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22 - 스포츠

도서정보 : 저자명 : 공규택 그린이 : 이진아 | 2022-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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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스포츠에 열광할까?
1등이 아니어도 괜찮은 경쟁 뒤에 가려진
흥미진진 스포츠 이야기!



◎ 도서 소개

각종 추천도서 선정, 관련 단체가 주목하고 권하는 책!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준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가 어느새 스물두 번째 도서로 찾아왔다. 이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 대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로 철학, 심리학, 윤리, 역사, 과학, 기술 등 인문학적인 성찰이 필요한 주제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주를 넓혀 가며 출간되고 있다. 스물두 번째 도서의 주제는 ‘스포츠’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인 이 시리즈의 저자들은 청소년들이 꼭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하는 질문을 제시하면서 책을 이끌어 간다. 독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질문을 통해 당연하게 생각하던 사건이나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기 쉬운 상황에 대해 고민하면서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질문에 대해 자신만의 답을 찾는 경우도,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경우도 있겠지만 분명 모든 과정을 통해 생각의 힘이 훌쩍 자라게 될 것이다. 나아가 새로운 질문을 이끌어 내는 십 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러한 기획 의도를 지지하듯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많은 십 대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뜨거운 승부의 세계 스포츠, 이기지 않아도 괜찮다고?
승리보다 값진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
승리를 위해 벌이는 뜨거운 한 판 승부! 올림픽부터 월드컵, 아시안게임, 각종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전 세계가 스포츠에 열광하고 있다. 그런데 스포츠는 승자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걸까? 스포츠의 속성이 경쟁뿐이라면 사람들이 스포츠를 계속 즐길 수 있을까? 1등만 기억하는 스포츠 시대는 지났다. 우리는 스포츠를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법을 배우고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는 스포츠 세계 속에서 땀과 노력의 가치, 도전과 패배의 가치를 알아간다.
스포츠는 우리 일상에 널리 퍼져 친숙해지고 대중의 사랑을 받으면서 어느새 현대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오늘날 스포츠는 과학, 마케팅, 미디어, 심리학 등 여러 분야와 연결되어 각종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더 나아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전쟁을 멈추거나 두 나라의 외교를 이어 주고 각종 차별에 항거하는 등 세상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기도 한다.
고등학교 교사이자 십 대를 위한 각종 인문학 책을 집필한 저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동안 경쟁 뒤에 가려졌던 스포츠의 숨겨진 이야기와 무수한 가치에 대해 들려준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스포츠’와 함께 짜릿한 스포츠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자!

◎ 본문 미리 읽기

“오늘날 전 세계는 스포츠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스포츠에 참가하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과 같은 매체를 통해 눈으로 스포츠를 즐기고 있지요. 세계의 평화를 상징하는 올림픽, 아시아 국가의 교류와 우호를 목적으로 하는 아시안게임, 각종 스포츠 종목의 세계 선수권 대회 같은 거대한 스포츠 축제는 세계의 경제와 정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스포츠의 의미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컴퓨터 게임인 e스포츠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건강한 삶과 관련하여 웰빙 스포츠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오늘날 스포츠는 신체 능력만을 겨루는 운동 경기를 넘어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12쪽

“스포츠맨십에는 경기에서 진 패자를 배려하고, 승리를 거둔 승자를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스포츠맨십이 부족하면 상대편을 배려하지 못하고 경기의 과정이 아닌 승부에만 집착하게 되겠지요. 경기의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니 경기의 결과만을 좇는 거예요. 스포츠의 속성이 경쟁뿐이라면 우리가 스포츠를 계속 즐길 수 있을까요? 스포츠에는 경쟁 뒤에 가려져 있는 더 많은 가치들이 있어요. 그중 스포츠맨십은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면서 스포츠의 속성이 경쟁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요.”

49쪽

“모든 스포츠 종목의 뿌리를 파헤치다 보면 ‘놀이’의 속성을 발견할 수 있어요. 재미있게 놀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스포츠 속에 숨어 있는 거지요. 사실 사람들은 놀고 싶어서 스포츠를 만든 거예요! 이러한 점에서 생각해 보면 놀이를 공정하게 즐길 수 있는 규칙만 갖추어져 있다면 우리가 즐기는 모든 놀이는 스포츠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요.”

구매가격 : 9,600 원

코믹 클래식: 보물섬

도서정보 : 저자명 : 잭 노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역자명 : 송경아 | 2022-05-2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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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보물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도전과 모험
보물선! 보물 지도! 보물찾기!

《보물섬》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또 하나의 대표작입니다. 플린트라는 악명 높은 해적선 선장이 남긴 보물 지도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주인공 짐 호킨스라는 소년이 위험천만한 모험을 통해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이야기는, 실제로 스티븐슨이 어린 아들을 위해 지은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된 지도와 해적에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 이야기는, 두려움에 맞선 모험의 진정한 의미와 보물이 과연 우리의 절대적인 행복을 결정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양 모험 소설의 백미이자 고전 중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숨겨진 금은보화, 보물 지도, 커다란 보물선, 말하는 앵무새, 해골과 해적들의 노래, 음모와 배신 등 흥미진진한 요소들로 가득한 모험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짐과 함께 넓고 푸른 바다로 떠나 봅시다!


믿음과 정의, 탐욕과 배신으로 얼룩진 실상을
어린아이의 눈을 통해 투명하게 그려 낸 최고의 모험 소설

이 책의 주인공 짐 호킨스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바닷가 여관에서 허드렛일을 도우며 사는 소년입니다. 언젠가 일곱 바다를 항해하리라 꿈꾸던 짐은 우연한 기회에 해적들의 보물 지도를 얻게 되고, 트렐로니 지주 아저씨와 리브지 의사 선생님과 함께 히스파니올라호를 타고 보물을 찾는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벌어지는 치열한 사투,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중요한 고비마다 호기심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모험의 여정은 우리를 단숨에 작품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보물섬》이 지금까지도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생생한 인물 묘사에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심리를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여러 인물 가운데 특히 ‘키다리 존 실버’라는 해적을 가장 잘 표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교활한 듯하면서도 순진한 면이 있고, 냉혈한 듯하면서도 온화하고, 좀처럼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이중적인 인물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웅과 악당의 이미지가 혼합되어 있는 실버는 이후 여러 작가에게 영감을 주었고, 다양한 작품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될 정도로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또한, 오롯이 재미에만 집중한 새로운 아동 문학, 소설을 읽는 재미를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아동 문학사에서 독보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건의 중심에 어린 짐 호킨스를 둠으로써 주인공 또래 독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경험하지 못한 두려움과 호기심에 맞서는 솔직한 감정 표현, 복잡한 어른들의 세계를 보다 더 세밀하고 투명하게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 아동 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백 년 전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고 즐거워했듯이, 시공을 초월해 오늘날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짜릿한 모험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모든 페이지에 재미와 모험이 담겨 있다!
제목만 알고 있던 고전 읽기 프로젝트, 〈코믹 클래식〉

〈코믹 클래식〉 시리즈는 제목만 알고 있던 고전을 어린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다시 쓴 시리즈입니다. 고전은 ‘모두가 제목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은 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없는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일쑤입니다. 이러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와 아이디어를 덧붙였습니다.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매 페이지 유머러스한 대사를 추가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이끌어 내는, 기존의 요약본과 거리가 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의 눈길을 확실하게 사로잡습니다. 또한 모든 페이지에 일러스트를 담았다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글로 길게 설명하던 묘사를 그림으로 대신하다 보니, 배경 이해를 보다 원활하게 돕고, 깨알 같은 유머가 더해져 독자들이 몇 번이고 지루하지 않게 책을 탐독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고전을 처음 접할 이 시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에 현대적인 감성을 덧붙이고 모든 페이지에 재미와 모험을 담아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읽는다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사

“아홉 번째 생일에 아버지께서 〈보물섬〉 책을 선물로 주셨다.
그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보물섬이 되었다!” _윈스턴 처칠

루이스 로버트 스티븐슨은……
- 19세기 문학의 거장
- 스코틀랜드의 대표적 소설가, 시인
- 아동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

《보물섬》은……
- 보르헤스, 처칠 등 위인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모험 소설
- BBC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선
- 미국대학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구매가격 : 11,040 원

거짓은 어떻게 확산되는가 : 진실을 압도하는 거짓 신념의 작동 원리

도서정보 : 케일린 오코너, 제임스 오언 웨더럴 | 2022-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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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으로는 가짜 뉴스를 이길 수 없다”
정보가 무기가 되어버린 시대에 꼭 필요한 책!

- 거짓 정보는 어떻게 퍼져나갈까?
-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왜 어떤 이에게는 신념이 되는 걸까?
- 우리는 거짓 신념을 옳은 신념으로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거짓 정보는 우리의 신념을
어떻게 오염시키는가

14세기 중반, ‘타타르의 식물성 양’이라는 나무가 중세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여행기에 기록된 것 말고는 아무런 증거도 없었음에도 유수의 학자들이 이 나무가 실제로 있다고 주장했다. 직접 나무를 연구하고, 열매 속 양털까지 확인했다는 이들도 있었다. 17세기까지 이런 주장이 이어졌지만, 사실 그런 나무는 존재하지 않았다. 믿을 만한 사람들의 거짓 정보에 대중의 판단력이 흐려진 결과였다.

이러한 상황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상업광고의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고 물건을 구매한다. 선거 때만 되면 출처 없는 가짜 뉴스가 모든 이슈를 장악한다. 지구가 평평하다거나, 혈액형으로 성격을 구분하는 식의 유사 과학도 여전히 성행 중이다. 대기업의 횡포는 또 어떠한가. 담배, 지구, 온난화, 살균제 등을 둘러싼 기업들의 교묘한 선전 전략은 지금껏 막대한 피해를 감춰왔다. 우리는 언론 플레이, 마케팅, 새빨간 거짓말이 판치는 오정보(misinformation)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것이다.

『거짓은 어떻게 확산되는가』는 거짓 정보가 우리 인간의 신념을 어떤 방식으로 조작하는지 적나라하게 파고드는 책이다. 저자 케일린 오코너와 제임스 웨더럴은 ‘당신이 무엇을 믿는가는 당신이 누구와 알고 지내는가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이들은 거짓 신념이 퍼지는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 개인의 심리보다는 사회적 요인들에 주목한다. 이들은 게임이론가이자 물리학자, 수리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수학적 모형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우리가 신념을 어떻게 형성하고 갱신하는지 드러낸다. 생각을 공유하는 집단 속에서 사람들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거짓 정보가 우리의 신념을 얼마나 쉽게 오염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들의 진단에 따르면 ‘인간의 합리성’이라는 그림은 위험할 만큼 왜곡돼 있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주변인들에게 들은 정보를 아무리 합리적으로 해석해도 올바른 신념을 형성하는 데 실패할 수 있다. 아무리 합리적인 개인이 모여도 전혀 합리적이지 않은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담배 산업계의 선전 전략, 트럼프와 힐러리의 대선을 앞두고 쏟아졌던 가짜 뉴스들과 러시아의 개입, 기후변화를 둘러싼 양극화된 대립을 따라가다 보면 가짜 뉴스가 우리 사회를 오염시키는 상황이 현재진행형임이 여실히 드러난다.

구매가격 : 11,000 원

고정욱의 마인드 리셋 필사 수업 : 자존감은 UP! 마음 근육은 탄탄!

도서정보 : 고정욱 | 2022-04-2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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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진짜 공부는 무엇일까요?”
삶의 지표가 될 세계 명언을
직접 써보며 채우는 마음 성장 노트

지금만큼 ‘만남’과 ‘소통’에 목마른 시대가 또 있을까? 우리는 눈빛을 보고 목소리를 듣고, 표정을 느끼고 생각을 나누는 것이 결핍된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생각과 마음이 성장해야 하는 시기를 살아가는 청소년은 이 결핍에 성인보다 더욱 영향을 많이 받고, 그 영향이 켜켜이 쌓인 결과는 미래의 가치관과 성향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시기일수록 청소년은 많은 상황과 현상에 생각을 투영하고 배우며 내면까지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 《고정욱의 마인드 리셋 필사 수업》은 이런 시대를 살아가며 결핍을 겪지 말아야 할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진짜 공부다.
《고정욱의 마인드 리셋 필사 수업》은 〈애플북스〉가 청소년이 자기 생각을 올바르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 논리적인 사고력,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표현과 전달하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이번 책에서는 스스로 계발하고 성장하는 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어줄 세계 명사들의 가장 결정적인 ‘한마디’를 엄선해 모았다. 특히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명언을 매일 따라쓰며 스스로의 성장을 느껴볼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

▶ 『고정욱의 마인드 리셋 필사 수업』 북트레일러
https://youtu.be/yaoHGSHWBpo

구매가격 : 10,000 원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수업 : 10가지 사회 이슈로 시작하는 청소년 토론 수업

도서정보 : 김희균 | 2022-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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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시켜 주는
10대 사회 이슈 찬반 토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진짜 토론’

흔히 토론을 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토론의 사전적 뜻은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이다. 전투적인 태세로 토론 준비를 하거나 이기기 위해 눈을 부릅뜰 필요가 없다. 토론은 싸우기는 하지만 이기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다른 사람보다 돋보이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다. 어떤 주제에 관하여 각자가 자신의 의견을 내놓고, 개중 더 나은 의견을 찾거나 생각을 모아 더 나은 방안을 마련해 가는 것이 토론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고민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이 많은 10대를 위한 토론 수업』에서는 안락사, 동성 결혼, 난민, 원격 의료, 범죄자의 신상 공개 등 10가지의 사회 이슈를 다룬다. 중학교 토론 수업 시간, 또래 친구들이 여러 주제를 가지고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토론하는 상황을 접하면서 청소년 독자들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 생각의 깊이와 폭을 확장할 수 있다.

구매가격 : 10,400 원

주체사상과 마르크스주의

도서정보 : 김장민 | 2022-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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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에 대해 제기되는 근본적인 의문은 무엇보다 북의 주장대로 “북이 극단적인 곤경에도 체제를 유지하고 나아가 핵무기를 개발하여 미국과 맞서는 과정에서 정말 주체사상 특히 수령체제가 중요한 역할을 했냐?”는 것이다. 즉 “국가이데올로기서 제 기능을 수행했는가?”이며, 그렇다면 그 논리가 무엇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북이 왜 주체사상을 국가이데올로기로 만들었는지, 주체사상이 등장하게 된 정치경제적 배경에 대해 서술한다. 또한 주체철학과 마르크스주의의 차이를 살펴볼 뿐 아니라 황장엽의 ‘인간 중심의 철학’과 북의 ‘사람 중심의 철학’의 차이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이 책은 주체사상의 관점에서 현재의 대남이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구매가격 : 10,000 원

자본주의를 부탁해!

도서정보 : 태지원 | 2022-03-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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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하지 않아도 모두에게 매달 일정한 돈이 주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그 돈으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 기본소득은 재산이나 노동 유무에 상관없이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소득을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아무 조건 없이 모두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소득이라는 의미에 가깝다. 이를 통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을 자유를 얻을 수도 있다. 기술이 발전하고 자동화가 확산하면서 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대신하기 시작한 지금, 기본소득에 대한 찬성과 반대 의견이 팽팽하다.
사회 과목 교사로서 청소년과 우리 사회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 온 저자가 이번에는 기본소득에 주목했다. 『자본주의를 부탁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부족, 플랫폼 자본주의 아래에서 심각해질 경제적 불평등을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기본소득이 무엇인지 안내한다. 또한 자본주의의 시작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짚어 보면서 그동안 우리 사회가 변화해 온 모습을 바라보고 기본소득의 의미, 역사적 배경, 논쟁점 등을 살펴본다.
『자본주의를 부탁해!』가 담고 있는 기본소득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청소년들은 어느새 경제, 역사, 윤리 등 사회 교과서 속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논쟁점을 들여다보면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토론과 논술을 준비할 수도 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십대에게 이 책이 기본소득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 새로운 자본주의를 맞이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9,600 원

교육의 바른길, 우리 함께 갑시다

도서정보 : 김동환 | 2022-03-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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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은 길
교육의 본질만을 추구하는 길
희망 가득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의 바른길로 우리 함께 갑시다.

교육자치가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감의 철학과 신념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제는 지방자치 이상으로 교육자치도 중요하다. 전문성과 미래 비전, 지역을 살리는 확실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개인과 집단의 이기심으로 번번이 창의적인 정책을 반대해서는 전남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없다. 질서 있는 체계를 위하여 노력하는 자가 정당한 대가를 얻어야 한다. 그동안 교감, 교장, 전문직이 되기 위해서 평생을 노력해서 얻은 교육 관리자들과 전문가들이 소외되어서도 안 된다. 파격적인 발탁이라는 이름으로 끼리끼리 인사권을 남용하고 질서를 해치는 무분별한 교육행정을 더 이상 자행해서도 안 된다. 전남교육이 발전하려면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아이들에게 민주시민교육을 바르게 시킬 수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2022 학교폭력 행정구제 에센스

도서정보 : 천진우 | 2022-03-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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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이 책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조치를 받은 행정처분의 법률상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행정구제를 도모하고자 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은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의 선도ㆍ교육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하여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생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위법하고 부당하게 권리를 침해당하였다면 정당하게 행정구제를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러한 행정구제 과정에서 억울한 당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2022. 2. 1

천진우

구매가격 : 9,900 원

안녕? 나는 호모미디어쿠스야

도서정보 : 노진호 | 2022-03-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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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미디어가 뜬다!
말과 글에서 매스미디어, 인터넷 기반의 뉴미디어까지
나의 오늘을 열고 닫는 미디어 바로 읽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나는 제대로 바라보고 있을까? 나와 세상을 이어 주는 존재는 무엇일까? 우리의 일상은 온통 미디어와 함께한다. 유튜브로 아침을 시작하고 늦은 밤 침대에 누워 인스타그램으로 하루를 끝맺는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일상을 점령하는 새로운 미디어는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중심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디지털과 인터넷을 공기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청소년들이 어떻게 하면 미디어를 분별력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 『안녕? 나는 호모미디어쿠스야』는 말과 글로 시작하는 문자미디어에서부터 대중을 향한 매스미디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뉴미디어까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지금까지 미디어가 만들어 온 역사와 문화,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우리의 삶을 바라본다. 대화를 나누듯 친근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미디어의 이점은 받아들이고 폐해는 걸러 낼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9,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