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항공모함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도서정보 : 이용설 | 2012-10-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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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항공모함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독도에항공모함으로해양신도시를건설한다 독도의 서도와 동도 사이 거리는 110 ∼ 160m 밖에 안 되어 수영을 잘 하는 사람은 ‘출퇴근’도 가능하며 수심도 1 ∼ 3m 밖에 안 된다 . 그래서 예전 정부도 동도와 서도 사이를 매립하는 방안을 검토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 내 생각에는 퇴역한 항공모함 1 척을 동도와 서도 사이에 ‘짱 박아’두면 매립할 필요도 없고 바다의 흐름을 막지도 않아 환경생태학적으로도 좋을 듯싶다 . 또 항공모함 자체가 해양신도시 구실을 하기 때문에 항공모함 속에서 어부들이 살 수도 있고 항공모함 자체를 호텔이나 테마파크로 개조하면 훌륭한 ‘신혼 여행지’가 될 수도 있다 . 승무원이 평소 5300 명인 항공모함 자체가 8 ∼ 9 층 아파트 높이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는 등 웬만한 대형호텔 못지않다 .

사료를 통해 본 안용복

도서정보 : 박민희 | 2012-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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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때 국사 교과서에서 “안용복이라는 인물이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라는 글을 한번쯤 봤을 것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국사 책을 보면서 왜 안용복이라는 사람은 어떠한 이유에서 그러한 주장을 했을까 곰곰이 생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생각할수록 머리만 복잡해져서 답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러한 기억을 되살려 안용복이란 인물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을 한번 풀어보고자 안용복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천자문과 그 해설

도서정보 : 누리글방 편집실 | 2012-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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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과 그 해설 및 한석봉과 왕희지의 글씨 모음이다. 천자문에 대해서는 수많은 책들이 발간되어 있으나 ePUB 전자책으로 나온 것은 드문 줄로 안다. 간편하게 컴퓨터나 타블렛 휴대폰에서 쉽게 접하고 익힐 수 있게 전자책으로 정리해 보았다. 한자공부와 함께 인생살이에 유익한 격언이나 감칠맛 있는 싯귀도 되는만큼 일상 선용되기를 바라겠다. 부록에 첨가한 한석봉과 왕희지의 글씨는 각기 해서와 초서체로서 서예 공부에도 적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회한(悔恨)을 남기지 마라!!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엮음 | 2012-10-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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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께서는 많이 듣되 의심스러운 것은 빼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말을 하면 허물이 적으며 많이 보되 불안한 것을 빼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행(行)하면 뉘우침이 적게 된다. 라고 하였다. 즉 들은 대로 말을 다 하고 본대로 다 행한다면 잘못됨이 많아 원망도 많고 후회도 많아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듣고 본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것만 조심해서 말을 하고 실천을 한다면 남의 비난도 면할 수 있지만 뉘우침도 적게 되어 만족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주자(朱子)의 십회훈과 구래공의 육회명을 기준(基準)으로 삼아 다음 세대(世代)를 경계하여 회한(悔恨)을 남기지 않게 하고자 이 글을 썼다.

평화의 해부학

도서정보 : 에머리 리브스 지음 / 김종수·김병현 옮김 | 2012-09-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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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태생의 정치철학자 에머리 리브스의 『평화의 해부학』. 세계정부의 기본적 전제를 가장 명확히 구명하면서 세계정부 사상의 보급에 거대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계정부론에 관한 가장 전형적 지침서다. 평화를 확보하기 위해 국제정치를 조직화하려는 구상은 종국적으로는 세계국가를 건설하여 통일적 세계정치를 실현해야 한다는 당연한 논리적 귀결임을 보여준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도서정보 : 玄甫 이홍표 엮음 | 2012-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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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인가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아니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 일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어영부영이나 흐지부지는 자신의 삶조차도 하찮게 만드는 것이므로 온갖 심혈(心血)을 기울여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하거나 ‘지성(至誠)으로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하늘도 감동(感動)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서는 일의 성패(成敗)에는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능력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경륜(經綸)을 쌓으므로 성공(成功)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꾸몄다. 그러므로 경륜(經綸)은 무엇이며 경륜(經綸)은 어떻게 쌓는 것이며 또 천명(天命)은 무엇이며 또 어떻게 행(行)하고 기다려야 하는가를 주제(主題)로 논했다.

도스토예프스키

도서정보 : 박영은 | 2012-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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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과 <죄와 벌>로 유명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생생한 인물들은 모두 그의 힘들었던 삶이 경험과 맞닿아 있다. 한 편의 소설 같은 삶을 살았으며, 삶이 곧 소설이었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생의 한가운데에 서서 그 질곡과 영광의 순간이 작품에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12초마다 한 마리씩

도서정보 : 티머시 패키릿 | 2012-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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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상식사전

도서정보 : 최남선 | 2012-09-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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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남선이 저술한 책으로 1946년 발간된 ‘조선상식 문답’ 중에서 우리나라의 ‘세시와 풍속’ 편만을 뽑아서 한글과 한자를 함께 병용 표기하여 알기 쉽게 완역한 책입니다. 구성내용은 총 10장으로 되어 있는 책으로 역사적인 우리나라 생활풍습과 명절들에 대한 사실 내용과 기원, 설화 등을 알 수 있도록 기술한 책으로, 현재 우리들에게 잊혀가는 일부의 세시풍속들에서 빼 놓을 수 없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난, 네가 있어 고마워

도서정보 : 이승현 | 2012-09-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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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란 용어가 정신과적 응급이라는 한 파트의 전문용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자살에 대한 거창한 이야기는 엄두도 나지 않았고, 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자살 원인 중 정신 질환이 28.3%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하여 누군가 일종의 자살 방지 참고서라도 써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 경찰청 통계만 보면, 정신 질환을 제외한 70%이상의 자살에 대해 모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 달리 그만큼 정신과나 전문기관에 가서 상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다.



또한 자살이란 의학용어일 뿐 아니라 자살에 대해서는 저자의 지식에 한계가 있었고, 비록 초보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이지만 일반인을 상대로 ‘답답한 심정으로 어떤 가이드북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하여 용기를 내었다. 결국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들을 아는 척하면서 자살의 미미한 지식들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정신과의 상식적인 지식들과 과거의 신문기사들을 참고하였다. 구차한 변명 같지만, 과거의 자료들이긴 하지만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기에 과거들을 그야말로 편집(edit)하여 짜깁기를 해보았다. 자살에 대한 전문적인 원서들은 있지만 대중적인 서적이 별로 없어서 우울증과 더불어 울적한 심정으로 ‘정말 왜들 그럴까’하여 써보는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