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도서정보 : 공자 | 2013-02-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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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論語)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를 기록한 책으로 사서의 하나이다. 저자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공자의 제자들과 그 문인들이 공동 편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논어 중 70 편의 글을 원문과 한글로 수록했다. 한 사람의 저자가 일관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서술한 것이 아니라 공자의 생애 전체에 걸친 언행을 모아 놓은 것이기 때문에 여타의 경전들과는 달리 격언이나 금언을 모아 놓은 듯한 성격을 띤다. 공자가 제자 및 여러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토론한 것이 논 . 제자들에게 전해준 가르침을 어 라고 부른다.
구매가격 : 1,000 원
죽기 전에 논어를 읽으며 장자를 꿈꾸고 맹자를 배워라 2
도서정보 : 김세중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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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을 지배하는 두 가지 사상 유가, 도가 사상을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본다. 단 한 권의 책에 공자와 맹자, 장자의 모든 것을 풀어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논어] [장자] [맹자]에서 성현들이 추구해왔던 것이 무엇이며 어떤 것을 말하고자 했는지를 밝히는 실마리가 될 만한 명언들을 골라 수록했다. 실제 이 책의 구성은 ‘명언의 해석’과 ‘관련된 이야기’, ‘명언의 역사적 사례’ 그리고 ‘명언의 이해’라고 볼 수 있다.
몇 천 년에 걸쳐 쓰인 대다수의 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테마는 행복이다. 결국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제반 조건이 무엇이냐를 논하고 있는 것이다. 각각의 다른 생각들로 누군가는 스승의 언행을 기록해 본받기를 권하며 누군가는 우화나 일화를 통해 한 번 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보다 널리, 오랫동안 존재하기를 바라며 ‘누군가’ 는 펜을 든다.
그렇게 쓰인 수 없이 많은 책들 중에 명저를 고르고 그 명저들 중에서도 경전에 해당하는 책을 뽑은 뒤 단지 몇 개의 명언만을 엄선했다. 각각의 명언들이 남게 된 배경과 맥락을 밝히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어떤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는지를 소개함으로써 다시 한 번 명언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구매가격 : 7,500 원
키다리그림책31 내 빤쓰
도서정보 : 박종채 글 그림 | 2013-01-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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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빤스가 참 좋아요! 『내 빤쓰』는 지금과는 다르게 속옷 하나도 새것으로 사 입기 어려웠던 시절, 누나에게 물려받은 팬티때문에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한 아홉살 철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에게 소박하고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가족 간의 사랑과 진정한 의미의 풍요로움, 또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 줍니다. 칠남매 중 막내인 철수는 큰형부터 네 명의 누나들, 그리고 작은 형이 쓰던 물건들을 물려받아 씁니다. 그리고 철수는 신체검사 날, 리본이 달린 팬티를 입고가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맙니다. 철수는 엄마, 아빠에게 헌 빤쓰를 입고 싶지 않다며 투정을 부리다 혼이 나고, 그날 밤 새 빤쓰와 난닝구를 차려입고 하늘을 나는 꿈을 꾸게 됩니다.
구매가격 : 6,600 원
로또보다 풍수
도서정보 : 박상근 | 2013-01-0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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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로 디자인하는 행복한 인생 로드맵 『로또보다 풍수』. 주어진 환경을 선택적으로 이용하여 인간 삶의 질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지구물리학의 한 분야인 풍수지리학을 현대에 접목시킨다. 재물, 건강, 애정, 비즈니스,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풍수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또한, 풍수적으로 기운이 뛰어난 ‘파워스팟(Power Spot)’을 함께 소개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여행지도 수록하였다.
구매가격 : 12,000 원
논어 명문 가르침
도서정보 : 공자 | 2013-01-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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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동양의 경서 중 대표하는 고전의 하나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동양고전의 독보적인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주변에 진실한 삶과 철학적인 윤리를 담고 있는 책으로 한번 쯤 꼭 읽고 넘어가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우리의 뿌리 깊은 유교 전통과도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사람과 인간관계 속에서의 윤리를 바탕으로 하는 진실한 가치를 하나하나의 대사들로 풀어가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전편에서 도움이 될 만한 명구들을 간추려 뽑은 것으로 지금 시대에 읽어도 손색없을 교훈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논어의 발견
도서정보 : 장주식 | 2012-12-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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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언어로 보다 풍성하게 확장되는 <논어>를 만나다!
동서를 넘나드는 통찰, 사유의 힘을 전하는「뉴아카이브 총서」제 5권『논어의 발견: 공자에게 길을 묻다』. 공자와 그 제자들이 세상사는 이치나 교육ㆍ문화ㆍ정치 등에 관해 논의한 방대한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논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읽어낸 책으로, 그 내용과 의미를 현대적으로 되살려냈다. 이 책은 학문, 나눔, 인, 언어, 친구, 정의, 관계라는 7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공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도운 점이 특징이다. 한문으로 써진 어려운 고전을 쉽고 생동감 넘치게 풀어놓음으로써 젊은이들이 보다 자유로운 관점에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구매가격 : 8,000 원
유학, 시대와 통하다
도서정보 : 김교빈 외 | 2012-12-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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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시대와 통하다』는 유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는 학자들을 중심으로 연구한 내용을 모아 엮은 책이다. 리더십, 삶과 죽음, 생태환경, 가족, 문화, 공동체 사상, 자본주의 등 이 시대의 문제를 범주화하여 그 주제별로 동양 고전에서 발췌하여 수록했다. 유학과 현대 리더십, 유학과 경제, 애정과 원칙의 조화, 다문화 공동체 구축에 있어 전통 유교의 전망과 조언 등의 내용을 다룬다. 범유학이 지니고 있는 현대적 의미에서 보편적 가치를 인식할 수 있으며, 한국 대표 정신 유산인 유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한다.
구매가격 : 10,200 원
키다리그림책 29 높이높이 날 거야
도서정보 : 한태희 글 / 김신희 그림 | 2012-11-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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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높이 날 거야』는 나비, 참새, 독수리 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직접 날개를 달고 나비처럼 꽃밭 위를 팔랑팔랑 날기도 하고, 백조처럼 물 위를 첨벙첨벙 날아오르기도 하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높이높이 날아서 달님과 별님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인사할까요?
구매가격 : 6,000 원
요괴 소년 (보름달문고 51)
도서정보 : 전성희 글 / 소윤경 그림 | 2012-09-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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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학의 한 경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받으며,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거짓말 학교』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전성희 작가의 신작입니다. 인간의 마음을 잃어버릴 정도로 고통스러운 경험을 한 한 평범했던 소년이 요괴로 변하고, 자신처럼 마음이 찢긴 아이였던 경호를 찾아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요괴 소년이나 경호 같은 아이에게 마음을 찢는 고통을 준 것은 바로 부모와 어른들의 세상입니다. 아이들의 고통스러운 마음을 모른척하고 무시한다면 아이들은 정말 모두 요괴로 변해 버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지켜 낼 힘이 있기에, 어떻게든 아이들이 끝내 포기하지 않도록 어른들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지 않을까요?
구매가격 : 8,100 원
맹자, 정치를 이야기하다 - 《맹자》 3
도서정보 : 맹자 | 2012-08-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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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유학(儒學)에서 아성(亞聖)으로 불린다. 공자를 성인(聖人)으로 부르는 맥락에서 맹자는 그에 ‘버금’가는 인물이라는 뜻이다. ‘공ㆍ맹’이라는 병칭이나 ‘공자왈 맹자왈’ 같은 표현에서 나타나듯이 그의 ‘넘버 투’ 위치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한서(漢書)》에서 제자(諸子) 즉 여러 사상가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했던 그는 유학의 중흥기인 송대에 특히 주자(朱子)에 의해 공자에 버금가는 중요 인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그의 사상이 집약된 《맹자》가 유학의 기본 경전인 ‘사서(四書)’의 하나로 존중된 것도 주자로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록인 《논어(論語)》의 바로 다음 자리다. 《맹자》 역시 맹자의 언행록이다.
당시의 학자들이란 군주들에게 통치의 이론을 제시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그를 바탕으로 자신의 뜻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이었는데, 요즘 말로 하면 ‘폴리페서’였던 셈이다. 그렇게 자신의 학문을 군주들에게 ‘세일즈’하는 활동이 바로 ‘유세(遊說)’였다. 맹자 역시 마찬가지여서, 여러 나라를 돌며 그런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 세일즈가 그리 성공적이었던 것 같지는 않고, 그나마 가장 오래 머물렀던 곳이 제(齊)나라였던 듯하다. 만년에는 고향인 추(鄒)나라로 돌아와 제자들을 기르는 데 전념했다.
《맹자》는 서술 형식상 맹자의 제자들 또는 그 제자의 제자들의 편집물이다. 7편으로 나뉜 것을 한나라 때 학자 조기(趙岐)가 각 편을 다시 상ㆍ하로 나누었는데, 여기서는 이를 채용해 전체를 14편으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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