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5 비만, 왜 사회문제가 될까?

도서정보 : 콜린 힐슨 김종덕 | 2014-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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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글로벌 교양인 되기 프로젝트 ‘세더잘 시리즈’
21세기 신종 전염병 비만, 세계는 왜 뚱뚱해질까요?
같은 지구에 살면서 왜 한쪽은 비만으로 한쪽은 굶주림으로 고통받을까요?
개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이 왜 사회 문제가 될까요?
비만 없는 건강한 미래를 만들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만에서 출발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 해결!!
밥상 위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세계와 인류의 건강을 바꿉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비만, 왜 사회 문제가 될까?》는 ‘비만’이라는 두 글자에서 출발하여 ‘세계’로 나아갑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비만’이라는 문제를 왜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하나의 역설에서 출발합니다. 그 질문은 바로 ‘지구는 똑같이 둥근데 왜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다른 한쪽에서는 비만으로 죽어갈까?’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장마다 수록된 다양한 외국의 사례와 토픽을 다룬 사진, 전문가들의 의견과 검증된 기관의 통계자료는 ‘비만’이라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그리고 오늘날 개인적인 ‘비만’이 왜 사회 문제가 되었는지 역사적, 문화적 관점에서 살핍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나타나는 비만 문제의 양상과 그 속에 숨은 식품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나아가 전 세계적 차원의 식량 문제로까지 사고의 범위를 넓혀줍니다.
끝으로 이 책에서는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대안도 제시합니다. 비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운동과 캠페인과 나라별 정책 등을 소개합니다. 특히 요즘 세계적으로 열풍인 슬로푸드와 로컬푸드 운동을 소개하며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건강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밥상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작은 변화와 실천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책 속에서
굶주림과 비만이 동시에 일어나는 세계
지구는 둥글고 세계화로 세상은 점점 하나가 되어 가는데, 무엇 때문에 한쪽에서는 비만으로 고민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굶주림으로 고통받을까요? (중략) 왜 세계는 비만과 굶주림을 동시에 겪고 있는지 이 모순된 상황을 알아보고 출발합시다.
- 12쪽 <머리글>

시대와 문화에 따라 과체중을 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과체중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 당시 사람들은 뚱뚱한 사람이 비쩍 마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고 재미를 추구한다고 믿었습니다. (중략) 그러나 18세기에 이르러 과체중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습니다. 비만이 게으름과 탐욕의 상징으로 여겨졌고 조롱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35-36쪽 <2. 사람들은 비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사람들의 바쁜 생활 방식과 가정 식사의 감소, 외식의 증대, 홀로 하는 식사,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의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비만이 늘어났습니다. 이런 환경이 계속된다면 우리 아이들은 뚱뚱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중략) 뚱뚱한 미래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글로벌푸드시스템의 작동을 제한하고 로컬푸드시스템을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중략) 이를 위해서는 먹을거리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의식이 변해야 합니다.
- 109~111쪽 <7. 뚱뚱한 미래 사회를 막을 방법은?>

▶ 추천사
☆ 김종덕 (경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비만을 사회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이 책은 학생들에게 비만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올바른 식생활을 하도록 돕습니다. 또한, 정부나 사회에서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참고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비만 없는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한선아 (전국사회교사모임, 한영중학교 교사)
“비만은 잘사는 사람들만의 문제일까요? 비록 그 양상은 다르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비만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 책은 비만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문제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우리가 비만 문제에 잘 대응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려 줍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모두가 비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8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

도서정보 : 데이비드 애보트 | 2014-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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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자유를 위해 미디어를 규제해서는 안 된다.”
vs
“언론도 제4의 권력이나 다름없으니 견제해야 한다.”

미디어의 힘을 두고 벌어지는 팽팽한 논쟁,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대부분의 언론의 관한 청소년책은 언론(미디어)의 사명이나 역할 혹은 언론의 생리에 관한 것을 다루는 것에 그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미디어의 힘을 견제해야 하지 않나(Is Media Too Powerful?) 하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끕니다. 왜냐하면 이 책이 언론에 관한 종래의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흔히 우리가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의 힘이나 미디어의 권력을 견제하자고 주장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안시부터 하고, 경원시합니다. 그래서 누구는 언론의 자유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노력하거나 싸운 사람들을 민주 인사라고 하며 칭송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지키고 싶은 언론의 자유의 보호막 아래서 미디어나 언론이 자신의 잇속만 챙기고 오히려 우리의 민주주의를 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포함하여 미디어(언론)의 역할, 사명, 기능 그리고 뉴미디어의 도래로 인하여 변하게 될 우리 사회의 면면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4의 권력인 미디어가 우리를 위해,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 제대로 작동하여야 우리가 미디어의 자유를 지킬 명분이 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껏 여론은 언론이 권력의 규제를 받으면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 자율 규제 외에 어떤 규제도 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미디어가 언론의 자유를 남용해 제4의 권력으로 자리 잡고 오히려 민주주의를 해하는 역할 또한 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미디어로 인해 피해를 줄이려면 미디어를 규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 입장은 팽팽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을 둘러싼 두 가지 모습은 우리의 언론에 대한 인식을 가다듬게 합니다. 왜냐하면 분명 언론이 이제 거대할 대로 거대해져 견제를 받아야 할 권력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권력의 모습은 뉴스코퍼레이션으로 대변되는 루퍼트 머독의 회장의 모습이고, UN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프랭크 라 뤼(Frank La Rue)는 한국 방문 결과 전문에서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가 후퇴되었다고 진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언론을 견제해야 할지에 대한 우리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가 민주주의에, 표현의 자유에 결코 불편부당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합니다. 미디어가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궁극적으로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일정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거대한 미디어의 힘으로부터 우리의 사회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인식과 자세를 가져야할지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21세기 뉴미디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살아갈 우리는 그동안 뉴미디어가 사회에 끼친 공과 과를 정확히 따져보고 그 책임과 권리에 대해서 짚어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언론의 자유도 지키면서 미디어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미디어의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더잘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책 속에서
정부와 군에게 언론 보도는 전쟁의 목표 자체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입니다. 단지 군사 정보를 유출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 전쟁의 경우, 미군의 시체 운반용 부대가 산더미처럼 쌓인 끔찍한 광경을 방영한 텔레비전 보도로 말미암아 미국의 여론이 참전에서 반전으로 돌아섰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만일 베트남 전쟁 보도가 없었다면, 미국 국민은 전쟁의 참상은 까맣게 모른 채 자국 정부를 지지했을 것입니다. 이처럼 민주 정부라 하더라도, 특히 전시에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미디어의 보도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있는 거죠.
-32쪽, 2. 미디어는 얼마나 강력할까요?

“대중이 무엇에 대해 알 권리가 있는가?”라는 질문은 전 세계적으로 첨예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입니다.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으로 말미암아 피해 입은 사람들은 언론이 한 개인의 삶을 파괴하거나 통제불능으로 만드는 힘을 가졌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미디어 전문가들은 권력을 공개적으로 감시하려면 언론의 자유가 필수적이라는 말로 맞서죠.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언론에 재갈을 물리면 부와 권력을 지닌 사람들의 비행을 들추어낼 수 없어 묻히게 되고, 이는 결국 대중을 기만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합니다.
-50쪽, 4. 미디어가 우리의 자유를 보호할까요?

시민 기자의 등장은 특히 전통적 미디어가 제공하지 못했던 정보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었어요. 2008년 티베트 시위와 2009년 태국과 이란의 시위와 같이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시위는 오로지 시민 기자들의 힘으로 보도될 수 있었습니다. 또 2004년 인도의 충격적인 쓰나미 사진을 제공한 것도 시민 기자들이었어요.
-70쪽, 6. 미디어는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요?

구매가격 : 9,600 원

세상에서 가장힘센것

도서정보 : 오진희 | 2014-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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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모두에게 평화를!
현재 전쟁 중인 국가는 전 세계 192개국 중 64개국(약 34%에 해당)이다. 이라크 전쟁으로 민간인 14만여 명이 사망했고, 난민은 168만여 명, 전쟁고아는 200만여 명에 달한다.
또한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민간인만 두 달 동안 1660명이 희생되었다. 이중 어린이는 827명, 약 50%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전쟁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폭격, 이라크 전쟁 등 하루에도 몇 번씩 마주하게 되는 뉴스들이지요. 권력을 짊어지고 휘두르는 폭력에 죄 없는 민간인과 어린이들은 한 시간에도 몇십 명씩 희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2014년 10월 10일,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에 북한이 쏜 총탄이 떨어졌습니다. 수도 서울과 멀지 않은 곳이지요.
이렇듯 전쟁은 우리와 상관없는 먼 나라의 일처럼 생각될 때가 많지만, 실제로는 바로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이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 상태인 전쟁 국가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나라에서보다도 평화교육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평화는 온 지구촌이 받아야 할 선물이며, 더 나아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평화란 무엇인지,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을 통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평화를 위협하는 전쟁은 왜 일어나며, 힘이 세다는 것의 참다운 의미를 생각해 보면, 생명과 존엄성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최고가 되면 힘이 세지는 걸까요?
어느새 우리는 ‘최고’만을 기억하고 또 꿈꾸어야만 하는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최고만이 정답일까요? 보잘 것 없었던 먼지는 가장 힘센 강철 무기가 되었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그저 힘센 것이 되려는 욕심에 진짜 마음과 생각을 잊어버린 먼지는 최고만을 향해 달리는 우리 모습을 돌아보게 합니다. 지배자들의 말만 믿고 세상을 다치게 하는 폭력을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 먼지의 모습도 슬픈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내 마음이 외치는 ‘정말로 훌륭한 일’을 듣지 못하고 주변에서 ‘옳다, 옳다’ 하는 일에 휩쓸려 가는 모습이 바로 그것이지요. 최고가 되기만을 바라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최고만을 꿈꾸는 어린이들과 진정한 ‘최고’는 무엇이고 또 진정으로 훌륭한 일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봅니다.


힘이 세야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아주 아주 아주 작은 먼지 이야기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는 아주 작은 먼지가 있었어요. 먼지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이 되어서 훌륭한 일이 하고 싶었지요. 먼지는 용기를 내어 오랜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고통을 참고 또 참았어요. 드디어 먼지는 힘센 강철 무기가 되었답니다. 강철 무기가 된 먼지는 지배자들이 시키는 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했어요.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 먼지는 포탄을 펑펑 쏘아댔지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강철 무기를 미워해요. 강철 무기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이 아닌 걸까요? 그럼 세상에서 가장 힘센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훌륭한 일은 또 어떤 것일까요? 상처받은 먼지를 끌어안고 도닥여주는 바람 할아버지의 따스한 대답을 들어보아요.

구매가격 : 12,000 원

세상의 모든 곤충 이야기

도서정보 : 릴라 프랩 | 2014-10-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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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이로 냄새를 맡는 동물도 있어요
세상에 그런 동물들이 어디 있느냐고요?
그럼 다리에 달린 귀로 소리를 듣거나, 발바닥으로 맛을 보는 동물은 본 적이 있나요? 몸통에 있는 구멍으로 숨을 쉬는 동물은 들어봤나요? 다리는 여섯 개에, 두 눈은 수천 개의 미세한 눈으로 이루어져 있는 동물은요? 근육과 피부가 뼈를 감싸는 게 아니라 뼈가 기사의 갑옷처럼 몸을 감싸고 자라는 동물도 있다고 해요.
이 신기한 동물들을 보고 싶다면 눈을 크게 뜨고 주변을 살펴보세요. 조금만 귀를 기울이면 이 동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어요. 바로 작은 곤충들이니까요! 우리 주변에서 항상 함께하는 곤충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언제부터 지구에서 살았고, 또 어떻게 숨어 사는지부터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어떤 일을 가장 잘하는지 그리고 왜 사람을 괴롭히는지까지. 모두들 자기를 알려 주고 싶어서 안달이에요. 똑똑한 안내자 책벌레와 함께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 떠나보아요!

곤충을 숲 속에서만 볼 수 있을까요?
눈을 크게 뜨고 가만히 살피면 우리 집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우리 집에도 곤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파리, 모기, 머릿니, 벼룩, 다듬이벌레……. 모두 모두 곤충이랍니다. 기존의 곤충 그림책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지만, 우리 생활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꼼꼼히 담았습니다. 특히 현직 중학교 교사이자 생물학을 전공한 선생님의 번역과 감수로 정확한 정보만을 선별하였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인기 작가이자 EBS <동물나라 수수께끼>로 우리에게 친근한 릴라 프랩이 뛰어난 색감과 감각적인 그림으로 어린이의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자극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펼쳐 들고 하나하나 손으로 짚으며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작은 생물을 향한 호기심이 더 큰 배움으로 이끌어 줍니다.

구매가격 : 9,600 원

천하 최고 수학 사형제 : 1,2학년을 위한 수학 핵심 개념! (스토리텔링 수학 3 : 연산하기)

도서정보 : 서지원 | 2014-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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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 최고 수학 사형제》는 세상에서 수학이 제일 싫은 도담이가 수학 문제로 고민하다가 공원에서 만난 할아버지에게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산법을 익히는 이야기입니다. 각기 재주를 가진 천하멀리, 천하번쩍, 천하튼튼, 춥다덥다 사형제가 못된 고을 사또와 욕심 많은 부자 영감을 혼내 주는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덧셈과 뺄셈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구매가격 : 7,700 원

그리스로마신화-올림포스의신들

도서정보 : 양승욱 | 2014-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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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그리스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생각하다가 올림포스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답니다. 신들이 올림포스신전에 살면서 세상을 지배하고 사람들이 다스리는 그런 이야기 말이에요. 그 후 그리스를 정복한 로마 사람들이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바꾸어 부르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덧붙였어요. 그렇게 완성된 이야기가 바로 그리스로마신화랍니다. 이 책에는 인간에게 불을 준 죄로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된 프로메테우스 이야기 이 세상에 온갖 재앙을 불러오게 된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 신과 요정과 인간들의 애뜻한 사랑이야기 손으로 만지는 물건마다 모두 황금으로 변하는 미다스왕의 이야기 괴물들을 물리치는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슬픈 사랑이야기 등이 실려 있습니다. 지금부터 옛날 그리스사람들이 상상했던 놀라운 세계 속으로 한번 모험을 떠나 보세요.

구매가격 : 5,000 원

그림과 함께 읽는 방정환 동화

도서정보 : 방정환 | 2014-10-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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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읽는 방정환 동화》는 어린이날을 만든 아동문학가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 《귀먹은 집오리》, 《두더지의 혼인》, 《무서운 두꺼비》세 편이 담겨 있으며, 박얀손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낼름

도서정보 : 이 사 라 | 2014-10-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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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 낼름~!은 먹보 개구리 ‘먹구리’가 먹이를 잡아먹는 개구리 혀의 모습을 나타낸 의태어입니다. 먹구리는 먹이인 메뚜기 거미 잠자리 나방이를 잡아먹습니다. 그리고 잡아먹은 곤충들처럼 뛰기도 하고 날기도 하며 천적들을 피하는데……. 마지막 천적인 올빼미를 먹구리는 과연 어떻게 피할까요? 요행히 천적들을 피한 먹구리는 잡아먹은 곤충들을 한꺼번에..! 이 책은 먹이사슬에 대한 이해와 먹구리의 반복적이고 리듬감 있는 먹이사냥 모습으로 어린이들이 흥미 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먹구리 혀의 빠른 움직임이 어린이들에게 집중력과 재미를 더 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2,900 원

주인을 살린 개

도서정보 : 엄기원 | 2014-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옛날 이야기는 참 재미있지요?
이야기는 듣는 사람도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코미디처럼 웃깁니다. 또 이야기 속에는 많은 교훈이 담겨 있어 읽는 이에게 생각과 지혜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 첵에는 10가지의 우리나라 전래 동화가 실려 있는데 모두 구연 동화로 썼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소리내어 읽어가기만 해도 마치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야 참다운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읽은 이야기는 잊어버리기 전에 여러 사람 앞에서 서툴면 서툰 대로 외워서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이야기하는 기술도 익히게 되고, 옛날 이야기를 내 것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30가지 이야기는 대부분 그리 길지 않아, 5~6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동화 구연 대회에서 할 수 있는 길이로 알맞습니다.
이야기도 골고루 섞었습니다. 산 이야기, 새 이야기, 짐승 이야기, 온갖 사람들의 행동 이야기, 실제로는 없지만 도깨비, 산신령, 귀신 이야기 등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평소 너무나 틀에 박힌 학교 공부와 시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서 읽으신 후에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엄기원, 책머리글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

구매가격 : 5,000 원

요술 방망이

도서정보 : 엄기원 | 2014-10-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러분, 옛날 이야기는 참 재미있지요?
이야기는 듣는 사람도 재미있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코미디처럼 웃깁니다. 또 이야기 속에는 많은 교훈이 담겨 있어 읽는 이에게 생각과 지혜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 첵에는 10가지의 우리나라 전래 동화가 실려 있는데 모두 구연 동화로 썼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소리내어 읽어가기만 해도 마치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이 책은 눈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소리 내어 읽어야 참다운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읽은 이야기는 잊어버리기 전에 여러 사람 앞에서 서툴면 서툰 대로 외워서 이야기를 해 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이야기하는 기술도 익히게 되고, 옛날 이야기를 내 것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30가지 이야기는 대부분 그리 길지 않아, 5~6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동화 구연 대회에서 할 수 있는 길이로 알맞습니다.
이야기도 골고루 섞었습니다. 산 이야기, 새 이야기, 짐승 이야기, 온갖 사람들의 행동 이야기, 실제로는 없지만 도깨비, 산신령, 귀신 이야기 등이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평소 너무나 틀에 박힌 학교 공부와 시험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부모와 선생님들께서 읽으신 후에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엄기원, 책머리글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

구매가격 : 5,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