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글쓰기의 모든 것

도서정보 : 프레드 화이트 | 2018-02-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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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든 간에 글은 인간이 고안한 도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주는 표현 방식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글에서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인생의 의미를 깨닫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한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남의 글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내 생각과 느낌을 한 줄짜리라도 한 문장이라도 써볼 것을 권한다. 책은 우리의 글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글이 막힐 때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 요소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훈련시켜주고 있다. 글 쓰는 감각을 키워주는 책 생각하고-메모하고-정리하고-무조건 써라 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지적 예술적 호기심을 채워가는 일이다.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일기로 표현하면 자신과 대화할 수 있고 편지를 쓰면 소중한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며 시 소설 에세이 보고서 대본 등의 형식을 빌리면 온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이제 당신의 생각과 느낌을 써보라. 한 줄짜리라도 한 문장이라도 써보라. 아마도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당신도 글쓰기 호수에 빠져 물안개의 푸근함에 잠든 호수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고-메모하고-정리하고-무조건 쓰다글을 쓰고 싶은가요. 그럼 글을 잘 쓰고 싶은가요.여기 글쓰기에 대한 생각 공장이 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지적 예술적 호기심을 채워가는 일이다. 내면 깊숙한 곳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일기로 표현하면 자신과 대화할 수 있고 편지를 쓰면 소중한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으며 시 소설 에세이 보고서 대본 등의 형식을 빌리면 온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어떤 장르든 간에 글은 인간이 고안한 도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주는 표현 방식이다. 글에서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인생의 의미를 깨닫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한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생각과 느낌을 써보라. 한 줄짜리라도 한 문장이라도 써보라.아마도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당신도 글쓰기 호수에 빠져 물안개의 푸근함에 잠든 호수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왕성한 글쓰기의 밑거름이 될 수많은 제안들이 가득하다. 이런저런 볼일을 보느라 바쁜 사람이라면 가방에 이 책을 넣고 다니거나 머리맡에 놓아두기 바란다. 하루에 몇 분밖에 못 읽더라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솟아날 것이다. 특징 1. 글 쓰는 습관을 길러준다.2.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3. 글이 막힐 때 해결책을 제시해준다.4. 다양한 구성 요소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훈련시켜준다.

구매가격 : 5,000 원

나의 가훈집

도서정보 : 홍사중 | 2018-0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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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내용과 특징

군자의 교제는 물과 같고, 소인의 교제는 감주와 같다

1장 부를 말한다
“나는 젊었을 때 돈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제 늙고 보니 과연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국의 탐미주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남긴 말이다.
지은이는 속되지만 책의 시작부터 돈 얘기를 꺼낸다. 돈이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돈은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하는 만큼 잘 벌고 잘 쓰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평소 근면하고 검소하면 가난을 벗어날 뿐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큰 낭패를 보지 않는다며 다산 정약용이 아들에게 남긴 글을 소개한다.
“오늘 오직 두 글자를 정신적인 부적으로 삼아 마음에 지녀 잘살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너희들에게 물려주겠다. 그 글자는 하나는 근(勤)이고, 하나는 검(儉)이다. 이 두 글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 나은 것인지 일생 동안 쓰고도 다 쓰지 못할 것이다.”

2장 인간관계를 말한다
“군자의 교제는 담담하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교제는 달콤하여 감주와 같다고 합니다. 군자의 교제는 친밀하면서도 담담하기 때문에 오래 가지만, 소인은 사이가 좋을 때는 더없이 친밀하게 보이는 반면 떨어지기가 쉽습니다.”
이 말은 어느 현자가 공자에게 들려준 얘기로 《장자》에 나온다.
우리가 관계를 맺는 사람들 중에는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다. 지위가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다. 우리에게 이로운 사람도 있고 해로운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아무하고나 가까워질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사귀는 사람들로부터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사람을 골라서 사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잘 사귀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좋은 친구를 찾는 데는 1년이 걸려도 어렵지만, 친구를 잃는 것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3장 학문을 말한다
“독서는 완전한 인간으로 만든다. 토론은 준비된 인간으로 만든다. 글쓰기는 정확한 인간으로 만든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이다.
지은이는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화와 토론을 통해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다. 지식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어야 하며 생활화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지식이란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산지식이어야만 한다.
“학문이라는 것은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나무를 심으면 봄에는 꽃을 감상하고, 가을에는 열매를 딸 수가 있다. 즉 의논하거나 문장을 쓰거나 하는 것을 봄꽃이라 한다면, 스스로 연마하고 올바른 행실을 하는 것은 가을의 열매에 해당한다.”
《안씨가훈》에 나오는 말이다.

4장 가족을 말한다
“부모가 자식에게 쏟는 사랑은 아무래도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머리가 좋고 착한 아이를 귀여워 하는 것은 좋지만, 동시에 머리가 좋지 못하고 착하지 않은 아이에게도 정을 주어야 한다. 사랑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면 거꾸로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를 불행하게 만든다.”
《안씨가훈》에 나오는 말이다.
지은이는 부모의 자식에 대한 편애로 인해 생기는 폐해는 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다고 말한다. 삼국 시대에 유표의 일족이 말살당하고, 원소의 가문 자체가 멸망한 것도 모두 아버지의 편애로 자식들이 골육상쟁을 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식들에게 애정을 잘못 쏟아서는 안된다고 타이른다.
“자기 생활을 할 수 있는 선에서 검소하게 살고, 자식을 교육할 때는 해서는 안 되는 것, 반드시 해야 할 것을 단단히 가르쳐놓아야 한다. 한 집안에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가 가법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 가족이 의좋게 산다면 비록 하루 세 끼의 식사를 거르는 한 있더라도 한없이 기쁠 것이다.”
청나라 말기의 주백려가 남긴 《주씨가훈》에 나오는 말이다.

5장 처세를 말한다
“이 세상을 살아나갈 때는 남에게 한발 양보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발 물러선다는 것은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가 되는 것이다. 대인관계에서는 되도록 관대하여야 좋은 결과를 낳게 된다. 남을 위한다는 것이 결국은 자기의 이득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채근담》에 나오는 말이다. 그리고 남의 사소한 과실을 책하지 말라, 남이 숨기고 있는 것을 폭로하지 말라, 남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언제까지나 기억하지 말라 등 여러 차례 상대방에 대한 양보와 관대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이는 “한평생을 두고 남에게 길을 양보해도 그 걸음은 백 보도 안 된다”라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 자기 덕을 키울 수 있고, 남에게 원망을 받는 것과 같은 재난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삶의 자세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만물에 은혜를 베풀면서도 상대방에게 거역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이 세상에서 물처럼 약한 것은 없다. 그러면서도 강한 것을 이기는 데는 물만한 것이 없다.”
《노자》에 나오는 말이다.

구매가격 : 10,000 원

세상을 바꾸는 언어 : 민주주의로 가는 말과 글의 힘

도서정보 : 양정철 | 2018-0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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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노무현의 ‘공감 언어’, 문재인의 ‘소통 언어’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 양정철은 언어학자도 사회학자도 정치학자도 아니지만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채워야 할 생활 속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써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섰다. 오랜 시간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오며 양정철은 언어라는 지점에서 두 분과 더 깊게 만난 셈이다.
저자는 “정치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민주주의적 진보를 이루려면 국민들 생각과 의식을 바꾸고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언어’야말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의 가치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두 대통령 모두 언어를 통해 국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일을 대단히 중히 여기고,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말과 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두 대통령을 이야기하고, 우리 생활 속 언어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모색해나간다.

구매가격 : 10,500 원

위대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도서정보 : 박정진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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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한국 철학계에 던지는 외로운 존재질문!

철학자는 어떻게 진리를 탐구하고 사유하는가? 인류의 공멸을 걱정하는 철학자의 경구 555, 경구 너머 81 한국 철학계 주류 철학자들로부터 비껴나 평생을 바쳐 한국의 자생철학을 저술해온 소리철학자 박정진이, 경구 555편과 경구 너머 81편을 쓴 책. 그가 의사의 길을 마다하고 시인·기자·인류학자·철학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것은, 한국인의 사대주의를 뿌리뽑고 ‘문화적인 독립’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구매가격 : 12,600 원

하루키, 고양이는 운명이다

도서정보 : 스즈무라 가즈나리 | 2018-01-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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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마라톤, 라오스, 그리고 고양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을 이해하는 마지막 퍼즐을 찾다

하루키스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의 팬인 그들은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 하면 재즈, 마라톤, 라오스를 떠올린다. 그가 재즈에 조예가 깊고, 마라톤을 즐기며, 라오스 여행을 선호한다는 것은 하루키 소설의 인기에 비례해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980년대부터 선구적으로 하루키 문학을 비평해온 저자 스즈무라 가즈나리는 거기에 한 가지 결정적인 키워드를 보탠다. ‘고양이’를 중심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해석한 것이다. 저자는 애묘가인 “하루키 소설을 자세히 보면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소용돌이 고양이’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평한다. 이어 『태엽 감는 새』의 구미코와 고양이 삼치, 가노 마루타 등이 서로 연결된, 혹은 같은 인물이며, 한 편의 소설뿐만 아니라 구미코와 『양을 둘러싼 모험』의 여자 친구같이 몇몇의 장편을 넘나드는 캐릭터 역시 연결됐다고 말한다. 고양이라는 키워드가 하루키 문학 전체를 둥글게 이어서 커다란 ‘고양이 문맥’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책에 인용된 하루키 소설의 문장들과 비평을 함께 읽으면, 저자 나름의 해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게다가 작품 분석 사이에 들어간 일본 문학 속 고양이 이야기나 저자가 키우는 고양이와의 일화 등 고양이 발바닥 젤리 같은 말랑함을 전해주는 요소도 녹아 있다. 이 책을 통해 하루키 소설에서 처음으로 고양이가 등장하는 『1973년의 핀볼』부터 『해변의 카프카』『바람의 노래를 들어라』『태엽 감는 새』『양을 둘러싼 모험』『중국행 슬로보트』『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마타타비아비타타마』『빵가게 재습격』『소용돌이 고양이의 발견법』까지 살펴보면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진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도서정보 : 조민기 | 2018-01-3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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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
때로는 위대한 때로는 위태한 그들의 선택, 그리고 역사

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 이는 근현대에 이르러 일가를 이룬 여성들의 일대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역사의 기록이라는 면에서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역사란 과거를 제대로 관찰하고 성찰했을 때 그 가치를 오롯이 발휘하기 때문일 터이다.

여성들의 인생사가 역사의 반절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그 같은 아쉬움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해주면서 역사라는 숲을 흥미롭게 거닐 수 있도록 위대한 여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14명의 위대한 여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하에서 그들의 선택들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 위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까지 깨뜨려지게 될 것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파멸의 길을 걷다”에서는 고귀한 혈통을 지니고 태어난 여인들, 클레오파트라와 메리 스튜어트,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난다. 혈통만으로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샘과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닌 클레오파트라의 지성도, 여왕으로서의 자존감이 넘쳤던 메리 스튜어트의 기품도, 권력보다는 평온한 삶을 추구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바람도 파멸을 막을 수는 없었다.

2부 “군주의 길을 걷다”는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을 인생을 들여다본다. 어린 나이에 피 말리는 암투와 권모술수를 겪어야 했던 그들은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지 않았다. 용기 있는 선택을 했던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은 최고의 파트너,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고 각각 요나라와 영국의 번영을 이룩했다.

3부 “매혹의 길을 걷다” 편에서는 적국의 왕을 사로잡은 미인계의 원조 서시, 프랑스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루이 15세의 애첩 마담 드 퐁파두르, 가진 것이라곤 재능뿐이었던 빈털터리에서 세계적인 패션 제국을 건설한 샤넬이 소개된다. 세상을 매혹시킨 이 여인들에게는 분명 남들이 갖지 못한 특별함이 있었다.

4부 “예술의 길을 걷다”에서는 전쟁 중 두 아이를 잃었던 영화배우 줄리에타 마시나, 세상의 모든 편견에 맞서 끝까지 자신의 욕망과 사랑을 실현하며 살았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기생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세계적인 화가로 우뚝 선 판위량의 슬픔과 고통, 외로움에 공감하게 된다.

5부 “워킹맘의 길을 걷다”는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저서를 남긴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과 <규합총서>의 저자 빙허각 이씨,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과학자가 되기까지 주부이자 엄마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퀴리 부인의 일대기를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도서정보 : 조민기 | 2018-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
때로는 위대한 때로는 위태한 그들의 선택, 그리고 역사

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 이는 근현대에 이르러 일가를 이룬 여성들의 일대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역사의 기록이라는 면에서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역사란 과거를 제대로 관찰하고 성찰했을 때 그 가치를 오롯이 발휘하기 때문일 터이다.

여성들의 인생사가 역사의 반절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그 같은 아쉬움은 더 큰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그러한 갈증을 해소해주면서 역사라는 숲을 흥미롭게 거닐 수 있도록 위대한 여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14명의 위대한 여인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면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맥락하에서 그들의 선택들이 갖는 중요한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여성 위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까지 깨뜨려지게 될 것이다.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파멸의 길을 걷다”에서는 고귀한 혈통을 지니고 태어난 여인들, 클레오파트라와 메리 스튜어트,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난다. 혈통만으로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그들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샘과 부러움을 받았지만 결국 비극적 최후를 맞았다. 탁월한 정치 감각을 지닌 클레오파트라의 지성도, 여왕으로서의 자존감이 넘쳤던 메리 스튜어트의 기품도, 권력보다는 평온한 삶을 추구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바람도 파멸을 막을 수는 없었다.

2부 “군주의 길을 걷다”는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을 인생을 들여다본다. 어린 나이에 피 말리는 암투와 권모술수를 겪어야 했던 그들은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지 않았다. 용기 있는 선택을 했던 예지 소황후와 빅토리아 여왕은 최고의 파트너, 최고의 배우자를 만났고 각각 요나라와 영국의 번영을 이룩했다.

3부 “매혹의 길을 걷다” 편에서는 적국의 왕을 사로잡은 미인계의 원조 서시, 프랑스의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루이 15세의 애첩 마담 드 퐁파두르, 가진 것이라곤 재능뿐이었던 빈털터리에서 세계적인 패션 제국을 건설한 샤넬이 소개된다. 세상을 매혹시킨 이 여인들에게는 분명 남들이 갖지 못한 특별함이 있었다.

4부 “예술의 길을 걷다”에서는 전쟁 중 두 아이를 잃었던 영화배우 줄리에타 마시나, 세상의 모든 편견에 맞서 끝까지 자신의 욕망과 사랑을 실현하며 살았던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기생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세계적인 화가로 우뚝 선 판위량의 슬픔과 고통, 외로움에 공감하게 된다.

5부 “워킹맘의 길을 걷다”는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저서를 남긴 <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과 <규합총서>의 저자 빙허각 이씨, 노벨상을 수상한 최초의 여성 과학자가 되기까지 주부이자 엄마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퀴리 부인의 일대기를 담아내고 있다.

구매가격 : 11,000 원

운을 불러오는 49가지 말

도서정보 : 혼다 켄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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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재팬 종합 베스트 36위!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 그건 바로 ‘운’이다! 그렇다면 운이란 뭘까? 행운은 어떤 사람에게 찾아오지?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책! 당신의 운명을 바꿔줄 운에 관한 모든 것! 당신의 운명을 바꿀 한권! 열심히 노력해도 좀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르게 잘 나가는 사람 ― 이들의 차이는 대체 뭘까요. 저자는 그 차이를 바로 ‘운’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오랫동안 연구해온 운을 49가지 말로 엄선해서 설명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 답변도 빠르다.’ ‘슬픈 과거를 운이 좋은 과거로 바꾼다.’ 등 운의 문이 열리는 마법의 말이 가득합니다. 이 책에서는 ‘운이 좋은 사람은 왜 운이 좋은 것일까?’라는 의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를 테마로 다루면서 보통 사람들이 운이 좋은 사람이 되려면 일상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비결을 알려주려고 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을 관찰해 보면 그들에게는 독특한 견해와 사고방식 느낌 행동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49가지 말’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인생에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여자의 생각

도서정보 : 김정한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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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당신은 어떤 생각으로 사는가. 당신은 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성공과 행복 사랑과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이 여자라면 스스로 자문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 책은 여성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에 빠졌을 테마들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분석하고 답답한 마음의 표출이다.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긍정인가 부정인가 희망인가 절망인가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짧고도 긴 여행을 하면서 잠시 흔들리고 방황하더라도 꿋꿋이 일어나 도전하자 미친 듯이 일하고 후회 없이 사랑하여 멋진 삶을 살아가자 여자의 인생은 무엇이고 가치는 무엇일까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살아야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까.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가정을 위해 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워킹 맘 싱글 족이 늘어나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행복추구권’이 이슈가 되고 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주인공처럼 미지의 공간을 모험하며 목적지의 보물을 얻듯 여자도 ‘행복’이라는 꿈을 향해 ‘오늘’이라는 무대에서 치열하게 싸워 이겨낼 때 ‘행복’이라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게 아닐까. 일과 사랑을 놓치지 않고 함께 헌신과 희생으로 여자의 행복을 이끌어 낼 수 없을까. 여자로서 누려야할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은 무얼까. 부족하지만 이 책을 통해 ‘여자이기 때문에’ 겪어야 할 일과 사랑 인간관계 그리고 결혼 후에 찾아오는 것들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제안한다. 여자로서 누구나 한 번쯤 백마 탄 왕자님과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고 여자로서 누구나 한 번쯤 화려한 여왕이 되어 성공의 월계관을 쓰고 싶어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여자가 꿈꾸는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의 말처럼 ‘요란하게 소리 지르는 것은 수탉이지만 알을 낳는 것은 암탉’이다. 이 책을 펼치는 그대가 청춘이라면 ‘Wish list’ 찾아 뛰고 중년 또는 그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Bucket List’를 위해 살자.

구매가격 : 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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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 강준린 | 2018-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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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매사에 흔들리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소중한 지침들을 7가지로 정리했다.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루기란 쉽지 않다. 그런 성공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특한 생각과 소양 그리고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만 가장 훌륭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이 책은 제시한다. 흔들리고 싶지 않다면 믿음 인간성 배움 사고 소양 행동 습관을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만들어라.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의 꿀맛을 맛보게 되었을 때 스스로를 뒤돌아보라. 그곳에서 당신이 이 책에서 학습한 일곱 개의 핵심 단어가 미소를 지으면서 당신을 바로 볼 것이다. 이전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말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당당한 나를 만드는 일곱 단어 WORD 1 믿음信 마음속에 뜻을 품어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얼마나 자신감에 차 있느냐가 능력이 발휘되는 정도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WORD 2 인간성人間性 3할의 힘을 일하는 데 투자한다면 나머지 7할의 힘은 자신의 인격과 인성을 다듬는 데 투자하라. 어떤 일을 시작하든 먼저 인격이 전제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WORD 3 배움學習 21세기의 경쟁력은 학력이나 재력이 아니다. 그것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누가 더 잘 적응하며 얼마나 더 잘 이해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대학졸업장은 없어도 되지만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시대나 문화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WORD 4 사고思考 당신은 그동안 성공과 실패에 대한 무수히 많은 경험담들을 들어왔을 것이다. 그러한 경험담들을 통해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올바른 사고(思考)를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았는가? 그 깨달음은 매우 중요하다. WORD 5 소양素養 좋은 소양을 갖추지 못했다면 어느 정도 성공했다 해도 그것은 일시적인 성공에 지나지 않는다. 성공에는 재능 경제적 능력 도덕관념 이렇게 세 가지가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도덕관념이 가장 중요하다. WORD 6 행동行動 무엇이든지 행동으로 옮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방법과 기회가 있어도 그것을 성공과 연결시킬 수 없다. 행동으로 옮겨야만 비로소 절반의 성공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다. WORD 7 습관習慣 습관은 운명을 결정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일을 자주 반복하다 보면 이것이 곧 습관이 되는데 이런 반복의 힘 때문에 습관은 정말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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