법, 달력 보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 아저씨에게는 달력 읽는 법을 알려주어 모두 자기의 동화로 돌려보낸다. 모든 문제를 해결한 후 만나 걸리버 아저씨를 도와 무개의 계산법을 알려주어 적국의 배들을 물리치고, 어림나라 마법사에겐 올림과 버림, 반올림을 이용해 마법의 물약을 무사히 만들어낸다. 이러한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에서는 여러 단위 사이의 관계와 단위들을 더하고 빼는 계산법들이 주로 설명되어, 시간과 무게 같은 단위도 계산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아르키는 어림하기로 걸리버 아저씨를 구했어』 줄거리 소개
아르키는 걸리버 여행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에 매씨와 함께 걸리버 여행기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걸리버 아저씨는 온데간데없고, 어린왕자가 걸리버 여행기를 지키고 있다. 걸리버 여행기에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걸리버 아저씨가 도움을 요청하러 가면서 어린왕자에게 걸리버 여행기를 맡겼다는 것. 걸리버 여행기에서 이상한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이 동화 나라의 수학 개념이 무너져서 그렇다는 걸 안 후 아르키와 매씨는 동화 주인공들에게 수학 개념을 일깨워 주기로 한다. 우선 거리와 기리 개념을 잊은 어린왕자와 킬로미터 코끼리에게 거리의 개념을 알려주고, 시계 보는 법을 잊은 이상한 나라의 토끼에게 시간 계산법을 알려준다. 또한 달력 보는 법을 잊은 로빈슨 크루소에게 달력 계산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어
무사히 자기들의 동화 속으로 돌려보낸 후, 다시 걸리버 아저씨를 찾아 떠난다. 결국 만난 걸리버 아저씨는 무게의 개념을 잊어 쳐들어오는 적국의 배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무사히 무게의 개념을 알려줘 적군을 물리치고 아르키와 매씨도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갑자기 몰아친 태풍에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서로의 얼굴이 뒤바뀌어 어림나라 마법사 할머니의 물약을 먹어야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아르키와 매씨는 마법사 할머니와 함꼐 무사히 마법의 물약을 만들어 집으로 돌아간다.

구매가격 : 7,000 원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

도서정보 : 글 황근기/그림 김보경 | 2015-07-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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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교과서에 맞춰 기획된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2015년까지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모두 개정되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의해 개정된 수학교과서는 형식은 스토리텔링 수학을, 내용은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수학을 따르고 있다.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이러한 수학 교육의 변화에 맞춰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나 전래동화의 주인공들과 저명한 수학자의 이름을 가진 주인공들이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로,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적 개념을 깨닫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도록 구성되었다.

명작동화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는 ‘구구단과 수열의 규칙과 생활 속의 규칙’에 대한 학습 내용을 동화에 담았다. 페르마는 동화 나라에 보관된 불경을 홍길동이 훔쳐 인간 세계로 도망가자, 불경을 되찾아오는 임무를 맡아 길을 떠난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사장법사를 인간 세계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손오공과 함께 여러 수학적 규칙을 이용해 사장법사를 잡아먹으려는 요괴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긴 여행을 마치고 인간 세계로 오게 된다.
불경을 찾기 위해 인간 세계로 와 불경을 훔쳐간 홍길동을 찾아가는 과정이 교과서 속의 도형의 대칭과 테셀레이션, 수열의 규칙 부분과 자연스럽게 얽혀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다시 한 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다.

명작동화 속 주인공이 와글와글!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에서 페르마는 불경을 훔쳐 인간 세계로 도망친 홍길동을 잡기 위해, 백 년 전 천축국에서 불경을 가져왔던 삼장법사의 제자인 사장법사와 함께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을 다시 모아 인간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백 년 동안 한 번도 쓰지 않아 녹이 슨 여의봉을 고치러 용궁을 다녀오기도 하고, 인간 세계로 가는 긴 여행 동안 사장법사를 노리는 안개 도깨비와 구미호를 물리치며 무사히 인간 세계로 돌아와 홍길동을 찾아내 불경을 되찾게 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손오공이라는 캐릭터와 『서유기』 이야기에 수열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고, 여러 친근한 캐릭터와 어릴 때 읽은 다양한 동화책들을 떠올리고 내용을 정리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렇게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화를 이용해 수학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나게 느끼게 하는 효과까지 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3,4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 속에 나온 수학 개념을 정리해 주고, 본문 중간 중간에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온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읽기’, ‘체육에서 수학읽기’ 등 실생활 연계 통합교과형(steam)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에서는 구구단과 수열의 규칙성과 도형의 규칙성들을 익힐 수 있다. 안개 도깨비가 만든 미로에서 도형수를 찾고, 구미호의 변신술에서 피보나치의 수열을 발견하고, 신호등이 켜지는 순서와 도로명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우리 주변의 많은 모습들이 수학의 규칙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페르마, 수리수리 규칙을 찾아라』 줄거리 소개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동화 나라에 보관된 불경을 홍길동이 훔쳐 인간 세계로 달아났다며, 손오공과 사장법사를 인간 세계로 안내해 주라는 명령을 받고 페르마가 깨어난 곳은 규칙사로 가는 긴 계단 앞이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불경을 무사히 찾는 것밖에 없다. 페르마는 제멋대로에 자존심 강한 손오공과 함께 저팔계와 사오정을 찾아가 일행으로 만들고 백 년 동안 사용하지 않아 녹이 슨 여의봉을 용궁까지 찾아가 수리하는 등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인간 세계로 가는 긴 여정 동안 사장법사를 잡아먹으려는 안개 도깨비에 의해 도형수 미로에 갇히기도 하고, 인간의 간을 빼먹는 구미호에게 홀려 잡아먹힐 뻔하기도 한다.
힘들게 도착한 인간 세계에서 홍길동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페르마의 도움으로 전화번호와 도로명 주소, 주민번호에 담긴 규칙들을 이용하여 겨우 홍길동을 찾아내 불경을 돌려받게 된다.

구매가격 : 7,000 원

내가 너에게 너무 희망을 주었나

도서정보 : 정섭 | 2015-07-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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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가 즐기는 판타지 놀이입니다. 환상을 좋아하는 아빠는 늘 밤마다 아이에게 환상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는 그 환상을 실제로 만들며 다양한 모험을 즐깁니다. 그리고 그 모험의 끝은 어디까지 가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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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생 사 법칙

도서정보 : 임병을 | 2015-07-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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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나무의 생활사와 생리적 특성을 이해해야만 한다. 많은 조경분야 전문가들이나 직접 나무를 가꾸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관의 시설관리자들, 아파트 주민 혹은 개인 정원의 소유자들은 나무를 다루는 데 있어 가장
기초이자 핵심인 수목생리를 간과한 채 나무를 식재하고 관리함으로써 잘못된 조치를 하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 채 나무를 죽게 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그러나 자신의 행위가 나무를 죽게 하는 방법이란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잘살게 하겠다는 의지가 나무를 죽음으로 내모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조경분야에서나 혹은 주택법 등에 따른 공동주택의 하자비용산정기준 등에서 조경수의 하자는 단순히 수량, 규격, 고사 여부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나무가 죽게 된 원인을 명확히 진단하고, 이해하고, 개선하여야만 생명체이자 소중한 자산으로서 가치를 지닌 조경수를 지켜낼 수 있으며 조경식재가 전문과학이자 기술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크고 작은 다툼이 끊이지 않는 조경수 하자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필자의 다년간 현장경험과 수목생리 및 수목보호에 대한 다양한 이론적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일부분만이라도 제공하고자 한다.
실제 많은 기술자와 관리자들이 실수하고 있는 나무를 죽게 하는 여러 사례와 조치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조경식재계획의 수립부터 시공 및 관리에 있어 몰라서 나무를 죽이는 안타까운 일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구매가격 : 10,500 원

부처처럼 앉고 부처처럼 걸어라

도서정보 : 종학스님 | 2015-07-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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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삶의 풍요와 함께 각종 위험과 질환으로 불안과 고통의 환경 속에 놓여 있다. 그로 인해 지불되는 대가가 적지만은 않은 현실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동작들은 본인이 실제 건강상 겪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오는 과정에서 적용하여 탁월한 효능을 경험한 요가, 선도, 선체조, 민간에 전래되는 동작들 중 본서에서 주장하는 건강의 개념 즉, 몸과 정신과 마음이 S라인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동작들로 선별되어 있다. 생활 속에서 때와 장소에 따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 눕고, 앉고, 서고, 걷는 등 모든 움직임 가운데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본다. 본 동작을 꾸준히 실천하여 나온 결과로 수 십 년 동안 내 자신을 괴롭혀 오던 마음과 몸의 부조화로 인한 번민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으니 이에 건강으로 고통 받는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란 확신 속에 앉는 법과 걷는 법을 소개하오니 열심히 실천하여 건강한 삶에 도움 있으시길 바란다.

구매가격 : 14,000 원

창작우화집 제 꾀에 속아 넘어가다.

도서정보 : 춘성 정기상 | 2015-07-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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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꾀에 속아 넘어가다. 엄마의 사랑에 감사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그런데 사랑을 받는 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여기는 어린들도 있다. 마음으로는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사랑한다.’ 라는 말을 부끄러워 표현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본 창작 우화집에 실린 동화를 읽으면서 고마움을 느끼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당당하게 ‘사랑한다.’라고 표현하는 어린이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11,000 원

1학년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도서정보 : 최윤정 | 2015-07-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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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1학년이 되는 아이의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 책이다. 6년간 유치원 교사를 지내고 어린이 책을 쓰는 저자는 현재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둔 학부모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유치원과 초등학교 사이, 조금은 불안하고 막막한 아이와 학부모를 위해 꼭 필요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혼자서 학교 가기, 늦잠 자지 않고 잘 일어나기, 준비물 챙기기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생활 습관부터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 1학년 교과서와 과목별 공부 방법에 대한 정보를 한 권에 모두 담아냈다.

구매가격 : 6,160 원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1

도서정보 : 김현숙 | 2015-07-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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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 감정

도서정보 : 이지영 | 2015-07-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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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진정한 인문학 도서의 등장!
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유쾌한 그림으로 인문학이 친근하고 재미있어진다!
최근 인문학 열풍이 거세다.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성공과 성장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빠르게 변해 왔고, 그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에 짓눌려 자신에게 중요한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다. 인문학 열풍은 바로 그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 도서라고 표방한 많은 책은 철학자의 사상이나 고전을 재해석하는 '인문학적 지식'을 나열하고 소개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인문학 공부가 필요한 까닭은 얼마나 많은 철학자를 아는가, 얼마나 많은 고전의 지식을 꿰고 있는가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는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가치를 탐구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다른 도서와 차별화되는 진정한 의미의 인문학 도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이해하는 넓은 시야를 갖고, 궁극적으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어른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하지만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아이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인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뛰어넘는다. 분명 친근하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물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폭넓은 이야기로 깊고 진지하게 인문학에 다가갈 수 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책을 읽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는 건강하고 행복하다!
감정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최초의 힐링 인문학!
사람은 누구나 하루에도 여러 번 감정을 느끼며 반응한다. 감정에 무딘 사람은 있지만,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감정은 '행복한 하루', '슬픈 하루', '화나는 하루' 등 자신이 보낸 시간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고, 험난한 인생의 바다 위에서 방향을 헤매지 않고 바라는 것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나침반 역할도 톡톡히 한다. 그러나 자신이 매일 느끼면서도 "감정의 주인"으로서 감정이 무엇인지, 그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이 책은 마음 속 깊은 곳에 버려두었던 감정을 캐내어 먼지를 떨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 주는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요즘 '감정 코칭'이라는 자녀 교육 방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마다 우울증을 비롯한 마음의 병을 앓는 아이들, 그 마음의 병에서 비롯된 통증으로 몸이 아픈 아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감정 느끼길 불편해하고, 감정 때문에 힘들어한다. 특히 한국인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서투르다. 감정보다 이성을 중요시하는 사회 환경과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탓이다.
감정은 인류에게 생각하는 힘이 생겼을 때부터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삶 속에 존재했다. 그 오랜 세월만큼 감정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지만,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감정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고, 소용돌이처럼 휘몰아치며 기분을 좌지우지한다. 심지어 마음과 몸이 병들기도 한다. 폭주한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감정이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린이, 청소년의 시선으로 감정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감정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감정의 주인으로서 그 감정을 활용해 보다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내적 자아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




◎ 책 속으로

다윈은 진화론의 입장에서 감정이 인간이라는 생물체가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보았습니다. 불안이나 두려움과 같은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여 살아남을 수 있고, 화라는 감정을 느낌으로써 위협을 극복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_p.38(1장 '감정은 꼭 필요한 것일까요?' 중에서)

감정이 깃든 기억이 더 오래 남는 것은 왜일까요? 세상에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납니다. 그 모든 것을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과 관련된 중요한 정보를, 또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더 많이 기억하게 되지요. 그런데 감정을 느꼈다는 것은 자신과 관련된 정보라는 것이며, 자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경험이라는 걸 말합니다. 따라서 감정을 느낀 정보, 경험을 보다 잘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_ pp.87~88(3장 '내 감정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중에서)

해소되지 않은 감정은 귀신이 되어서 우리에게 다양한 신호를 보냅니다. 바로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려서 지금이라도 느끼고 표현해서 해소시켜 달라는 거지요. 떠날 수 있게요. 먼저 주의를 빼앗아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그 결과 기억력도 떨어지며, 성적도 안 좋아집니다. 또한 갑작스럽게 감정에 휩쓸리게 하기도 하고요. 이런 다양한 신호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감정 귀신의 존재를 깨닫지 못해 한을 풀지 못하면 급기야 몸의 신체 감각을 건드려서 신호를 보냅니다. 주로 두통, 복통, 소화불량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가끔은 손이나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마비되기도 합니다.
_ pp.117(4장 '감정에게 무엇을 해 줘야 할까요?' 중에서)

'화가 나니까 화를 내는 거다'라는 말은 과연 맞을까요? '화가 난다'라는 것은 '화를 느낀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화를 낸다'라는 것은 '화를 해소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화를 표현하면서 전달한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감정은 자극에 반응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이므로, 어떤 감정이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느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서 해소하느냐는, 여러 방법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별개의 것입니다. 즉, 화가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은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는 행동이지요.
_ pp.131~132(5장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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