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관계심리학

도서정보 : 권수영 | 2012-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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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관계심리를 살펴보는『살림지식총서』제279권. '효'와 같은 가족관계를 심리적인 억압이나 구시대적인 의무로 보는 서양의 정신건강전문인들이나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 한국인의 관계심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책이다. 정신의학과 문화심리학의 관점에서 동서양의 관계심리를 상호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경계를 강조하는 미국 문화와 관계를 강조하는 한국 문화를 이분법적으로 보지 않고, 상보적으로 보는 '관계적인 경계'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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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도서정보 : 김지영 | 2012-09-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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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없이 아이를 키우기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디즈니의 영향력 안에서 살고 있다. 미키 마우스에서 아기 곰 푸 등의 캐릭터에서 「백설공주」 「피노키오」 「피터팬」 같은 만화들, 최근에는 「토이 스토리」와 「니모를 찾아서」까지 우리 주변은 디즈니의 상상력이 빚은 피조물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이 상상력의 왕국을 건설한 월트 디즈니라는 사람은 어떤 인물일까? 이 책은 기획자이자 제작자이자 경영자였던 월트 디즈니의 삶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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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 사나 먹어야 산다4편

도서정보 : 문광호&이용설 공저 | 2012-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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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藥同根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전통 음식 이야기 * 알면 약초(藥草) 모르면 잡초(雜草) * 봉삼(鳳蔘) 精力 비염(鼻炎)에 효과 * 산삼을 캐다 * 100년 산(産) 옻나무를 찾다 * 수컷 1마리가 암컷 20마리를 거느리는 유황오리 * 개 견(犬) 자에 숨겨진 전통 제사(祭祀) 문화 * 동이족은 제사상에 개고기를 올렸었다 * 삼복더위에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는 이유 * 한자(漢字)에 숨겨진 고대사의 비밀 * ‘묵자와 예수의 하느님’의 동이(同異)점 *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 고대 동양 경전에 나타난 천제 * 인류의 뿌리는 동이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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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 사나 먹어야 산다3편

도서정보 : 문광호&이용설 공저 | 2012-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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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藥同根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전통 음식 이야기 * 알면 약초(藥草) 모르면 잡초(雜草) * 봉삼(鳳蔘) 精力 비염(鼻炎)에 효과 * 산삼을 캐다 * 100년 산(産) 옻나무를 찾다 * 수컷 1마리가 암컷 20마리를 거느리는 유황오리 * 개 견(犬) 자에 숨겨진 전통 제사(祭祀) 문화 * 동이족은 제사상에 개고기를 올렸었다 * 삼복더위에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는 이유 * 한자(漢字)에 숨겨진 고대사의 비밀 * ‘묵자와 예수의 하느님’의 동이(同異)점 *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 고대 동양 경전에 나타난 천제 * 인류의 뿌리는 동이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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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 사나 먹어야 산다2편

도서정보 : 문광호&이용설 공저 | 2012-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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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藥同根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전통 음식 이야기 * 알면 약초(藥草) 모르면 잡초(雜草) * 봉삼(鳳蔘) 精力 비염(鼻炎)에 효과 * 산삼을 캐다 * 100년 산(産) 옻나무를 찾다 * 수컷 1마리가 암컷 20마리를 거느리는 유황오리 * 개 견(犬) 자에 숨겨진 전통 제사(祭祀) 문화 * 동이족은 제사상에 개고기를 올렸었다 * 삼복더위에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는 이유 * 한자(漢字)에 숨겨진 고대사의 비밀 * ‘묵자와 예수의 하느님’의 동이(同異)점 *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 고대 동양 경전에 나타난 천제 * 인류의 뿌리는 동이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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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 사나 먹어야 산다1편

도서정보 : 문광호&이용설 공저 | 2012-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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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藥同根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전통 음식 이야기 * 알면 약초(藥草) 모르면 잡초(雜草) * 봉삼(鳳蔘) 精力 비염(鼻炎)에 효과 * 산삼을 캐다 * 100년 산(産) 옻나무를 찾다 * 수컷 1마리가 암컷 20마리를 거느리는 유황오리 * 개 견(犬) 자에 숨겨진 전통 제사(祭祀) 문화 * 동이족은 제사상에 개고기를 올렸었다 * 삼복더위에 보신탕과 삼계탕을 먹는 이유 * 한자(漢字)에 숨겨진 고대사의 비밀 * ‘묵자와 예수의 하느님’의 동이(同異)점 *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 고대 동양 경전에 나타난 천제 * 인류의 뿌리는 동이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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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소도白山蘇塗1편

도서정보 : 이용설 | 2012-09-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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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도사’ 著者 이용설의 한민족정신지도자 탐방 시리즈 논어/위정 맹의자가 효에 대해 물었다. . .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살아서는 예로써 섬기고 죽어서는 예로써 장사 지내고 예로써 제사를 올리는 것이다.” 한 나라 동중서/춘추번로 사람이 사람인 것은 하느님을 본받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람의 먼 조상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하느님을 숭상하고 제사하는 것이다. 동중서/춘추번로 이름을 천자라고 하는 것은 의당 하느님을 아비처럼 보고 섬김으로써 효도한다는 뜻이다(사천이효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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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1

도서정보 : 정재승, 진중권 지음 | 201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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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욱 작게 쪼개라
너의 상상력은 무한 확장할 것이니

21세기 10년차 현재.

스타벅스 / 생수 / 세컨드 라이프 / 성형수술 / 셀카 / 몰래 카메라 / 생수 등등...
종이컵에 문화를 담는 세상
셀카로 외로움을 감추는 세상
멍청한 검색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상
사이버 세상의 세컨드 라이프가 더 섹시한 세상!
인문학자 진중권과 과학자 정재승의 읽어내는 우리를 지배하는 새로운 키워드들.

두 명의 생각 천재 서로 다른 생각을 합체!
크로스 하다!

진화하는 인문학자 진중권, 따뜻한 상상력의 과학자 정재승.
두 생각 천재가 만화영화에서 영희와 철수가 ‘크로스’를 외칠 때처럼,
세상을 해석하는 조각들을 합체한다.
우리의 상상력을 진화시키고, 창조성을 도발하는 특별한 ‘21세기형 생각법’을 만난다.

“디지털 시대의 탐구 생활”
: 우리를 조종하는 작은 일상에 주목하라

330ml 한 병에 1,200원이나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사먹는 이상한 식품 생수, 저자의 이름 따위는 상관없이 스스로 만들고 배우는 인터넷 속 거대한 책 위키피디아, 놀이기구를 넘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버리는 닌텐도 Wii,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 몇 년을 기다리고 몇 시간을 줄 서는 사람들, 웃음의 형식 자체를 바꿔버린 개그콘서트

시대를 이해하는 유익한 통찰력 + 시대를 앞서가는 진화된 상상력
우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크로스 프로젝트”

이런 세상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우리들. 무엇이 우리를 움직이고 조종하는가? 이처럼 작은 것들 뒤에 숨어 있는 도발적인 이야기. 과학자와 미학자는 이런 세상 앞에서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가. 따뜻한 상상력의 과학자 정재승, 진화하는 인문학자 진중권, 이 두 ‘생각 천재’가 미학과 과학이라는 씨줄과 날줄로 이제 막 진입한 시·공간인 21세기 한국을 흥미롭게 조망하고, 이를 통해 시대를 이해하는 유익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들의 새로운 시도는 사회학이나 인류학, 건축학, 경제학, 천체물리학, 전자공학, 예술 등 전혀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하고 바라보게 만든다. 그들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발견하는 세상, 이 ‘충돌과 합체의 퍼포먼스’에 자신의 관점을 덧붙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미래형 생각법”
: 20세기의 사고방식으로 21세기를 재단하지 마라.

- 21세기 취향 : 브랜드 취향이 공동체를 만든다
아이폰이 열흘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기사가 포털을 타고 흐른다. 아이폰 강림 드라마를 연출한 대중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진중권은 이제 취향이 계급보다 강하게 사람들을 구분 짓는다고 단언한다. 예를 들면 어떤 브랜드의 커피를 좋아하는 지가, 월급 수준보다 너와 나를 구분하는 더 강한 기준이 된다. 상품을 통해 특정 계층에 속한다는 사실을 과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과학자 정재승은 명품 브랜드 프라다에서, 최근 아이폰으로 한창 주가 상승 중인 애플에서도 사용가치보다 거기에 결부된 브랜드나 디자인 가치로 평가하는 탈산업화의 경향을 잡아낸다. ‘멋진 것들’이 얄밉도록 잘 써먹는 방식이다.

- 21세기 학문 : ‘검색 학문’이 탄생하다
인터넷에 나온 정보로만 레포트를 쓴다며 한탄하는 교수님들을 놀리기라도 하듯 한 포털사이트는 ‘한 번의 검색으로 레포트 끝’이라는 광고를 공공연히 내보낸다. 21세기 기술은 글쓰기 방법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진중권은 이런 현상에 적응하는 새로운 창작법을 제시한다. 바로 구글에 들어가 검색어를 치고, 검색된 문건들을 읽으며 쓸 만한 자료들을 모아 이리저리 결합시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정재승은 웹 세상에 만들어진 위키피디아를 대중이 스스로 가르치고 스스로 배우는 사이버 민주주의의 실천이자 집단지성의 구현으로 주목한다. 그리고 또 위키피디아와 네이버 지식 in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 사이의 문화적 차이는 오늘날 한국인의 무엇을 말해주는가.

- 21세기 문화 : 자아도취와 외로움의 사이에서 디지털은 진화한다
카메라와 ‘나’와의 거리가 70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찍을 수 있는 디카, 폰카를 통해 삶의 기록이 아닌 ‘얼짱 각도’의 왜곡된 욕망을 담는 셀카. 기술의 발달이 향했던 곳은 결국 무엇일까. 진중권과 정재승 이 두 저자는 기술의 발전 속에 숨어 있는 ‘미래 세대들의 흔들리는 영혼’을 읽어낸다. mp3 플레이어가 음악 감상법을 바꾸고, 포토샵 기술이 이미지의 혁명을 낳았다. 그런 혁명을 만들어낸 그 인간의 ‘욕망’은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두 생각 천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쓴 『크로스』는 끝이 없는 우리들의 욕망을 읽어내기 위해 필요한 상상력의 힘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안철수의 독서

도서정보 : 휴먼스토리 | 2012-08-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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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나선 안철수, 《논어》 외 11권의 책에서 한 수 배우다! 대선을 앞둔 현재, 안철수에 대한 국민의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고, 안철수의 행보는 이슈가 되고 있다. 19일 기습 출간한 안철수 관련 도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도 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반증한다. 조만간 안철수는 본격적으로 정계에 나서거나 간접적으로 대한민국을 바꿀 요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안철수가 대한민국을 위해 움직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기까지 지표가 되어 준 11권의 책을 소개한다. 첫 번째 책은 《논어》다. 안철수는 춘추전국시대 유가의 시조이자 대학자 공자의 사상에서 깊고 넓은 지혜를 얻었다는 가정을 시작으로 《논어》와 안철수를 연결한다. 안철수는 공자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설계할 혜안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정치 참여를 해야 하나, 진정으로 나누는 마음은 무엇인가, 자신은 나라를 위하는 기업인인가, 참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가 등 바른 인간이자 정치인으로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의 해답을 안철수는 어떻게 《논어》를 통해 얻었을까. 안철수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 《논어》의 촌철살인 명문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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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혁명

도서정보 : 천세영,김진숙,계보영,정순원,정광훈 | 2012-08-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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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 공부가 즐겁지 않은 아이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교육에 미래는 없다!
요즘 아이들의 일상은 기성세대가 자라왔던 시절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거나 꿈을 펼치는 것 대신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모든 학원을 섭렵하고,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공부에만 얽매여 있다. ‘시험성적’이라는 하나의 기준에 따라 줄을 세우고 등급을 나눈, 소위 말하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그러다 보니 모든 아이들의 목표는 등수 올리기 혹은 점수 올리기가 되었고, 학교에서도 역시 아이들이 원하는 공부가 아닌 더 좋은 학교나 더 좋은 전공을 위한 것들에 치중했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지친 일부 아이들은 결국 스스로 꽃다운 목숨을 내던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위기에 빠진 우리 자녀들과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이 변해야 할까? 『스마트 교육 혁명』(21세기북스 펴냄, 천세영 외 지음)은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의 1%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을 지속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스마트한 세상이 열린다며 각종 언론 매체가 주목하는데, 이에 발맞춰 학교도 스마트해져야 하는 것 아닐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보다 스마트한 교과서와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이룰 수 있게 스마트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스마트 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바다.

교과서만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대는 갔다
스마트 교육으로 내 아이의 꿈을 완성하라!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자녀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상관없이, 어느 대학이든 반드시 보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녀들을 교육시켰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성공의 기준은 이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대학을 가든 가지 않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공부를 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스스로 얼마나 만족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느냐가 성공의 기준이 될 것이다. 문화적으로도 그런 개인을 존중하고, 경제적으로도 더 많이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 즉,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를 하지 못해도 모두가 엘리트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1부에서는 ‘교육을 혁명하라, 학교를 바꿔라!’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글로벌 시대이자 창의성이 중요시되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다양한 실험을 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파트에서는 현재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짚어 본 후, 스마트 교육이 가져올 변화와 국내외의 스마트 학교의 사례 등 스마트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리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2부에서는 ‘21세기 인재를 기르는 스마트 교육’을 주제로 삼았다. 이 파트에서는 디지털 시대가 원하는 미래의 인재상 변화, 스마트 교육으로 교육 환경이 변화할 때 부모와 교사는 어떤 마인드로 전환하여 아이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담아내 디지털 교육 환경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 있는 부모들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게끔 설득하고 있다. 3부에서는 우리나라 곳곳의 학교에서 여러 교사들이 체험하고 있는 스마트 교육의 현장들을 찾아가 본다. 멀리 떨어진 낙도의 아이들이 만나게 될 남극 세종 과학 기지의 과학자, 아프리카의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 이야기가 스마트 교실에서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
변화 속에 있을 때는 변화의 흐름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불과 5년 전, 10년 전과 비교하면 우리의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는가. 이제 우리는 작은 단말기 하나로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좀 더 감성적이고,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혹은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잘 노는 학생을 선호할지도 모른다. 2015년 디지털 교과서가 아이들의 손에 들려질 때, 우리는 새로운 학교를 만날 것이다.

구매가격 : 10,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