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그림책 08: 싫다고 해도 돼

도서정보 : 김주현(글), 정하진(그림) | 2022-10-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교과 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 1학년 여름 1) 1. 우리는 가족입니다



◎ 도서 소개

자기표현을 통해 소중한 마음을 지키는 법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권 《싫다고 해도 돼》가 출간되었습니다. 《싫다고 해도 돼》는 또래 친구나 주위 어른의 눈치를 보느라 해야 할 말을 꾹 참고 넘겨 버리는 아이에게, 솔직하게 표현해도 된다고 말해 주는 책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거절이나 거부 같은 부정적인 의사 표현을 하면, 친구가 자기를 싫어하거나 더 이상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된다거나 어른에게 혼이 날 거라고 지레짐작하곤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기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더라도 미움받거나 혼나지 않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싫다고 해도 돼》에는 아이가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친한 친구 사이지만 자꾸 껴안는 건 불편하게 느껴질 때, 놀이할 때마다 친구가 하고 싶은 대로 역할을 정하는 게 불만일 때, 한참을 기다려 자기 차례가 되었는데 양보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싫은 마음을 말로 표현하라는 것이지요. 싫은 마음이 들어도 화부터 내거나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세요. 화내거나 소리치지 않고, 또박또박 ‘싫다’고 말하는 법을 익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먼저 아이의 ‘싫다’는 의견을 너그러이 받아들여 주세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인정받은 아이는 조금 더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나아가 자기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하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 출판사 서평

싫은 마음이 들면 또박또박 ‘싫다’고 말해요

아이가 자라면서 어느 순간부터 '아냐. 싫어. 하지 마. 내가 할 거야.'라며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쓰기 시작하는 때가 옵니다. 흔히 ‘미운 네 살’이라고들 표현하는 이 시기에 아이는 자아의 첫 싹을 틔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자연히 좋고 싫은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요구 사항과 불만도 늘어나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자기 마음이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확히 말로 표현하는 것, 특히 거절의 의사를 밝히는 건 아이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싫다고 해도 돼》는 아이가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거절의 의사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쓰여진 책입니다. 책을 펼치면,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리러 온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오는 아이의 표정이 조금 어둡네요. 엄마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자, 아이가 털어놓습니다. 친한 친구가 자꾸만 자기를 껴안는 게 싫다고요. 친구에게 싫다고 말하면 되지 않느냐고 엄마가 말하자 아이는 대답합니다. “싫다고 하면 서우가 속상하잖아.” 이렇듯 아이는 싫다는 말을 하면 친구가 속상해하거나 더 이상 함께 놀지 못하게 될까 봐 꾹 참아 왔던 것입니다.
현실에서는 아이가 ‘아니야, 싫어.’ 같은 표현을 자주 한다고 걱정하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가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이유와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일입니다. 《싫다고 해도 돼》 속 엄마는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듣고 나서 말합니다. 싫다고 말하는 건 나쁘거나 예의 없거나 잘못된 게 아니라고요. 자기 마음이 원하지 않는 걸 말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그만큼 마음은 소중한 거라고 말해 주지요. 그런 다음, 주인공 아이가 ‘싫다’는 말을 처음으로 전한 상대는 다름 아닌 엄마였습니다. 또래 친구와 비교하는 말을 듣는 게 싫었다는 것이었지요. 그 말을 듣고 엄마는 ‘네 마음을 몰랐네.’ 하고 아이의 마음을 바로 감싸 안아 줍니다. ‘싫다’는 말이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쌓일수록, 아이는 보다 쉽게 자기표현을 하며 열린 마음으로 타인과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을 쓴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자기 마음을 잘 보살필 때, 다른 사람의 마음도 보살필 수 있으니까요.


세상의 모든 엄마 마음을 대변하는 그림책 편지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차 만들어 나갈 타인과의 인간관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에게서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정서적 유대감을 갖게 된 아이가 보다 긍정적인 성격과 사회성을 형성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 결과가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어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아이들이 평소 부모님에게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예쁜 말만 하고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실의 육아는 고된 가사 노동의 반복과 힘겨루기에 가까운 아이와의 소통으로 엄마를 한계까지 몰아가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안 돼’, ‘하지 마’, ‘빨리 해’ 같은 잔소리와 야단치는 말을 훨씬 자주하게 되지요. 엄마는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도 아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을 갖기 쉽습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격려를 전하고, 아이에게는 엄마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엄마가 아이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은 기억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모아 책 속에 담고자 했습니다. 앞서 출간된 《엄마 마음 그림책》 다섯 권에 표현이 서투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속마음을 담았다면, 이후에 출간되는 다섯 권에는 이제 막 자신들만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가족의 품을 벗어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필요한 공감과 위로, 조언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엄마 마음 그림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전달해도 좋고, 처음부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 나가도 좋습니다.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엄마와 아이 모두 서로의 진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사

“아이 눈높이에 맞게 엄마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조선미(EBS 〈육아학교〉 멘토,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구매가격 : 12,000 원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4

도서정보 : 서동건(글), 백시월(그림) | 2022-10-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튜브 구독자 32만 명! 누적 조회 수 7,000만 회!
〈고구마머리TV〉와 깔깔대며 즐기는 과학 대모험

상상하는 것은 즐겁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자극 프로젝트



◎ 도서 소개

32만 구독자 유튜브 〈고구마머리TV〉의 과학 콘텐츠를 학습만화 시리즈로!
“어쩔뚱땡! 상상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우주 최고 유튜버 고구마머리TV,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지키러 출동!

세계 최초! 채소머리 크리에이터들의 엉뚱발랄 신나는 모험! 기발한 상상력의 채소 친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찾아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떠납니다.
드디어 고구마머리TV에 첫 광고가 들어왔어요. 지구 온난화를 막을 신기술을 소개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고구마머리 탐험대! 지구 공학 기술을 둘러싸고 다양한 상상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인류를 1000년 동안 꽁꽁 얼리고, 지구를 구름으로 가득 채우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이렇게 기술을 발전시키기만 하면 정말 지구 온난화로부터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고민에 빠진 고구마머리 탐험대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누비며 재미있는 과학 지식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길러 보세요. 우주 최고 유튜버 고구마머리의 좌충우돌 모험은 쭉~ 계속됩니다!


◎ 출판사 서평

★ 유튜브 〈고구마머리TV〉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궁금증 해결!
4권에서는 지구 공학을 연구하는 기업 ECW의 망고머리가 옥수수머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랍니다. 환경을 일부 파괴해서라도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지구를 위하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ECW, 기술의 발전과 환경 보존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구마머리 탐험대의 찌릿찌릿 신경전을 기대해 주세요!

★ 초등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저절로 학습하는 효과!
4권의 에피소드들은 자연, 생태계, 지구 온난화, 오존층, 환경 오염, 온실 가스 등 지구와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다루며 초등교과과정의 주요 과학 키워드들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본문에 나온 지식들을 재미있게 복습하는 코너 〈가로세로 낱말 퀴즈〉, 질문에 답하며 논리력을 쑥쑥 기를 수 있는 코너 〈고구마머리TV LIVE 지구 온난화 편〉, 본문을 읽다 알쏭달쏭했던 어려운 개념들을 차근차근 정리한 〈고구마위키〉까지! 알찬 내용으로 꽉 채운 4권을 만나 보세요.

★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 감수! 믿고 즐기는 과학 콘텐츠
‘어쩔뚱땡! 고구마머리TV’ 시리즈(전 10권 예정)는 최고의 과학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과학책방 갈다’와 함께합니다. 4권에서도 역시 천문학자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님이 감수와 함께 〈과학자가 읽어 주는 어쩔뚱땡! 사이언스〉 코너의 집필을 맡았답니다. 전문가의 참여로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고구마머리 탐험대의 이야기를 즐겨보세요.

구매가격 : 12,000 원

마법천자문 55권

도서정보 : 유대영(글), 정수영(그림) | 2022-10-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스시티 전체를 가로지르는 거대 지네 괴물!
지네가 훑고 간 자리에서 나타난 폭발하기 일보 직전의 마정석!
이 모든 혼란과 파괴를 조장한 수상한 세력들이 나타났다!

마법천자문 55권
분명하게 정래라! 결정 決定


◎ 55권 소개

거대 지네 괴물의 출현! 폭주하는 마정석!
사람들도 소스시티도 모두 위험한 상황에서
멀리서 재미있는 일인 듯, 이 상황을 지켜보는 검은 그림자!

거대 지네 괴물로 인해 소스시티의 건물들은 무너져 내린다. 지네는 도시 전체를 가로지르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피해는 점점 커져만 간다. 수많은 사람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인데도 리더들은 손 놓고 보고만 있는 상황이다. 아무도 지네를 막지 않을 때 유일하게 손오공이 나선다. 손오공은 광부 대장에게 자기가 지네 괴물을 상대할 동안 사람들을 대피시켜 달라고 설득한다. 광부 대장과 광부들은 사람들을 구하기로 마음먹고 삼국 리더의 수장들인 해리, 시엔, 크레스는 미등록 리더인 손오공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현장에 출동해 소스시티 사람들을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아람치는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손오공의 용기와 선한 마음에 감동받아 자신 또한 오공을 돕기로 한다.
설상가상, 지네 괴물이 훑고 간 자리에서 폭발하기 일보 직전 상태인 엄청난 양의 마정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소스시티의 파괴가 코앞에 놓인 상황에서 광부 대장은 마정석을 안정시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기로 한다. 광부들은 이런 광부 대장을 보고 자신들도 끝까지 현장에 남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며 도시의 파괴를 고대하는 수상한 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지네 괴물을 막으려는 손오공과 아람치 앞에 나타나 다짜고짜 공격을 퍼붓는데... 지네 괴물의 등장, 마정석의 폭주 그리고 새로운 적들까지…! 과연 이 세 가지의 긴급 상황들은 단순한 우연이었을까?




◎ 저자 소개

글 유대영
오랫동안 어린이 학습만화를 기획하고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정글의 법칙』, 『위기탈출 넘버원』,『도티&잠뜰』,『스페셜솔져 코믹스』,『겜브링의 공룡대전』,『좀비고등학교 코믹스』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 정수영
어린이를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만화들을 오랫동안 그렸고, [소년조선일보]에서 『간풍기의 인체 탐험』, 『반려동물 이야기』를 연재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도전 꼬마 애견미용사』, 『그랜드 체이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패션』, 『엘소드』, 『드래곤빌리지』, 『신비아파트 공포 수학』,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카트라이더 리턴즈』 등이 있습니다.

《감수자 소개》 강용철
현직 중학교 국어 교사로, EBS 강사로도 유명합니다. EBS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어 선생님이며 MBC 『공부가 머니?』에 패널로 참여하는 등 여러 방송 출연과 유튜브 특강, 다수의 강연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경희여자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교과서 집필 등 우리나라 국어 교육 전반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필독서이자 AR로 즐기는 국내 유일의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2003년 첫 출간된 이후, 지난 20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마법천자문』1~53권은 각 권 별로 등장하는 신규 한자 20자를 만화 속 이야기에 나오는 한자 마법을 통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한자 능력이 부쩍 향상됩니다.
54권부터『마법천자문』은 1~53권을 통해 익혔던 하나하나의 한자들을 ‘어휘력’이라는 한층 고차원적인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우선 국어 학습과 연계하여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자 어휘 20개를 선정하고, 유의어와 반의어 등으로 어휘 관계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한자 어휘들을 만화, AR, 학습 섹션, ‘3중 구성’을 통해 반복 학습하며 하나의 한자에서 파생되는 여러 어휘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구성한 학습 페이지는 만화의 여운을 이어갑니다. 긴 글을 읽고, 글 속에 담긴 어휘들을 활용해 보며 어휘력은 물론 문해력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마법천자문』시리즈는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한자 어휘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입니다. 손오공의 성장과 더불어 『마법천자문』의 학습 단계도 한층 높아져 가지만, AR 콘텐츠로 한자 어휘들을 마법처럼 체험하며 암기 스트레스 없이 익힐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필독서이자 AR로 즐기는 국내 유일의 한자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한자어!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하게 구성했어요!

① 초등 필수 한자 어휘 20選
강용철 선생님과 현직 국어 선생님의 도움 아래, 하나의 한자에서 어휘를 확장하는 방법으로 20개의 초등 필수 어휘를 선정했습니다. 또한 유의어, 반의어, 연상어도 같이 표기해 어휘의 범위와 관계를 넓혔습니다.

② 만화, AR, 학습 섹션의 3중 구성으로 탄탄하게 짚어 주는 어휘 학습
먼저 만화를 보고 이야기의 맥락을 통해 어휘의 쓰임을 파악합니다. AR 퀴즈로 기본 뜻을 익히며, 학습 섹션과 나만의 문장 만들기 섹션을 통해 어휘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③ 긴 지문 속 문해력 학습
만화의 숨겨진 이야기를 기사문, 일기 등 다양한 형태의 긴 글로 구성하여 어휘력을 넘어 문해력까지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수상 내역
?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교육산업대상 출판물 분야 대상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 예스24, 다음 공동 선정 올해의 책
? 인터파크 독자 선정 2013 골든북 어워즈 어린이 청소년 부문 수상
?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구매가격 : 11,200 원

하루한장 똑똑한 알파벳 쓰기

도서정보 : JH콘텐츠 기획팀 | 2022-10-25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영어의 시작 알파벳 공부를 아이와 함께 하루 한 장으로 시작하세요!
그림을 색칠하며 재미있고 쉽게 알파벳을 시작해요.

알파벳이란 영어의 소리를 표현하는 문자로, 26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모여 뜻을 가진 단어가 되고 문장과 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도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가 모여야 올바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알파벳의 습득은 영어 공부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알파벳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하루 한 장 차근차근 알파벳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파벳에 맞는 단어의 그림을 기억할 수 있게 컬러링을 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문제로 복습하여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바로알고, 바로쓰는 빵빵한 어린이 한국전설

도서정보 : 현상길 | 2022-10-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빵빵한 어린이 한국 전설』은 어린이들이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고난을 이긴 용기, 이웃 사랑과 희생정신 등을 체득하고 배울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각 지방에 전해 오는 전설을 대상으로 요즘 어린이들의 정서에 알맞게 기획, 편집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8,400 원

우리 엄마는 SNS 중독

도서정보 : 조아라 | 2022-10-20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은이의 취미는 ‘리나맘 블로그’를 보는 것이다. 엄마와의 관계가 소원한 하은이는 연예인처럼 예쁘고 화려한 리나맘과 딸 리나의 일상을 훔쳐보며 자신과 엄마도 저랬으면 하고 동경하게 된다. 하은이는 리나맘의 블로그를 보며 알지도 못하는 리나를 부러워하며 은근히 따라 한다. 결국 하지 말아야 선을 넘으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된다.

구매가격 : 7,200 원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4권 네 번째 고민: 친구

도서정보 : 서지원(글), 김헌(글), 최우빈(그림) | 2022-10-17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양 고전 전문가 김헌 교수가
신과 통하는 책방에서 들려주는
고민 해결 인문학 동화



◎ 도서 소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도 우리와 같다고?
신과 통하는 책방에서 공감하는 초등 고민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신화와의 공감을 통해 어린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동화예요. 그러니 고민이 있다면 ‘신화를 사랑하는’ 필로뮈토 책방으로 어서 오세요! 책방 주인인 허니 쌤이 엄청난 책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연구에 열심인 허니 쌤의 모습에 감동한 최고 신, 제우스가 신비로운 선물을 주었거든요. 바로 신들과 직접 통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허니 쌤은 이 책으로 고민 많은 어린이들을 돕기로 했지요. 대체 어떻게 도와주냐고요? 비밀은 바로 공감에 있어요. 위대한 신과 영웅들도 사실 모두 우리처럼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나도 모르는 내 마음, 어려워진 친구 관계 등 성장기의 여러 고민을 가진 어린이들은 책 속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신화 속 인물들과 만나게 될 거예요. 이들과 공감하며 마치 내 이야기 같다고 느낀다면, 내 고민을 해결할 방법도 함께 찾아 볼 수 있답니다.

서양 고전 전문가가 끌어온 어린이의 생활 속 신화 이야기
〈차이나는 클라스〉, 〈벌거벗은 세계사〉,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등 여러 방송과 강연을 통해 서양 고전과 신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서양 고전 전문가, 김헌 교수님이 이번에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려 합니다.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멀게 느껴지는 신화를 생활 속 고민과 연결, 어린이들이 신화를 자신의 삶 속에서 느끼도록 만들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개인적인 문제에서 출발해 아이를 둘러싼 관계적인 문제로 확장해 신화와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구성했지요.
자아정체성을 찾는 과정에서 신의 왕으로 우뚝 선 제우스의 여정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몰라 고민하는 어린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한창 외모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아이라면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했던 나르키소스를 만나 보세요. 학교에서의 내 역할에 대해 고민한다면, 도시 국가 케크로피아의 수호신이 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해 무엇을 줘야 할까 고민하는 아테나의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을 수도 있지요.

신화와 인문학의 관계를 충분히 반영한 새로운 구성
인문학은 인간에 관련된 것을 다루는 학문이에요. 인간이 어떻게 살았고,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를 탐구하지요. 대표적으로 문학, 역사, 철학이 있어요. 열심히 공부하면 인성과 창의력이 자라죠. 어렵게만 들리지만, 쉽게 시작하는 방법이 있어요.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신화를 통해 배우는 인문학 동화예요. 이 동화를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쉽게 인문학을 시작할 수 있어요. 신화는 인문학의 뿌리라고 볼 수 있거든요. 신과 영웅들이 갈등하며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언제나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한 고민이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동화가 끝난 후에는 ‘책방 강의’를 통해 꼭 알아야 할 원래 신화를 짚어보고, ‘알쏭달쏭 게임’과 ‘가치 사전’을 통해 동화 속에 담겨 있던 인문학적 키워드도 얻을 수 있지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인문학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물론, 읽다 보면 바른 인성과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창의력도 자연스럽게 자랄 거예요.


#함께_읽으면_좋은_책 #책방에서_만난_신화가_더_궁금하다면?
#만화로_읽는_초등_인문학 #아울북_그리스_로마_신화
#26권 #아킬레우스 #파트로클로스
#18권 #이아손 #메데이아
#25권 #에리스 #황금_사과 #트로이아_전쟁




◎ 4권 줄거리

친구에 대한 고민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그렇다면 필로뮈토 책방으로 놀러 와!
최고의 신 제우스가 신화를 사랑하는 교수, 허니 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내렸다!
신화 속 이야기에 들어갈 수 있는 제우스의 책을 통해
아이들을 돕기로 결심한 허니 쌤.
그런 허니 쌤이 책방 주인으로 있는 〈필로뮈토 책방〉에
친구와 관련된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하나둘 찾아오게 되는데…….
절친한 친구에게 괜히 화를 내 버리고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는 용우,
자신을 향한 여자 친구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현우,
말을 함부로 하는 친구가 너무나 미워
친구가 따돌림을 당할 만하다는 생각을 한 세정이까지.
각자의 고민과 함께 책방을 찾은 친구들은
둘도 없는 친구인 아킬레우스와 파트로클로스,
이아손을 존중하지 않고 사랑한 나머지 끔찍한 짓을 저지른 메데이아,
다른 신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에리스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친구들은 신과 영웅들을 보고 무엇을 깨닫게 될까?

구매가격 : 10,400 원

필루와 늑대 아빠 1

도서정보 : 알렉산드라 가리발(글), 마리안 빌코크(그림) | 2022-10-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심장이 콩닥콩닥, 마음이 간질간질
아기 토끼 필루와 늑대 아빠의
행복한 가족 이야기

교과연계 : 누리과정 사회관계(가족의 의미를 알고 화목하게 지낸다)
1-1 여름) 1. 우리는 가족입니다
2-1 여름) 1. 이런 집 저런 집



◎ 도서 소개

늑대 아빠와 아기 토끼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가족 이야기’

가장 완전하고 이상적인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요? 흔히 머릿속에 떠올리는 가족의 이미지는 엄마, 아빠, 아이로 구성된 모습일 거예요. 하지만 요즘은 정형화된 핵가족의 틀을 벗어나 반려동물과 일생을 함께하는 펫팸족, 아이가 없는 가족이나 입양 가족 등으로 그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든 가족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이지요.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에도 특별한 만남으로 이루어진 가족이 등장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무시무시한 늑대와 잡아먹기 딱 좋은 아기 토끼는 한 가족이 되어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갑니다. 책장을 넘기며 아이들은 혹시나 아기 토끼가 늑대에게 잡아먹히지 않을 지 마음 졸이며 심장이 콩닥대고, 엄마 아빠는 아이가 선물해 준 감동적인 순간을 떠올리며 마음이 간질간질 뭉클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 토끼 필루와 늑대 아빠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느 날 찾아온 ‘가족’이라는 깜짝 선물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우리는 가족이야!》는 어느 날 선물처럼 찾아온 아기 토끼와 늑대 아저씨가 한 가족이 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바구니 속 아기 토끼를 처음 마주했을 때 늑대 아저씨는 오로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만을 생각했어요. 아기 토끼를 더 살찌워서 잡아먹기 위해 음식을 해 먹이고, 같이 산책도 하며 정성껏 보살폈지요. 함께하는 시간들이 쌓이면서 어느새부턴가 아기 토끼를 바라보는 늑대 아저씨의 얼굴에 슬며시 온화한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어요. 어느 날, 마음먹은 대로 아기 토끼를 솥에 넣으려는 순간, “아빠!”하고 외치는 아기 토끼의 말에 늑대 아저씨는 감정이 벅차오르는 걸 느꼈어요. 늑대 아저씨와 아기 토끼는 이미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렇게 아기 토끼는 ‘필루’라는 이름과 함께 다정한 늑대 아빠를, 평범했던 늑대 아저씨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누군가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 경험을 선물로 받게 되었지요.
생김새도 성격도 너무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존재만으로 힘이 되어 주는 늑대 아빠와 아기 토끼를 보며 나와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이야!》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볼수록 사랑스러운 늑대 아빠와 필루

보통 그림책에서 늑대라는 동물은 그 본성 그대로 아주 험상궂고 악한 이미지로 그려집니다. 아기 돼지 삼 형제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 하고, 아기 염소들을 잡아먹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늑대와 아빠라는 조합만으로 이미 궁금증을 유발하는 《필루와 늑대 아빠》 시리즈에서는 전혀 새로운 모습의 늑대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고 각인된 사나운 늑대 캐릭터가 ‘아빠’라는 타이틀을 만나 전혀 색다른 존재로 표현되었습니다. 늑대의 본래 성격대로 캐릭터의 라인은 무심한 듯 거칠게 그려졌지만, 그 안을 메꾼 부드러운 수채화 표현은 부드럽고 따뜻한 늑대 아빠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늑대 아빠와 아기 토끼의 일상에 앞으로 어떤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할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또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 토끼처럼 배경을 가득 채운 밝은 톤이 눈에 띕니다. 이는 늑대 아빠를 웃고, 울리고 또 가끔은 성가시게 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아기 토끼의 사랑스러움을 닮았습니다.
금방이라도 아기 토끼를 잡아먹을 듯 으르렁대던 늑대 아저씨의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는 것 역시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이야기 《우리는 가족이야!》를 읽고 아이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해 보세요. 당연하게 주어진 시간이 더욱 특별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출판사 서평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과도 같은 두 글자 "아빠!”

부모가 되면 경험하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꼭 안았을 때, 아이와 처음 두 눈을 마주쳤을 때 그리고 이름을 부르면 아이가 작은 두 발로 아장아장 걸어왔던 순간들이 있지요. 아이에게도 부모는 처음 마주하는 세상이자, 무한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대할 수 있는 우주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아이가 온 힘을 다해 처음으로 "엄마!", "아빠!”라고 불렀던 그 순간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를 거예요. 이처럼 늑대 아저씨도 단순히 멋잇감이라고 생각했던 작은 아기 토끼의 입에서 “아빠!”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마치 아기 토끼가 마법이라도 부린 것처럼 말이에요. 그만큼 “아빠!”라는 한마디가 갖는 힘과 울림은 어마어마하니까요.
《우리는 가족이야!》는 서툴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이 세상 모든 아빠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아이와의 유대감을 한층 높여 줄 거예요. 또한, 아이와 함께 읽으며 부모가 되었을 때의 설렘과 가슴 두근대는 떨림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11,200 원

바이 스파이 2

도서정보 : 마즈 에반스(글), 이영림(그림) | 2022-10-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숨 가쁜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하는
스파이 가문의 후예 밸런타인의 유쾌한 성장 첩보물



◎ 도서 소개

안녕! 내 이름은 밸런타인 데이, 줄여서 ‘바이’라고 해.
나에게 지구를 구하는 임무는? 식은 죽 먹기지!
스파이 엄마가 만든 요리를 먹는 건? 윽, 그건 좀….
슈퍼 악당 아빠를 속이는 건? …생각 좀 해 보자.

스파이 엄마, 악당 아빠 사이에 태어난 13살 밸런타인 데이.
그런데… 왜 다들 내 낡은 휴대폰을 노리는 거야?
밸런타인은 과연 부모님의 반대, 스파이들의 감시, 슈퍼 악당들의 함정과
무시무시한 피라냐 떼를 피해 무사히 스파이 양성 학교 입학 허가서를 받을 수 있을까?
스파이가 되려는 자,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라!


너를 둘러싼 환경이 최고의 무기가 될 수도 있어!

평범한 해변 마을에서 엄마,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밸런타인 데이(바이)는 남들과 다른 관찰력과 손재주가 있습니다. 남다른 관찰력은 과거 스파이로 활약했던 엄마에게서, 재빠른 손재주는 세계 최고의 도둑이었던 아빠에게서 물려받은 것이죠. 그런데… 10년 전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아빠가 다시 나타난 뒤로, 바이에게는 골치 아픈 사건들이 연달아 벌어집니다!
악당을 그만두고 새사람이 되겠다는 아빠를 따라 악당들의 심리 상담 모임에 참여하는가 하면, 은퇴한 스파이들의 비밀 기지를 방문하고, 스파이 엄마가 마지못해 참여한 댄스 파티에 잠입하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예비 의붓남매 러셀을 돕고, 슈퍼 악당과 엘리트 스파이 조직이 서로 차지하려 다투는 끔찍한 무기까지 지켜내야 하지요. 바이는 과연 곳곳에 도사린 위험과 예측 불가능한 사건 사고를 해결하고,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요?


스파이와 악당 들이 선사하는 완벽한 웃음과 반전!

13살 예비(?) 스파이 밸런타인 주위에는 스파이와 악당, 또 괴짜 들이 넘쳐납니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연달아 터지지만, 영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작가 마즈 에반스는 오히려 속도감 넘치는 유머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대를 이어온 스파이 가문에서 태어나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스파이 출신의 의심 많은 엄마, 온갖 범죄를 저질렀던 과거를 버리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선언하며 바이 앞에 모습을 드러낸 친아빠, 그리고 엉뚱한 잡학 선생님 새아빠, 로봇 마니아지만 친엄마와의 사이는 계속 틀어지기만 하는 의붓남매 러셀, 어딘지 수상한 동료 스파이들과 착해지려는 악당까지…. 주변을 둘러싼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바이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이 스파이〉 시리즈는 엄마 아빠의 이혼과 새 가족의 출현, 그리고 순탄치 않은 학교생활 같은 일상 속 문제와 함께 전 세계적인 범죄 조직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예비 스파이 바이의 활약도 담고 있습니다. 가끔은 스파이 엄마처럼, 또 가끔은 악당 아빠처럼,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민을 해결해 가는 바이, 그리고 그 곁에 있는 특별하지만 평범한 사람들과 쌓아 가고, 변화하는 관계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자신만의 장점을 찾고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 추천사 및 수상 내역

엉뚱한 농담, 그리고 예리한 문장력 _가디언지 서평
유머와 반전, 놀라움과 스파이가 잔뜩 있는 작품! _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2022년 영국 인디 어린이 도서상 후보작

구매가격 : 11,840 원

생각의 탄생 1. 감염병과 백신

도서정보 : 예병일(글), 김대식(글), 박우희(그림) | 2022-10-14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계사를 바꾼 무시무시한 감염병과
백신 탄생의 이야기!



◎ 도서 소개

* 세상에 없던, 세상을 변화시킨 인류의 크고 작은 생각과
문명 탄생의 순간들을 찾아 떠나는 흥미로운 지식 여행!
『생각의 탄생』 시리즈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문명 탄생의 순간들을 주제별로 한데 모아 인류가 어떤 생각들을 떠올리며 발전해 왔는지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들려주는 어린이 교양 백과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세상을 두루 접할수록 폭넓은 사고를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은 바로 그런 목적으로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세계사를 바꾼 무시무시한 감염병은 언제 시작되었는지
감염병을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어떤 생각들을 떠올렸는지 살펴보자!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감염병과 백신〉은 감염병이 세상에 처음 등장한 때부터 오늘날 코로나19 백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긴 시간을 이야기로 다룹니다. 인류가 언제 처음 감염병을 맞닥뜨렸는지, 또 어떤 무서운 감염병들이 인류를 괴롭혔는지, 그리고 어떤 생각과 노력으로 감염병 해결의 열쇠인 백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는지를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각의 탄생』 시리즈는 〈감염병과 백신〉을 시작으로 시간, 화폐, 지도, 진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류의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감춰진 번뜩이는 생각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출판사 서평

* 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초등 지식 융합 필독서!
과목이나 분야에 얽매이지 않는 통합적, 융합적 지식 형성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필수가 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생각의 탄생』은 아이들이 더 큰 배움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주제와 연관된 분야의 유익한 지식까지 한데 모아 구성했습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감염병과 백신〉은 자연 과학, 의학, 기술 과학뿐만 아니라 감염병과 연관된 인류의 역사와 문화까지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염병이 무엇인지, 감염병에 어떻게 걸리는지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염병 때문에 나라의 운명이 바뀌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바뀌는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이야기들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보다 나은 미래를 펼칠 ‘생각의 힘’을 기르게 해 주는 도서!
작고 나약했던 인류가 어떻게 지구상에서 가장 우세한 종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건 바로 ‘생각하는 힘’이 아닐까요? 『생각의 탄생』은 인류가 세상에 없던 생각을 떠올렸던 순간과 발전의 과정을 '생각 발견'이라는 코너로 특별히 구성했습니다. 유쾌한 글과 귀여운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생각 발견'은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고 쉽게 인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시리즈 첫 번째 권인 〈감염병과 백신〉의 ‘생각 발견’에는 레이우엔훅의 미생물 발견, 제너의 종두법 발견, 파스퇴르의 백신 발명,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명 이야기 등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

* 뇌과학자가 주제를 선정하고, 감염병 전문가가 집필!
『생각의 탄생』은 아이들의 융합 지식 형성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뇌과학 전문가인 KAIST 김대식 교수가 직접 선정했습니다. 한창 생각이 자라야 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주제가 무엇인지, 어떤 주제가 창의적인 사고 형성에 도움이 될지를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 더불어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감염병과 백신〉은 누구보다 정확하고 명쾌한 내용 이해 전달을 위해 감염병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병일 교수가 집필을 했습니다.


- 해제 추천의 글 (일부 발췌)
우리가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우리 모두가 감염병을 잘 이해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감염병을 피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감염병을 물리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요. 『감염병과 백신』은 바로 감염병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감염병이 무엇인지, 언제부터 인류가 감염병에 시달렸는지, 감염병이 인류의 역사에 끼친 영향과 인류가 어떻게 감염병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방법들을 고민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부디 미래 감염병을 물리칠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 김대식, KAIST 교수

◎ 책 속으로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전염병이라는 말을 쓸 일이 거의 없었어. 그건 전염병이 크게 유행하는 상황을 마주치지 못했기 때문일 거야.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처럼 전염병은 지금도 언제든 우리 가까이에서 생겨날 수 있어.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전염병, 이제는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14쪽 중에서-

어느 날, 제너는 소를 키우던 농부들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어. 소도 우두라고 부르는 두창에 걸리는데, 우두에 걸린 사람은 놀랍게도 두창에 걸리지 않는다는 거야.
“한 번 우두에 걸린 사람은 평생 두창에 걸리지 않는다는 게 정말 사실인가요?”
이때부터 제너는 우두가 두창을 막아 주는지 확인하는 일에 몰두했어. 수많은 사례를 확인하고 연구한 끝에 우두로 두창을 막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이르렀지. 소의 두창인 우두로 사람의 두창을 막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 거야.
-34쪽 중에서-

감염병의 원인이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라는 게 처음 밝혀진 건 1876년이야. 독일의 과학자 코흐가 탄저병을 일으키는 탄저균을 찾아낸 해지. 파스퇴르가 닭 콜레라 연구를 하던 1879년 무렵은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존재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던 해였어.
파스퇴르는 분명 닭 콜레라를 일으키는 미생물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현미경을 통해 직접 확인하게 돼. 콜레라균을 두고 다양한 실험을 하던 파스퇴르는 제너의 종두법에서 힌트를 얻어 닭 콜레라를 물리칠 최초의 백신을 발명하기에 이르러.
-50~51쪽 중에서-

왜 새로운 감염병이 나타나고 특정 지역에서만 유행하던 감염병이 다른 지역까지 퍼지게 될까?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져서야. 야생 동물이 살던 곳에 댐이나 도로 등을 만들면서 야생 동물에 있던 병원체가 사람에게 옮겨 갈 가능성이 커졌어.
또 교통수단의 발달도 감염병이 퍼지는 데 영향을 끼쳐. 특정 지역에만 있던 병원체가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전 세계 어디든 쉽게 옮겨 갈 수 있게 되었거든. 마지막으로 지구 온난화 같은 기후의 변화도 원인이 돼. 지구 온도가 1도만 높아져도 여러 감염병을 전파하는 모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지금보다 넓어지거든. 우리는 지금 감염병이 나타나기 좋은 환경에 처해 있어. 모두가 지혜를 모아 새로운 감염병을 막을 대응책을 마련하고 따라야 할 때야.
-82~83쪽 중에서-

구매가격 : 10,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