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통기

도서정보 : 박재봉 | 2019-01-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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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늘공부2에 이어지는 마구의 기록. 전세계를 새롭게 구성하는 천라지망의 법계. "이 땅 이 우주 이 천지 사방에 한이 있음을 배달은 증거 한다. 그들은 한을 모시고 인간과 함께 한을 마음에 모시도록 한다. 그를 따라 살고 살 수 있고 죽을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 뜻을 이어받고 그 마음과 연결되고 그 어떤 것도 벗어나지 않음을 보여준다. 살다가 어느 한 순간 이세상이 자연이 내가 남들이 산이 강이 바다가 산천초목이 신비롭고 경이롭고 그 어떤 이의 의지를 느낀다 면 그것이 마음에 한을 모셔져 있음이다. 나무도 그것을 품어 잎을 꽃은 꽃을 태양은 빛을 산은 산으로 등등처럼 자연이 자연으로 천지가 천지로 나타나도록 충만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묘함은 [ 신 ]이고 신묘함의 신묘함은 [ 현 ]이다."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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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울 우주편

도서정보 : 박재봉 | 2019-01-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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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울 우주편』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천의 세계를 심화하고 새로운 자천법을 생각해본 책이다. 과거엔 스승과 제자 간에 따로 가르치는 것이 있다고도 한다. 제자에게 맞는 비법을 가르쳐서 제자의 성향이나 자질에 따라 다른 것을 가르치기도 한다는 것이 다. 그래서 스승이 제자에게 어떻게 자천하는 것인지 상세하고 확실하게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본 바로는 그게 아닌 거 같았다. 전설이나 신화나 또 티베트나 차이나나 인도 등다른 나라나 우리나라의 경우도 사제 간의 비밀리에 배웠다는 것을 보면 하등의 쓸데없는 것을 가르치고 배운 거 같다. 그런 것을 배워봐야 자천과는 전혀 상관없는 경우만 있었다. 자천이 아니라 기술적인 술법인데 술법이나 가르치고 진짜는 안 가르친 것이다. 이러면 내가 아는 그것이 다는 아니고 진짜 도는 알려주지 않아서 세상에 안 나온 것이라고 하고 전설이나 내려온 글이나 자료에 없는 것이라고 할지 모른다. 물론 그렇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진짜 정수에 해당하는 도의 방법은 이미 글로 다 있다. 알려진 그것 외에 비법이란 것은 없다.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수도의 방법 중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것이다. 다만 알아보지 못하는 것하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것하고 각 단계를 쉽게 지나가기 위한 수법하고 알려진 것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그 통찰하는 방법들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고 이걸 비법이라고 하는 것이지 첨부터 전혀 다르거나 완전히 다른 것은 없다. 원리는 다 거기서 거기다. 이중에 사람마다 다르게 가르치는 그것을 원하는 것이라면 이건 알려진 그러한 방법이 아니다. 스승이 제대로 된 스승이면 당연히 그렇게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똑같이 가르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본문 중

구매가격 : 6,600 원

어느 날 나는 그들이 궁금해졌다

도서정보 : 로버트 U. 아케렛 | 2019-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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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그 후 30년에 대한 추적 실화!

심리치료를 마지막으로 받고 진료실을 떠나는 내담자들의 삶은 상담자에게 언제나 수수께끼로 남는다. 자신의 치료 혹은 상담이 과연 내담자들에게 궁극적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만약 영향을 끼쳤다면 그들의 삶은 이후 어떻게 변했는가에 대한 해답은 영원히 알 수 없게 된다.

치료가 내담자들의 인생에 도움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없다면 자신이 평생 쏟은 일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 심리치료사이자 정신 분석가인 로버트 아케렛 박사의 여행은 이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다.

35년 이상 심리치료의 현장에 있던 로버트 아케렛 박사에게는 기억에 남는 내담자들이 있다. 유대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부인하며 자신을 스페인 백작부인이라고 여기는 나오미, 동물원에서 만난 북극곰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찰스, 때로는 가학적이며 때로는 피학대적인 성 도착증을 가진 세스,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고 믿고 있는 메리, 작품 안에 자신의 삶을 녹여내는, 그래서 극적인 삶을 이끌어야 하는 작가 사샤.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는 이 다섯 명의 내담자들은 심리치료 이후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삶이 유지되고 있는지조차 의문스러웠던 이들에 대한 추적 연구의 끝은 어떤 결말로 남을지, 심리치료의 의의를 한 번쯤 되새기게 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

도서정보 : 델핀 뤼쟁뷜, 오렐리 페넬 | 2019-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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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지고 싶지만 나만 손해지!”

불평분자 프랑스인을 바꾼 긍정 훈련법
자기주도 행복의 시간을 늘려주는 낙관주의 열공 노트

“나는 낙관주의자일까, 비관주의자일까?” 아마도 이 책의 제목인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을 보는 순간 이런 생각이 떠오를 것이다. 사실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모두 어느 정도 비관적인 면과 낙관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책은 인생을 좀 더 즐겁고 의미 있게 살아가는 데는 낙관주의가 이롭다는 것을 밝히고, 당신의 인생을 더욱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한다.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은 낙관주의에 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낙관주의의 개념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낙관주의란 무조건적인 긍정 마인드가 아니며 그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방식에 가깝다. 책은 크게는 세 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파트인 ‘낙관주의의 힘’에서는 위와 같이 낙관주의의 개념을 소개하고 낙관주의가 우리 인생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본다. ‘낙관주의로 가는 길’을 다룬 두 번째 파트에서는 자신의 낙관주의 성향을 진단하며 낙관주의를 방해하는 장애 요소를 분석하고 헤쳐 나갈 방법을 모색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낙관주의자 되기’를 다루며 긍정적 감정을 키우는 훈련법을 제시한다.
각각의 내용은 총 9개의 강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강마다 ‘개요’와 ‘핵심 정리’를 통해 효과적인 공부를 돕는다. 또한 마틴 셀리그만, 소냐 류보머스키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이 밝힌 다양한 연구 결과 및 이론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낙관주의자는 더 건강하며, 더 좋은 성과를 거두고, 행복을 잘 느끼며,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낙관주의자는 비관주의자보다 더 면역력이 강하고, 좋은 것들에 쉽게 익숙해지는 ‘쾌락 적응’ 현상이 덜하며, ‘감정 전이 현상’을 통해 행복의 확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자칫 장밋빛 해석이라 오해받는 낙관주의의 이로움을 타당한 근거를 통해 검증해나간다.
그렇다면 낙관주의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의 성향부터 테스트해보자. 제4강에서 자기 안에 잠재해 있는 낙관주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을 따라해 보면 된다. 이 때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다고 해도 실망하긴 이르다. 심리학자 소냐 류보머스키가 제시한 ‘행복 가능성을 결정하는 요소’에 따르면 행복은 유전적 요인 50퍼센트, 환경적 요인 10퍼센트, 개인의 의지 40퍼센트로 결정된다. 이 원리를 낙관주의에 대입해볼 수 있는데, 즉 개인의 의지를 통해 낙관주의를 키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두 저자는 “누구나 낙관주의자가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낙관주의자가 되기 위한 훈련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호흡 깊게 들이쉬고 내쉬기, 긍정적 감정 노트 만들기, 현재 순간에 몰두하기, 나의 장점 찾아내고 칭찬하기, 때때로 스스로 비판하기, 계획 세우고 단계별로 성취하기, 명상하기, 감사하는 마음 표현하기, 슈퍼맨 자세 취하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한 노력으로도 충분히 낙관주의를 키울 수 있다. 삶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다. 저자들은 책의 제일 마지막에 이러한 훈련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표를 제시하고, 이 방법의 실천 여부와 강도를 독자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결국 낙관주의에 관한 첫걸음이 이 책이라면 마지막 한 걸음은 당신이 완성해야 한다. 달라이 라마가 말했듯, “진정한 행복은 어떤 존재나 외적 대상이 아니라 오직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구매가격 : 10,500 원

심리학으로의 여행

도서정보 : 이순열 | 2019-01-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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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리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심리학자들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심리학적 지식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부터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까지 심리학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심리학의 역사 101

도서정보 : David C. Devonis | 2019-01-1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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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심리과학 및 실제의 발전을 포괄하는 심리학 역사의 간결한 개요를 담은 이 책은 어떻게 그 분야가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는지에 주목한다. 그것은 10년 단위로 심리학의 주요 발전을 살펴볼 뿐만 아니라 심리학 이론이 어떻게 개발, 적용, 실행되었는지를 밝히는 일반적인‘ 학파와 체제’ 접근법을 넘어선다. 그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다. 이 책은 심리학의 역사적 발전을 그 분야의 현재 관심사와 연결시키는 데 초점을 두어 그 정보를 오늘날의 학생들과 더 관련되게 만든 점에서 독특하다.심리학의 변화하는 풍경을 묘사하기 위해서 이 책은 어느 미국 이민 가족의 5세대에 걸친 삶에서 그 역할을 묘사한 이야기를 특징적으로 담고 있다. 그것은 심리학이 어떻게 지난 세기의 사회와 문화적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로부터 영향을 받았는지를 고려한 것이다. 각 장에서는 그 기간 동안 그 분야의 발전을 대표하는 심리학자와 심리학적 연구에 덧붙여 그 시대의 심리학의 과학과 실제를 특징짓는 주제에 대해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오늘날 심리학 전공생들에게 중요한 고려사항인 건강관리에 심리학이 얼마나 깊이 관여해 왔는지 강조하고 있다.

구매가격 : 12,600 원

심리학 프리즘

도서정보 : 최인철, 폴 블룸, 최인수, 김민식, 마이클 가자니가, 헤이즐 로즈 마커스 | 2019-01-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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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공감, 창의성, 무의식…
가장 뜨거운 심리학의 키워드를 한데 모았다!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심리학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심리학 프리즘』은 행복, 공감, 창의성 등 요즘 가장 뜨거운 심리학의 이슈들을 중심으로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우리 삶에 대해 얼마나 깊고 풍부하게 고민하고 있는지, 심리학의 현주소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다. 이를 위해 최인철, 폴 블룸, 최인수, 김민식, 마이클 가자니가, 헤이즐 로즈 마커스 등 심리학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어떻게 우리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행동을 바꿔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여섯 가지 조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심리학을 ‘인간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인간을 가장 체계적이고 치열하게 연구하는 분야인 심리학을 알아야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과 세계를 이해하는 과학적인 답을 구하는 심리학의 프리즘을 통해 독자들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저마다의 답을 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심리학의 진면목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워라밸을 유지하면 우리는 행복해질까?”
“어떻게 잠든 창의성을 깨울 수 있을까?”
내 삶을 바꿔줄 심리학의 지혜
심리학은 인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켜가고 있다. 1부 ‘PRISM-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서는 ‘행복, 공감, 창의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법을 제시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까? 그렇게 되면 과연 우리는 행복해질까?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는 나쁜 삶이 무엇인지를 정의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좋은 삶’의 조건을 역설적으로 알려준다.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 수 없다고 믿어라, 노력해도 변화할 수 없다고 믿어라… 우리 삶을 망치는 심리학의 조언들을 비틀어보면 ‘굿 라이프’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공감은 무조건 좋은 것인가? 공감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훌륭한 사람일까? 예일대 심리학과 폴 블룸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며 도덕성에 대한 우리의 상식과 편견을 깨뜨린다. 공감이 만들어낸 사회적 문제들을 살펴보며 공감이라는 인간의 능력을 우리가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를 알 수 있다.
어떻게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창의성은 타고 나는 것인가? 성균관대 인재개발학과 교수이자 긍정심리학자인 최인수 교수는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개인적?사회적 해법을 제시한다. 긍정심리학에서 강조하는 ‘열린 마음’이 창의성을 높이는 핵심이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창의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몰랐던 나,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을까?”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결정할까? 나일까, 나의 뇌일까?”
나를 발견하고 세상을 꿰뚫는 심리학의 조언
인간을 이해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심리학에서는 세포, 호르몬 등 비교적 낮은 층위에서부터 문화와 진화에 이르기까지 다층적인 수준에서 인간을 분석하고 있다. 2부 ‘SPECTRUM-우리는 어떤 존재인가’에서는 ‘무의식, 자유의지, 공존’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와 세상을 이해하는 스펙트럼을 넓힌다.
알지 못했던 나, 무의식의 나를 만날 수 있을까? 연세대 심리학과 김민식 교수는 무의식의 나를 알아야 ‘진짜 나’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뇌의 놀라운 정보처리능력을 기반으로 하는데, 그중 상당수는 무의식적인 것들이다. 마음과 행동에 대한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 자신의 놀라움을 자각하는 것에서부터 진짜 나를 발견해나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을까? 반사회적 행위는 뇌 탓인가, 내 탓 인가? 인지신경과학의 창시자이자 캘리포니아대 심리학과 교수인 마이클 가자니가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뇌 결정론에 대해 반박한다. 뇌 이상의 존재, 뇌를 넘어서는 사회적?문화적 산물이 바로 우리, 인간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근원적 질문을 따라 가다 보면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할 수 있다.
인종과 국경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다문화 세계, 이 혼란의 시기 끝에 평화가 올 수 있을까? 세계적인 문화심리학자이자 스탠퍼드대 심리학과 교수인 헤이즐 로즈 마커스는 다문화 세계에서 나를 지키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개인주의적인 서양인, 상호 의존적인 동양인이 조화를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때 인류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처럼 『심리학 프리즘』은 무의식의 영역부터 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인간을 탐구함으로써 나와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능케 한다. 내 삶을 한 뼘 더 성장시키고픈,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건네는 책이다.


◎ 본문 중에서

매일, 매순간 워라밸을 염두에 두고 생활한다면 오히려 죄책감으로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좋은 삶을 위한 균형은 기계적인 균형이 아니다. 그보다 일정 기간 동안은 어느 하나를 경험하고, 일정 기간 동안은 또 다른 것을 경험하는 식의 유동적인 균형을 찾아가다 보면 이 둘 사이의 갈등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다. (27쪽 ‘01 내 삶을 망치는 심리학의 조언’ 중에서)

나는 공감 능력으로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공감 역시 지능의 한 형태로써 다른 지능과 마찬가지로 선한 일에도 악한 일에도 사용될 수 있다. 좋은 사람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낳겠지만 바람둥이나 사기꾼, 불량배, 사디스트도 타인의 마음을 이해함으로써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공감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도구일 뿐이며, 도구는 목적을 가리지 않고 사용될 수 있다. (56쪽 ‘02 아직도 공감을 믿는 당신에게’ 중에서)

창의성은 남들과 똑같으면 인정받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하거나 지금껏 보지 못하고 생각하지 못했던 형태로 표현된다. 그런 다른 형태의 창의적 산물을 ‘틀린 것’으로 재단하고 무시해버린다면 더 이상 창의적 산물은 나올 수 없다. (119쪽 ‘03 잠든 창의성을 깨우는 긍정심리’ 중에서)

알지 못했던 나, 무의식의 나를 만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존재인가를 깨닫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나 자신 그리고 우리 인간은 모두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쉽게 알아보고, 집도 잘 찾아가고, 방 청소나 책상 정리도 제법 잘한다. 반에서 꼴찌를 하는 아이라고 해도 인간에게는 슈퍼컴퓨터도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우리가 비록 대부분을 의식할 수는 없어도 우리의 놀라운 뇌가 수행하는 능력들이다. 그러니 감사하고 즐겨라. (161쪽 ‘04 무의식, 알지 못했던 나와의 만남’ 중에서)

뇌가 자동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뇌는 자동적이다. 이는 결코 암울한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에게는 개인을 뛰어넘는 사회적 층위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회적 역학 속으로 들어갈 때 다른 사람들이나 이 사회와 계약을 맺게 되어 있다. 이런 계약이나 규칙에서 책임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책임은 뇌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193~194쪽 ‘05 내 탓인과, 뇌 탓인가’ 중에서)

문화 충돌은 종종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 그럴 때마다 갈등의 상대나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개인적인 갈등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갈등의 대상이 형성하고 있는 문화 사이클의 차이를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동아시아인들의 강점인 상호 의존성을 발휘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는 갈등 상황을 분석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훌륭한 방법이다. (239~240쪽 ‘06 다문화 세계에서 조화롭게 사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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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법칙

도서정보 : 데이비드 데스테노 | 2019-01-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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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책!
내 말을 믿어 주시라.”
_대니얼 길버트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이 사람을 믿어야 할까?’
결론짓기에 앞서 읽어야 할 최적의 가이드!”
_<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교차로를 향해 달려오는 페라리는
보행자를 위해 속도를 늦출까?

교차로에 선 당신은 길을 건너려는 참이다. 멀리서 자동차가 달려오고 있다. 이때 법적으로 자동차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 과연 어떤 차가 당신을 위해 속도를 늦춰줄까?
마티즈라면 안심하고 길을 건너시라. 그러나 페라리라면 일단 멈춰보시라. 실제로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 실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즉, 비싼 차일수록) 법규를 더 무시했다. 5단계로 나눈 계층 피라미드에서 맨 아래에 있는 운전자들은 100% 차량을 멈췄지만, 맨 위에 있는 운전자들은 50%가 속도를 더 높여 보행자를 쌩 지나쳤다.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말한다. “돈(권력) 맛을 보더니 사람이 변했어.” 정말 그럴까?
“그렇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를 보자.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낱말 게임을 시키고 자기 성적만큼 돈을 가져가게 했는데, 이때 한 그룹만 게임에 앞서 잔뜩 쌓인 돈 다발을 지나치게 했다. 돈을 본 집단은 더 많이 자기 성적을 부풀려 이익을 챙겼다. 이 밖의 여러 실험에서도, 권력과 부를 잠시라도 맛본 사람들은 쉽게 신뢰를 저버리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권력)가 신뢰성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신뢰성이라는 것이 지닌 역동성을 확연히 보여준다.
사람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그들은 갑자기 악해진 걸까? 아니면 원래 악했던 걸까?
그러나 이와 같은 접근은 부질없다는 것이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데스테노의 대답이다. 그는 ‘신뢰성’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나아가 일관적으로 신뢰할 만한 사람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신뢰란 움직이는 것”
평판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흔히 신뢰성을 지극히 안정적인 성격적 요소로 보지만, 인간의 도덕성은 얼마든지 변화 가능한 특성이다. 저자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두 가지 충동에 이끌린다. 하나는 당장의 만족을 얻으려는 충동이고, 또 하나는 장기적 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충동이다. 가령, 부와 권력은 신뢰에 대한 계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그것은 사람들이 장기적 이익보다 단기적 이익에 집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늘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이익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다리기하는 어느 지점에 서 있고, 한 사람의 신뢰성이란 당시의 상황적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장기적 이익을 훼손하지 않고도 단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인간은 그렇게 한다. 심지어 아주 어린 아이들마저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꾼다.
따라서 신뢰를 가늠하는 한 가지 주요한 방식인 ‘평판’은 사실상 환상에 불과하다. 평판은 과거의 것이다. 미래에도 그 사람이 평판대로 움직일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돌부처로 알려진 성실한 야구선수가 불법 도박에 손댐으로써 자신의 선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신사답고 가정적인 이미지로 세를 얻었던 정치인이 위력을 통해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어떤 사람의 신뢰성이 안정적이라면 그 원인은 주변 환경이 거의 변화하지 않아서 경쟁하는 메커니즘들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뢰와 관련하여 이렇게 물어서는 곤란하다. 그는 믿을 만한 사람인가? 대신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그는 믿을 만한 사람인가?

심리학에서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신뢰’에 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저 사람을 믿어도 될까?’ 이것은 무척 어렵고도 중요한 질문이다. 누군가를 믿기로 할 때 우리는 자기 운명의 일부를 남의 손에 맡긴다. 배우자는 물론이고 스승이나 친구, 비즈니스 파트너, 때로는 대통령, 심지어 자기 자신에 이르기까지, 신뢰와 관련된 선택은 삶의 모든 것을 바꾸기도 한다. 그런데 이처럼 결정적인 문제에 관해 정작 우리는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
인간은 타인을 신뢰하게끔 태어났을까? 부자들은 왜 거짓말을 잘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남을 쉽게 믿을까? 아주 어린 아이들조차 교사에 대한 호감과 신뢰를 구분하는 능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매번 결심을 지키지 못하는 스스로를 꾸준히 다시 믿는 까닭은 뭘까? 눈길을 피하거나 팔짱 끼는 사람은 과연 믿을 만하지 못한가? 온라인에서 만난 친구 또는 AI 로봇을 신뢰할 수 있을까?
『신뢰의 법칙』은 흥미로운 질문들을 쉴 새 없이 던진다. 그리고 통념을 깨는 발견과 통찰로 답한다. 저자인 데이비드 데스테노는 노스이스턴 대학 교수이자 유명한 심리 실험실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의 인격과 그 메커니즘을 밝힌 그의 전작 『숨겨진 인격』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그는 수많은 인격적 요소 가운데서도 특히 ‘신뢰’의 문제를 파고들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서, ‘신뢰’라는 도덕적 문제를 두고 지금껏 과학이 밝혀낸 결과물들을 집대성했다. 심리학에서 경영학, 생리학, 로봇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최신 연구를 종횡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 신뢰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무엇이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세심하게 추적해나간다. 이 흥미진진한 여정에서 독자들은 타인은 물론 자신의 신뢰성을 어떻게 판단하고 활용할지에 관한 새롭고 유용한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신뢰란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이익의 균형점을 찾는 문제이다

사람들이 타인을 신뢰하고 자신도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것은 그래야만 해서다. 신뢰야 말로 혼자서 얻기 힘든 자원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면, 내일 자신의 등을 긁기 위해 오늘 다른 사람의 등을 긁어 주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남을 더 쉽게 믿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다른 사람의 협력과 선의가 아니고서는 원하는 것은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와 권력을 얻으면 사람이 변하고 신뢰를 저버리는 것은 그렇게 해도 스스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어쩌면 그래야 더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등을 긁어 주리라 믿은 사람이 당신의 등에 칼을 꽂을 수도 있다. 신뢰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위험이다.
결국 신뢰란 상호 모순되는 이해관계와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행동을 예측하려는 노력에 관한 문제다.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어 내야 하는 일종의 도박이다. 그렇다면, 누구를 어떻게 신뢰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 된다. 게임 상대에는 미래의 자신도 포함된다. 이 게임에서 승기를 잡는다면, 우리의 삶은 기대 이상으로 원활해질 것이다.
가령, 인간이 남을 신뢰하도록(혹은 배신하도록) 진화했다면, 그 본능은 어떤 식으로 발현되고 있을까? 머리는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지만, 직관이 아니라고 외칠 때, 당신은 어느 쪽의 목소리를 따르게 될까?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이미 신뢰 게임을 벌이고 있다. 이 책 『신뢰의 법칙』은 그 메커니즘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최적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신뢰가 기본인 세상은 배신자들의 낙원이다. 여기서 배신 전략을 선택한 돌연변이가 무작위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 아무도 이들의 성공을 제지하지 못한다. 이들은 다시 게임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이후 협력 전략들이 거의 자취를 감추고 난 뒤에야 신뢰가 다시 고개를 든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단일 전략으로는 신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최고의 전략은 하나가 아니다. 다시 말해 이기심과 협력, 그리고 불신과 신뢰는 역동적인 균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존재한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본문 39~40쪽)

저자가 밝힌 이 책의 목표는 일종의 사용자 설명서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신뢰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은 물론 자신과 다른 사람의 신뢰성을 정확히 측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저자는 우리의 일상은 물론 인간 사회의 여러 측면을 끌고 와 논의를 전개하는데,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장과 2장에서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한다. 신뢰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진화와 생리적 차원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살펴봄으로써, 신뢰에 대해 널리 알려진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다.
― 3~5장에서는 신뢰가 우리 삶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다룬다. 아이들의 도덕성과 학습 능력에서부터 부부나 연인 사이의 관계, 권력과 돈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상과 긴밀히 연결된 주제들을 논의한다.
― 6장에서는 신뢰가 우리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하고, 다른 사람의 신뢰성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지 파헤친다.
― 7장과 8장에서는 시선을 돌려, 온라인 세상의 아바타나 로봇, 또는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는지 살핀다. 상대방의 신뢰성을 평가하고 스스로도 신뢰성을 보이려는 의지는 동전의 양면에 해당한다.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이러한 동전의 양면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 9장에서는 신뢰와 회복력의 관계를 살펴보며 신뢰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6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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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심리학, 제6판

도서정보 : Randy J. Larsen, David M. Buss | 2018-12-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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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있겠지만 성격이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성격은 좋든 싫든 세상에 적응하는 과정의 산물이다. 이 책은 성격에 일반적인 심리학 이론을 적용하는 것을 넘어서 성향, 생물, 정신내적, 인지·경험, 사회문화 및 적응영역까지 확장해서 다루고 있으며, 성격심리 연구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의 방향까지도 포함하고 있어 자신과 타인, 주변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변화시킬 기초를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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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울

도서정보 : 박재봉 | 2018-12-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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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논어 맹자등은 대화법에 관한 책이며 그리스의 대화법을 통한 소크라테스의 대화 또한 유명한 고전이다. 대화라는 것은 말하는 주체 상대 그리고 상황이 있다. 그래서 개념이 대화법 속에서 더욱 구체화 될수 있다. 자천이란 것이 어떤 범주의 설정을 가지지 않으면 설명하기 모호한 개념이다. 따라서 대화법을 통해서 작중 화자인 제라울 과 진현우 를 통해서 자천을 구체화 하고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 형주 와 축약 이라는 구성으로 매우 밀도 있는 자천법 을 덤으로 싣고 있다. 제라울과 진현우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새로운 형성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시작이 아니라 내 시작이며 내 시작은 항상 지금 이 순간이다. 윤회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하는 목적과 안하는 이유가 중요하다. 윤회를 벗어나려는 바람은 작고 개인적이라고 하며 윤회하든 안하든 인류와 세상에 무언가 이로움을 주려는 바람은 큰 것이며 대아라고 한다." "나를 찾고 나를 알아가고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변화시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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