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위의 성모님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파트 정문 앞 교통신호등 위에 성모님이 계신다.’는 소문이 떠돌지요. 아들과 함께 그걸 구경하려고 나온 시인과 선생님 각각 701호와 702에 사는 이웃이라는 사실을 알고 친근하게 지내게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아파트 관리소장 선생님 시인의 각기 다른 반응도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 원

한이네 무덤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상북도 봉화군 내성면 삼계리에 한이네 무덤이 있습니다. 한이란 말은 칸이라고도 하는데 오랑캐라고 불리던 북방민족의 우두머리를 말합니다. 한이네 무덤은 청나라 황제 조상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왜 여기에 한이네 무덤이 있었을까? 그들은 왜 조상의 무덤을 그냥 버려두었을까? 중국대륙을 차지하고 200여년이나 천하를 호령하던 청나라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이런 수수께끼를 푸는 게 이 이야기의 줄거리입니다.

구매가격 : 600 원

관문을 찾은 아이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남제일관문을 지키던 수문장과 병사들은 바짝 긴장했습니다. 난간도 없는 돌계단을 기어 올라오고 있는 어린애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음마를 배울 나이의 아이였습니다.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놀란 아이가 굴러 떨어질는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망우당 공원에서 열리는 그림대회에 참가한 돌이는 홍의장군동상을 그리는 데 애를 먹습니다. 장군의 차림이나 모습이 낯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 영남제일관문을 지키는 장군이 돌이를 부릅니다. 장군의 명령으로 천생산성에서 왜적과 싸우고 있는 홍의장군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하러 갑니다. 천생산성과 영남제일관을 오가면서 돌이는 왜적에게 시달림을 받는 사람들의 모습과 의병들이 활약상을 눈으로 봅니다. 임무를 마치고 다시 붓을 잡은 돌이 앞에 천생산성에서 [돌아온 장군님]이 계십니다. 조금도 낯설지 않습니다. 돌이는 머뭇거리지 않고 장군님의 동상을 그립니다.

구매가격 : 600 원

구두병원 의사선생님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취재하러 어린이 잡지사 기자가 구두병원을 찾지요. 원장님이신 구두 수선소 주인으로부터 들은 할아버지 구두와 아기 구두 이야기가 줄거리입니다. 둘 다 장기간 입원하는 환자가 됩니다.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요? 두 구두 환자 때문에 구두병원은 손님이 즐겨 찾는 유명한 구두병원이 되지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음과 같은 말이 뜻하는 바를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일을 하면 허리는 펴질 거고 곰팡이에는 햇빛보다 더 좋은 약이 없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소독하고 약을 발랐지만 아! 안에서 피는 곰팡이는 어쩔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 원

행복한 인형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할아버지가 쓰레기장에서 버린 인형을 주워옵니다. 어긋난 팔을 바로 맞춰주고 목욕을 시키고 새 옷을 지어 입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에겐 새삼스러운 일이었지만 조금도 귀찮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자녀를 돌보던 지난날을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인형에게 순덕이 순돌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주자 가족이 금방 넷으로 늘어났지요. 서울 사는 손녀 꽃님이가 이야기를 듣고 내려와 순돌이 순덕이를 데리고 갑니다. 다시 할아버지 할머니만 남았습니다. 순돌이와 순덕이 빈자리가 서운한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꽃님이가 전화를 했습니다. 두 분 얼굴에 웃음꽃이 폈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구매가격 : 600 원

우리 기쁜 날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생이 나자 엄마는 동생만 생각하는 것 같지요. 소연이는 그래서 엄마 몰래 문밖으로 나섭니다. 으레 ‘소연아 소연아’ 부르면서 엄마가 자기를 찾아 나설 것이기에. 그러나 어머니는 아기를 안고 잠들어 있습니다. 다섯 살배기 소연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나는 안 그렇다. 다 할 줄 안다’ 는 말에서 소연이의 부쩍 자란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구매가격 : 600 원

펜티양말과 난화분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팬티양말과 난 화분(150) 선생님이 달걀 썩은 냄새를 맡습니다. 누군가 교실에서 실수를 한 모양입니다. 누굴까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정탐을 합니다. 알아냈습니다. 방실이 자세가 엉거주춤합니다. 곤란한 처지에 있는 방실이를 아무도 모르게 구해 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쉽게 풀리는 매듭은 없지요. 드디어 방실이가 곤란한 처지에서 벗어납니다. 배시시 웃으며 선생님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밉니다. “선생님 약속 오늘 일 비밀!”

구매가격 : 600 원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

도서정보 : 정영웅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늘이는 학마을에 사는 개입니다. [하늘이가 들려주는 학마을 이야기]는 하늘이가 학마을에서 보고 듣고 겪은 것들입니다. 그걸 하늘이가 얘기하는 것이지요. 하늘이는 먼저 하늘이 제 이야기를 합니다. 이웃에 갇혀 사는 개들의 딱한 모습과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야기인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자신을 돌봐주는 목사님 이야기인 ‘우리 목사님’ 주일날마다 만나는 반가운 할머니 이야기인 ‘제 치마는 오줌 걸레인데요’ 자신이 사는 집 이야기인 ‘낯익으면 편하단다.’

구매가격 : 600 원

Genesis - Children Picture Book For Christian

도서정보 : Young Soon Choi | 2013-10-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GENESIS’ (He Loves Us So Much) God created the Sun Moon stars flowers animals birds fish man and he was pleased. Of all his creations he loves us the most so he wants to be with us always. Feel the heart of God through the beautiful pictures and wonderful colors.

구매가격 : 3,600 원

혀는?맛만?볼까?

도서정보 : 백명식 | 2013-10-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혀(미각), 귀(청각), 눈(시각), 코(후각), 피부(촉각)’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은 과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혀는 맛을 보고,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네 번째 이야기인 《혀는 맛만 볼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혀에 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혀는 어떻게 맛을 볼 수 있는 걸까?

혀에는 왜 오돌토돌 돌기들이 많을까? 혀는 어떻게 맛을 구분할 수 있을까? 매운맛을 먹으면 왜 혀가 얼얼해질까? 맛을 느끼는 시간이 모두 같을까? 동물들도 우리처럼 맛을 느낄 수 있을까? 혀가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습니다. 달콤한 단맛처럼 기분 좋아지는 맛, 씁쓸한 쓴맛처럼 불쾌한 맛, 얼얼한 매운맛처럼 자꾸 먹고 싶어지는 맛 등이 있어요. 이렇게 우리는 혀가 있어서 음식의 여러 가지 맛을 느끼고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입안으로 들어온 음식은 씹는 동안에 침과 섞여 변한 화학 물질이 돌기 사이사이로 들어가 미뢰 속 미각 세포들을 자극해요. 그리고 미뢰가 분석한 정보가 미각 신경과 뇌에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림을 통해 알기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줍니다. 더불어 혀가 느끼는 맛의 종류를 알려 주고 우리 몸에 있는 혀가 왜 꼭 필요한 기관인지도 알려 주지요.
또한 《혀는 맛만 볼까?》에는 동물들도 혀가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음식의 맛을 느끼게 되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특히 백명식 작가 특유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혀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혀는 맛만 볼까?
음식을 골고루 씹도록 도와준대요!

혀가 없다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 거예요. 그리고 친구나 가족들과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도 전혀 즐겁지 않겠지요. 혀는 음식을 골고루 씹고, 삼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지요. 또한 혀는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을 합니다. 게다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에요. 이렇게 혀는 알면 알수록 많은 일을 하는 재주꾼이란 걸 《혀는 맛만 볼까?》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 책 속으로



거울 앞에서 ‘에’ 하고 혀를 길게 내밀어 봐.
혓바닥에 오돌토돌 돋아난 작은 돌기들이 보일 거야.
돌기마다 양쪽 옆에 미뢰라는 기관이 있어.
혀에 있는 미뢰는 모두 3,000~10,000개나 돼.
미뢰 속에는 20~30개의 미각 세포가 있어.
미뢰는 꽃봉오리 모양과 비슷해서 맛봉오리라고도 하지. - 11p

혀는 쓴맛도 느낄 수 있어.
쓴맛은 얼굴을 찡그리게 하지.
쓴맛은 금방 느껴지고 입안에 오래 남아.
쓴맛을 없애고 싶으면 단맛 나는 것은 먹으면 돼.
그래서 쓴 약을 먹고서 달콤한 사탕을 먹는 거야.
쓴맛은 온도에 따라서도 쓴 정도가 달라져.
그래서 한약이 식으면 쓴맛이 더 강해지지.
참, 알고 있니?
요리할 때 음식에 쓴맛을 조금 넣어 주면
신기하게도 맛이 좋아진다는 걸 말이야. - 18p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입안을 깨끗하게 해야 해.
혀도 깨끗하게 닦아야겠지?
혓바닥을 내밀고 쓱쓱 닦아 주는 것 잊지 마.
나이를 많이 먹으면 미각이 둔해져.
혀에 있는 미각 세포의 수가 반이나 줄어들기 때문이야.
특히 짠맛을 느끼는 미각은 1/4로 줄어든대.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짠 음식도 심심하다고 하나 봐. - 32p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