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하는 꽃들
도서정보 : 김민하 | 2010-09-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김민하 작가의 첫 동시집 『기침하는 꽃들』은 기침하는 꽃들처럼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예리한 통찰력, 풍부한 상상력, 빼어난 표현력이 잘 어우러진 동시들을 가득 실었습니다. 글쓴이가 직접 그린 은은한 파스텔화와 투명한 수채화, 깊이있는 유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현실은 시시해 게임이 더 좋아! (뚝딱뚝딱 고민 해결 3-게임)
도서정보 : 박송이 | 2010-09-2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봉이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고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혼이 나도 새벽까지 게임을 하지요. 엄마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피씨방 갈 돈을 탄 고봉이는 처음 보는 허름한 피시방에 갔다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게임 속 캐릭터가 되어 신나게 즐기지만, 좋아하는 친구 루미가 요정으로 변한 것을 보고는 현실로 돌아가기로 마음 먹습니다. 과연 고봉이는 게임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요? 어린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자기계발 동화 〈뚝딱뚝딱 고민 해결〉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현실은 시시해 게임이 더 좋아!』는 매일 게임에 빠져 사는 주인공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 책은 주인공 고봉이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들여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구매가격 : 5,400 원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사전
도서정보 :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 2010-09-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마법천자문의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쉽게 재미있게 고사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한 사전입니다.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고, 일상 생활 속에서 자주 인용되는 고사성을 366개 뽑아서 수록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가나다 순 배열하였습니다. 또한 상황에 맞는 고사성어를 찾을 수 있도록 고사성어마다 해당하는 상황을 두어 활용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한자식 풀이와 용례 풀이로 구분하여 뜻 풀하고, 고사성어 유래와 일화를 수록하여 그 뜻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8 물 (물요괴 크라크라의 음모)
도서정보 : 손영운 | 2010-09-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깨끗한 물의 마을을 침략한 물요괴 크라크라의 정체는?
물의 기운을 지키기 위한 손오공과 크라크라의 대결이 시작된다!
강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신나게 놀던 손오공과 아이들은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것을 보게 되고, 가까운 물의 마을로 찾아갑니다. 물이 맑기로 유명한 물의 마을은 오염 되어 있었고, 질병이 퍼져 아픈 사람들도 가득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소녀 비앙카는 병든 아버지를 고칠 방법을 찾으러 손오공을 따라 보리선원으로 갑니다. 한편, 삼장은 폐수를 흘려보낸다는 물의 마을 근처 화학 공장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공장에는 수상한 안개만이 자욱하게 깔려 있습니다. 붉은 안개가 가득한 공장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시리즈의 제8편인 『물요괴 크라크라의 음모』는 봉인되었던 물요괴 크라크라의 부활과 그에 맞서는 손오공 일행을 통해 여러 가지 모습으로 지구에 존재하는 물에 대해 자연스럽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 몸속에서 물의 역할과 우리가 몰랐던 물의 재미있는 성질, 기온 변화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물, 수질 오염과 그로 인해 생기는 질병 등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각 장마다 2쪽 분량의 학습페이지를 두어 각 장에서 다룬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심화시켜 줍니다.
구매가격 : 7,84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44 불사조 천하 황희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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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는 고려 말에 급제했지만,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 은거했다가 과감하게 이성계 정권과 합류했습니다. 황희는 늘 백성들을 먼저 생각했고, 언제나 바른 말을 하여 벼슬과 귀양살이를 번갈아 했습니다. 그는 60년가량 공직 생활을 했는데, 그 가운데 24년간은 재상으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렇듯 황희는 특별한 지위에 앉아 있었지만, 늘 검소한 생활로 일괄하여 청백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43 세상 밖으로 탈출하라 정도전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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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은 정몽주를 제거하는 등 조선 건국에 일등공신이었고, 그 권력 또한 막강했습니다. 그런 탓에 이방원은 사대부들의 견제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성계는 정도전을 비롯한 신진 사대부의 뜻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신 명단에서 이방원의 이름을 빼기도 했숩니다. 또한 조선을 건국하는 데에 누구 보다 많은 노력을 했던 이방원을 놔두고 막내아들을 세자로 책봉하면서까지 신진 사대부의 뜻을 존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화근이 되어 제1차 왕자의 난이 벌어지고, 이방원은 정도전 등을 일거에 참살하였으며, 세자를 비롯한 배다른 두 동생을 모두 죽이고 난 후 권력을 잡았습니다. 제1차 왕자의 난 발생 원인은 이방원 개인의 불만이 원인이기도 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이방원과 정도전의 정치적 이상에서 벌어진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정도전은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꾀하는 이상적인 왕도정치를 표방했지만 이방원은 강력한 왕권에 바탕을 둔 왕조국가를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42 말 위에서 다스린 세상 태종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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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은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겪고 난 뒤, 권력을 손에 쥐었지만 장자 우선의 원칙을 내세우며 둘째 형인 정종에게 왕권을 양보했습니다. 그런 뒤에 자연스럽게 세자 자리에 오른 뒤에 정종으로부터 선위 받는 형식으로 조선 제3대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위에 오른 태종은 수많은 악역을 스스로 자처했습니다. 태종은 왕권강화만이 살길이라고 여겼고, 그러자면 제일 먼저 왕비의 친정 동생인 민무구 세력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태종은 민씨 형제의 세력을 제거할 목적으로 세 차례의 선위 파동을 일으켰고, 기어이 민씨 형제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태종은 세자 자리에 있던 양녕을 폐세자하고, 셋째아들 충녕을 세자로 책봉했습니다. 태종은 군주는 왕조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글과 문장이 뛰어나야 된다고 여겼습니다. 그리고 말 위에서 다스리는 세상은 자신의 대에서 끝나야 된다고 생각함으로써 자신의 뒤를 이은 왕은 문치로서 나라를 다스리기를 바랐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41 황금 대들보 제국 이성계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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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세는 원나라가 북쪽 몽골 지역으로 쫓겨 가고 명나라가 중국 본토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었습니다. 중국 본토를 차지한 명나라에서는 고려 공민왕이 회복한 철령 이북 땅을 다시 반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영과 우왕은 명나라의 부당한 요구에 맞서기 위해 요동 정벌을 계획했는데, 이성계는 ‘네 가지 불가론’을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성계는 우왕과 최영의 명을 받아 우군 도통사가 되었고, 좌군 도통사인 조민수와 함께 군대를 이끌고 요동 정벌 길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압록강을 건너 위화도에 주둔해 있던 이성계는 많은 비가 쏟아지자 군사를 돌려 고려로 회군(回軍)하고 말았습니다. 이성계는 신진 사대부들의 도움을 받아 최영을 몰아내고 우왕을 왕위에서 내쫓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몽주를 제거하고 4개월 뒤, 이성계는 정도전 등의 추대를 받아 1392년에 마침내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개경에서 공양왕으로부터 양위를 받는 형식으로 왕위에 올라 개국하였고, 이듬해에 나라의 이름을 ‘조선’으로 바꾸었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50 대나무와 소나무의 노래 이황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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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은 이황의 학문과 인품을 높게 사고 조정으로 불러들였지만, 이황은 고향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나라의 사절이 당도하여 조정에서 상경을 강권하자 마지못해 한양 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명종이 세상을 뜬 뒤, 신병을 핑계 삼아 귀향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선조는 즉위 즉시 이황을 불러들였고, 이황은 여러 차례의 고사 끝에 간청을 물리치지 못하고 대제학, 지경연의 중임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황은 성리학을 한층 더 발전시켰으며 기대승과 8년 동안 학문에 대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학자로서 쌍벽을 이루는 이이와 만나 학문을 교류하기도 했습니다. 이황은 철저한 사색을 학문의 시작으로 보았습니다. 겸손하고 신중한 태도로 학문에 임하며 독단과 경솔을 멀리했습니다. 또한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일치해야 된다고 주장한 조선의 대표적인 성리학자였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49 동굴 속의 거인국 조광조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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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조는 중종이 왕이 될 때 공을 세운 사람들의 공적이 너무 많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반정공신의 대다수가 자신의 이익과 권력만을 위해 거사를 도모했기 때문에, 그들을 계속 공신 자리에 놔두고서는 국가를 유지하기가 곤란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신하들의 공적을 대거 삭제하는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조광조의 급진적인 개혁정치는 중종을 위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중종은 현실적으로 공신세력을 일거에 몰아내게 되면 조정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중종의 내면을 파악한 훈구파들은 조광조 제거 전략을 짰습니다. 홍경주, 남곤, 김전, 고형산, 심정 등은 조광조 일파가 붕당을 조성하여 중요한 자리를 독차지하고 임금을 속여 국정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상소를 올렸습니다. 조광조의 도학정치 주장과 사림세력의 과격한 언행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중종은 상소를 받아들여 조광조 세력을 축출했습니다. 이것이 1519년(중종 14)의 기묘사화입니다.
구매가격 : 5,9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