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넛킨 이야기

도서정보 : BEATRIX POTTER | 2014-03-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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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터래빗 시리즈! 붉은 색의 넛킨 다람쥐는 트윙클베리 형제와 다른 사촌들과 함께 호숫가의 숲속에서 살고 있었어요. 어느 가을날 넛킨과 다른 아기 다람쥐들은 올빼미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섬으로 도토리를 주우러 갔어요. 다른 다람쥐들은 올빼미 할아버지께 예의바르게 행동하며 선물도 준비해서 갔지만 아기 다람쥐 넛킨은 올빼미 브라운 할아버지에게 까불까불 장난만 치며 예의없이 굴었어요. 다람쥐들이 올빼미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섬에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날도 넛킨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버릇없이 행동했어요. 결국 화가난 올빼미 할아버지는 자신의 조끼 주머니에 넛킨을 넣어버렸죠. 넛킨은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대로 이야기는 끝난 걸까요? 아이들의 호기심이 쑥쑥 자라는 피터래빗 이야기! 철부지 아기 다람쥐인 넛킨과 그가 내는 수수께끼를 만나 보세요.

구매가격 : 2,000 원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 ?

도서정보 : 김은희 | 2014-03-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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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의 심화편 <마법천자문 단어마법 篇>이 출간됐다. 심화편의 핵심은 '개념어휘한자 단어학습'으로, 권당 100개의 개념어휘한자 단어(본책 20개+워크북80개)를 학습하는 것. 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실력을 키워주고자 기획된 야심찬 새 한자학습만화 시리즈다.

단어로 업드레이드 된 한자마법,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의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 별책으로 제공되는 한자학습 워크북은 매일 5단어씩 4주 동안 100단어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단어의 뜻과 소리, 모양, 단어를 이루는 한자 낱자까지 한 장면에 나타나는 <마법천자문> '이미지 학습법'의 효과 또한 여전히 흥미진진하다.

구매가격 : 7,840 원

큰 나무가 된 지팡이

도서정보 : 김율도 | 2014-03-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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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는 어린이가 읽으면 용기가 생기는 동화

다리가 아파 세상을 원망했던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 때는 좌절하기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글을 쓰면서 용기를 얻었고 글을 쓰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했습니다.
힘들고 슬플수록 더 강해지기로 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작가가 되어 보람을 느끼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유명하거나 위대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지만 꿈이 있고 아픔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이 먹은 아저씨지만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 동화는 꼭 옛날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기본으로 했지만 어느 시절이라고 딱히 말하기 힘듭니다. 어떤 것은 옛날 시대이기도 하고 어떤 것은 요즘 배경이기도 합니다. 섞여 있습니다. 이런 것을 퓨전이라고 하죠.

이 동화는 체험이 약간 들어있지만 그렇다고 100% 체험도 아닙니다. 체험도 있고 상상도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체험이고 어디가 상상인지 알아맞히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힘든 일이 있는 어린이가 있나요?
힘들 때는 이 책을 꺼내 읽으며 용기를 얻기 바랍니다.
답답하고 괴로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훈훈해 지는 동화

이 작품의 백미는 마지막에서 드러난다. 작품 초입의 절벽 아래로 떨어뜨렸던 그의 지팡이가 땅바닥에 꽂혀 싹이 나고 나무로 자라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놀라운 극적 반전인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나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일 수도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가지고 있는 것을 내주었지만 이 나무는 가장 보잘것없는 장애인의 지팡이였다가 훌륭하게 변하고 있다. 이것은 이 땅의 상처받은 사람들과 장애인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희망.

김율도의 작품은 바로 그러한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준다. 그렇기에 우리는 포기할 수 없고 좌절할 수 없다. 과거의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도 그 고통과 아픔을 딛고 일어서 오늘날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지금의 고통과 아픔도 먼 훗날 우리가 창대해질 때의 밑거름은 아닐까. 읽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작품이다. 그리고 장애인 본인의 생생한 체험과 솔직한 이야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준다.

- 동화작가 고정욱

구매가격 : 7,900 원

옥수수 빵과 바꿔먹을래?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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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학교에서는 요즘처럼 급식을 하지 않고 각자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가난하여 밥을 굶는 어린이를 위해서 미국에서 옥수수를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정제하여 원조해주었고 그것을 빵으로 만들어서 나누어 주는데 부잣집 아들은 그 옥수수빵이 먹고 싶어서 한사코 침을 흘리는데......

구매가격 : 600 원

폭퐁우 속의 어린이들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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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학교에서 갑자기 몰아치는 폭풍우 때문에 조금 일찍 어린이들을 집으로 졸려 보내게 되는데 다리가 없는 개울물을 건너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어린이들이 많아서 각 마을별로 선생님들이 따라가서 어린이들을 집에 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

구매가격 : 600 원

나도 학교에 간다

도서정보 : 카리 린 윈터스 | 2014-03-0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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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 즐거움, 배움의 소중함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세요
우리는 8살이 되면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학교를 가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지요. 모두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것이 당연하지 않은, 학교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많은 아이가 여전히 안전한 물을 마시지도 못하고, 병원에 가지도 못하며, 놀 수도 쉴 수도 없고 심지어 학교에 갈 권리조차 누리지 못합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어린 동생, 병든 어른을 돌보기 위해 우선적으로 모든 집안일을 도맡게 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그러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아프리카 땡볕 사막을 한참 걸어 학교에 가고, 자리가 없어 학교 담벼락에 서서 몰래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두컴컴한 밤, 내전의 상처 한가운데서 자그마한 촛불에 의지하여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는 이 아이들의 열정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학교에 가는 일이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이 되어 버린 우리 아이에게 배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배움으로 나눌 수 있고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을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은 소외된 1%까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세계의 1%로 자라납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우간다 소녀, 나쌀리가 받은
선물 같은 하루는 기적이 되어 돌아옵니다
여기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작은 소녀, 나쌀리가 있습니다. 학교에 가고 싶은 나쌀리는 외삼촌에게, 할머니에게, 오빠에게 졸라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같습니다.
“너는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고, 동생을 돌보렴. 학교는 그다음에 가도 돼.”
온종일 집안일을 하는 나쌀리에게 그런 시간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학교를 다니는 오빠가 잠든 틈을 타서 몰래 꺼내 본 책은 나쌀리에게 커다란 기쁨을 주었어요. 하지만 집안일에 지친 나쌀리는 금세 잠이 들고 말았지요. 다음 날, 나쌀리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길을 한 시간이나 걸어 학교에 갔어요. 창문 밑에서 숨어 듣는 선생님의 말씀은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웠답니다. 하지만 같이 간 동생들이 떠드는 통에 들켜서 그만 쫓겨나고 말았지요. 나쌀리는 너무 슬퍼서 엉엉 울었습니다.
‘엄마가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나도 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퉁퉁 부은 눈으로 잠에서 깬 나쌀리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찾아왔어요. 밥도 준비되어 있고, 물과 땔감도 챙겨져 있고, 빨래도 모두 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나쌀리는 뛸 듯이 기뻤어요. 이제 나쌀리도 글공부를 할 시간이 생긴 거예요!
이 선물 같은 하루는 누가 준 것일까요? 그리고 나쌀리는 과연 학교에 다닐 수 있을까요?

이야기로 전하는 소외된 세상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들
우간다 독서 학회의 회장과 아프리카 국제 개발위원회 의장, 그리고 아프리카 장학재단 창설자의 도움으로 완성된 이 책은 소외된 세상에 사는 아이들의 아픔과 상처를 가장 따뜻한 방법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나쌀리의 모습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빈곤국의 수많은 소녀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에이즈에 걸려 돌아가신 나쌀리의 어머니는 백만 명이 넘는 우간다 에이즈 환자들을 대신하고 있지요.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뿐만 아니라, 유엔 아동권리협약, 에이즈, 교육지원, 유니세프 등 반드시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의 문제와 정보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제 상황을 깨닫고 스스로 해결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책 속으로

“저녁 준비하고, 접시 챙겨오고, 빨래를 해야 해.
학교는 그다음에 가면 돼.”


그날 밤 나쌀리는 오빠가 잠들기를 기다렸어요.
“어떻게 책을 읽는지 혼자서라도 알아내고 말 거야.”

구매가격 : 9,600 원

환경지킴이 그린리더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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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환경교육을 담당하는 환경교육강사들의 모임 서대문그린리더는 관내 초등 유치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환경교육 기후변화 그린에너지 물질의 순환(재활용) 먹거리 등의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우리가 지켜야할 환경을 일깨워주고 있는데 ......

구매가격 : 1,000 원

우리 아이들의 꿈

도서정보 : 김선태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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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촌이라면 당연히 문화의 꽃이 있어야 하고 교육기관이 있어야 하는데 문화촌엔 교육기관이 초등학교와 여자간호전문대학이 전부이고 중고등학교가 없는 지역이었다. 그런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드이 꿈을 키워나가기엔......

구매가격 : 1,000 원

벼리서당 수상한 역사이야기

도서정보 : 이병승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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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이는 한국사 사건과 연도를 달달 외우는 역사 천재 영재와 비교당하는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불어 닥친 한국사 열풍에 반 아이들도 덩달아 열심히 공부하지만, 아름이는 거기에 도통 관심이 없습니다. 국영수를 못하면 암기 과목이라도 잘해야 한다는 엄마의 잔소리에 주눅이 든 아름이는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우울한 시간만 보냅니다. 아름이는 속상한 마음에 토끼 인형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인형에서 빠져 나온 털실을 잡아당기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이백 년 전 조선으로 가게 됩니다.

벼리서당 훈장님과 아이들은 미래에서 온 아름이가 왜에서 온 첩자로 오해를 받을까 봐 서당에 당장 입학을 시키지만, 마침 서당에도 한국사 열풍이 불어 와 아름이는 괴롭기만 합니다. 이백 년 전 아이들이나 미래의 아이들이나 역사를 공부하는 방법은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드러내놓고 공부를 할 수 없는 노비 강공찬만 제외하고, 역사에 관심이 없는 강의, 어려운 책만 읽으며 달달 외우는 한길이, 체험학습을 다니는 엄 도령까지 역사 시험에 열심히 준비합니다. 하지만 훈장님이 낸 역사 문제는 어느 책에도 나오지 않는 해괴한 문제였고, 이에 아이들 모두 불만을 터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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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날개를 달아주는 어휘

도서정보 : 황근기 | 2014-03-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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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를 이해해야 성적이 쑥쑥 올라가요!

“교과서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요.”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넘어가면서 교과서 읽기를 힘들어하는 어린이가 많아요.
평소 공부를 하지 않아서일까요? 아니에요. 어휘의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졌기 때문이에요. 초등 교과서 안에는 한자 어휘가 무려 만 개가 넘게 들어 있어요. 국어 교과서뿐 아니라 사회, 수학, 과학 및 전 과목에 골고루 퍼져 있지요. 그래서 한글만 읽을 수 있다고 해서 한자로 이루어진 어휘를 모두 이해할 수 없던 것이랍니다. [교과서에 날개를 달아주는 어휘]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에 들어 있는 대표 어휘 242개를 뽑아 어린이 눈에 맞추어 쉽게 설명했어요. 교과서 필수 어휘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놀이로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키울 수 있지요.

구매가격 : 6,6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