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李穀) 가정집(稼亭集)
도서정보 : 이곡 | 2021-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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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곡(李穀) 가정집(稼亭集)
고려말(高麗末) 원(元)나라 유학파(遊學派) 석학(碩學) 이곡(李穀)
‘이곡(李穀, 1298~1351)’의 ‘가정집(稼亭集)’에는, 고려말(高麗末)의 시대상(時代相)과 통치(統治)를 위한 정치철학(政治哲學)에 대한 논의(論議)가 세밀히 기술되어 있다.
‘이곡’은 당시 세계적(世界的) 패권국(覇權國)이던 원(元, 1271~1368)나라가 차츰 쇠망(衰亡)해가고, 고려(高麗, 918~1392) 역시 쇠퇴(衰退)해가는 시기를 살아냈다.
물론 ‘이곡’이 활동하던 시기에는, 그러한 쇠망의 기운이 확연(確然)하지는 않았을 것인데, ‘이곡’이 사망하고서 17년 후에 원나라가 멸망했고, 41년 후에 고려가 멸망했기 때문이다.
여하튼 ‘이곡’의 ‘가정집’을 통해, 원나라 말기와 고려 말기의 역사적(歷史的) 상황에 대해 모색(摸索)할 수 있으므로, 참으로 소중한 저작(著作)이다.
‘가정집’과 같은 사적(私的) 저술(著述)들은, 공적(公的) 관점에서 저술되는 자료와 달리, 단지 왕조(王朝)를 우선적(優先的) 중심(中心)으로 해야 하는 프로파간다 역할(役割)로부터 다소 자유(自由)로우므로, 그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이씨조선(李氏朝鮮) 이전의 자료들은, 대체로 이씨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철저히 이씨조선 방식으로 재단(裁斷)되었다.
예컨대, 고대사(古代史)와 관련하여, 세조(世祖) 시절 수서령(受書令) 같은 사건이 대표적 사례(事例)로 거증(擧證)될 수 있다.
그러한 상황(狀況)의 유발(誘發)은, 이씨조선을 건국(建國)하면서 천명(闡明)된 친중(親中) 사대주의(事大主義) 선언(宣言)을 공고(鞏固)히 함으로써, 이씨조선 왕권(王權)을 존속(存續)시키려는 의도(意圖)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역사적(歷史的) 정황(情況)을 감안한다면, ‘가정집’과 같은 저작이 일실(逸失)되지 않고 전해져서, 이렇게 독서(讀書)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다행스럽다 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가정집’을 통해, 비단(非但) 친중(親中) 사대주의(事大主義) 풍조(風潮)가, 왕씨고려(王氏高麗)라고 해서 이씨조선(李氏朝鮮)과 크게 별다르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인상적(印象的)인 사실이다.
예컨대, 우본국재상서(寓本國宰相書)를 살피면, 고려(高麗)의 국왕(國王)이 원(元)나라 승상(丞相)의 신분이었음이 기술(記述)되어 있다.
그리고 선진국(先進國)이었던 원나라에 유학(儒學)하고, 원나라에서 시행하는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하는 일이, 어떤 권능(權能)을 지니는가에 대해서도 여실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니 고려말(高麗末)에 이르러 고려(高麗)는 원(元)나라의 속국(屬國)이었고, 조선초(朝鮮初)에 이르러 조선(朝鮮)이 명(命)나라의 속국이었음을 방증(傍證)할 수 있다.
이는, 근대(近代) 이후 21세기에 이르도록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문명(西洋文明)의 중심지(中心地)인 미국(美國) 유학이 선호(選好)되는 현상과 별다르지 않다.
다만, 조선말(朝鮮末)에 이를수록, 그 사대주의(事大主義)의 정도(程度)가 더욱 강해졌다고 할 것이다.
이곡(李穀)은, 1298년(충렬왕24)~1351년(충정왕3)까지 생존했던, 고려(高麗)의 문신(文臣)·학자(學者)이다.
자(字)는 중보(仲父)이고, 호(號)는 가정(稼亭)이며, 시호(諡號)는 문효(文孝)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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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공부해야 행복하다
도서정보 : 김정호 | 2021-03-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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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성장은 어른이 되면 끝나지만 마음의 성장은 평생 동안 계속된다.
마음의 성장은 마음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마음을 다루는 기술을 연마하는 마음공부를 통해 이루어진다.
마음이 성장할 때 우리는 지혜로워지고 성숙해지며 행복이 따라온다. 성장이 수반하지 않는 행복은 일시적이다.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의 성장이 필요하다.
당장의 위로를 주는 힐링이 아니라 스스로 치유하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위해서는 마음의 성장이 요구된다.
고기를 얻어먹는 것에서 벗어나 고기 잡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마음을 공부해야 한다.
구매가격 : 10,500 원
엄마와 딸의 심리학
도서정보 : 장혜경 | 2021-03-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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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아픔에서 나를 지키고 싶은
세상 모든 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
엄마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나를 괴롭히던 감정과 관계의 문제에서 자유로워진다
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후줄근한 옷에 억척 부리는 아줌마? 일밖에 모르고 자식은 방치했던 사람? 아니, 엄마로서의 엄마 말고. 엄마가 소녀이고 아주 어렸을 때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청춘이었고, 반짝였고, 꿈이 많았던 엄마는 왜 이렇게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까?
이 책에는 엄마와 갈등을 겪었던 수많은 여성이 나온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어떤 엄마와 딸이라도 이런저런 갈등을 겪는다. 우리는 엄마의 결핍과 상처에 영향을 받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엄마의 잘못을 내 자식에게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을까? 유일한 해결책은 엄마의 삶을 마치 영화를 보듯 바라보며, 엄마를 한 명의 인간이자 여자로 이해하는 데 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 또한 독립적이고 온전한 인간으로 마음껏 성장해나간다.
“그 모든 상처에도 불구하고 결국 더 나은 엄마가 되고, 더 행복한 여자가 되고, 더 지혜로운 인간이 되는 딸들의 이야기”
정여울 작가,
『1일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저자
구매가격 : 11,000 원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The Book of What Is Art?, by Leo Tolstoy
도서정보 : Leo Tolstoy | 2021-03-2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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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톨스토이의 예술이란 무엇인가? .The Book of What Is Art?, by Leo Tolstoy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가 쓴 책으로 주로 미학 문학 비평에 대한 예술에 관한 정의및 비평의 글로서 목차및 본문에서 확인.
WHAT IS ART?
BY
LEO TOLSTOY
TRANSLATED FROM THE ORIGINAL MS.,
WITH AN INTRODUCTION BY
AYLMER MAUDE
NEW YORK
FUNK & WAGNALLS COMPANY
1904
Author: Leo Tolstoy
Translator: Aylmer Maude
구매가격 : 18,000 원
현대판 라비린스 미로 미궁 迷宮 .The Book of Labyrinth, by Helen R. Hull
도서정보 : Helen R. Hull | 2021-03-24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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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현대판 라비린스 미로 미궁 迷宮 .The Book of Labyrinth, by Helen R. Hull
이 책은 그리스 신화의 크레타섬의 미로의 신화를 현대판 라비린스 즉 미로를 이야기로 만든 책.
책 서평의 영문을 참조.
미로, 미궁 迷宮 . 나가는 문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어진 건물
영어로는 라비린스 labyrinth 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어의 라비린토스labyrinthos가 어원. 고대의 저술가들이 이집트 등의 신전이나 궁전에 있다고 한 복잡한 구성의 건물. 그러나 그 유구는 확정할 수 없고, 오히려 그것을 상징하는 문양이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오늘날의 미로 퍼즐의 기원.
미궁. 迷宮 영어로는 라비린스(labyrinth)라고 하는데, 이는 그리스어의 라비린토스(labyrinthos)가 어원. 고대의 저술가들이 이집트 등의 신전이나 궁전에 있다고 한 복잡한 구성의 건물. 그것을 상징하는 문양이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오늘날의 미로 퍼즐의 기원. 고대의 미궁문양은 크레타섬, 크노소스의 궁전을 무대로 하는 신화를 배경. 크레타왕 미노스의 아내 파시파에와 수소와의 사이에 태어난 우두인신의 괴물 미노타우로스는 크노소스 궁전에 다이달로스가 만든 미궁에 갇혔다고 하며, 아테네의 왕자 테세우스가 크레타 왕녀 아리아드네가 건네준 실로 안내되어서 미노타우로스를 쓰러뜨리고, 미궁에서 귀환한다. 이로써 미궁을 나타내는 문양은 고난의 여행, 근접할 수 없는 것, 죽음에서의 재생의 상징.
구매가격 : 18,000 원
질서 너머
도서정보 : 조던 B 피터슨 | 2021-03-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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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등 명징한 조언을 담은 『12가지 인생의 법칙』으로 전 세계 50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전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조던 피터슨이 3년 만에 신작 『질서 너머』로 돌아왔다.
왜 '질서 너머' 인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일 수 있는지, 최고의 모습을 상상하고 추구해야 마땅하다(법칙2). 그것이 진짜 인생이니까. 질서는 혼돈의 해독제가 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다. 끝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이 이미 아는 것 얻은 것에 안주한다면 아무리 어렵게 얻었던들 그 질서는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본래 질서와 혼돈은 어느 것이 더 좋다 말할 수 없고, 만물은 그 사이를 끝없이 오간다. 당신은 한 발을 질서의 영역에 두고, 다른 한 발로 그 밖에 있는 미지의 세계를 디뎌야 한다. 혼돈 속에는 위험이 도사리지만, 더 나아질 기회와 가능성도 거기에 있다.
『질서 너머』는 혼돈을 잠재우는 것에서 한발 나아가 혼돈과 그 안의 가능성을 기꺼이 껴안도록, 냉소와 두려움의 껍질을 깨는 더 강력한 12가지 법칙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가슴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군다.
구매가격 : 12,500 원
볼테르의 관용 寬容 외 다른 에세이들.The Book of Toleration and other essays, by Francois- Marie Arou
도서정보 : Francois- Marie Arouet Voltaire | 2021-03-22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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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서양철학
볼테르의 관용 寬容 외 다른 에세이들.The Book of Toleration and other essays, by Francois- Marie Arouet Voltaire
이책은 볼테르의 관용및 그외 에세이들의 내용중에서 주로 미신 초자연 그리고 신약 구약 성경및 유대인들에 대해서
또한 목차및 본문에서 확인하는 그외에 대해서 기술한 책.
Fran?ois Marie Arouet Voltaire . 프랑수와 마리 아루에 볼테르 . 1694년 -1778년
파리 출생의 프랑스 문학자이자, 계몽사상가, 역사가.
볼테르 저서는 명작 캉디드 ; Candide(1759)가 대표적 작품. 이야기 작품군,
볼테르의 입장은 종교상의 광신자에게 속기 쉬운 어리석은 자의 망동을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그의 언동을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이른바 인도적 활동과 직결시켜서는 안될 것. 이런 것도 볼테르가 여러 차례 주장한 만년의 모토 열등인 미신, 비관용을 변화시키자 라는 것.
관용 toleration 寬容 .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특성 혹은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 할지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공존해야 한다는 이념. 정치·종교·도덕·학문·사상·양심 등의 분야에서 어떤 개인이나 집단의 특성 혹은 의견이 자신과 다르다 할지라도 그 인격과 자유를 인정하고 공존해야 한다는 이념, 관용론자는 영국의 존 밀턴(John Milton), 존 로크(John Locke),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과 프랑스의 볼테르(Voltaire) 등이 있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성이 인정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관용 정신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이해관계나 가치를 받아들이는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와 같은 표현의 자유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것도 관용의 이념을 담고 있는 것.
구매가격 : 23,000 원
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
도서정보 : 김원희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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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게 있답니다
지팡이를 짚는 대신 캐리어 끄는 할머니의 해외 자유 여행!
지금 여러분은 어느 나이를 살고 있나요? 하고 싶은 일은 얼마나 있나요? 『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의 저자 김원희는 여느 보통의 부산 할머니입니다. 보통의 할머니이지만 모험심이 넘치고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매일매일 궁금한, 젊은이들과 나누는 이야기에 기뻐하고 동년배들에게는 파이팅을 보내는,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소비할 줄 아는 할머니입니다. 그래서, 지팡이를 짚을 나이가 되어가지만 그 대신 여행 짐을 싸서 캐리어를 끕니다.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외 자유 여행에 나이 제한은 없으니까요.
김원희 할머니의 여행은 청년들의 여행과는 조금 다릅니다. 그들과는 다른 생각으로, 다른 시선으로, 다른 모습으로 여행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가방에는 관절약과 소염제, 찜질 팩이 들어 있고 무리하지 않는 여행을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떠나온 여행지에는 ‘내가 살아온 시간과 지나온 시간’이 있고 그런 시간들은 ‘아직은 이 세상을 영원히 떠날 때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영화나 책 속의 풍경을 마주하고 싶어 찾아 떠난 여행지에는 “안녕하세요?” 하고 서툰 한국말을 걸며 길을 안내해주는 청년들이 있고 모닝펍에서 생맥주 한잔을 즐기는 동네 사람이 있으며 홀로 배낭을 메고 세계 자유 여행중인 75세 일본 할머니 ‘언니’도 있었습니다. 유명한 건축물보다도 타국의 동년배들의 삶이 눈에 들어오고, 청년들의 자유로운 모습에 매혹당하고, 어디에서나 마음의 자물쇠가 풀리기도 합니다. 예약은 ‘Reservation’으로만 알았는데 ‘Book’이라는 단어에도 같은 뜻이 있다는 걸 여행하지 않았다면 영영 몰랐을 거예요. 세계 여러 곳에서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며 아름다운 에피소드를 만들어갑니다. 그렇게 이 책에서 나이듦의 경험과 그 나이여서 가능한 흥미로운 통찰, 신선한 시선으로 즐거운 삶을 이야기합니다.
모두, 그 나이여서 가능한 일입니다.
구매가격 : 9,500 원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
도서정보 : 이수용 | 2021-03-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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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우리는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는 순간에, 현실의 벽에 부딪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순간에 직면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불안’이라는 말로 아우를 수도 있겠네요. 불안의 시기. 계속해서 동전을 넣어가며 이번 판을 클리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던 인생의 한 시기. 살던 대로 살면 안 될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과 떨림. 대학을 졸업한 후 오라는 데도 없고 갈 데도 없고 인기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저자는 그 시간을 지나는 방법으로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찬란한 방황의 기록을 이 책 『오라는 데도 없고 인기도 없습니다만』에 담았습니다.
하루 세 시간을 일하고 최저시급을 받으며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어진 건 오로지 서빙할 때 입는 앞치마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웅크려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치킨집에 손님이 들어오면 크게 인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하고요. 어쩌면 ‘이 시대의 젊은이’로서 대담하지도 않고 진취적이지도 않은 선택을 했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는 그저 그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입니다. 소박한 한 걸음이면 어떤가요. 다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그 작은 시도에도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데 말이죠.
구매가격 : 9,700 원
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 감옥에 갇힌 나비
도서정보 : 마틴 프라츠, 요코 코바야시 | 2021-03-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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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커리어 우먼 외교관에서 왕세자비가 되면서 바뀌게 된 마사코와 일본 왕실에 관한 책. 1500년 동안 국화의 장막 뒤에 숨겨져 왔던 일본 왕실의 실상이 베일을 벗으며 일본인들조차 감히 들여다보지 못한 일본 왕실의 비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일본을 상징하는 신적 존재인 일왕과 그의 가족들을 둘러싼 암투와 갈등의 중심에 서있는 왕세자비 마사코의 일생을 따라가며 일본 왕실을 들여다본다.
구매가격 : 1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