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및 심리코칭 길라잡이
도서정보 : 김봉환 | 2021-05-28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태권도는 그저 무도가 아니다. 몸과 마음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지금까지 태권도는 마음보다 몸의 기술적인 면에 치중하였고 그 결과 마음에 대한 이해와 통찰은 다소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마음의 이해와 통찰이 부재했기 때문에 태권도지도자라면 항상 인성교육의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쓰여진 책이다.
3.5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별한 점은 인성교육을 위한 심리 이론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코칭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NLP코칭과 하브르타코칭은 현장에서 따라하면서 인성교육효과를 높이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태권도지도자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교재이기 때문에 태권도지도자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태권도지도자가 아니더라도 태권도와 유사한 무술, 무도, 체육지도자들에게도 유용한 인성교육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
구매가격 : 15,000 원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
도서정보 : 김정희 | 2021-05-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기획 의도
‘문답식’ 꿈의 해석법으로 진짜 나 자신을 만나러 가자!
우리는 모두 꿈을 꾼다. 그렇기에 살아오면서 꿈에 대해 단 한번도 궁금증을 품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꿈에 대해 단 한번이라도 의문을 갖는다. ‘도대체 꿈은 무엇이란 말인가?’, ‘꿈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난밤 내가 꾼 꿈은 과연 무엇을 내게 알려주고 싶은 걸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우리에게 명확하게 꿈의 실체를 이야기해주는 꿈 해석서가 필요했다. 그래서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꿈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꿈의 실체에 도달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꿈의 해석 방법을 제공한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추천도서(2018년 3월의 책 : 심리학 분야)인 『꿈을 읽다』의 저자들이 다시 한층 ‘더 깊어진’ 꿈 이야기를 펼쳐 놓았다.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은 꿈에 대해 조금은 경쾌하게 풀어나갔던 『꿈을 읽다』에서 조금 더 깊어지고 진지해진 꿈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은 ‘문답식’ 꿈 해석법의 구체적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꿈과 인간 내면의 상관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려준다.
꿈에 대해 한번이라도 궁금증을 가졌던 사람들은 이제 그 해답을 이 책 『블루오션, 꿈의 심리학』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마치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처럼 질문과 대답 속에서 꿈의 실체에 다가선다. 꿈꾼 이를 존중하고, 꿈꾼 이가 주체가 되는 이 해석 방법을 통해 꿈을 해석해 보면, 꼭꼭 숨겨진 자신의 내면에 이르게 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들은 지난밤에 꾸었던 자신의 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5,000 원
정의 중독 (체험판)
도서정보 : 나카노 노부코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나는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고 힘들어할까?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나를 괴롭히는 감정적 고통에서 벗어나라
20만 독자가 선택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당신은 어떨 때 타인을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가?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 상사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당했다,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우리 주변에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별 생각 없이 SNS에 올린 사진이 생판 모르는 사람의 심기를 건드려 ‘경솔하다’ ‘잘못했다’ 등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나에게 상처를 준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운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타인을 용서하지 못해서 괴롭고, 그런 자기 자신을 용서하기가 힘든 상반된 감정에서 고통받는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갉아먹는 괴로운 일이다.
SNS 등 온라인에서 선을 넘은 비난과 욕설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비난의 대상은 연예인, 일반인, 기업 등등 다양하며, 비난 이유는 명백한 잘못에서부터 단순 실수, 무지에 의한 논란, 근거 없는 오해까지 여러 가지다. 비난의 말들을 살펴보면 직접적인 불이익을 받지도 않았고 당사자와 관계도 없는데, 강한 분노와 미움의 감정을 마구 쏟아낸 말들이 아주 많다. ‘저런 짓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호되게 벌을 받아야 해’, ‘난 옳고 쟤는 틀렸으니까 심한 말을 퍼부어도 괜찮아’…. 이또한 일면식도 없는 상대에게 공격적인 말을 퍼붓고 완전히 짓밟아야 직성이 풀리는, ‘용서할 수 없는’ 감정이 폭주한 상태다.
책 《정의 중독》은 인간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을 뇌과학의 관점으로 풀어내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지 살펴본다.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나카노 노부코는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않는 상태를 정의에 취해 버린 중독 상태, 이른바 ‘정의 중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누구나 정의 중독 상태에 빠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비난받아 마땅한 대상을 찾아 벌하는 데 쾌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정의의 철퇴를 가하면, 뇌의 쾌락중추가 자극을 받아 쾌락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 쾌락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지 못한다. 정의감에 중독된 뇌는 항상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 중독 행위로 인해 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상대를 미워하고 매도하는 자신을 후회하거나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저자는 타인의 실수를 비난하여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순간의 쾌락을 얻는다 해도, 매일 타인의 언행에 강한 분노를 느끼는 것은 결코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뇌 구조를 이해한 뒤,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더라도, 할 수만 있다면 타인에게 필요 이상의 분노와 불만, 미움의 감정을 품지 않고 평온하게 사는 편이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은 분명하다. 책 《정의 중독》은 그러한 삶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여 마음 편히 살아가기 위한 비결을 알려 준다.
구매가격 : 0 원
정의 중독
도서정보 : 나카노 노부코 | 2021-05-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왜 나는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고 힘들어할까?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나를 괴롭히는 감정적 고통에서 벗어나라
20만 독자가 선택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당신은 어떨 때 타인을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가?
연인이나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 상사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당했다,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다…. 우리 주변에 이런 일을 겪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별 생각 없이 SNS에 올린 사진이 생판 모르는 사람의 심기를 건드려 ‘경솔하다’ ‘잘못했다’ 등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이렇게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다. 하지만 나에게 상처를 준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운 것은 결국 나 자신이다. 타인을 용서하지 못해서 괴롭고, 그런 자기 자신을 용서하기가 힘든 상반된 감정에서 고통받는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결국 나 자신을 갉아먹는 괴로운 일이다.
SNS 등 온라인에서 선을 넘은 비난과 욕설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비난의 대상은 연예인, 일반인, 기업 등등 다양하며, 비난 이유는 명백한 잘못에서부터 단순 실수, 무지에 의한 논란, 근거 없는 오해까지 여러 가지다. 비난의 말들을 살펴보면 직접적인 불이익을 받지도 않았고 당사자와 관계도 없는데, 강한 분노와 미움의 감정을 마구 쏟아낸 말들이 아주 많다. ‘저런 짓은 절대 용서할 수 없어’,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호되게 벌을 받아야 해’, ‘난 옳고 쟤는 틀렸으니까 심한 말을 퍼부어도 괜찮아’…. 이또한 일면식도 없는 상대에게 공격적인 말을 퍼붓고 완전히 짓밟아야 직성이 풀리는, ‘용서할 수 없는’ 감정이 폭주한 상태다.
책 《정의 중독》은 인간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감정을 뇌과학의 관점으로 풀어내어, 어떻게 하면 우리가 행복하고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지 살펴본다.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나카노 노부코는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않는 상태를 정의에 취해 버린 중독 상태, 이른바 ‘정의 중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누구나 정의 중독 상태에 빠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비난받아 마땅한 대상을 찾아 벌하는 데 쾌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정의의 철퇴를 가하면, 뇌의 쾌락중추가 자극을 받아 쾌락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 쾌락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지 못한다. 정의감에 중독된 뇌는 항상 벌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타인을 절대 용서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의 중독 행위로 인해 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상대를 미워하고 매도하는 자신을 후회하거나 자기혐오에 빠지기도 한다. 저자는 타인의 실수를 비난하여 스스로를 정당화하고 순간의 쾌락을 얻는다 해도, 매일 타인의 언행에 강한 분노를 느끼는 것은 결코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없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는 뇌 구조를 이해한 뒤,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을 이해하는 건 불가능하더라도, 할 수만 있다면 타인에게 필요 이상의 분노와 불만, 미움의 감정을 품지 않고 평온하게 사는 편이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은 분명하다. 책 《정의 중독》은 그러한 삶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해소하여 마음 편히 살아가기 위한 비결을 알려 준다.
구매가격 : 9,800 원
보훈대상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현상 연구
도서정보 : 김한중 | 2021-04-2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훈대상자들의 삶과 심리·정서적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연구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상담학적 관점에서 보훈대상자가 경험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심리내적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고 연구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자는 질적 연구를 통해 보훈대상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현상의 의미를 그대로 밝히고자 한다. 보훈대상자가 격고 있는 경험이 무엇이며, 격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정서적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과정에서 발견되어진 연구 결과들이 보훈대상자들의 어려운 신체적·심리적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있으며, 정책적·제도적·상담적 대안 마련에 기여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초보 연구자를 위한 쉽고 확실한 논문 쓰기 전략
도서정보 : 신형덕 | 2021-03-3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엇인가를 발견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는 것은 비단 학자나 탐험가만이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논문을 쓰는 과정도 어떤 주제에 대해 무엇인가를 발견하여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과정인데,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기쁨보다는 어려움을 겪는다.
많은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학생들은 학위 논문을 작성하는 것에 큰 부담을 갖고,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은 수료생으로 머무른다.
이 책은 논문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 사회 현상을 관찰하여 과학적으로 논문 쓰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해 저술되었다.
필자는 논문을 처음 쓰는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논문 쓰는 법을 익힐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였다
구매가격 : 11,200 원
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도서정보 : 주현성 | 2021-03-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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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과 단절의 시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학
코로나-19 바이러스 시대는 모든 것을 바꾸어버렸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 만남을 포기해야 하고, 재택이 늘어나면서 가족과 부대끼는 시간이 늘어나고, 활동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직업을 잃고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는 사람이 느는 등, 평온한 일상에 변화가 강제되었다. 그리고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자 마음의 평화도 사라지고 우울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찾아온 것이다.
이러한 우울과 단절의 시대를 극복할 단서는 어디에 있을까? 인문학 붐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의 저자인 주현성은 그 단서를 심리학에서 찾았다. 이렇게 힘겨운 시대에는 단순한 대화 스킬이나 단편적인 심리 이론을 활용하는 것을 뛰어넘어,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우울을 해소해줄 심리학 처방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저자는 일상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 스킬뿐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녹이고 채울 다양한 심리 처방까지 망라한 책,『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를 더좋은책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심리학 분야의 다채로운 스킬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만큼 삶의 많은 부분들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구매가격 : 11,000 원
마음을 공부해야 행복하다
도서정보 : 김정호 | 2021-03-26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몸의 성장은 어른이 되면 끝나지만 마음의 성장은 평생 동안 계속된다.
마음의 성장은 마음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마음을 다루는 기술을 연마하는 마음공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마음이 성장할 때 우리는 지혜로워지고 성숙해지며 행복이 따라온다. 성장이 수반하지 않는 행복은 일시적이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의 성장이 필요하다.
당장의 위로를 주는 힐링이 아니라 스스로 치유하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서는 마음의 성장이 요구된다.
고기를 얻어먹는 것에서 벗어나 고기 잡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마음을 공부해야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엄마와 딸의 심리학
도서정보 : 장혜경 | 2021-03-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마의 아픔에서 나를 지키고 싶은
세상 모든 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엄마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를 괴롭히던 감정과 관계의 문제에서 자유로워진다
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후줄근한 옷에 억척 부리는 아줌마? 일밖에 모르고 자식은 방치했던 사람? 아니, 엄마로서의 엄마 말고. 엄마가 소녀이고 아주 어렸을 때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청춘이었고, 반짝였고, 꿈이 많았던 엄마는 왜 이렇게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까?
이 책에는 엄마와 갈등을 겪었던 수많은 여성이 나온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어떤 엄마와 딸이라도 이런저런 갈등을 겪는다. 우리는 엄마의 결핍과 상처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엄마의 잘못을 내 자식에게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일한 해결책은 엄마의 삶을 마치 영화를 보듯 바라보며, 엄마를 한 명의 인간이자 여자로 이해하는 데 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또한 독립적이고 온전한 인간으로 마음껏 성장해나간다.
“그 모든 상처에도 불구하고 결국 더 나은 엄마가 되고, 더 행복한 여자가 되고, 더 지혜로운 인간이 되는 딸들의 이야기”
정여울 작가,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저자
구매가격 : 11,000 원
내 생애 첫 심리학
도서정보 : 박준성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토록 흥미진진한 심리학 입문서는 없었다!
이 책은 심리학의 정의, 분야, 역사와 같은 기초 정보부터 뇌, 발달, 학습, 기억, 성격, 스트레스 등 다양한 주제의 심리학 지식을 한데 모아놓은 심리학 입문서이다. 인간에 관한 여러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함으로써 심리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담아냈다. 또한 실제 실험 사례와 영화 등의 콘텐츠를 예시로 들며 그와 관련된 사진·그림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음에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심리학을 통해 교훈을 전달하려는 에세이 형식의 자기계발서들과는 달리 객관적인 정보전달이 목적이므로 심리학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심리학의 방대한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보자.
윤택한 삶을 원한다면 심리학 공부!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된다. 1장 ‘심리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심리학의 정의와 역사, 다양한 심리학의 관점, 분야 등 심리학의 기초 지식을 전반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장 ‘뇌와 행동의 관계’에서는 인간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뇌’와 ‘신경계’에 대해 설명한다. 뇌와 신경계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인간의 ‘마음’을 설명하기 위함이며, 그 기반을 논하기 위해서이다. 3장 ‘한 개인의 전생애 발달’에서는 인간의 정신과정과 행동에서 일어나는 연령적 변화와 함께 이와 관련된 신체적, 인지적, 사회·정서적, 성격적 변화 등을 다룬다. 이와 더불어 한 개인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애착, 도덕발달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룬다. 4장 ‘학습과 행동’에서는 인간이 태어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습’과 이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을 다양한 실험 사례로 알아본다.
5장 ‘기억과 사고’에서는 인간이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억’에 대해 알아본다. 기억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정보나 지식을 문제해결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직화 및 재구성하는 적극적인 정신과정이다. 6장 ‘동기와 정서’에서는 욕구를 충족시키거나 쾌감을 갖기 위해 인간의 행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하는 ‘동기’와, 각 행위의 가치를 나타내는 심리적인 소통경로인 ‘정서’에 대해 살펴본다. 7장 ‘성격에 대한 이해’에서는 사람들이 앞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예측하고자 하는 성격심리학에 대해 설명한다. 성격을 이해하면 사람들 간에 나타나는 다름을 알게 되고, 왜 이런 행위를 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8장 ‘사회 속의 개인’에서는 타인들과 연결된 삶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이, 사회적 상황 속에서 어떻게 인지하고 행동하며 어떤 정서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사회심리학에 대해 알아본다. 9장 ‘스트레스와 건강심리학’에서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스트레스와 무기력, 두려움, 정신장애 등을 자세히 살펴본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신체 건강 및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일부 스트레스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 데 동기와 능률을 높여주기도 한다. 이 책으로 심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나면 자신과 타인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좀 더 윤택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구매가격 : 10,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