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의 정석

도서정보 : 장두이 | 2016-12-2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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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는 전인적인 창조의 표현물이며, 매우 종합적인 예술이다. 연기의 마지막 정점은 영혼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좋은 연기자는 건강한 정신력과 외모, 깨끗한 발성, 강렬한 에너지를 지니고, 남을 배려하고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살아 있는 대사법과 몸 연기를 통해 진심을 표현하는 예술인이어야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혼자 하는 글쓰기 1

도서정보 : 이문연 | 2016-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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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스로 글쓰기 워크샵을 만들어 혼자 진행했다. 큰 주제 아래 자신의 에피소드들을 써보는 형식이다. 어떤 주제엔 두어 개의 에피소드들이, 어떤 주제엔 하나의 에피소드들이 진열(?)되어 있다. 억지로 숫자를 맞출 필요는 없었다. 일단 쓰는 게 중요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에피소드 중심으로(그게 가장 쉽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작업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잊고 지냈던 지난 날의 희노애락들을 소환하다보면 현재의 내가 가야할 길을 알게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꼭 여럿이서 해야하는 건 아니다. 혼자 하는 글쓰기로도 충분하다.

구매가격 : 2,000 원

루소, 교육을 말하다

도서정보 : 고봉만 | 2016-12-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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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교육을 말하다』는 『에밀』을 집필한 인간 루소와 루소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부터, 『에밀』에 담긴 주요 사상, 『에밀』의 주요 내용을 톺아보고 출간 이후 평가까지 살피고 정리한 것이다.

구매가격 : 4,800 원

12 Years Julian Date Calendar with 240 Years JD Calculation Table

도서정보 : 김정오 | 2016-1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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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중에서 큰 생일은 단 3 번 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 큰 생일은 27세 때 돌아오는 태어난지 10,000일째의 큰 생일이고
두 번째 큰 생일은 57세 때의 20,000일 째 큰 생일이며
마지막 큰 생일은 82세 때의 30,000일 째 큰 생일입니다.

줄리안데이트(JD)를 알면 내 큰 생일을 쉽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줄리안데이트(JD)는 율리우스력으로 기록된 날짜를 쉽게 그레고리력으로 바꾸기 위해서, 1583년 프랑스 종교학자 조세프 스칼리거 (Scaliger : 1540~1609)가 제안하였습니다.
그는 로마소기와 메톤주기와 요일주기의 세 주기를 합한 줄리안주기를 만들었으며,
15년 (로마소기) x 19년 (메톤주기) x 28년 (요일주기) = 7980년
스칼리거는 각 주기의 첫 날 (요일주기에서 월요일)이 되며 그 이전에는 아무런 역사적 기록이 없는)이 되는 날 : BC 4713년 1월 1일 월요일을 JD 원일 (JD 0)로 정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루씩 더하여 JD를 만들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구매가격 : 7,000 원

바이오마이메틱스

도서정보 : 윤실 | 2016-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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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마이메틱스(biomimetics), 자연을 관찰하면 미래 기술이 보인다

바이오마이메틱스는 자연이 가지고 있는 여러 생명현상을 인간 생활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면 자연을 모방한 수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이 있다. 그 기술이 어디서 왔을까 하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들이 있다면 그 답을 알게 되면 너무나 신비로운 자연의 적용 사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서는 첨단기술시대를 사는 인류가 세상의 수만 가지 생물에게서 어떤 것을 배우고 흉내 내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들을 찾아 소개했다. 우리가 평소 무관심했던 작은 박테리아,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가 가진 신비가 인류의 미래 재산으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새롭게 인식하면서, 자연으로부터 배우고 발견해야 할 더 많은 것들을 독자와 함께 찾기를 희망한다.

구매가격 : 9,000 원

옷, 자존감을 부탁해

도서정보 : 이문연 | 2016-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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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 인문학을 접목시켜 스타일코칭을 하는 이문연 코치가 온라인 상으로 진행한 스타일 고민상담을 묶었다. 무작정 유행을 따라하는 스타일은 지양하고 자신에게 맞는, 그러면서 자존감까지 높일 수 있는 스타일을 제시하다. 단순히 이 옷을 입고 이런 아이템을 착용하라는 조언이 아닌,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구매가격 : 2,600 원

당신의 책장 속에 육아의 답이 있다

도서정보 : 서맹은 | 2016-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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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을 경영하면서 ‘육아의 프로’로 인정받았던 워킹맘 하지만 아들의 등교거부는 그녀의 모든 것을 정지시켰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 육아 책 속에서 그 답을 찾다 두 개의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단체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던 2007년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워킹맘은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했다. 바로 아들의 등교거부 때문이었다. 아이와 함께 상담을 받으러 다녔고 심리학 서적을 읽기 시작한 것도 그 무렵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말한다. 아이의 등교거부가 아니었더라도 이미 자신의 인생은 뭔가 부족하고 허전했고 종종 무력감이 들었다고 말이다. 부모의 이런 모습은 아이들에게 바로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저자는 상담을 진행하고 심리학 책들을 읽으며 아들의 극단적 행동이 자신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뿐 아니라 내 부모와 부모의 부모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대대로 내려온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런 일을 겪으며 ‘육아’ ‘양육’ ‘심리’라는 세 단어는 10여 년의 세월 동안 그녀 인생에 녹아내린 키워드가 되었다. 웬만한 육아서 심리서는 닥치는 대로 다 읽었고 이제는 제법 도움이 될 법한 책을 골라내는 눈도 생겼다. 누군가에 좋은 책이라고 추천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일주일에 한 편씩 육아 관련 칼럼을 블로그에 쓰고 있다. 육아와 양육은 때때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폄하되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고 어린이집을 16년 동안 운영해 본 경험상 절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가 자람에 따라 부모의 역할도 조금씩 바뀌고 부모는 아이를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고 양육해야 한다. 이 책은 보육현장에서 부모와 아이들의 간격을 좁혀보고자 노력했던 결과물이자 많은 이론서 자기계발서 육아사례집 그리고 현장경험을 접목하여 정리한 육아 가이드다. 저자는 초보 보육교사들과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 아빠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책을 집필했다. 더불어 그간 자신의 고민과 경험했던 상황에 대한 답을 주었던 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을 읽고 육아와 양육에서 엄마 아빠들이 겪게 될 시행착오를 줄이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900 원

세상의 fun 뻔한 법칙들

도서정보 : 제너두 | 2016-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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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건널목에 도착하는 순간 빨간불로 바뀌나요 세차를 하면 어김없이 비가 오나요 안 좋은 일이 나에게만 일어 나는 것 같지만 그런 일들은 이 세상 누구 에게나 일어나는 보편적인 법칙 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벌어진 사건 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 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호모 저스티스

도서정보 : 김만권 | 2016-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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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투키디데스에서 현대의 롤스까지
김영란법에서 성남시 청년배당 문제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우리의 시각에서 톺아본 정의의 역사

현재 우리 사회에는 뜨거운 이슈들이 넘쳐난다. 그중 법무법인 인강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이 있다. 전 국민(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수십 년 동안 부당하게 징수한 전기요금의 혜택을 대기업들만 톡톡히 누려온 현실을 폭로하며 법적 소송 중인데 이 문제의 본질 또한 분배정의와 직결되어 있다. 그런가 하면 몇 년 전 우리 사회를 아주 뜨겁게 달군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열풍은 그 자체로 정의에 대한 국민적 갈망이 그만큼 깊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였다. 그러나 이후 우리 사회가 과연 조금이라도 더 정의로워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정의에 대한 갈급은 늘 있어왔다. 이는 본질적으로 권력, 평등, 분배의 문제와 직결되면서 그 속성상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밖에 없는 난제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는 고대 그리스의 투키디데스 시대부터 이 갈등이 표면화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 지구적으로 별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난제 중의 난제가 바로 ‘정의’의 문제인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 ‘정의’란 무엇인가? 정치철학자 김만권이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호모 저스티스 - 불의의 시대에 필요한 정의의 계보학』에 따르면 정의란 한마디로 ‘힘’으로 상징되는 ‘권력’과 ‘도덕’으로 대표되는 ‘철학’의 대결에 다름 아니다. 또한 대다수 일반인의 예상과는 달리 서구에서 정의의 위치를 먼저 차지했던 것은 ‘도덕’이 아니라 ‘힘’이었다. 고대 그리스에서 정의를 뜻했던 ‘디케Dike’는 그 자체로는 어떤 도덕적 의미도 담고 있지 않았으며, 단지 ‘어떤 상황에 적합한 행위’를 의미했을 뿐이다. 이렇듯 이 책에는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는 많은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으며 밤샘토론으로도 모자랄 주요 논쟁점들이 가득하다.

구매가격 : 12,600 원

나의 관상학

도서정보 : 홍사중 | 2016-11-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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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사람의 얼굴을 보고 운명을 읽어내는 것이 관상이다!
“하늘이 내린 운명을 필연적인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을까? 아니다.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정의로운 사람이 반드시 행복해지지는 않으며,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반드시 불행해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당나라 시인 소동파가 인간의 운명에 대해 설파한 글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운명’이라는 단어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의미가 천차만별이다. 굳이 두 가지 의미로 대별을 하자면, 하나는 우리의 삶이 타고난 천명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타고난 천명이 있지만 우리의 삶이 개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어느 한쪽의 주장만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할 지는 자신의 삶의 태도에 달려 있을 뿐이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 운명을 읽어내는 것을 관상이나 관상학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주로 인상, 혹은 인상학이라는 말을 쓴다. 그것은 관상을 보다 잘 보려면 음성을 살피는 음상(音相)과 앉은 모습, 걷는 모습, 식사의 모습까지 보는 자상(姿相)에다 머리의 골상(骨相)까지 보기 때문이다.


관상을 본다는 것은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중국에서 관상법이 발달한 것은 인물감별법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게 정설이다. 원래가 농경민족이었던 중국인은 다른 유목민족과는 달리 일정한 땅에 정착하는 민족이었다. 따라서 다른 지방에서 이주해온 사람을 받아들일 지 말 지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했다. 그래서 중요해진 것이 바람직한 인물을 감별하는 일이었다.
“인상학으로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성격 정도일 뿐, 사람의 운명까지는 예측하지 못한다. 사람의 얼굴은 지나가는 세월과 함께 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명(運命)은 상(相)을 만들고, 상은 운명을 만들기도 한다.”
지은이는 관상을 비롯한 점술이 결과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타고난 운명이라 해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동안 얼마든지 변하고 바뀐다는 뜻이다. 즉 누구나 자기 운명의 설계자일 수는 없지만 자기 운명의 주인공이 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관상을 본다는 것은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과 같다. 우리는 비가 언제 올 지를 예측할 뿐,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막지는 못한다.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천명을 알고, 스스로 자기 길을 걸어가는 게 중요하다. 작은 희망이라도 있다면 살아가는 용기를 얻을 수 있지 않겠는가?


■ 책의 내용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나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知己者不怨人, 知命者不怨天).”
《순자》의 영욕편에 나오는 말이다.
우리가 관상을 보는 목적은 자기 운명의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개선하는 데 있다. 타고난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천성과 천명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자기의 천명을 알면 스스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자신의 삶을 제대로 꾸려 갈 것이 아닌가?

1장 관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지은이는 운명이란 인지(人知)와 인력(人力)을 초월한 인간사 길흉화복의 배합이라고 말한다. 일반인에게 우연 혹은 불의에 나타나는 것을 역술가는 필연으로 여길 뿐이라는 것이다. 관상과 운명의 관계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중국의 고전 속 위인들이 조언하는 인물감별법을 소개한다.

2장 영웅의 관상을 읽는다
공자, 조조, 유방 등 중국의 위인과 영웅의 관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가르친다. 고전 속에 등장하는 영웅호걸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당시의 위정자들이 관상술을 통치와 처세에 널리 활용했음을 보여준다. 당대 최고의 관상가 허자장은 조조의 관상을 보고 “태평성대에는 능신이요, 난세에는 간웅이라”라고 예언한다.

3장 이마는 관상의 중심이다
얼굴은 사회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플래카드와 같다. 얼굴은 마음을 표현하는 거울이고,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도구이며, 자신의 아이텐티티를 상징하는 존재이다. 얼굴을 상, 중, 하의 셋으로 나눈 삼정의 조화를 좋은 인상의 근본으로 꼽는다. 삼정 가운데 상정인 이마는 세속의 관운을 관장하고, 지식과 지혜의 창고로 사람의 품격을 상징한다.

4장 얼굴의 오관을 읽는다
관상의 오관(五官)은 귀, 눈, 입, 코, 눈썹을 일컫는다. 귀를 오관 중 맨 앞자리에 놓는다. 귀는 오관의 근본으로서 생명의 뿌리로 여긴다. 눈은 흐르는 강의 물길처럼 길고 깊어야 길상이다. 코는 자아의 상징으로 주로 중년운을 암시한다. 입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통로의 구실을 한다. 턱은 가정운과 애정운을 나타낸다.

5장 자상으로 운명을 읽는다
관상학에서는 인상과 함께 자상을 중요하게 여긴다. 사람의 몸가짐과 몸짓 등 ‘자태의 상’ 속에 본심과 운명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의 상을 볼 때는 일상생활의 말과 행동을 관찰한 다음 골격, 혈색을 살피고 운명을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관상법이다. 앉은 자세를 살피는 좌상과 손의 모양으로 운명을 판단하는 수형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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