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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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조선동화집으로 1945년 ‘아동순보’를 발간했던 ‘조선아동문화보급회’에서 발간한 것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구전이야기 여러 편 중에서 일부를 동화집으로 엮은 것입니다. 일부는 어린이교과서에 등장했었던 이야기로 교훈적이며 우화적 풍자 모습이 아이들의 눈으로 본 세상의 옛날이야기로 승화시킨 상상력 있는 작품들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황금새

도서정보 : 그림형제 | 2014-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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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유럽에서 널리 전승되어 오고 있던 이야기를 그림형제가 정리하여 펴낸 것으로서 지혜롭고 용감한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훈이 되는 흥미진진한 권선징악적 모험담입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유충렬전 (하)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1-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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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용모에 문장과 병법에 통달한 유충렬! 그러나 간신 모함을 받아 아버지가 귀양가고, 어머니마저 목숨을 일게 되지요. 유충렬은 강 승상의 사위가 되지만...

구매가격 : 3,500 원

유충렬전 (상)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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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용모에 문장과 병법에 통달한 유충렬! 그러나 간신 모함을 받아 아버지가 귀양가고, 어머니마저 목숨을 일게 되지요. 유충렬은 강 승상의 사위가 되지만...

구매가격 : 3,500 원

돼지학교 과학6 뼈 속까지 들여다본 돼지(뼈의 구조와 기능)

도서정보 : 백명식 | 2014-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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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단단히 지탱시켜 주는 뼈에 대한 지식이 차곡차곡!늑대가 돼지 삼총사의 비밀 집을 무너뜨렸어요. 돼지 삼총사는 화가 잔뜩 났지요. 어떻게 하면 늑대가 공격해도 끄떡없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박사님이 그러시는데 기둥이 튼튼하면 집도 튼튼하대요. 뼈가 우리 몸을 지탱시켜 주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돼지 삼총사는 결심했어요. 우리 몸의 뼈가 무슨 일을 하는지, 뼈는 어떤 구조를 갖고 있어서 우리 몸을 튼튼하게 지켜 주는지 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요. 그럼 튼튼한 집을 짓을 수 있을 테니까요.
돼지 삼총사는 척척 박사님이 들려주시는 뼈 이야기를 통해 어른의 뼈와 아기의 뼈의 수가 다르다는 것과, 뼈 속에 있는 골수에서 피를 만드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또, 뼈뿐만 아니라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관절과 뼈와 관절을 움직이게 도와주는 근육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몸의 뼈가 얼마나 단단하지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우리 몸의 뼈는 콘크리트보다 무려 4배나 강하다고 해요.?
자 그럼 우리도 척척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참, 박사님이 우리 몸의 뼈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주신대요.

구매가격 : 9,600 원

해파랑길을 걸어요 - 부산

도서정보 : 오진희 | 2014-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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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에서 펼쳐지는 인문학 스토리텔링
《해파랑길을 걸어요》시리즈

스티브 잡스는 “인문학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 애플이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인문학적 상상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최첨단 과학이 이루어내는 내일의 세계가 바로 인문학의 힘에서 나온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인생의책 출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인문학을 친근하고 재밌게 접근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인 해파랑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여러 가지 설화, 전설, 역사, 인물 이야기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연 생태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해파랑길을 걸어요》 시리즈를 기획하기로 결정하고, 이제 그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해파랑길이란?
호랑이를 닮았다는 우리나라 땅. 호랑이 등 쪽은 동해안이 되겠지요. 이렇게 호랑이 등을 타고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이 바로 ‘해파랑길’이에요.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사)한국의길과문화와 각 지자체 및 지역 민간단체가 뜻을 모아 조성 중인 길이지요. 2014년 말까지 1차 조성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그 뒤로도 길은 계속 정비될 거예요. 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까지 10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각 구간마다 몇 코스씩 나누어 총 50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해파랑길을 걸어요》는 10구간 중, 걸으며 인문학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다섯 곳(부산, 경주, 삼척, 강릉, 고성)을 뽑아 각각 한 권씩 나누어 소개한 시리즈입니다.

왜 걸어야 할까요?
최근 전국에 걷기 열풍이 불면서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전국 도보길만 595개에 달한다고 해요. 이러한 걷기 열풍은 이미 세계 곳곳에도 불고 있어요. 프랑스 사람들은 산책을 뜻하는 ‘랑도네’를 즐겨요. 자연을 벗 삼아 마음에 행복을 주는 걷기를 해요. 일본에서는 걷기 대회가 일 년에 2천 5백 회쯤 열려요. 걸으며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접하지요. 독일은 공기를 오염시키는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로 걸어요. 미국은 비만 문제가 심각해서 학생들에게 걸어서 등교하기를 권장하고 있어요. 그럼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걸을까요?
옛날부터 지혜로운 사람들은 큰일을 앞두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길을 걸었다고 해요. 길을 걷다 보면 생각이 모아지고 머리가 맑아져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는 틈만 나면 제자들과 걸으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철학을 가르쳤어요. 그래서 페리파토스학파(산책학파)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해파랑길을 걸어요》(총 5권)는 각 권마다 해파랑길을 소개하기 전에 걷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짚어 보고 있어요. 빠른 교통수단에 익숙해진 몸, 그러면서 자연과 멀어지고 본연의 나와 멀어지는 현실을 인지시켜 주지요. 이제 자신의 두 발에 온몸을 맡기고, 길을 걸으며 자연과 본연의 나를 만나길 권하는 책입니다.

어떤 길을 걸을까요?_ 유서 깊고 뼈대 있는 인문학길을 걸어요!
걷기 좋은 길로 소개된 곳은 엄청나게 많아요. 그중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은 오늘날 새로 가꾸어 낸 경치만 좋은 길이 아니에요. 해파랑길의 유래는 1,4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7세기 무렵,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하고 통일 국가를 이루면서 신라의 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화랑도 문화가 동해안 곳곳에 전파되었어요. 화랑들은 전국 방방곡곡 깊은 산과 맑은 물을 찾아다니며 호연지기를 길렀는데, 삼국 통일 뒤 가장 선호하던 수련 길이 바로 경주에서 금강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길이었답니다. 또한 통일 뒤 넓어진 영토를 잘 통치하기 위해 주요 교통로로 정비한 길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우리 역사가 깃들어 있는 해파랑길 곳곳에는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만의 신화와 전설이 깃들어 있어요. 문화재와 유적지는 물론이고, 각 지역 고유의 생태와 자연을 만날 수 있지요. 자연이 만든 신비 속에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도 살필 수 있어요. 길을 걸으며 경치만 즐기는 데 끝나지 않는, 인문학이 살아 있는 해파랑길을 걸어요.

직접 두 발로 걸어서 다녀온 뒤 소개하는 체험 보고서
《해파랑길을 걸어요_ 부산》 편은 오진희 선생님이 해파랑길 부산 구간을 직접 다녀와서 썼어요. 해파랑길 지도를 보며 두 발로 뚜벅뚜벅 걸어서 다녀온 체험담을 담았기 때문에, 실제 걷기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해요. 해파랑길 여행 구간별 소개는 물론이고, 각 구간마다 특징적인 생태와 자연 환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또 여행지에 가서 먹고 즐길 음식과 축제에 대한 정보도 빼 놓을 수 없지요. 무엇보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역사적 사건·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뤘어요.


▶내용 소개

해파랑길 부산 구간 중 가장 아름답다는 1코스를 중심으로
4코스까지 둘러봅니다.

호랑이 등을 타고 걸어 볼까요?
해파랑길 시작점인 오륙도에서 출발해요. 오륙도는 섬이 다섯 개일까요, 여섯 개일까요?→ 이기대 산책로를 걸어요. 의로운 기생의 푸른 넋이 잠든 곳이에요. 이기대 산책로가 끝날 즈음에는 공룡 발자국 화석도 볼 수 있어요. →여름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러요.→동백섬에서 신라의 천재 학자 최치원을 만나요. 우리나라에 있는 인어, ‘황옥 공주 인어상’의 사연을 만나요. → 아름다운 해수욕장 해운대에 가요. 미포 선착장에 도착하면 1코스가 끝나요. 아쉽다면 2코스에서 4코스까지 더 걸어 봐요. 이 구간에서도 꼭 들르면 좋을 곳을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생물을 만나요
해안가에 사는 식물을 만날 수 있어요. 나팔꽃처럼 생긴 메꽃은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해안가에도 살아요. 다만 바닷가에 산다고 ‘갯’자가 붙어서 ‘갯메꽃’이 되었어요. 바다에 사는 ‘갯고들빼기’도 그냥 고들빼기보다 맛도 강하고 생김새도 더 튼실해요. 바닷바람과 거센 파도에도 꿋꿋이 맞서 살아가느라 그래요.
오륙도에 사는 생물들도 만나 봐요. 북한 한류와 쿠로시오 난류가 만나 여러 생물이 풍성히 살아요. 환경부 보호 대상 생물인 섬향나무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같은 귀한 생물들이 살아요. 색색가지 예쁜 불가사리나 산호류를 볼 수 있어요. 용궁 갔던 토끼가 사실은 용왕에게 간을 빼 주고 그냥 용궁에 살면서 낳은 후손이 ‘군소’래요. 머리 위에 더듬이 한 쌍이 달렸는데 꼭 토끼 귀를 닮았다고 생긴 이야기에요. 오륙도 선착장에 가면 삶은 군소를 맛볼 수 있지요.

길 위에서 전설과 역사를 만나요
부산 동백섬에 있는 인어상의 주인공은 ‘황옥 공주’예요. 인어 나라 나란다국에서 무궁국으로 시집왔다고도 하고, 인도 아유타국에서 건너와 김수로왕과 혼인한 허황옥이라는 전설도 있어요. 또 ‘해운대’에서 ‘해운’은 원래 ‘해운 최치원’에서 왔어요. 구름과 어우러진 바다 풍경에 반해 최치원이 직접 새겼다고 전해지는 ‘해운대 석각’이 있지요. 당나라로 조기 유학을 떠나 이름을 떨친 최치원의 생애가 재미난 이야기로 담겨 있어요.

구매가격 : 9,600 원

해파랑길을 걸어요 - 경주

도서정보 : 이동미 | 2014-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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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에서 펼쳐지는 인문학 스토리텔링
《해파랑길을 걸어요》시리즈

스티브 잡스는 “인문학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 애플이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인문학적 상상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결국 최첨단 과학이 이루어내는 내일의 세계가 바로 인문학의 힘에서 나온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인생의책 출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인문학을 친근하고 재밌게 접근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인 해파랑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여러 가지 설화, 전설, 역사, 인물 이야기와 각 지역의 고유한 자연 생태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해파랑길을 걸어요》 시리즈를 기획하기로 결정하고, 이제 그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해파랑길이란?
호랑이를 닮았다는 우리나라 땅. 호랑이 등 쪽은 동해안이 되겠지요. 이렇게 호랑이 등을 타고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이 바로 ‘해파랑길’이에요.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사)한국의길과문화와 각 지자체 및 지역 민간단체가 뜻을 모아 조성 중인 길이지요. 2014년 말까지 1차 조성 완료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고, 그 뒤로도 길은 계속 정비될 거예요. 부산, 울산,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삼척·동해, 강릉, 양양·속초, 고성까지 10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각 구간마다 몇 코스씩 나누어 총 50코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해파랑길을 걸어요》는 10구간 중, 걸으며 인문학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다섯 곳(부산, 경주, 삼척, 강릉, 고성)을 뽑아 각각 한 권씩 나누어 소개한 시리즈입니다.

왜 걸어야 할까요?
최근 전국에 걷기 열풍이 불면서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전국 도보길만 595개에 달한다고 해요. 이러한 걷기 열풍은 이미 세계 곳곳에도 불고 있어요. 프랑스 사람들은 산책을 뜻하는 ‘랑도네’를 즐겨요. 자연을 벗 삼아 마음에 행복을 주는 걷기를 해요. 일본에서는 걷기 대회가 일 년에 2천 5백 회쯤 열려요. 걸으며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접하지요. 독일은 공기를 오염시키는 자동차 운행을 줄이고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로 걸어요. 미국은 비만 문제가 심각해서 학생들에게 걸어서 등교하기를 권장하고 있어요. 그럼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걸을까요?
옛날부터 지혜로운 사람들은 큰일을 앞두고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길을 걸었다고 해요. 길을 걷다 보면 생각이 모아지고 머리가 맑아져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는 틈만 나면 제자들과 걸으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철학을 가르쳤어요. 그래서 페리파토스학파(산책학파)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해파랑길을 걸어요》(총 5권)는 각 권마다 해파랑길을 소개하기 전에 걷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짚어 보고 있어요. 빠른 교통수단에 익숙해진 몸, 그러면서 자연과 멀어지고 본연의 나와 멀어지는 현실을 인지시켜 주지요. 이제 자신의 두 발에 온몸을 맡기고, 길을 걸으며 자연과 본연의 나를 만나길 권하는 책입니다.

어떤 길을 걸을까요?_ 유서 깊고 뼈대 있는 인문학길을 걸어요!
걷기 좋은 길로 소개된 곳은 엄청나게 많아요. 그중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길은 오늘날 새로 가꾸어 낸 경치만 좋은 길이 아니에요. 해파랑길의 유래는 1,4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7세기 무렵,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멸하고 통일 국가를 이루면서 신라의 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화랑도 문화가 동해안 곳곳에 전파되었어요. 화랑들은 전국 방방곡곡 깊은 산과 맑은 물을 찾아다니며 호연지기를 길렀는데, 삼국 통일 뒤 가장 선호하던 수련 길이 바로 경주에서 금강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길이었답니다. 또한 통일 뒤 넓어진 영토를 잘 통치하기 위해 주요 교통로로 정비한 길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우리 역사가 깃들어 있는 해파랑길 곳곳에는 예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만의 신화와 전설이 깃들어 있어요. 문화재와 유적지는 물론이고, 각 지역 고유의 생태와 자연을 만날 수 있지요. 자연이 만든 신비 속에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도 살필 수 있어요. 길을 걸으며 경치만 즐기는 데 끝나지 않는, 인문학이 살아 있는 해파랑길을 걸어요.

직접 두 발로 걸어서 다녀온 뒤 소개하는 체험 보고서
《해파랑길을 걸어요_ 경주》 편은 이동미 선생님이 해파랑길 경주 구간을 직접 다녀와서 썼어요. 해파랑길 지도를 보며 두 발로 뚜벅뚜벅 걸어서 다녀온 체험담을 담았기 때문에, 실제 걷기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해요. 해파랑길 여행 구간별 소개는 물론이고, 각 구간마다 특징적인 생태와 자연 환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또 여행지에 가서 먹고 즐길 음식과 축제에 대한 정보도 빼 놓을 수 없지요. 무엇보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역사적 사건·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뤘어요.


▶내용 소개

해파랑길 경주 구간 10코스에서 신비로운 주상절리를 감상하고
11코스를 중심으로 12코스의 송대말 등대까지 둘러봅니다.

호랑이 등을 타고 걸어 볼까요?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주상절리대를 감상해요. → 읍천항에서는 더 천천히 걸어도 좋아요. 예쁜 벽화 덕분에 온 마을이 갤러리 같아요. → 11코스에 접어들어서는 신라 역사의 진한 향기를 맡아요. 문무대왕릉와 감은사지, 감은사지 3층 석탑과 이견대까지 둘러봐요. → 감포 오일장을 구경하고, 감은사지 3층 석탑 모습을 본뜬 송대말 등대를 만나요.

멋진 풍경과 다양한 생물을 만나요
경주 구간에는 신라 유적이나 문화재 말고도 유명한 게 또 있어요. 바로 ‘주상절리’예요. 용암이 분출하여 급격하게 식으면서 용암 표면에 균열과 틈이 생기고, 이것이 수직으로 이어서 발달하면 단면이 육각형이나 삼각형 모양의 긴 기둥이 돼요. 이것이 주상절리예요. 신생대 말기에 생겼어요. 자연이 만든 신비지요. 누워 있는 주상절리, 솟아 있는 주상절리도 신기한데,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도 있어요. 특히 부채꼴 주상절리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현상이에요. 그 밖에 문어, 돌돔, 넙치, 동해담치도 만날 수 있어요.

길 위에서 전설과 역사를 만나요
경주 구간 11코스 해안가에 촛대 바위가 있는데 삼신 할매가 변한 거라고 해요.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해요. 신문왕이 어느 날 작은 섬에 자라난 대나무로 피리로 만들어 부니, 아픈 사람은 병이 낫고 적군은 물러났대요. 이 피리를 만파식적이라 불러요. 그 밖에 문무대왕이 삼국 통일을 이루고, 뒤이어 신문왕이 강력한 왕권을 확립한 역사가 재미난 이야기로 담겨 있어요.

구매가격 : 9,600 원

돼지학교 과학7 달에 착륙한 돼지(지구와 달)

도서정보 : 백명식 | 2014-01-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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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푸른 행성 지구와 지구의 밤하늘을 밝히는 둥근 달?먼 우주가 아닌 우리의 행성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가 한눈에 쫘악!?
달 달 둥근 달, 쟁반같이 둥근 달.?어디어디 떴나 동산 위에 떴지.?
돼지학교 친구들이 다 같이 로켓보다 빠른 연필호를 타고 여행을 떠났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달이에요. 척척박사 피그 박사님과 방글방글 방글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달 탐험을 떠나보아요.
?달은 지구의 동생 같아요.?항상 지구를 졸졸 따라 다니거든요. 이렇게 다른 행성을 따라 다니는 행성을 위성이라고 불러요. 달의 모양은 왜 날마다 변할까요? 또 달에서는 왜 숨을 쉴 수 없을까요? 달에 처음 도착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나요? 돼지 삼총사와 함께 척척 박사 피그 박사님이 들려주시는 달 이야기를 통해 함께 배워보아요. 그리고 달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들도 가득 담겨 있답니다.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는지, 또 지구에서는 왜 숨을 쉴 수 있는지, 지구가 아주 오래 전에는 하나의 대륙이었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빼먹을 순 없겠죠??
자 그럼 우리도 척척 박사 피그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이런, 그 전에 꾸리의 여동생 꾸미를 먼저 찾아야 돼요. 오빠를 따라온 꾸미가 그만 달에서 사라지고 말았어요!?

구매가격 : 9,600 원

갈대피리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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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피리』는 조선동화집으로 1945년 ‘아동순보’를 발간했던 ‘조선아동문화보급회’에서 발간한 것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구전이야기 여러 편 중에서 일부를 동화집으로 엮은 것입니다. 일부는 어린이교과서에 등장했었던 이야기로 교훈적이며 우화적 풍자 모습이 아이들의 눈으로 본 세상의 옛날이야기로 승화시킨 상상력 있는 작품들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고양이와 할아버지

도서정보 : 편집부 | 2014-01-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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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는 조선동화집으로 1945년 ‘아동순보’를 발간했던 ‘조선아동문화보급회’에서 발간한 것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 구전이야기 여러 편 중에서 일부를 동화집으로 엮은 것입니다. 일부는 어린이교과서에 등장했었던 이야기로 교훈적이며 우화적 풍자 모습이 아이들의 눈으로 본 세상의 옛날이야기로 승화시킨 상상력 있는 작품들입니다.

구매가격 : 7,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