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적 사회주의, 유토피아 생시몽 프랑스혁명 과학적 사회주의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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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상적 사회주의
1. 공상적 사회주의(空想的 社會主義, utopian socialism)
인류사(人類史)에서 가장 이상주의적(理想主義的)이며 도덕주의적(道德主義的)인 이데올로기는 공산주의(共産主義)다. 공산주의가 상상하는 이상향(理想鄕)은 그야말로 환상적(幻想的)이다.
그런데 그러한 이상향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는가. 현재로서는, 역사적(歷史的) 사례(事例)를 살필 때, 당최 실현(實現)불가(不可)한 것으로 판단된다. 굳이 소련(蘇聯) 붕괴(崩壞) 따위를 거론할 까닭도 없다.
그렇더라도 이상향이 온통 무용(無用)한 것은 아니다. 한갓 공상(空想)에 불과하더라도, 그런 이상향은, 인류(人類)의 아득한 지향(志向)으로서, 미래적(未來的) 향방(向方)을 제시해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친 이상주의(理想主義)나 도덕주의(道德主義)에 의한 공산주의(共産主義)의 현실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서, 우리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한(北韓)의 참상(慘狀)을 통해, 아주 명료(明瞭)히 알 수 있다.
분명 이상(理想)이 요구되지만, 그것은 철저히 현실(現實)의 토대(土臺) 위에 정립된 것이어야 한다.
우화등선(羽化登仙)하여 신선(神仙)이 되어서, 이슬과 솔잎만으로 생존할 수 있다면 모르겠으나, 그러한 신선이 되기 위해, 수은(水銀)이나 단사(丹砂)를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은가.
공상적 사회주의(空想的 社會主義, utopischer Sozialismus) 또는 이상적(理想的) 사회주의(Fruhsozialismus)는, ‘카를 마르크스’ 이전의 사회주의(社會主義) 사상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마르크스에 의해 논리를 갖춘 사회주의인 마르크스주의 곧 과학적(科學的) 사회주의(社會主義)가 등장하기 이전에 존재하던 원류(原流) 사회주의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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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신냉전 코로나냉전, 보호무역 고립주의 포퓰리즘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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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 신냉전 코로나냉전
1. 제1차 세계대전(世界大戰, World War I, 1914~1918)
미중(美中) 패권적(覇權的) 무역전쟁(貿易戰爭)이 한창이던 몇 년 전만 해도, 전 세계가 이처럼 오리무중(五里霧中)의 대격변(大激變) 속으로 내던져질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어쨌거나 지금 이 순간, 전 세계는 ‘중공(中共) 우한 코로나’의 대유행(大流行)으로 인해, 부득이(不得已)한 부조리(不條理)에 함몰(陷沒)되어버렸다.
언제 종결될지 알 수 없는, 현재의 코로나 사태 이후, 전 세계는 부득이하게 새로이 재편(再編)될 수밖에 없다. 역사적 사례를 상기(想起)할 때, 그러한 변화는 결정적이다.
예컨대, 세계대전(世界大戰)이라는 대혼란(大混亂) 이후, 세계는 엄청난 격변(激變)을 경험했다.
냉전(冷戰)이 종결된 후, 탈냉전(脫冷戰), 세계화(世界化), 신냉전(新冷戰)으로 이어지는 일련(一連)의 상황은 또 어떠했는가.
이제 인류사(人類史)는, ‘코로나냉전(冷戰)’이라는 대혼란 속에 있다. 이 대혼돈(大混沌)이 지난 후, 세계는 또 어떠한 격변을 부득이(不得已)의 부조리(不條理)로서 수용(受容)해야만 하는 것일까.
1901년, 빅토리아 여왕이 사망함으로써, 빅토리아 시대 역시 막을 내렸다. 20세기 초, 대영제국(大英帝國)은, 여전히 세계 제1의 제국으로, 전 세계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략-
구매가격 : 3,500 원
페미니즘 여성주의, 젠더 섹스 가부장제 여성우월주의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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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 여성주의
1. 여성주의(女性主義, feminism)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현실세계(現實世界)를, 실제로 조작하며 작동시키는 이데올로기는, 대표적으로 생디칼리즘과 페미니즘이다.
물론 자본주의(資本主義), 공산주의(共産主義),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인민민주주의(人民民主主義), 보수주의(保守主義), 진보주의(進步主義),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 온갖 거대서사(巨大敍事)로서의 이데올로기가, 상위(上位)나 토대(土臺)에서 작동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현실세계 서민대중을 조작하는 실제적 이슈는, 두 말할 나위 없이, 생디칼리즘과 페미니즘이다.
따라서 이를 명료(明瞭)히 알지 못하면, 권력적(權力的) 프로파간다에 의해 세뇌(洗腦)된 ‘개돼지 군중’의 신세를 일탈(逸脫)할 수 없다.
여성주의(女性主義, feminism) 또는 여권주의(女權主義)는, 여성(女性)의 권리를 중요시 여기는 이론이다.
여성(女性), 여자(女子), 여인(女人)은, 인간의 암컷을 가리키며, 남성(男性)과 대비된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성인 여자를 지칭하지만, 여자(女子) 전체(全體)를 가리키기도 한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생디칼리즘 노동조합주의, 노동운동 한국노총 민주노총
도서정보 : 탁양현 | 2020-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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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디칼리즘 노동조합주의
1. 노동조합주의(勞動組合主義, Syndicalisme)
21세기,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현실세계(現實世界)를, 실제로 조작하며 작동시키는 이데올로기는, 대표적으로 생디칼리즘과 페미니즘이다.
물론 자본주의(資本主義), 공산주의(共産主義),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인민민주주의(人民民主主義), 보수주의(保守主義), 진보주의(進步主義),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 온갖 거대서사(巨大敍事)로서의 이데올로기가, 상위(上位)나 토대(土臺)에서 작동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현실세계 서민대중을 조작하는 실제적 이슈는, 두 말할 나위 없이, 생디칼리즘과 페미니즘이다.
따라서 이를 명료(明瞭)히 알지 못하면, 권력적(權力的) 프로파간다에 의해 세뇌(洗腦)된 ‘개돼지 군중’의 신세를 일탈(逸脫)할 수 없다.
노동조합주의(勞動組合主義, Syndicalisme) 또는 급진적(急進的) 노동조합주의(Syndikalismus)는, 자본주의(資本主義)의 대안(對案)으로서 제시된 경제체제 중 하나다.
자본주의(資本主義, capitalism)는, 재화(財貨)의 사적(私的) 소유권을, 개인(個人)이 가지는 자유의지(自由意志)에 반하거나, 법률(法律)에 의하지 않는 방법으로는 양도 불가능한, 사회 구성원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사회 구성체이다.
-하략-
구매가격 : 3,000 원
사랑 밖의 모든 말들
도서정보 : 김금희 | 2020-06-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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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첫 산문집!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것들, 황홀한 것들,
사랑을 주고 싶은 것들을 가리키는 말은 언제나 부족하다.”
몰랐던 마음, 잊었던 기억
사랑과 사랑 밖을 아우르는 우리의 거의 모든 말들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오직 한 사람의 차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금희 소설가가 데뷔 11년 만에 첫 산문집을 펴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출간되는 김금희의 첫 산문집은 데뷔 직후 발표한 글부터 올봄 웹진 ‘주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글 중에서 총 마흔두 편을 뽑아 한 권으로 묶었다. 바다 내음이 나는 유년 시절에서부터 숨가쁜 오늘에 이르기까지, 때론 흘러갔고 때론 견뎌냈던 보통의 날들을 내밀한 목소리로 담아낸 이번 산문집은 그간 김금희의 소설을 사랑해온 독자에겐 작품의 시원을 모은 보물 상자가, 그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겐 무한히 펼쳐질 김금희 월드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500 원
간디 자서전
도서정보 : 모한다스 K. 간디 | 2020-06-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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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첫 발간된 《간디 자서전》이 새로운 표지와 재번역으로 개정됐다. 그간의 오역을 잡고 재출간된 이 책은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성인으로 추앙받으며 위대한 영혼으로 칭송되는 간디를 성인이 아닌 끊임없이 반성하고 진실을 추구하는 한 인간으로, 간디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자서전이다. 본문은 총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 수많은 시행착오와 과오를 겪는 인간적인 모습과 그것을 극복하고 불상생, 무소유, 무집착을 평생 실천하려 애쓰는 간디의 모습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칭호'가 아니라 왜 사람들이 그를 통해서 무수한 가르침을 얻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오리엔탈리즘》, 《문화와 제국주의》를 옮긴 박홍규 교수가 번역을 한 이 책은 옮긴이 후기에서 그동안 나온 번역본들에 대한 옮긴이의 견해와 이번 번역본에 대한 나름의 설명을 읽을 수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공부의 고전
도서정보 :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 | 2020-05-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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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세대에 걸쳐 서구 지식인들이 쓴 공부에 관한 글 가운데 시대를 관통하는 공부의 본질을 다뤄 지금의 독자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고전들을 추려 엮은 책. 독서법에 관한 최초의 책으로 알려진 『디다스칼리콘』부터 쥘 미슐레와 제임스 조이스가 추종한 『새로운 학문』의 저자 잠바티스타 비코의 강연문, 근대적 영어사전을 편찬하고 영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새뮤얼 존슨의 칼럼, 대학의 공부에 관한 고전이 된 존 헨리 뉴먼의 『대학이란 무엇인가』 등 역사적으로 검증되었지만 국내에는 제대로 소개되지 않은 저자의 글을 위주로 선별해 독자들이 다양한 시대, 다양한 학자들을 만날 수 있게 구성했다.
구매가격 : 11,900 원
탁월한 책쓰기
도서정보 : 전준우 저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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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책을 썼다는 것입니다." 직장인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탁월한 책을 쓰기 위한 사람들의 지침서! 요즘 책 쓰기가 유행이다. 유명인도 책을 쓰고 전문직 종사자도 책을 쓰고 직장인도 책을 쓴다. 책 쓰기에 대한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책도 많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교육업을 하면서 책 쓰기 컨설팅도 하고 있는데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탁월한 책쓰기』를 썼다. 독서는 질문을 위해 존재한다. 질문은 인간에게만 허락된 가장 원초적이며 혁신적인 기회다. 질문을 통해 삶 속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고 마음의 결을 깊게 연단 시킬 수 있다. 독서는 인생을 가장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기도 하다. 그 너머에는 책 쓰기가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질문을 통해 좋은 해답을 얻고 그 해답을 묶으면 책이 된다. 나는 그렇게 만들어진 책을 탁월한 책이라고 일컫는다. 좋은 책을 찾기 힘들다. 사람들이 책을 보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화려하고 보기 좋은 멋진 문장을 쓸 수 있고 1년에 몇 권의 책을 출간해낸다고 해서 글을 잘 쓴다는 의미는 아니다. 읽는 사람이 작가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잘 쓴 글이라고 할 수 있다. 글로 풀어낼 만한 마음의 세계가 없는데 좋은 글이 나올 수는 없다. 마음의 깊이를 삶에서 더하는 일이 우선이다. 마음의 깊이가 없는 사람이 쓴 책은 글이 아니라 글자에 불과하다. 좋은 책을 쓸 것인가 잘 팔리는 책을 쓸 것인가? 모두 중요한 일이다. 탁월한 책을 쓰기로 결심한다면 둘 다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모든 책이 탁월한 책이 될 수는 없다. 탁월한 책은 탁월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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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한국의 사찰 답사기
도서정보 : 신정일 저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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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과 함께 떠나는 문화유산의 보고(寶庫) 한국의 사찰 인문 기행 한국의 많은 사찰들을 문화유산의 보고(寶庫)라고 부른다. 그것은 불교가 이 나라에 들어온 지 천오백여 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수많은 역사가 켜켜이 쌓여 있고 귀중한 문화유산이 산재한 곳이 절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인 신정일이 오랫동안 한국의 사찰들을 방문하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사찰의 역사와 전설들 그리고 각종 유산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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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에 관한 모든 것
도서정보 : 토머스 스타인펠트 | 2020-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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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200주년 기념출간! 우리는 칼 마르크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오늘날 시각에서 조망한 마르크스 사상을
16개 키워드의 에세이로 풀어내다!
“이제 혁명을 꿈꾸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세상을 깊이 갈라놓는 그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자 한다.”
바로 칼 마르크스(1818. 5 ~ 1883. 3)에 대한 이야기다. 수많은 추종자와 그에 못지않은 반대자를 거느린 인물이 인류 역사상 또 있을까? 올해가 탄생 200년, 그의 프롤레타리아 혁명론은 실패작이었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은 아직도 유효성을 지닌 듯하다.
이 책의 지은이 토머스 스타인펠트는 “우리는 그의 사상을 통해 돈이 인간에게 휘두르는 폭력, 상품에 숨겨진 힘, 또는 우리 경제의 위기에 대한 신랄한 분석을 발견한다.”면서 “현재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늘날에도 마르크스를 읽어야 한다”고 감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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