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s Greatest Books_Volume 17
도서정보 : Hammerton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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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시인과 드라마 작가 괴테 올리버의 정복을 위해 호머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 빅토르 휴고의 헤르나니 롱펠로우의 에반젤리 외 밀턴이 실락원과 복락원 벤 존슨 등의 대표 작품들이 요약되어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The World s Greatest Books_Volume 19
도서정보 : Hammerton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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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준 대표적인 여행기와 모험작가인 찰스 다윈의 비글호 여행 베이커의 알버트 냔자 브루스 제임스의 나일강 원류를 찾아서 제임스 쿡의 세계일주 외 리빙스턴 동방견문록의 작가인 마르코 폴로 오스틴 헨 등의 주요 작품들이 요약되어 있다. 여행은 모든 사람들의 로망이고 이 로망의 실현을 책으로 남긴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따라고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고전 작가들의 여행에 대한 관점과 여행기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작가만의 특징과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들의 서술 방식과 구조 등을 파악한다면 자신의 여행기를 책으로 남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매가격 : 5,500 원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도서정보 : 신 백 훈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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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발간하는 이유 SNS를 통해서 많은 글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 감동적인 글들이 보인다. 그저 한 번 보아 넘기면서 댓글로 공감과 감사의 글을 남겨왔다 문득 한번만 보고 넘어가기는 아깝다 더욱이 많은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였으면 좋겠다는 착한(?)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3개월여 페이스북 메일 등을 다시 보면서 모아두기 시작하였다. 아쉽게도 많이 찾아내지를 못했다. 앞으로는 그 때마다 모아 두어야 겠다는 지혜가 생긴다. 전자책이라는 발간비용이 없기에 가능한 생각이다. 교학상장(敎學上長)의 진리를 느낀다. 자료를 정리하다가 제대로 보지 않았던 코디리(한국명 이태현)의 감동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1번 순서로 옮긴다. 전자책 발간은 독자들을 위한 것 이상 저자인 나에게 감동을 주게 된 것이다. 앞으로 계속 시리즈로 출판하고자 한다. 독자님들의 공감을 기대한다 신백훈(하모니십연구소 신백훈방송 유교철학박사)
구매가격 : 1,000 원
표리부동 양두구육의 아이콘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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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든 인간은 자기 탄생의 잔재(殘滓)와 태고 세계의 점액(粘液)과 껍질을 죽을 때까지 달고 다닌다.”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 = 누구나 자기 마음이 가는 바대로 행동하지만 인간적인 도리나 당면한 시대나 사회에서 요구되는 보편적인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주체적 이면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 는 ... 믿음으로 50 평생을 살아온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이 태생적 한계 혹은 시대적 한계 혹은 사회적 한계 ... 뭐 이런 ... 한 사람의 운명 을 그 사람이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몰고 가는 그런 “한계 상황”에서 벗어날 길을 찾지 못하고 마음속에 혼돈(chaos) 을 간직한 채 목구멍이 포도청이 되는 현실 혹은 “우리들 간의 관계”에서 “칭찬받는 성공”을 획득해야 한다는 그런 이유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인간들과 아예 인연을 끊어버리거나 육체적 노동이든 정신적 노동이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고 살아야만 하는 세상과 완전히 이별할 기개 는 가지지 못해서 교언영색(巧言令色)하는 “형식이 바탕을 압도”하는 “태깔만 나는” 삶밖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표리부동(表裏不同)·양두구육(羊頭狗肉)의 아이콘 = 극단적 이기주의자 = 강자의 허무주의자 가 될 수밖에 없었던 ... 사실 타고난 기질과 개인적 성향이 이 책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너무나도 선한 눈빛과 한도 초과의 귀여움을 장착한 저 강아지의 형상처럼 법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착한 “정착민”이었던 그래서 “정착적 메카니즘”에 의해 code화된 “홈 패인 공간”에서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았던 ... 그래서 참으로 인생이 허무했던 어느 철학적(정신적) 노동자 에 관한 계보학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게으르고 악해서 얼굴이 깨끗한 굴뚝청소부
도서정보 : 배우기를 좋아하는 한 사람 | 2021-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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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함께 똑같은 굴뚝을 청소한” 두 아이 중에서 ‘굴뚝 청소?끝난-굴뚝청소부의얼굴-검댕이-묻어있다’ 이런 인류의 오랜 경험을 통해 “인위적으로 틀에 박히게 된” 표상 간의 (고정된) 연결 관계 를 벗어나는 즉 고정관념 을 깨는 “얼굴이 깨끗한” 굴뚝청소부가 출현하게 된 까닭이 “함께 똑같은 굴뚝을 청소”한 다른 아이의 노력에 숟가락만 하나 달랑 얹고 가려는 “얼굴이 깨끗한” 아이의 “게으르고 악한” 한 달란트 받은 종의 영 노예 근성 에서 기인된 것임을 밝히는 인식론적 고찰이다.
구매가격 : 2,500 원
시조의 풍격
도서정보 : 안자산 | 2021-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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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는 물론 산문(散文)이 아니며 일정한 규모에 박은 율문(律文)이다. 곧 언어의 배열이 정규로 될 때 그 요소는 질서, 연락, 통일의 세 가지 요소로 되니, 이 요소의 점은 보통 문학의 조직법과 한가지다. 그런데 이러한 요소의 가장 단순한 것은 곧 어사(語祠)이다. 서양의 학자는 보통으로 용어의 다과(多寡), 또 선택에 의한 육체(六體)만 한정한 것이다. 또 하나는 국문체(國文體), 시대문체(詩代文體), 개인체(個人體), 색슨체(體), 라틴체(體), 존슨체(體), 담화체(談話體), 기타 5, 6종이 있어 모두 수십 종이 된다.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기독교 크리스티안 문학The Book, Christian Literature, by John Stoughton
도서정보 : John Stoughton | 2021-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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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기독교 크리스티안 문학The Book, Christian Literature, by John Stoughton
영국의 기독교 목사가 설교한 걸 글로 기술한 기독교인의 문학을 정리한 책자.
CHRISTIAN LITERATURE.
A Sermon
DELIVERED MAY 8TH, 1870, IN KENSINGTON CHAPEL, AT
THE SEVENTY- FIRST ANNIVERSARY OF THE
RELIGIOUS TRACT SOCIETY.
BY THE
REV. J. STOUGHTON, D.D.
PUBLISHED BY REQUEST.
LONDON:
56, PATERNOSTER ROW; 65, ST. PAUL’S CHURCHYARD;
AND 164, PICCADILLY.
p. 2
LONDON:
PARDON AND SON, PRINTERS,
PATERNOSTER ROW.
구매가격 : 3,000 원
말하는 몸 1
도서정보 : 박선영 | 2021-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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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내가 살아온 날들의 역사이고 살아갈 날들의 가능성이다”
함부로 말해졌던 몸에 대해 스스로 말하기로 한 여성들
다양한 삶의 이력을 지닌 여성 88인의 몸 이야기와 이를 기록한 두 여성 제작자의 에세이 『말하는 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질병, 우울, 출산, 직업병, 성폭력, 성정체성, 다이어트, 운동, 탈코르셋, 연대 등 여성의 삶을 말하는 수많은 주제들이 몸의 고백에서부터 시작된다. 총 두 권으로 출간된 『말하는 몸』 1권은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2권은 ‘몸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여성들’에 초점을 맞춘다.
구매가격 : 11,200 원
말하는 몸 2
도서정보 : 박선영 | 2021-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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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내가 살아온 날들의 역사이고 살아갈 날들의 가능성이다”
함부로 말해졌던 몸에 대해 스스로 말하기로 한 여성들
다양한 삶의 이력을 지닌 여성 88인의 몸 이야기와 이를 기록한 두 여성 제작자의 에세이 『말하는 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질병, 우울, 출산, 직업병, 성폭력, 성정체성, 다이어트, 운동, 탈코르셋, 연대 등 여성의 삶을 말하는 수많은 주제들이 몸의 고백에서부터 시작된다. 총 두 권으로 출간된 『말하는 몸』 1권은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2권은 ‘몸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여성들’에 초점을 맞춘다.
구매가격 : 11,200 원
탈합치
도서정보 : 프랑수아 줄리앙 | 2021-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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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문화철학의 세계적 석학 프랑수아 줄리앙
탈합치(脫合致)의 개념을 성서, 회화, 문학, 철학에서 가동시킴으로써
어떻게 예술과 실존의 원천에 탈합치 개념이 내재되어 있는지 밝힌다!
합치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며
탈합치는 삶을 열어주는 가능성이다
“탈합치는 탐험이다.
탈합치는 우발적인 것, 창조적인 것, 미리 예견되거나 내포되지 않은 것,
개시될 수도 있고 불발될 수도 있는 것을 향해 열려 있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모든 것이 맞아떨어지고 충족되고 안정적인 상태, 즉 나와 세상이 합치된 상태라고 생각하기 쉽다. 고전적인 예술 또한 합치를 지향했다.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자아와 타자를 완전히 일치시키려 했던 것이다. 미술작품을 자연과 합치시키기 위해 르네상스 시대에 알베르티가 고안해낸 원근법은 이후 수백 년 동안 회화 기법의 토대가 되었다. 조화, 융합, 반영, 합일 같은 말들은 미(美)를 수식하는 긍정적 표현으로 쓰여왔다.
이 같은 생각과 정반대로, 철학자 프랑수아 줄리앙은 합치를 벗어나야만 실존할 수 있다는 대담한 이론을 제기한다. 현재란 포착되지 않고 계속 빠져나가는 것이며, 생명체에 있어 기존 상태의 지속은 해체와 죽음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산다는 것은 오히려 밀착과 결속을 깨고 현재의 적합성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이다. 진정으로 ‘살아갈’ 수 있기 위해 합치를 끊임없이 쇄신하는 것, 즉 탈합치의 과정이다.
그러나 줄리앙에 따르면 탈합치는 특정한 목적을 가질 수 없으며 그 결과를 예상할 수도 없다. 탈합치는 선행 규범의 폐쇄성을 벗어나게 하고 창조적 가능성을 활성화시키지만, 반드시 진보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류의 진화 과정이나 예술의 역사는 탈합치가 항상 우발적이며 위험을 무릅쓰는 것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인간에게 탈합치는 자유와 실존을 향해 열린 창이 된다.
구매가격 : 12,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