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순이 방귀는 너무 심해

도서정보 : 봉봉 | 2015-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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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순이 방귀는 너무 심해 방귀가 몸에서 어떻게 생기는지 알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귀를 어떻게해야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남을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요.

구매가격 : 4,9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3 중국, 초강대국이 될까?

도서정보 : 안토니 메이슨 | 2015-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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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른 중국의 미래는?
- 한반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세대가 알아야 할 국제 관계 교양서

세계의 미래를 알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나라, 중국!
한국과 교역 1위,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
최근 언론에서는 올해 2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일본을 앞질러 세계 2위로 올라섰다고 보도했다. 게다가 올해 6월에는 세계은행(WB)도 2020년 무렵에는 중국의 경제 규모가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중국은 이처럼 최근 30년간의 급속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초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는 미국을 능가하여 전체 교역 대상국 가운데 중국과의 교역량이 1위가 되었다. 경제에서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중국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천안함 사건’과 ‘6자 회담’ 등 한반도를 둘러싼 중요한 분쟁이나 정치적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중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에 따라서 한반도의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다.
‘중국’이 꼭 읽어야 할 교양 주제인 이유는 중국의 힘이 더욱 커질 가까운 미래에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반도의 운명을 책임질 주인공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중국을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이 책의 장점은, 객관적 시선으로 중국을 편견 없이 이해하도록 돕는다는 데 있다. 중국이 지금까지 성장해 오면서 겪었던 굴곡 많은 역사와 다른 나라와의 국제적 관계를 통해 오늘날의 부강한 중국이 탄생한 배경을 알기 쉽게 보여 준다.

13억 인구의 광활한 대륙, 무엇이 거대한 중국을 하나로 묶어 주었을까?
쇠락한 제국이 세계의 강자가 되기까지 객관적으로 살펴본 중국의 역사
중국에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3억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국토는 한반도보다 44배나 큰 광활한 대륙이다. 이렇게 넓은 땅에서 많은 사람이 살다보니 자연히 중국에는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공존하며 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거대한 중국을 하나로 묶어준 힘은 무엇일까?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황하 문명’을 바탕으로 중국은 먼 옛날부터 거대한 제국을 세웠으며, 그것은 유교 철학이라는 공통된 사상을 기반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의 강성했던 제국은 근대화와 기계 문명을 앞세운 서양 강대국의 적수가 되지 못했고, 제국이 몰락한 자리에는 농민의 지지를 받은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섰다. 그 뒤로 중국은 1960년대까지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과는 왕래를 끊고, ‘죽(竹)의 장막’이라고 불렸다. 그러던 중국이 1970년대의 개혁과 개방 이후 약 30년 만에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중국의 역사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더욱이 일방적인 서구 시각에 비친 중국의 발전을 그리지 않고 중국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빛과 어둠을 고르게 다룸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편견 없이 중국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서를 넘나드는 손에 잡히는 중국 이야기
이 책은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과서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어 보여 준다. “유교 사상을 중심으로 발전하던 중국이 어떻게 공산주의 나라가 되었을까요?”, “왜 전 세계 사람들이 중국에서 만든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쓸까요?”, “중국 경제는 왜 이렇게 빨리 발전했을까요?”, “중국이 이대로 경제 성장을 계속하면 세계의 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중국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요?” 등 아이들이 가질만한 궁금증들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들려준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학습에 이르기까지 교과 과정 안팎을 넘나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중국의 역사와 국제 관계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 준다. 아울러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나올 때마다 본문 옆에 단어 해설을 참조하게 만들었다.
또한, 출판사 공식 카페에서 이 책을 번역한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의 수업 자료와 감수를 맡아 주신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 박사 백승도 선생님의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강의 동영상 내려받기)

▶책 속에서

공산주의자들은 서양의 경제 체제인 자본주의를 반대했어요.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국가가 모든 것을 통제하지만, 자유 시장 경제 제도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과 돈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덩샤오핑은 공산주의 경제 체제가 감내할 수 있는 제한된 자본주의 정책을 펼쳤습니다.
- 49쪽 <왜 중국은 공산주의 나라가 되었을까요?>

중국은 전례 없는 규모로 전 세계에 값싼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동아시아의 산업 대국이 되었어요. 게다가 중국에는 역사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즉, 이미 중국 주변의 아시아 국가들에 의해 지역적으로 개발된, 또 글로벌화된 시장으로부터 혜택을 얻고 있어요.
중국은 이미 두 가지 측면에서 산업국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우선 중국은 상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잘 만들 수 있음을 증명했어요. 이제 자체 기술력을 획득한 거지요.
또한, 일부 전망에 따르면, 빠르면 2020년 무렵에는 중국이 미국을 앞질러 전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합니다.
- 94쪽 <중국은 새로운 초강대국이 될까요?>

▶ 추천사

☆ 백승도 -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 박사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중국과 관련한 수많은 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른들을 위한 교양물이 대부분이어서, 중국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 주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양물은 매우 부족합니다. 또한, 한 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려면 늘 밝은 면과 어두운 면 모두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 책의 미덕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줍니다. 또한, 중국에 대해 막연한 호감이나 근거 없는 비방을 늘어놓지 않고, 아주 냉철한 눈으로 중국의 빛과 어둠을 공평하게 그려 냅니다.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는 더 깊어질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 여러분은 이 나라의 주인공이 될 것이고, 그런 여러분에게 이 책은 중국을 좀 더 깊이 아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 디딤돌을 딛고 여러분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를 바랍니다.”

☆ 김상희(전국사회교사모임, 도봉중학교 교사)
“미래를 알기 위해, 점을 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그저 오늘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이 책은 중국의 과거를 통해 현재를, 그리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보여 줍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관계’를 발견합니다. 깜깜한 밤하늘에서 어느 별이 북두칠성인지 다른 별과의 관계로 알 수 있듯,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중국을 역사 속에서 그리고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이 꼭 알아야 할 ‘중국’입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어린이 서양 미술사 :세계사가 한눈에 쏙!

도서정보 : 뮤지엄교육연구소 | 2015-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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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감상교육의 선구자, 뮤지엄교육연구소가
현장에서 얻은 학생들과 동반한 학부모와 교사의 요구를 담아낸
어린이 서양 미술사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여는 미술감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 있나요? 그림을 보는 법부터 그림이 그려진 시대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직접 명화를 따라 그리는 체험 학습까지,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전문적인 방법으로 미술감상에 대해 알려 주지요. 《어린이 서양 미술사-세계사가 한눈에 쏙!》은 지난 16년간 미술관과 박물관의 미술감상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해 온 뮤지엄교육연구소가 다수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얻은 노련한 미술감상 방법을 담고 있어요. 현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책으로 펴냈지요.

세계사와 미술사를 접목한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의 장점은 담고
초등학생에게 어려울 법한 서술은 버린,
어린이 눈높이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서양 미술사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는 미술사 책 가운데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와 미술사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서술한 특별한 책이지만, 아쉽게도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두께와 서술로 만들어져 있지요.《어린이 서양 미술사-세계사가 한눈에 쏙!》은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에서 볼 수 있는 세계사와 미술사의 유기적인 흐름은 그대로 차용하고, 어려운 서술은 쉬운 어휘와 다양한 부록으로 대체한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의 아동 판이라 할 수 있어요. 각 시대에 어떤 사회 분위기가 나타났고, 당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떤 미술 작품을 만들어 냈는지 차례로 서술하고 있어요. 역사와 미술을 구분하기보다, 미술감상과 인문학을 촘촘하게 엮어 더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술 작품에 담긴 당대 작가들의 고민과 생각에 공감하며 시각적 자료로 세계사를 체화하도록 만들지요. 더불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미술 작품을 더 깊고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토리로 호기심을 돋우고
풍부한 도판 자료와 그림으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부록으로 깊이를 더하다

《어린이 서양 미술사-세계사가 한눈에 쏙!》은 당시 시대를 대표하는 이야기들과 풍부한 도판 자료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 챕터가 시작할 때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특징을 닮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단어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 지식 등을 담은 tip 코너, 좀 더 깊게 미술에 대한 지식을 넓히는 ‘친절한 도슨트’, 마지막으로 한 챕터를 요약하는 '한눈에 쏙!’으로 그야말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세계사와 미술사를 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구매가격 : 13,0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02 테러, 왜 일어날까?

도서정보 : 헬렌 도노호 | 2015-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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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잘 알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 테러
이 책은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세계적으로 ‘불편한 이슈’인 ‘테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테러’하면 대부분 텔레비전에서 본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장면이나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 등을 떠올린다. 그러나 과연 그게 ‘테러’에 관한 모든 것일까? 지금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테러’에 관한 책들은 거의 없었다. 시중에 나온 ‘테러’와 관련된 책들은 9?11 테러나 이슬람문화와 테러리즘에 관계된 어렵고 딱딱한 인문사회 서적들이 주로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테러’라는 화두를 어떤 특정 사건과 집단을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테러’라는 큰 주제어를 바탕으로 세계 갈등의 역사를 조망한다. 나아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테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테러의 의미, 테러의 역사와 다양한 사건과 사례, 테러의 다양한 원인과 결과, 테러리스트의 정체성 그리고 테러의 예방과 평화를 위한 대안까지 테러에 관한 모든 논란과 진실이 들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더 잘 알고, 국제사회와 정치의 흐름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빛과 그림자 모두를 알아야 한다. 말하자면 ‘테러’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세상의 그림자, 즉 불편한 진실인 것이다.

‘테러’로 ‘평화’를 이야기하다.
서정주는 그의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우리들의 사랑을 위하여서는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라고. 이 책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서는 테러를, 테러를 알아야 하네.’라고.
다소 역설로 들릴 수 있지만, 테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편견과 강대국의 시선으로 봤던 ‘테러’에 대한 사고방식을 깨고, ‘테러’를 상대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테러를 통해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었다. 이 책은 ‘테러’의 근본 원인을 서로의 정치, 문화, 종교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데서 오는 갈등으로 보고 있다. 꼭 폭탄과 인질극이 아니더라도, 학교 폭력, 따돌림, 정치적인 다툼도 또 다른 넓은 의미의 테러일 수 있다.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테러의 근본 원인을 없애야 한다. 그것은 바로 소통과 이해, 나와 다른 생각과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이 책을 통해 테러의 대해 바로 알고, 근본 원인에 대한 올바른 해결 방안과 인식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커서 만들어 갈 세계는 더욱 평화로울 것이다.

교과서를 넘나드는 손에 잡히는 국제 정치와 세계 평화 이야기
이 책은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과서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어 보여 준다. “테러는 나쁜 사람들만 일으키나요?”, “테러리스트와 자유 투사는 같은가요, 다른가요?”, “테러를 진압하려고 또 다른 전쟁을 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게 옳은가요?” 등 아이들이 가질만한 궁금증들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들려준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선행 학습에 이르기까지 학교 교과 과정 안팎을 넘나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국제 정치와 세계 평화에 대한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준다. 이 책을 번역한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의 수업 자료와 감수를 맡아주신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구춘권 교수님의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강의 동영상 내려받기)

구매가격 : 12,0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 이주, 왜 고국을 떠날까?

도서정보 : 루스 윌슨 | 2015-06-0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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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넓게 생각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글로벌 교양인의 필수 개념, 세더잘 시리즈!!

세계화와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국내 최초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주’ 이야기.
최근 출입국관리소 통계에서, 2010년 상반기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12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유학, 연수, 사업, 거주 등의 목적으로 다른 나라로 출국한 우리나라 국민도 400만 명이 넘었다. 교통이 발달하고 세계화가 가속화되면서,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가는 일이 이제는 크게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결혼 이민자나 이주노동자 그리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세계화와 다문화 시대 속에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글로벌 교양인이 되려면, 먼저 ‘국제 이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주’ 관련 책은 없었다. 그래서 우리 아이 글로벌 교양인 되기 프로젝트, 세더잘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는 바로 ‘이주’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국제 이주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국제 이주의 정의를 살펴보고, 왜 사람들이 이주를 선택하거나 강요받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특히 이주에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을 제시하며 양쪽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이주’를 판단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주의 원인을 전쟁, 인종, 민족, 정치, 여성, 종교, 아이들, 환경이라는 주제어에 따라 살피면서 국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이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 속에서 독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난민이 되었거나, 망명을 신청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이주를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과 고통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끝으로 이주에 대처하는 정부의 정책과 국제기구의 활동도 알려준다. ‘이주’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통해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주’에 관한 자신만의 생각과 기준을 세우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국제 이주’의 빛과 그림자를 통해, 다양한 물음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
한비야, 반기문, 앤젤리나 졸리처럼 가슴이 따뜻한 글로벌 리더가 되자!!
이 책에서 우리는 수많은 이주민들을 만난다. 미국의 전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나 ‘사막의 꽃’이라 불리며 세계 패션계를 주름잡은 소말리아 출신 모델 ‘와리스 디리’ 등 ‘이주’를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또 우리는 여러 정부의 강력한 이주 정책과 강제 추방, 노동력 착취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인간의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이름 없는 수많은 이주민들의 모습도 만난다. 또한 아이티 지진 등의 자연 재해와 각종 전쟁과 내전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여성과 아동 난민들도 만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주의 빛과 그림자다.
모두가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미래의 지구촌을 위해서 우리는 ‘이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좀 더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국제이주기구(IOM)나 유엔난민기구(UNHCR)의 난민 구호 활동을 보며 ‘국제 이주’와 ‘이주민의 인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물음과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아이들도 한비야, 반기문, 앤젤리나 졸리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인류의 평화와 공존을 꿈꾸는 가슴이 따뜻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교과서를 넘나드는 손에 잡히는 국제 이주 이야기
이 책은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과서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어 보여 준다. “사람들은 왜 고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갈까요?”, “이주노동자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을까요?”, “이주자들에게 ‘불법’이라는 꼬리표를 다는 게 과연 옳을까요?”, “피부색과 민족,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내쫓고 차별해도 되나요?”, “수많은 지구촌의 난민들과 이주민의 인권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등 아이들이 가질만한 궁금증들을 종래의 편협한 시선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들려준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선행 학습에 이르기까지 교과 과정 안팎을 넘나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국제 이주와 이주민의 인권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 준다. 아울러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도 키워 준다. 또한, 출판사 공식 카페에서 이 책을 번역한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의 수업 자료와 감수를 맡아주신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설동훈 교수님의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강의 동영상 내려받기)

▶책 속에서
멀리 보았을 때, 이주는 모든 나라의 문화를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이주 덕분에 우리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언어, 문화, 민족 집단 간의 전통적인 경계는 점차 사라질 거예요.
- 69쪽 <인종, 민족 그리고 이주>
합법적인 형식의 이주가 제한되면, 사람들은 밀입국에 의지하게 됩니다. 결국에는 밀입국을 단속하느라 망명 신청이 까다로워지고 진짜 난민들은 더 고통스럽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 때문에 난민들은 유일한 탈출 수단으로 밀입국 중개인들에게 의지하는지도 모릅니다. 인도주의 단체들은 난민들의 망명 신청권을 지켜 주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단체들은 이주를 보낼 수밖에 없는 가난한 나라와 공정무역을 하고 그 나라에 투자하라고 충고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가난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 101~102쪽 <이주에 관해 정부가 하는 일>

▶ 추천사
☆ 설동훈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 책은 이주자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이주에 관한 다양한 화제를 찬성과 반대의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독자들이 균형 있는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주’의 본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길라잡이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준휘 (전국사회교사모임, 저동고등학교 교사)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이주하고 교류하면서 지구 곳곳에 다양하고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그 옛날 우리 조상이 먼 아프리카에서 여기까지 왔듯이 사실 우리는 모두 이주민의 후손입니다.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왔어도, 체류 자격을 갖추지 못했어도 사람 자체가 ‘불법’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법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이주에 대한 객관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외로운 사자

도서정보 : 정기상 | 2015-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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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은 바쁘다. 공부하는데 너무 바빠서 쉴 틈이 없다. 그런데 정작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는 어린이는 그렇게 많지 않다. 엄마나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서 공부하고 있을 뿐이다. 학습은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배운다. 창작 우화집 ‘외로운 사자’에 실린 창작 동화집은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많은 어린이들이 감동을 받았으면 좋겠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07 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나?

도서정보 : 이완 맥레쉬 | 2015-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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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전쟁과 테러,
같은 해 네 번이나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 모든 것이 에너지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에너지 위기, 제목부터 구태의연하다고? 하지만 너무나도 익숙한 에너지 위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에너지 위기는 알 수 없는 먼 훗날에나 닥칠, 개인의 일상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기온, 느닷없이 몰아치는 폭설, 같은 해 네 번이나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이 모든 것은 에너지 위기에서 비롯되었다. 기축 에너지인 석유는 유용한 자원이지만,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기온을 상승시키고, 해수면을 높이는 주범이다. 화석 연료 매장량이 바닥을 드러낼수록 환경은 오염되고, 지구는 더욱 빈번하게 이상 기후에 시달릴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경고한다.
이미 에너지 위기는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1980년대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던 일본 도시바가 요즘 투자하는 곳이 어디인지 아는가? 바로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다. 에너지 위기를 알면 이러한 재계의 흐름 역시 새로운 눈으로 살펴볼 수 있다. 왜 도시바가 반도체를 버리고 태양광 에너지에 투자할까? 현재의 화석 연료 기반의 사회는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대체 에너지 가운데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은 ‘2040년이 되면 세계 전기 수요의 4분의 1 이상을 충당할(p.84)’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다. 이렇듯 에너지 위기는 사회 속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결정들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무심결에 지나쳤던 에너지 위기를 청소년들이 새롭게 배우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감추고 있는 경제, 정치, 사회의 결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류세를 높이면 기름 소비가 줄어들까?
신재생 에너지가 정말 환경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에너지 위기가 불러올 정치, 경제, 사회, 환경의 변화,
이 모든 것을 담은 책!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⑦ 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나?》는 현재 세계의 에너지 보유 현황과 화석 연료의 문제점, 재생 에너지의 가능성과 한계를 샅샅이 탐구한다. 이제까지 에너지 위기를 다룬 책들처럼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한발 나아가 말만 무성한 에너지 위기가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신재생 에너지가 정말 에너지 위기와 환경 문제를 해결해 주는지, 기름값을 높이는 것이 화석 연료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길인지 조목조목 따져본다. 또 아끼고 절약하라는 당위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는 에너지 위기에 대한 논의를 국제적 사회적 이슈과 함께 다루어 청소년들이 깊이 있게 사고하도록 유도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선진국과 최빈국 사이의 에너지 소비 격차, 고유가와 유류세, 걸프전 등 에너지와 관련된 국제적 사회적 이슈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현상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분석하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이처럼 저자는 다양한 성격을 갖는 에너지 위기라는 테마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단순하게 규정하지 않고, 역사 경제 도덕 사회 자연과학 물리적인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다룸으로써 다채롭고 역동적으로 내용을 풀어 간다. 수력 발전의 원리를 소개하며, 중국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수력 발전의 문제점으로 논의를 확장하고, 재생 에너지의 탄소 중립성과 에너지 자립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책 속 논의를 따라가다 보면, 에너지 위기라는 것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중대한 과제임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피해갈 수 없는 이 시대의 교양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2,000 원

원숭이를 싫어한 무화과 나무

도서정보 : 춘성 정기상 | 2015-05-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요즘 어린이들이 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고 한다. 하고 싶은 일이 많기 때문에 꿈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많은 꿈을 가지게 되면 꿈을 성취하기 어렵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찾아서 그 것을 꿈으로 삼는다면 아주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본 창작우화집에 실린 작품 20편을 읽게 되면 어린이 여러분들의 재능이 무엇인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꿈을 세우고 성취하는 어린이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구매가격 : 10,000 원

한글 만다라 1 자음학습 1 : 기린의 ㄱ을 색칠해 보아요

도서정보 : 루덴스 | 2015-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귀여운 만다라를 그리다 보면 어느새 한글이 쏙쏙!
창의력과 집중력 개발 STEAM 학습 프로그램 한글 만다라 출시!!

연상 학습법을 활용한 즐거운 한글 배우기
한글 만다라는 그림을 통해 한글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동물 이름 속에 담긴 자음을 익히고, 음식 이름에 담긴 모음을 배우는 방법으로, 기린 그림을 그리면서 기린의 ㄱ(기역)자를, 사과를 그리면서 사과의 ㅏ(아)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색칠이 끝나면 눈에 익혀둔 자음과 모음을 한 글자씩 직접 따라 쓰며 글자의 모양과 쓰임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시를 통한 반복과 확인
아이들이 만다라를 그리는 동안 선생님과 학부모님께서는 좌측 페이지의 아기자기한 동시를 읽어 주세요. 학습하는 글자를 문장의 첫 소리로 넣고 반복하여, ㄱ자를 색칠하는 동안 아이들은 ㄱ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또, 아이에게 동시를 보여 주며 방금 배운 글자를 찾아보게 하거나, 알고 있는 모든 글자에 동그라미를 치게 하면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 보세요. 공부가 놀이처럼 즐거워질 것입니다.

명화 속 한글 찾기 등 다채로운 I SPY 활동
진정한 STEAM 학습법의 강자! 한글 만다라
만다라는 이미 세계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그란 원 안에 그림을 그리면 정서가 안정되고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만다라의 장점에 학습 효과를 더했습니다. 만다라를 그리며 색채 감각을 기르고, 그 속에 디자인 된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을 그리면서 자연 관찰 탐구력을 높이고, 세계 유명 명화 속에 숨겨 놓은 한글을 찾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한글 만다라는 색채 감각 증진과 예술 탐구는 물론, 자연 관찰과 언어 발달까지 돕는 기특하고 신기한 한글 놀이 책이랍니다.

한글 공부, 쉽고 재미있는 ‘3방향 학습법’으로!
즐거운 놀이처럼 가볍게 한글을 시작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억지로 연필을 쥐게 하는 것보다, 귀여운 만다라를 색칠하게 하는 것이지요. 하나씩 즐겁게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한글 자음과 모음이 머릿속에 하나하나 들어옵니다. 한글 만다라시리즈는 그림을 그리면서 형태를 익히고, 음성을 들으면서 습득하고, 쓰면서 한 번 더 확인하는 ‘3방향 학습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지요. 뒤표지를 오리면 낱말 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복습까지 확실하게 준비했습니다.

구매가격 : 1,900 원

한글 만다라 2 자음학습 2 : 하마의 ㅎ을 색칠해 보아요

도서정보 : 루덴스 | 2015-05-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귀여운 만다라를 그리다 보면 어느새 한글이 쏙쏙!
창의력과 집중력 개발 STEAM 학습 프로그램 한글 만다라 출시!!

연상 학습법을 활용한 즐거운 한글 배우기
한글 만다라는 그림을 통해 한글을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동물 이름 속에 담긴 자음을 익히고, 음식 이름에 담긴 모음을 배우는 방법으로, 기린 그림을 그리면서 기린의 ㄱ(기역)자를, 사과를 그리면서 사과의 ㅏ(아)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색칠이 끝나면 눈에 익혀둔 자음과 모음을 한 글자씩 직접 따라 쓰며 글자의 모양과 쓰임을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동시를 통한 반복과 확인
아이들이 만다라를 그리는 동안 선생님과 학부모님께서는 좌측 페이지의 아기자기한 동시를 읽어 주세요. 학습하는 글자를 문장의 첫 소리로 넣고 반복하여, ㄱ자를 색칠하는 동안 아이들은 ㄱ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또, 아이에게 동시를 보여 주며 방금 배운 글자를 찾아보게 하거나, 알고 있는 모든 글자에 동그라미를 치게 하면서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 보세요. 공부가 놀이처럼 즐거워질 것입니다.

명화 속 한글 찾기 등 다채로운 I SPY 활동
진정한 STEAM 학습법의 강자! 한글 만다라
만다라는 이미 세계적으로 미술 심리치료의 한 방법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동그란 원 안에 그림을 그리면 정서가 안정되고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만다라의 장점에 학습 효과를 더했습니다. 만다라를 그리며 색채 감각을 기르고, 그 속에 디자인 된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동물을 그리면서 자연 관찰 탐구력을 높이고, 세계 유명 명화 속에 숨겨 놓은 한글을 찾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한글 만다라는 색채 감각 증진과 예술 탐구는 물론, 자연 관찰과 언어 발달까지 돕는 기특하고 신기한 한글 놀이 책이랍니다.

한글 공부, 쉽고 재미있는 ‘3방향 학습법’으로!
즐거운 놀이처럼 가볍게 한글을 시작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억지로 연필을 쥐게 하는 것보다, 귀여운 만다라를 색칠하게 하는 것이지요. 하나씩 즐겁게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한글 자음과 모음이 머릿속에 하나하나 들어옵니다. 한글 만다라시리즈는 그림을 그리면서 형태를 익히고, 음성을 들으면서 습득하고, 쓰면서 한 번 더 확인하는 ‘3방향 학습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지요. 뒤표지를 오리면 낱말 카드로 활용할 수 있어 복습까지 확실하게 준비했습니다.

구매가격 : 1,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