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촌부의 세상읽기 "사회 문화편"
도서정보 : 송면규 | 2023-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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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촌부의 세상읽기 (사회 문화편)은 소시민의 눈으로 본 문재인 정권, 윤석열 정권의 사회, 문화에 관한 내용을 언론에 기고했던 칼럼을 재구성해서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회, 문화 현상을 진보 정권과 보수 정권에서 어떻게 같고 다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
따라서 우리 사회에 관심있는 정치 지망생, 정치인, 학생, 일반인 등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게슈탈트 심리 상담기법 프로그램
도서정보 : 저자: 펄스 외 다수학자 / 편저자: 장기야 | 2023-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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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란 개체가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른 실현 가능한 행동 동기로 지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체는 자신의 모든 행동을 게슈탈트로 형성함으로써 조정하고 해결한다. 건강한 삶이란 분명하고 강한 게슈탈트를 형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래 게슈탈트는 형形, 형태形態를 뜻하는 독일어로서 심리현상에서의 게슈탈트 성(性)의 중요성을 처음 지적한 사람은 에렌펠스(Christian von Ehrenfels, 오스트리아 1859~1932)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개개인이 통합된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본다. 발달과정에서 일어난 특정한 문제로 인해 문제를 피할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개인 성장 과정에서 곤경에 빠지게 되면 이 치료에서는 필요한 개입과 도전으로써 개인이 통합과 성장을 해나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자각을 얻도록 돕는다.
상담자로서 내담자를 상담하기위한 여러가지 기법이요구된다.
전세계를 통해 여러가지기법들을 부분적으로 소개한것들을 전부 통합하여 기법들을 정리하였다
구매가격 : 8,000 원
임상정보학
도서정보 : 이재호,오지선,윤덕용,강단비,조인숙,차원철,박유랑,이유라,반상우,박태준,강민정,김규표 | 2023-06-1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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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정보학(Clinical Informatics)은 임상 현장의 문제를 정보학의 원칙과 기법을 활용해서 해결하려는 학문으로, 의료기관에서 진료에 사용하는 임상정보시스템(Clinical Information System)을 주로 활용한다. 이 책은 임상정보학의 주요 영역의 핵심 내용을 위주로 구성했다. 저자들은 이론, 현장 경험, 연구 경험이 풍부한 분들로, 책을 읽는 분들이 임상정보학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대한민국 속 들여다 보기
도서정보 : 송면규 | 2023-06-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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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고 있는 현재, 우리 사회가 아직도 끝없는 갈등과 줄다리기 하면서 안타깝게도 덜컹거리며 굴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를(2023년 5월 현재까지) 중심으로 보통 사람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노동, 교육, 4차 산업혁명 등 여러 분야의 실상과 해결 방법을 솔직 담백하게 피력하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특히 아이들이- 오늘 보다 행복한 더 나은 내일을 간구합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어제와 오늘의 실상을 이해하고 해석함으로써 내일을 구상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따라서 현역 정치인, 정치 지망생, 관료, 학생, 학부모, 언론인 등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계시는 분들이 한번씩 읽어 볼 것을 추천합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식물적 낙관
도서정보 : 김금희 | 2023-06-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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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일상을 돌보고 싶어지는 가뿐한 전환의 감각!
모든 존재의 진정한 안녕을 비는 소설가
김금희의 식물 산문 출간
일상의 순간에서 길어올린 깊은 통찰과 산뜻한 위트로 인간 내면의 지형도를 섬세하게 그려온 작가 김금희의 두번째 산문집 『식물적 낙관』이 출간되었다. 2020년 여름부터 2022년 겨울까지 한겨레 ESC에 ‘식물 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에세이에 더해, 당시에는 아직 연약해서 꺼내놓기 쉽지 않았던 작가 자신의 내면을 지긋이 응시하는 미발표 원고들을 담았다. 김금희의 발코니 정원에 찾아온 연약하고도 강인한 식물들을 통한 깨달음의 기록이자, 식물을 매개로 만난 다정한 사람들과 만들어낸 환한 순간들의 기록이기도 한 이 책은 작가가 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며 통과하는 사계절의 풍경을 따라간다. 그 풍경의 변화에 따른 마음의 굴곡 또한 김금희 산문만의 아릿하고도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진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 책이 ‘소설가의 식물 산문’이라는 점이다. 일찍이 버지니아 울프, 헤르만 헤세와 같은 대문호들이 찬미한 바 있는 식물이라는 존재를 지금 김금희가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 산문집 『사랑 밖의 모든 말들』(2020)의 첫머리에 “글을 쓰지 않을 때면 으레 발코니에 나가” 식물을 돌보다 문득 “절박하게 하네, (…) 싸우듯이 하네”(서문 「안팎의 말들」)라는 마음의 소리를 들었다고 쓴 작가는 그뒤 3년간 모은 산문을 묶은 『식물적 낙관』에서 “돌아보면 내가 식물에 빠져든 시기는 마음이 힘들었던 때와 거의 비슷했다”(서문 「식물 하는 마음」)고 고백한다. 지난 3년 내내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시련, 공교롭게 맞물린 개인적인 상실과 삶의 부산물 같은 고민들을 겪으며 작가는 식물이 지닌 오묘한 치유의 에너지에 이끌렸을까.
이제 『식물적 낙관』에 이르러 김금희는 더이상 식물을 절박하게 대하지 않는다. 김금희의 소설이 삶을 향해 드러내는 특유의 온화하고 담대한 시선은 현실에 대한 냉철한 이해에서 비롯되는바, 작가는 산문에서도 식물이 지닌 생명력과 특질을 명확히 관찰하고 이해해나가며 식물들의 느긋한 낙관의 자세를 받아들인다. 화분에 심긴 채 작가의 발코니에서 살아가는 실내 식물들은 함께 사는 인간이 현실적인 문제들로 고뇌하느라 여력이 없는 동안 척박한 환경에 놓이기도 하지만, 외부의 변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생장만을 도모하면서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착실히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복잡다단한 인간사에 초연한 채, 무언가를 해치는 일 없이, 각자의 본능적인 삶의 실천만을 이어가는 식물들이 이룩한 발코니 속 별세계를 묘사하는 김금희의 산문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주어진 현실을 단순하게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 자체를 삶의 명확한 목표로 재설정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삶 이외의 다른 선택지를 손가락 사이로 흘려보내는 이러한 가뿐한 전환을 통해 일상을 보다 너그럽게 바라볼 때 찾아오는 삶에 대한 효능감. 그것이 바로 ‘식물적 낙관’의 감각이다.
인간과 함께 계절을 순환하는 존재들이 선사하는
아름답고 느긋한 낙관의 에너지
네 개의 부로 구성된 이 산문집의 리듬은 계절의 느슨한 순환을 닮았다. 명확히 구획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의 흐름과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풍경의 변화가 편편의 글 사이에서 감지된다.
1부 ‘여름 정원에서 만나면’에는 작가의 발코니에 서식하는 식물들이 더위와 습한 대기를 통과하며 보여주는 혹독하고도 왕성한 성장기가 그려진다. 인위적으로 개입하기보다 식물들이 원하는 만큼 무성해지면서 자유분방한 성장을 즐기도록 하는 이 발코니에서는 김금희와 식물들 간의 꾸밈없는 대화가 이루어진다. 어쩌면 인간의 역할은 여름을 앓는 존재들을 지켜보며 함께 앓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깨달음이 역설적으로 안도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생명에 대한 든든한 믿음을 안겨준다.
2부 ‘이별은 선선한 바람처럼’에는 가을바람과 함께 환기되는 상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산문이 묶였다. 작가가 반려견과 반려식물들을 떠나보낸 후 무너졌던 마음을 다독여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이 눈부시다. 하나의 식물이 지닌 삶의 무게를 헤아리고, 살아 있는 존재들이 보이는 변화의 기척에 경탄하며, 작가는 예비되어 있는 또다른 상실을 마주할 힘을 마련한다. 첫 산문집에서 소설로 다 할 수 없었던 내밀한 고백을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었던 김금희가 ‘나’에서 출발하는 글쓰기를 지나 식물을 경유하는 글쓰기를 통해 낯선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내는 싱그러운 여정이 펼쳐진다.
3부 ‘겨울은 녹록하게’에는 성장을 잠시 멈추고 나중을 기약하며 거센 추위를 견딜 힘을 비축하는 식물들의 모습이 따스한 시선으로 묘사된다. 생의 사이클 하나를 완주해낸 뒤, 한 해 동안 이루어낸 변화를 축하하고 남은 아쉬움을 뒤로하며 스스로를 격려하는 모습은 식물과 인간이 다르지 않다. 기온의 변화에 따라 식물이 보내는 신호를 기민하게 살피며 화분들에 더욱 따뜻한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 때를 기다리는 작가의 모습에서는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4부 ‘그런 나무가 되었다’에는 긴 겨울의 끝에 당도한 봄날 다시금 몸을 꿈질거리기 시작하는 식물들의 밝은 기운이 담겼다. 김금희가 묘사하는 연둣빛 봄 풍경은 그 자체로 희망차다. 어느덧 연한 햇빛을 받으며 넘실거리는 나뭇잎들로 가득찬 창밖, 메말랐던 식물들이 가지에 조그맣게 핀 여린 잎으로 보내는 생존의 기척 등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도 어딘가 지난 계절들과는 달라진 듯하다. 4부의 마지막 장면에서 그가 깊은 숲을 응시하는 동안 아픈 감정들은 발화되는 대신 다시 내면으로 스며들고, 그 과정을 오롯이 느끼며 작가는 식물과 교류하는 동안 더욱 단단해진 자신을 확인한다.
구매가격 : 11,600 원
내가 여기 있어요
도서정보 : 크리스토프 앙드레 | 2023-06-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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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쏟아지는 모든 슬픔을 통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위로라는 우산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정신의학자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추앙받는,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선사하는
기적 같은 위로의 힘!
“저자에게 단 한 문장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을 써 줘서 고마워요.”
- 프랑스 아마존 독자평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위로’를 치면 가장 먼저 뜨는 자동완성 검색어는 ‘위로가 되는 글귀’다. 시에서, 소설에서, 유명인의 말에서 위로가 되는 글귀를 찾은 누군가는 위로가 듣고 싶었던 사람일까, 위로를 하고 싶었던 사람일까. ‘싸구려’니, ‘허울뿐’이니 하며 그 가치가 절하되고 어지간한 위로의 말은 내 사정도 모르는 참견으로 여겨지는 시대에도 사람들은 사랑하고 아끼는 누군가와 나 자신의 괴로움을 덜어낼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그런데 정말 ‘위로’가 무엇인지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폐암으로 죽음의 문턱에 다녀오며 위로의 중요성을 느낀 저자, 크리스토프 앙드레의 말에 따르면 다음의 모든 것은 위로가 될 수 있다. 타인의 고통을 함부로 단정짓지 않되, 괴로움에 세상과 멀어지지 않게 언제든 내가 여기 있으면서 돕겠노라 말해주는 것. 슬픔과 비탄에 잠식되지 않도록 한 번씩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일. 부드럽게 어깨를 다독이는 손. 판단하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 속세의 희로애락과 무관하게 제 속도대로 꽃이 피고 지고 녹음이 우거졌다가 낙엽이 지고, 눈이 쌓였다가 녹아가는 자연의 무심함. 감탄을 자아내는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과 공감이 되는 이야기의 보편성. 시, 명상, 종교…. 당장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더라도, 혼자가 아님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저자는 슬픔과 고통의 원인과 증세가 다양한 만큼, 위로의 근원 역시 무수히 많아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이 위로에 관한 책에 머무르지 않고 부디 위로하는 책이 되기를’ 기원하는 그의 말대로 ??내가 여기 있어요??는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도, 위로를 주고 싶은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는 가이드이자 위로의 원천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3,300 원
육효 실전 점단 365
도서정보 : 이인성 | 2023-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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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육효점을 치자는 뜻에서 점단 365개를 간단한 통변과 함께 모았다.
365개의 점단은 모두 동효가 하나만 나오는 것이다.
동효가 하나만 나오는 384효 만으로도 육효 활용에 큰 문제는 없다.
분점과 재점이라는 방편도 있으니 실전 통변에 걸림이 없는 것이다.
365개의 점단을 각각 용신에 따라 분류하였다.
자부재관형을 기본으로
세효, 응효로 나누고 세응을 함께 살피는 경우도 참고하였다.
구매가격 : 13,000 원
육효 실전 점단 365
도서정보 : 이인성 | 2023-06-09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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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육효점을 치자는 뜻에서 점단 365개를 간단한 통변과 함께 모았다.
365개의 점단은 모두 동효가 하나만 나오는 것이다.
동효가 하나만 나오는 384효 만으로도 육효 활용에 큰 문제는 없다.
분점과 재점이라는 방편도 있으니 실전 통변에 걸림이 없는 것이다.
365개의 점단을 각각 용신에 따라 분류하였다.
자부재관형을 기본으로
세효, 응효로 나누고 세응을 함께 살피는 경우도 참고하였다.
구매가격 : 13,000 원
이성근 교수의 인생 사색 3
도서정보 : 이성근 | 2023-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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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는 기대수명 12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그만큼 생애 주기가 확대되고 있다. 한 인간의 생애 주기를 통틀어 일생이라 하고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
우리는 긴 여정의 인생을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가진다.
“나는 누구인가?” 이는 자신의 존재가치와 본질에 대한 질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였고, 르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하였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무엇을 해야 하나?” 이는 자신의 지향가치와 방향성에 대한 질문이다. 요한 하이징아는 “사유하는 인간”을 들었고,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는 자신의 삶의 방식과 방법론에 대한 질문이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고 하였다.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나? 나는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이는 자신의 실천의지와 능력에 대한 질문이다. 칸트는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근 필자는 대학교수 정년을 하면서 인생 전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그간의 여러 가지 즐거움과 아쉬움을 회상하면서 특히, 지난 인생에서 아쉬웠던 점을 반추하고 앞으로 남은 인생이라도 그렇게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생각이 이 글을 쓰게 된 동기이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이성근 교수의 인생 사색」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생각은 순 우리말로 사색과 사유와 사고를 포함한다. 필자가 이 책의 제목을 사색으로 하였으나 그 내용은 이들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개념과 계획, 태도와 습관, 지향가치, 관리, 멘토 등 크게 여섯 가지 키워드로 되어 있다. 필자는 이 여섯 가지 키워드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충분조건이 된다고 생각한다.
「이성근 교수의 인생 사색 3」 에서는 관리와 멘토의 두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5, 6부로 나누어 논의하고 있다.
5부의 주제는 인생관리를 잘하자 이다.
우리가 인생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인생관리를 하면서 살아가면 목적하는 삶을 가능하게 해준다.
인생관리는 자신과 타인의 관계에 대한 관리이고 긴 여정의 과정관리가 되며 이는 목적하는 삶의 수정과 환류에 기준이 된다.
최근 필자는 인생관리를 잘하고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서는 인생관리와 관련한 열 세 개의 글을 실었다. 이를 소개하면 인생관리를 잘하자, 인생관리의 접근방법에 대한 논의, 카오스 상황과 자조적 자기 관리, 사랑을 만드는 네 가지 조건, 난 키우기와 가족 사랑은 실천이 최선이다, 성공을 이끄는 대학생활, 대학교수의 8보와 9경에 대한 논의, 올림픽 영웅들의 행태적 특징과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공무원의 소명 의식과 보편타당한 가치관을 기대한다, 공직자의 직분과 국민 공감, 공직자의 소통 역량과 LIKE 모델, 만초손 겸수익의 정치, 통판실의 역량과 ABCD의 기본 덕성을 갖춘 대통령을 바란다, 나를 구원하고 구원받는 호산나: 자신을 살리는 다섯 가지 길
에 관한 글이다.
6부의 주제는 멘토를 가지고 살자 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멘토기 있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티가 되면 좋다.
멘토는 우리에게 사리분별력을 가지도록 도움을 주고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최근 필자는 멘토를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기서는 멘토에 관련한 열 두 개의 글을 실었다. 이를 소개하면 멘토를 가지고 살자, 멘토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 온고지신과 창조와 사회정의 멘토 이야기, 석주 이상용 선생과 임청각의 재조명, 평생 나눔과 베풂을 실천한 맥타카트 교수님을 생각하다, 가르침에 대한 바른 수용이 자신을 변화시킨다, 학문과 교수의 길을 터주신 권태준 지도교수님, 깊은 신뢰를 주신 청산 최만갑 선생님, 김관용 지사님의 리더십과 인연, 짧은 기억 긴 여운의 아버지, 희생적 삶을 사신 어머니, 여보 당신 김 교수에 관한 글이다.
「이성근 교수의 인생 사색」 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진다.
하나는 이 책은 칠십 평생을 살아온 보통 사람의 기준에서 쓴 경험의 글이다. 사람은 나이에 따라 생각과 마음이 다르고 나이 칠십을 ‘종심 從心’이라 부른다. 종심은 편향되지 않은 균형적 생각과 마음을 가지는 나이를 가리킨다.
둘은 이 책은 평생 대학에서 ‘지역개발학’ 전공교수로 살아온 교수의 글이다. 지역개발학은 종합과학으로 글의 내용 또한 종합성을 띠고 있다. 이 책은 필자가 교수로서 가르침이 배움의 반이라는 ‘효학반’과 자신이 지닌 지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후생치용’의 마음으로 쓴 책이다.
셋은 이 책의 내용은 역사는 유전하고 진화한다는 ‘온고지신’에 기반한 글이다. 온고지신은 옛 것으로부터 새로운 것을 찾는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글의 내용에서 고사/ 사자/ 한자성어와 동서양의 속담과 위인들의 명언과 성경을 반복하여 인용하고 있다. 이들 내용은 필자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귀감을 삼은 것으로 일부 내용의 반복은 중요성에 대한 강조의 의미가 있다. 또한 한자성어를 국문으로 표기하여 독자의 개인 선호에 따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넷은 글의 구성체계가 일정한 프레임을 가진 논리의 글이다. 이는 필자가 평생 교수 직분과 종합과학의 성격을 지닌 지역개발학이라는 전공의 성격에서 체화된 스타일에 기인한다. 대부분의 글이 시작에는 개념과 의미를 정의하고 마무리에는 요약과 제언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부족한 부분은 향후 부별 키워드에 맞게 컬럼을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보완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7,000 원
영어교수자의 MBTI 성격유형이 교수 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도서정보 : 최영임 | 2023-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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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교사의 MBTI 성격유형이 영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 유형별 영어 교사들과 실험을 통해 결론을 도출한 연구입니다. MBTI 관련 연구자, 교육, 상담 분야에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실겁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