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esar A Sketch

도서정보 : James Anthony Froude | 2020-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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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 A Sketch is about refreshingly different aspects of Julius Caesar a Roman general and statesman who played a critical role in the events that led to the demise of the Roman Republic and the rise of the Roman Empire.

구매가격 : 5,300 원

동화가 있는 철학 서재

도서정보 : 이일야 | 2020-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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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보는 성찰의 순간 30 인생이 허무할 때 나는 동화를 마주했다 30가지 동화로 풀어보는 나의 내면 성찰서 오랫동안 철학 연구에 매진한 저자는 동화가 힘을 갖는 이유는 바로 아이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비록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물리적은 힘은 약할지 몰라도 어른들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솔직함과 당당함의 에너지를 지니고 동화를 통해 발산한다. 지금 자본과 권력 물질이 시키는 대로 살고 있다면 이런 삶을 청산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과 당당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동화가 있는 철학 서재』는 동화의 이야기와 숨겨진 뜻을 찾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가격 : 12,000 원

훈민정음 간송본과 상주본 비교연구

도서정보 : 백승철 | 2020-10-08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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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해례본)은 대한민국의 국보이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다. 문자의 창제 동기와 목적과 원리 및 사용법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된 세계유일의 서책이다.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해례본)은 간송본이라 하며 국보 제70호이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하나이다. 2008년 7월말 경북 상주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훈민정음(해례본)은 상주본이라고 한다. 그동안 상주본은 소유권 다툼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실물은 아직도 볼 수 없다.
훈민정음(해례본)에 대한 외적인 관심은 높지만, 내적인 연구는 아직도 부족하다. 본 책에는 간송본 정음편 낙장의 정본 제작에 대한 제안도 하고, 상주본에 대하여 교양잡지에 투고한 원고를 재편집한 글도 있고, 본 책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판본 비교에 대한 글도 있다. 새롭게 발견된 상주본과의 비교를 통하여 훈민정음(해례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574돌 한글날을 기리며, 천안에서
백 승 철

구매가격 : 5,000 원

뉴노멀 교양수업

도서정보 : 필리프 비옹뒤리 | 2020-10-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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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데믹 이후 바짝 다가온 새로운 시대를 전망하라! 뉴노멀 시대 99%를 위한 최소한의 교양서! 변화의 중심에서 정작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 답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사고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뉴노멀 교양수업》을 쓴 필리프 비옹뒤리와 레미 노용은 프랑스의 유력 시사 주간지에서 활동한 밀레니얼 세대 저널리스트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10년 후 정치·경제는 새로운 10가지 개념들을 둘러싼 논의와 함께 크게 바뀔 것이라고 말한다. 그 개념은 10가지로 기본소득, 공유, 21세기 민주주의, 동물의 권리, 트랜스휴머니즘, 대안 화폐, 포퓰리즘, 탈성장, 페미니즘, 플랫폼 자본주의이다.
지금까지의 세계는 자본주의, 내셔널리즘, 민족주의 등 특정한 개념들과 함께 변해왔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 10가지 개념들을 편견 없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면 변화하는 시대를 건너기 힘들다. 이 책에 실린 두 젊은 저자의 설명은 친절하지만, 그 깊이는 절대 얕지 않다. 새로운 시대를 전망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10가지 개념으로 나를 지켜줄 교양을 쌓아보자!

구매가격 : 11,060 원

The Prophet

도서정보 : Kahlil Gibran | 2020-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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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 of your pain is self-chosen.” The Prophet is a book of 26 prose poetry fables written in English by the Lebanese-American poet and writer Kahlil Gibran. He teaches us that only through Love we can truly achieve unity within us all.

구매가격 : 2,300 원

방랑의 하로(夏路)

도서정보 : 노자영 | 2020-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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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박(漂迫)과 명상의 여로
북조선 명소의 경색(景色)!

고적은 내 정열의 불사(佛士)
나는 그 위에 한 색미(色微)의 촌을 세우려한다
하는 시(詩)와 로맹 롤랑의 적막의 뜰 그 위에는
자유의 샘물이 넓이 솟는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000 원

방랑시인 김삿갓

도서정보 : 김재철 | 2020-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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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삿갓을 쓰고 청천백일(靑天白日)을 가리며 그늘 속에서 한평생을 마치었다. 팔도로 돌아다니던 그가 간편한 갓을 쓰지 아니하고 커다란 삿갓을 주체로 굳게 쓰고 다녔으니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의 시를 보면 이러하다.<중략> 즉 그 당시의 풍속 사람들의 의관이란 모두 허식인데, 내가 쓴 삿갓은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아무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이로 보면 그는 갓 쓴 사람, 폐족이라고 비웃는 사람을 미워하였으며 삿갓 쓴 사람 평민을 좋아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는 삿갓을 상당히 중대시하였으며 삿갓은 김병연을 대신하였다. 그가 금강산에 들어갈 때에 지은 시는 이러하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500 원

금강기행

도서정보 : 신남철 | 2020-10-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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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폭동의 계곡은 한 말로 말하면 조화의 영묘한 잔치를 차릴 대로 차린 청미채랑(淸微彩朗)의 동학(洞壑)(동굴과 계곡)이다. 중중다첩(重重多疊)한 삭봉(削峯)(산봉우리)에 어울리는 감벽색천공(紺碧色天空)(쪽빛하늘)에 편편백운(片片白雲)(흰 구름 한 조각)이 넘어가고 넘어오며<중략> 회상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지난날의 감고(甘苦)(괴로움)와 미추(美醜)를 반추(反芻)하며 당래(當來)할 내 신상을 반조(反照)시키는 것이 이 악착한 누리에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 일이랴. 정밀과 순수의 심정(深淨)한 마음으로 그저 금방 당한 일을 망각의 심연 속으로 집어던지고 싶다. 한갓 무(無)반성한 자신을 가지고 먹고 싶은 신선한 베 알을 쪼고 있는 참새들의 기반 없는 단순한 모양이 마음에 들었다 나도 그렇게 다만 한순간이라도 살 수 있다면 행복일 것이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Across The Chasm

도서정보 : Julia Magruder | 2020-10-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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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republishing these classic works in affordable high quality modern editions using the original text and artwork.

구매가격 : 5,500 원

있는 그대로의 글쓰기

도서정보 : 니콜 굴로타 | 2020-09-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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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글을 쓰는 삶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그리고 기꺼이 ‘마주해야 할’ 상황을 ‘10가지 계절’에 비유해 살펴나가는 책이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발견해 글로써 구현하고 지속 가능한 글쓰기 리듬을 유지하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첫 문장을 만드는 ‘시작의 계절’에서부터, 자신의 글쓰기 역량에 회의감이 싹트는 ‘의심의 계절’과 여의치 못한 주변 환경을 탓하는 ‘불만의 계절’을 지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균형을 맞추는 ‘돌봄의 계절’과 ‘피정의 계절’을 거쳐 비로소 맞이하는 글쓰기 마무리 ‘완성의 계절’까지, 이른바 작가로서 살아가는 ‘십계절(Ten Seasons)’에 관해 말하고 있다.

지은이 자신이 문학소녀로, 직장인으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오는 동안 끝내 놓지 않았던 글쓰기의 삶에 관한 이야기는 한 편의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에세이를 이루며, 글 중간중간 녹여낸 ‘의식과 루틴’이라는 이름의 섹션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제공한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세심한 필치로 하나씩 챙겨주면서 진심 어린 격려와 위안을 보낸다. “글쓰기 최대의 적은 자기 내면의 두려움”이라는 지은이의 말처럼, 그 두려움이 잉크가 종이에 스며들어 흐르는 것을 방해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 순간 나만의 이야기를 ‘온전히’, ‘있는 그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써내려가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