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쓴 고전 ⑥ 악부(樂府)

도서정보 : 전보옥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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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부는 원래 음악을 맡아보던 관청 이름이었으나, 거기서 채집·보존한 악장과 가사 및 그 모방 작품을 악부(樂府)또는 악부시(樂府詩)라 하게 되었다.
중국 악부문학의 발전은 한대민가(漢代民歌)에 기초를 두고 발전하여 위진?남북조?당대까지 이르게 된다. 악부문학의 바탕이 되었던 한대민가는 당시 일반 백성들의 가장 진실한 생활에서 우러나온 그들의 마음과 감정의 솔직한 표현이었다. 악부, 그중에서도 특히 민간악부야말로 사람들의 적나라한 생활 모습과 희로애락을 가장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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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쓴 고전 ⑦ 한비자(韓非子)

도서정보 : 박건영, 이원규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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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전국 시대 7웅(七雄) 중 가장 약소국이었던 한(韓)나라의 왕족으로 태어났다. 그는 멸망의 위기로 치닫는 한나라를 부강하게 하고자 한왕에게 변법 개혁과 부국강병의 계책을 거듭 건의하였다. 그러나 그는 언변이 뛰어나지 못했으며 심지어 말을 더듬는 버릇까지 있었다. 결국 권신들의 제지를 받아 그의 주장은 채택되지 않았다. 이에 발분하여 저술을 시작하였는데 그의 저술이 세상에 전해지면서 서쪽으로 진나라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진시황(秦始皇)이 그의 책을 읽은 후 크게 탄식하면서 “내가 이 사람을 만나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감탄하였다고 한다. ≪한비자≫는 법가의 제왕학은 물론 부국강병론, 체제개혁론과 함께 인간과 권력에 대한 색다른 철학을 담고 있는 명저(名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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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쓴 고전 ⑧ 열자(列子)

도서정보 : 조관희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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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는 《노자》, 《장자》와 함께 도가(道家)의 삼서(三書)로 꼽히는 책으로, 딱딱한 논리보다는 비유적인 우화로 무위자연의 도가학설을 시종여일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가며 쉽게 해설해 놓았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열자》는 모두 8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서(漢書)》 에도 《열자》 8편이라 기록되어 있어 대략 일치하고 있다. 이 책의 작자인 열자는 성이 열(列)이고 이름은 어구(禦寇)인데 개인의 독창적인 저작으로는 보기 어렵고 후대 사람들의 가필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매우 많다. 후대 학자들의 고증에 의하면 대개 노자와 장자의 사이에 실존했던 인물인 듯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풀어쓴 고전 ⑨ 사기열전(史記列傳) 상(上)

도서정보 : 사기열전 강독회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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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는 모두 130권인데, 그 가운데 서(書) 8권과 표(表) 10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12본기(本紀)는 왕자들의 이야기이며, 30세가(世家)는 신하들의 이야기이고, 70열전(列傳)은 ‘정의를 북돋우고 재주가 뛰어나서 때를 잃지 않고 공명을 천하에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은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서로 얽혀 엮어진 인간 드라마이며, 사마천의 세계관이자 역사관이기도 하다. 궁형을 당한 사마천이 그 부끄러움을 이기고 살아남은 까닭은 이 문장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라 한다. 참으로 매력 있는 책으로, 될 수 있는 한 쉽게 완역하여 일반 독자에게 3권으로 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⑩ 사기열전(史記列傳) 중(中)

도서정보 : 사기열전 강독회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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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는 모두 130권인데, 그 가운데 서(書) 8권과 표(表) 10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12본기(本紀)는 왕자들의 이야기이며, 30세가(世家)는 신하들의 이야기이고, 70열전(列傳)은 ‘정의를 북돋우고 재주가 뛰어나서 때를 잃지 않고 공명을 천하에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은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서로 얽혀 엮어진 인간 드라마이며, 사마천의 세계관이자 역사관이기도 하다. 궁형을 당한 사마천이 그 부끄러움을 이기고 살아남은 까닭은 이 문장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라 한다. 참으로 매력 있는 책으로, 될 수 있는 한 쉽게 완역하여 일반 독자에게 3권으로 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⑪ 사기열전(史記列傳) 하(下)

도서정보 : 사기열전 강독회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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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는 모두 130권인데, 그 가운데 서(書) 8권과 표(表) 10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12본기(本紀)는 왕자들의 이야기이며, 30세가(世家)는 신하들의 이야기이고, 70열전(列傳)은 ‘정의를 북돋우고 재주가 뛰어나서 때를 잃지 않고 공명을 천하에 세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열전은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서로 얽혀 엮어진 인간 드라마이며, 사마천의 세계관이자 역사관이기도 하다. 궁형을 당한 사마천이 그 부끄러움을 이기고 살아남은 까닭은 이 문장을 후세에 남기기 위해서라 한다. 참으로 매력 있는 책으로, 될 수 있는 한 쉽게 완역하여 일반 독자에게 3권으로 내는 바이다.

구매가격 : 6,000 원

풀어쓴 고전 ⑫ 손자·오자(孫子·吳子)

도서정보 : 손병식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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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례의 병법서로 ‘무경칠서’가 있다. 이른바 《육도》, 《손자》, 《오자》, 《사마법》, 《황석공삼략》, 《울요자》, 《이위공문대》 등이다. 이 무경칠서는 중국 병법서의 대표작으로 군인을 양성하기 위한 무학의 교과서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군사학의 기본 경전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무경칠서 가운데서도 《손자》와 《오자》는 가장 유명한 병법서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손자》는 독보적인 존재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이 두 병법서는 동양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권위가 인정되고 있으며 현대전에 있어서도 그 응용 여하에 따라서는 무한한 승부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구매가격 : 4,000 원

풀어쓴 고전 ⑬ 채근담(菜根譚)

도서정보 : 김희영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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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에 담긴 말들은 구구절절이 인간성·도덕성 회복의 양심의 소리이며 금과옥조(金科玉條)가 아님이 없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도 그저 읽고 아는 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간단없는 절차탁마와 지행일치의 정진이 요구되는 것이다. 박학다식을 자랑하는 구두선이 돼서는 안 된다. 나물뿌리를 씹고 또 씹는 동안에 나물뿌리 특유의 감칠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듯이 우리 인간성의 회복도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만이 최후의 열매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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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쓴 고전 ⑭ 대학·중용(大學·中庸)

도서정보 : 최준하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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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근본사상인 수기(修己, 도덕)와 치인(治人, 정치)의 구체적 방법이 바로 8조목이다. 이 8조목은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여덟 가지이다. 이 가운데 격물, 치지, 성의, 정심, 수신의 5조목은 수기, 즉 실천에 관계되는 것이고, 제가, 치국, 평천하의 3조목은 치인, 즉 정치에 관계된다. 기쁨과 성남, 슬픔과 즐거움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를 중(中)이라 하고, 그러한 감정들이 나타나서 모두 절도에 맞는 상태를 화(和)라고 한다. 중이라는 것은 천하에 커다란 근본이고, 화라는 것은 천하에 통용되는 도(道)이다. 이러한 중과 화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하늘과 땅이 제자리에 자리를 잡게 되고 만물도 제대로 자라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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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쓴 고전 ⑮ 명심보감(明心寶鑑)

도서정보 : 최준하 | 1999-04-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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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누가 만들었고, 누가 서문과 발문을 써서 추천하였는지 하는 문제를 떠나서 이미 그 진가가 독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더구나 요즘처럼 가정교육이 소홀하고 가족관계가 소원해지는 시대에, 그래도 부모들이 《명심보감》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사줄 정도로 이 책은 그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방학 때에는 중?고등학교에서 필독서로 권장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한문강독교재로 선택되어 읽혀지기도 한다. 범입본이 사람들의 수양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많은 책에서 뽑아 엮은 것이 바로 《명심보감》의 원본이다. 그러나 이 원본은 너무 큰 책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충렬왕 때에 추적(秋適)이 새로 간추려 엮은 초략본이 널리 읽혔다. 그 내용은 착한 행실을 권면한 계선편으로부터 부녀자의 행실을 가르치는 부행편에 이르기까지 모두 19편 263장이고 여기에 나중에 덧붙인 증보편이 5편이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