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하) - 천하통일 편 : 사르비아총서 504
도서정보 : 나관중 | 2006-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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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작품의 줄거리와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읽기 좋도록 분량을 줄인 것이다. 전 3권으로, 1권을 '영웅들 편', 2권을 '삼국의 싸움 편', 3권을 '천하통일 편'으로 하였다. 시대와 장소가 다르지만, 이 ≪삼국지≫를 읽으면 인물들의 다양한 성격과 충ㆍ효ㆍ절ㆍ의의 근본 사상 및 역사적 교훈 등에서 많은 감동과 교훈을 받을 것이다.
구매가격 : 4,500 원
삼국지 (중) - 삼국의 싸움 편 : 사르비아총서 503
도서정보 : 나관중 | 2006-04-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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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작품의 줄거리와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읽기 좋도록 분량을 줄인 것이다. 전 3권으로, 1권을 '영웅들 편', 2권을 '삼국의 싸움 편', 3권을 '천하통일 편'으로 하였다. 시대와 장소가 다르지만, 이 ≪삼국지≫를 읽으면 인물들의 다양한 성격과 충ㆍ효ㆍ절ㆍ의의 근본 사상 및 역사적 교훈 등에서 많은 감동과 교훈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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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 수필선 - 사르비아총서 412
도서정보 : 정진권 | 2006-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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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전수필의 명작들 중 한문수필 48편(신라·고려 19편, 조선 29편), 한글수필 13편을 가려뽑아 현대국어로 옮긴 책. 이규보, 정몽주, 정도전, 박지원, 정약용, 혜경궁홍씨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들의 다양한 수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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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화사서설 - 범우문고 127
도서정보 : 김수경 | 2006-04-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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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화사서설》은 서양인으로서 한국문화 연구의 선구자인 모리스 쿠랑(Maurice Courant, 1865~1935)이 저술한 《조선서지(Bibliographie Coreene)》의 '서론' 부분만을 따로 번역한 것이다. 《조선서지(전3권)》는 1894년부터 1896년 사이에 프랑스 파리에서 간행되었고 그후 1901년에 《보유 1권》이 추가된 것인데, 당시 저자가 찾아볼 수 있었던 조선서적 3,821부를 교회(敎誨), 언어, 유교, 문묵(文墨), 의범(儀範), 역사서, 기예(技藝), 교문(敎問), 교통의 9부문으로 분류한 다음, 상세한 서지학적 해설과 흥미있는 문화사적 논평을 가함으로써, 한국문화 연구에 있어 불멸의 금자탑을 세운 책으로 세계 학계에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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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악유희 - 범우문고 177
도서정보 : 최영년 | 2006-04-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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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악유희는 상중하로 구성되어 있는 해동죽지의 중편에서 속악, 유희, 명절, 풍속 부분을 가려서 엮은 것이다. 여기에는 당대의 온갖 민간풍물이 모두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속악유희 부분은 66개 항목으로,명설풍속은 45개 항목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매가격 : 2,500 원
삼국지 (상) - 영웅들편 : 사르비아총서 502
도서정보 : 나관중 | 2006-04-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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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작품의 줄거리와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읽기 좋도록 분량을 줄인 것이다. 전 3권으로, 1권을 '영웅들 편', 2권을 '삼국의 싸움 편', 3권을 '천하통일 편'으로 하였다. 시대와 장소가 다르지만, 이 ≪삼국지≫를 읽으면 인물들의 다양한 성격과 충ㆍ효ㆍ절ㆍ의의 근본 사상 및 역사적 교훈 등에서 많은 감동과 교훈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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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어 99
도서정보 : 홍사중 | 2006-03-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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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내용 선어의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 생활을 돌이켜 보게 하는 반성의 계기가 된다. 이러한 반성을 거울로 삼아 삶의 지혜를 깨닫고 올바른 처세술을 깨달을 수 있도록 99개의 단편으로 구성하였다. 선어를 99개로 나눈 것은 독자가 이 책을 읽은 후 선의 기본이념처럼 나머지 하나를 스스로 생각하여 체득함으로써 100이라는 완성된 숫자로 깨달음의 만족감을 맛보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같이 많은 단편을 알기 쉽도록 주제별로 4개의 장으로 분류했다. 제1장의 ‘법法’은 석가의 가르침을 주제로 한 불법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석가가 남긴 말로 “어떠한 생물에게서나 자기 자신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는 것이 있다. 이렇게 남을 존중하라고 일러오던 석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겸손의 미덕을 강조하기도 했다. “모든 일에서 자기 생각이 절대적이며 완전하다고 믿는 사람은 자기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을 멸시한다. 그런 사람은 상대가 무슨 말을 해도 한 치도 물러서려 하지 않는다.” 제2장의 ‘오悟’는 선어를 통해 깨달음에 관해 생각하는 이야기들이다. 사람이란 으레 양면이 있게 마련이다. 곧, 하나는 내면의 자기, 다른 하나는 외면의 자기이다. 일상적인 자기와 본질적인 자기도 있다. 양면의 자기는 언제나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고 한마음이 되기도 한다. 이 둘이 서로 나란히 서서 걷는 것도 좋고, 앞뒤로 서서 가는 것도 좋다. 그래도 둘 사이의 대화가 많으면 그만큼 사람의 도량이 넓어지고 내면이 깊어진다. 대화가 없을수록 그 사람의 마음과 사람됨은 가난해진다. 제3장의 ‘행行’은 선어를 풀이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이야기들이다. 선사禪寺에는 흔히 ‘조고각하照顧脚下’라고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간각하看脚下’라고 적혀 있는 것도 있다. 쉽게 생각하면 발밑을 잘 살펴서 벗은 신발을 함부로 놓지 말고 가지런히 놓으라는 뜻이다. 그 참뜻은 자기를 잃지 말고 자기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확인하며 자기 속의 본성을 잘 살피라는 것이다. 진실은 먼 곳이나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 발밑을 잘 살펴보고,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를 깊이 반성하라는 뜻이다. 제4장의 ‘선禪’은 올바른 선의 진리를 이해하는 이야기들이다. 중국 양나라 무제 때의 부대사傅大士의 게에 이런 구절이 있다. “다리는 흐르고 물은 흐르지 않는다.” 상식의 세계에서 다리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그 밑을 물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만약에 흐르는 물에 눈을 옮겨서 본다면 물은 멈춰 있는데 다리가 흐르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것이 선의 세계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다. 내가 볼 때 “저놈은 건방진 놈이다.”라고 하더라도 저쪽에서 본다면 내가 건방진 놈일 수 있다. 이렇게 시점을 달리해서 생각하면 세상은 전혀 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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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 범우문고 172
도서정보 : 프로스페르메리메 | 2006-02-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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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메리메(Prosper Perimee)의 유명한 소설 <카르멘(carmen)>을 완역한 것이다.
이 작품은 1845년 10월에 잡지 《두 세계 평론》에 발표되었다. 메리메가 43세 때에 지은 것이다. <콜롱바>(1840년)와 더불어 메리메의 최고 걸작임은 오늘날 널리 알려져 있다.(하긴 작자 자신은 <이르의 여신상(女新像)>(1837년)을 유일한 걸작으로 여기고 있었다.)
메리메의 취향이나 수법 등의 장점이 <카르멘>을 통해 완전히 발휘되고 있다. <콜롱바>나 초기의 단편의 경우도 그렇지만, 이 작품에서도 메리메의 취향에 맞는 인물이 종횡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얄미울 정도의 간결한 묘사는 스페인이라는 지방색을 배경으로 하여 인물의 일거수 일투족을 선명히 부각시키고 있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오렌지 껍질을 벗기면서 경멸하는 시선으로 돈 호세를 응시하는 카르멘, 주먹을 허리에 갖다대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빨리 죽여달라고 호세에게 재촉하는 카르멘-한 번 읽은 독자는 이 여자의 이러한 모습들을 도저히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메리메는 <카르멘>을 집필하기 이전에 스페인을 두 번 여행하고 있다. 그러나 <카르멘>의 제재(題材)가 주로 처음 여행했을 때(1830년)에 얻어진 것임을 그후 수년 동안에 걸쳐 발표된 단편 소설집 <스페인으로부터의 편지> 속의 <도둑>이라는 제목의 작품이나 <스페인의 여자 점쟁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보아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는 그라나다에서는 충분히 카르멘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한 명의 히타나를 만나고 있고, 발렌시아에서는 점쟁이인 모녀가 주인인 선술집에서 "예쁘고, 햇볕에 통 그을지 않은" 아가씨가 만들어 준 가스파초를 먹고 있다. 그 아가씨의 이름이 카르멘시타라는 것도 적혀 있다.
마지막으로 메리메가 그녀의 저택에서 후한 환대를 받은 테이버 백작 부인(나중의 몬몬티호 백작 부인. 나폴레온 3세의 황후인 우제니의 어머니)은, 여자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배반한 나바라 태생의 남자 이야기를 작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재료들을 작가는 오랫동안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마침 1841년과 1843년에 집시의 연구가이며 훌륭한 시인이었던 영국인 조지 보로우(George Borrow)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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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한문학사 - 범우문고 150
도서정보 : 허경진 | 2006-02-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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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문학은 한문학과 정음문학 그리고 구비문학으로 큰 갈래를 나눌 수가 있는데, 한문학은 임진왜란 이전까지 사대부 작가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다가 임진왜란을 전후로 사대부 아닌 지식인들이 늘어나고 그들이 사대부들의 전유물이었던 한시를 지으면서부터 평민 한문학 시대가 시작되었다. 임진왜란 즈음부터 개화기까지 평민 한문학의 흐름을 간단히 정리하여 이 책을 엮었다.
이 글은 원래 1990년 9월부터 1년 동안 월간 《역사산책》에 <새로 쓰는 평민한문학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었다. 한 권의 책으로 묶어서 출판하는 기회에 조금 손대고 싶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문고본이라는 특성을 살리다 보니 어쩔 수가 없었다. 여기 실린 12편의 짧은 글들은 각기 긴 논문들로도 발표되었는데, 평민 한문학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원하는 독자들은 그 글들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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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의 성과 사랑 - 범우문고 35
도서정보 : 데이비드러버트로렌스 | 2006-02-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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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서 또는 시인으로 동서를 막론하고 인구에 회자(膾炙)되는 로렌스는 20세기 최대의 문제작가라고 할 수 있다. 흔히 그의 문학을 성(性)문학이니 외설문학(猥褻文學)이니 하고 오해를 하여, 그의 작품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 실례로, 그의 마지막 장편소설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 그의 고국 영국에서 32년 동안이나 판매금지 처분을 받고 있다가 1960년 11월에 가서야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외설성이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가 문제작가였다는 것은 당대의 작가들, 가령 조이스나 엘리어트나 포크너나 헉슬리 같은 문인들도 현대의 고민을 인식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독특한 문학형식으로 모색하기는 했으나 그 누구보다도 로렌스는 인간의 원초적 생명의 문제를 직감적으로 다루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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