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주인공이야
도서정보 : 장진 | 2010-04-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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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다하지 못한 이야기『니가 주인공이야!』. 제1장 '수업시간에 다하지 못한 이야기'에는 자신 없어하는 아이,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저자가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편지 형식을 정리하였고, 제2장 '국어시간에 다하지 못한 이야기'에는 국어 수업 중엔 말할 수 없었던 얄팍한 지식들을 소재로 삼아 거부감 없이 쉽게 읽혀질 수 있도록 정리했다.
구매가격 : 5,000 원
걸어오길 잘했어요
도서정보 : 전세중 | 2010-04-0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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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이미지와 함축적인 미학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참신하고 시를 풀어가는 솜씨가 일품인 동시집입니다. 삶의 따스함을 동시 속에 함축시켜 놓았습니다. 풍경화를 통해 천진무구한 아이의 모습을 승화시켜 또 다른 깨달음을 일깨워 주는 「그림값」, 들길에서 만나는 꽃과 종달새나 노랑나비를 병치시켜 봄의 이미지를 한껏 고조시킨 「걸어오길 잘했어요」등 잔잔한 강물처럼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동시들이 모였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반달 저수지 수달 달래
도서정보 : 한만영 | 2010-04-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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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저수지에 사는 수달 부부. 새끼를 가진 달래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사냥을 나간 남편 부들은 돌아오지 않고, 달래는 홀로 새끼를 낳아 기릅니다. 호시탐탐 새끼 머루를 노리는 들고양이 달무리와 맞서 싸우며 사라진 부들을 찾아 나서는 달래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구매가격 : 5,100 원
눈에 쏙쏙 머리에 쏙쏙 역사 속 도시이야기
도서정보 : 빅토리오 L. 쥬디치 | 2010-04-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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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쏙쏙 머리에 쏙쏙 역사 속 도시이야기』는 각 시대 가장 중요한 도시들을 통해서 인류의 역사와 문명사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고대 도시 우르에서부터 뉴욕까지, 고대 로마부터 사마르칸트, 베네치아, 암스테르담, 교토, 파리, 예루살렘에 이어 우리나라 서울 등의 도시들을 고대, 중세, 근세, 현대 시대별로 나누어 자연스럽게 정리했습니다.
역사를 만들었던 도시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일화와 장소를 삽화로 표현하여 역사가 어렵고 딱딱하다는 느낌을 최소화했으며, 역사적 지명과 인명, 용어 등을 조목조목 세심한 설명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구매가격 : 5,39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40 선죽교에 핀 동백 정몽주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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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주는 이성계와 함께 고려에 침입해 온 왜구를 물리치는 데 앞장섰습니다. 하지만 그 무렵에 명나라에서는 원나라와 관계 단절을 요구하며 고려의 사신을 유배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신들은 명나라 사신으로 떠나는 것을 모두 꺼려했습니다. 하지만 정몽주는 명나라로 들어가 황제를 만나서 고려의 사정을 낱낱이 설명하고,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389년에 정몽주는 이성계와 손을 잡고, 창왕을 폐한 다음 공양왕을 고려 왕으로 세웠습니다. 하지만 남은·조준·정도전 등이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을 장악한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성계를 없앨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계획은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의 방해로 실패하고 말았고, 그 뒤에 이방원은 몇 번 씩이나 정몽주를 찾아가 새로운 왕조를 주창할 것을 권했습니다. 하지만 정몽주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몽주는 이방원의 수하인 조영규의 손에 피살되었고, 이로써 정몽주를 끝으로 고려는 47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9 대나무꽃의 전설 이색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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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은 원나라에서 유교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유교의 이상적 인간상이 되어 역사에 길이 빛날 인물이 되기를 꿈꾸었습니다. 또한 벽옹 학영에 들어가 수준 높은 유학자들을 만나고, 새로운 문물 제도와 사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색은 원나라에 유학하는 동안 유교와 불교를 이해하고, 우주와 자연과 인간의 본질을 연구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리하여 주자학이 제시하는 현실 책임론과 개혁 의지를 다져 나갔습니다. 이렇게 원만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이색은 언젠가 고려로 돌아가 권세가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고려 사회의 정치 기강을 바로잡고, 고려를 피폐하게 만드는 왜구를 물리칠 수 있는 개혁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고려로 돌아온 이색은 주자학에 입각한 개혁 정치를 지향하며, 공민왕의 개혁 정책을 관장하는 실무 관료로서 크게 활약했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8 목화꽃 전설 문익점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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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충선왕은 먼저 배원 정책을 펼쳐서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혁을 감행했습니다. 그러나 원나라의 방해로 개혁 정치는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공민왕의 개혁 실패는 곧 고려의 패망을 의미했습니다. 그렇듯 나라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지경으로 혼란스럽고, 백성은 도탄에 빠져 지낼 무렵에 고려 땅에 작은 희망하나가 생깁니다. 바로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가져온 것입니다. 문익점은 1363년에 원나라에서 드넓은 땅을 하얗게 뒤덮고 있는 목화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화로 따듯한 옷을 짓고 이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7 천둥치는 벌판 최무선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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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선은 화약이 있어야만 왜구를 물리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화약 발명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출몰하는 왜구로 인해 멸망지경에 놓인 고려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갖은 고생 끝에 최무선은 화약을 발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1380년(우왕 6), 금강 하구의 진포에 외구가 침입하자 처음으로 화약을 이용한 화포, 화통 등을 사용하여 왜선 500여 척을 쳐부수었습니다. 또한 1383년에는 경상남도 남해에 있는 관음포에 나타난 왜구를 무찔렀습니다. 최무선은 중국의 화약 비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화약을 제조했을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도 뒤를 이어 화약을 연구하게 했습니다. 최무선이 발명한 화약과 대포류 등의 무기들은 300년이 흐른 뒤에 이순신이 왜적을 막고 나라를 지켜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임진왜란의 승리는 이순신의 전술이 화약과 대포 등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6 별을 베다 최영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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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북으로는 홍건적을, 남으로는 왜구를 토벌하는 데 온 힘을 다하면서 강한 고려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고려는 정중부를 시작으로 최충헌의 무신 시대를 백 년 동안 겪어 오면서 왕권이 무너진 상태였고, 국운도 기운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백 년 동안 이어진 원나라의 지배로 역사의 자주성과 독립성도 많이 잃고 있었습니다. 충선왕과 공민왕이 나라의 문제점들을 정확히 꿰뚫고 그 해결을 위해 애썼다해도 이미 고려의 국운은 기울 대로 다 기울어져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홍건적과 왜구의 잦은 침략은 결국 고려를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했습니다. 최영은 기울어 가는 고려의 국운을 세우기 위해 안간힘을 쓴 마지막 고려 장군이었습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요동 정벌의 꿈이 무산되고, 고려를 지키던 마지막 장군인 최영이 사라지면서 34대 474년을 이어 왔던 고려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구매가격 : 5,950 원
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35 대왕의 붉은 꿈 공민왕
도서정보 : 역사·인물 편찬 위원회 | 2010-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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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왕이 끊임없이 추진한 반원 운동은 거의 1백년 만에 원의 정치적 간섭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반원 운동에 성공한 뒤에 공민왕이 박차를 가한 것은 내정 개혁이었습니다. 공민왕은 어떤 정치 집단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왕권이 휘둘리면서 고려는 망국 직전까지 다다랐다고 보았기 때문이지요. 공민왕은 권문세족들이 차지한 토지와 노비를 원래의 주인에게 되돌려주는 전민변정사업과 같은 대대적인 개혁을 서슴없이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공민왕의 개혁에 찬성했던 관료 집단까지 서서히 등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기득권을 고수하는 선에서만 개혁을 추진하려 했습니다. 결국 관료 집단은 공민왕의 개혁 정치에 등을 돌리고 말았고, 공민왕의 개혁 정치도 실패로 끝이 납니다.
구매가격 : 5,9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