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모든 것-4 _글쓰기 실전에 대한 모든 것 2
도서정보 : 프레드 화이트 | 2021-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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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든 간에 글은 인간이 고안한 도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주는 표현 방식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글에서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인생의 의미를 깨닫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한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남의 글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내 생각과 느낌을 한 줄짜리라도 한 문장이라도 써볼 것을 권한다. 책은 우리의 글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글이 막힐 때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 요소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훈련시켜주고 있다.
구매가격 : 1,000 원
글쓰기의 모든 것-5 _글쓰기 실전과 원고검토의 모든 것
도서정보 : 프레드 화이트 | 2021-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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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르든 간에 글은 인간이 고안한 도구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주는 표현 방식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글에서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느끼는 동시에 인생의 의미를 깨닫거나 더 나은 삶을 위한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남의 글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내 생각과 느낌을 한 줄짜리라도 한 문장이라도 써볼 것을 권한다. 책은 우리의 글 쓰는 습관을 길러주고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글이 막힐 때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구성 요소를 능숙하게 다루도록 훈련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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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이야기
도서정보 : 조희태 | 2021-0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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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을 읽으면서 이상스럽게도 위인들이 열세 살에 변곡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열세 살 이야기는 열세 살 어린이뿐만 아니라 열세 살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 또 열세 살 자녀를 둔 부모님이 읽으시면 매우 유익하리라는 생각이 들어 책으로 엮어보게 되었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제인 오스틴의 왓슨 가족.The Book of The Watsons: By Jane Austen, Concluded by L.Oulton, by Jane Aust
도서정보 : Jane Austen | 2021-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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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영미문학이론
제인 오스틴의 왓슨 가족.The Book of The Watsons: By Jane Austen, Concluded by L.Oulton, by Jane Austen
영국의 여성작가 제인 오스틴의 1803년 작품으로 , 내용은 어린시절 에마왓슨이 이모집에 양녀로 가서
이모가 죽자 재산을 상속을 못받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내용. 미완성작품으로 올톤이 결론낸 1923년도 출판책.By Jane Austen, Concluded by L.Oulton, by Jane Austen
THE WATSONS
BY
JANE AUSTEN
AUTHOR OF "PRIDE AND PREJUDICE,"
"SENSE AND SENSIBILITY," ETC.
CONCLUDED
BY
L. OULTON
D. APPLETON AND COMPANY
NEW YORK . MCMXXIII
[ Pg iv]
COPYRIGHT, 1923, BY
D. APPLETON AND COMPANY
PRINTED IN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장편 소설
이성과 감성
Sense and Sensibility
1811년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813년
맨스필드 파크
Mansfield Park
1814년
엠마
Emma
1815년
노생거 수도원
Northanger Abbey
1817년
설득
Persuasion
1818년
사랑과 우정
Love and Friendship
1871년
미완성 작품
왓슨 가족
The Watsons
1803년
샌디턴
Sanditon
1817년
구매가격 : 15,000 원
항불안제 중단하기(치료자 가이드), 제2판
도서정보 : Michael W. Otto | 2021-01-07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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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불안제를 복용하는 많은 환자들은 어느 시점에서 약을 끊고 싶어 하지만 복용 중단을 시도했을 때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다.
금단증상과 기저에 있는 정신장애의 관리는 성공적인 단약의 열쇠가 된다. 이 책의 근거 중심 약물중단 프로그램은 성인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약물을 중단하도록 고안되었다. 공황장애에서 벤조디아제핀 복약 중단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기타 불안장애에서 사용되는 약물 중단에도 적용될 수 있다.
항불안제를 처방한 의사와 협력하에 치료자는 환자가 천천히 약물을 테이퍼하는 것을 도와준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는 오랫동안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금단증상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기술을 배운다.
노출치료와 인지행동치료는 그 치료의 핵심이다. 이 치료자 가이드는 회기별로 단체치료 및 개인치료에 시행될 수 있는 해당 지침을 제공한다.
환자가 치료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8개의 정규 회기와 3개의 추가 회기에서 실제적인 증례와 환자와의 대화 예시를 상세히 기술하였다.
구매가격 : 10,500 원
이상훈의 중국 수다
도서정보 : 이상훈 | 2021-01-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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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부 40년의 내공이 빚어낸, 결코 가볍지 않은 수다
중국은 우리와 다르다. 많이 다르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 데 70년이 걸렸다는 분도 있지만, 중국은 우리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은 〈이상훈의 중국 수다〉라는 제목 그대로, 저자 이상훈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스무 살 이후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중국, 중국인, 중국 문화에 관한 수다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에서 출발하여 신기하거나 황당했던 일, 화가 나거나 웃겼던 일 그리고 감사했던 일 등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가볍게 풀어냈지만, 그 내용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책을 읽고 나면 단순한 수다가 아니라 빼어난 점이 많아서 수다(秀多)이며, 특별한 이야기가 많아서 수다(殊多)라는 이야기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10,500 원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도서정보 : 최광현 | 2021-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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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을까?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만 상처받는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최광현 교수가 전하는 관계심리학 명강의!
코로나19로 인해 전보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누군가에게 이 시간은 가족과 단란한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모르고 지나쳤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직면하는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사랑하고 아껴준다는 착각으로 방치되었던 상처들은 코로나 시대를 맞으며 가족뿐 아니라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관계에서 갈등을 만드는 씨앗이 되고 있다.
전작 『가족의 두 얼굴』과 『가족의 발견』 등 여러 저서로 가족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수많은 독자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최광현 교수가 신작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을 21세기북스에서 출간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여러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심리학 이론과 인문학적 견해를 섞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이 책은 가족심리치유 전문가인 저자가 10년 넘게 직접 강단에서 강의해온 ‘가족상담’ 강의를 바탕으로 엮었으며, 관계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다양한 사례 제시로 가족과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뒤엉킨 관계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지혜와 실마리를 제공한다.
◎ 출판사 서평
지금 겪고 있는 관계의 어려움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나와 우리 가족을 통해 관계 해결의 실마리를 찾다
가족은 우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맺게 되는 관계다. 그래서 삶이 힘들어 지쳤을 때, 더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 같을 때 우리가 되돌아갈 수 있는 최후의 안전지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가족이 서로에게 안전지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마치 시한폭탄 같은 갈등을 안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오히려 가족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짐이자 마치 감옥 같은 존재이다.
끝을 예측하기 어려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비대면 상황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 자연스럽게 전보다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갈등 또한 많아졌다. 그동안 서로 사랑하고 아껴준다는 착각으로 방치하고 외면했던 상처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가족 안에서 생긴 상처들은 가족 밖으로도 이어져 주변 관계에도 갈등을 야기하고 악화시킨다.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은 가족심리치유 전문가이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최광현 교수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건네는 관계 테라피이다. 이번엔 우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맺는 관계인 가족 관계뿐 아니라 그 안에서 발생한 상처로 인해 마주하게 된 수많은 관계의 어려움으로까지 확장시켜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10년 넘게 대학 강단에서 강의해온 ‘가족상담’의 내용을 바탕으로 엮었으며, 깊이 있는 심리학 이론과 저자의 인문학적 견해를 섞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심리학 이론들을 저자가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례들로 풀어내는 과정은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관계의 어려움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지금 내 마음 같지 않은 관계들로 지쳐 있다면, 최광현 교수의 관계 테라피 수업을 통해 얽혀 있던 매듭을 풀 실마리를 찾아보자.
사람 때문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상처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사람이란 존재는 상황에 따라 목적에 맞게 부속을 뜯어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기계가 아니다. 사람은 언제나 인간의 전체 역사를 안고 다닌다. 그 사람의 구조 안에 인류의 역사가 쓰여 있는 것이다.”
_ 칼 융(Carl Jung)
가족은 단순히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로 이루어진 것만은 아니다. 가족이란 수 세대를 거쳐 내려오는 역사와 갈등, 상처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진 집단이다. 그만큼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된 여러 세대들의 체계로서 가족 안에는 저마다 고유한 규칙과 기대, 의무가 함께 있다. 한 가족의 문제와 불행은 그 가족이 가지고 있던 역사의 어느 한 부분이자 수 세대에 걸쳐 형성된 반복적인 패턴이다.
가족과 마찬가지로 모든 사회적 집단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상처는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만의 변화를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 우리는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그 갈등의 원인과 결과는 무엇이며, 반복되는 패턴은 어떠한지를 알아야 한다.
전작 『가족의 발견』, 『가족의 두 얼굴』 등으로 수많은 독자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했던 최광현 교수는 행복한 결혼 생활과 원만한 대인관계가 그저 잘 살겠다는 노력과 의지만으로는 이룰 수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현명하게 갈등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번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을 통해 관계에 관한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살펴봄으로써 가족 안에서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설명한다. 나아가 다양한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벌어지는 긴장과 갈등,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원고를 다듬었다.
“나만 힘들었던 건 아니었군요”
수없이 반복되고 뒤엉킨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가족심리치유 전문가 최광현 교수의 관계 테라피
“한 사람의 뾰족한 부분은 일반 관계에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 날카로운 마음을 숨기고, 사회적 페르소나(persona)를 가지고 살아가죠. 그런데 그 뾰족한 부분은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관계에서 드러납니다. 바로 가족 관계죠. 가족이야말로 가장 상처 주기 쉽고 상처받기도 쉬운 관계입니다.”
_‘14강.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시작_변화’ 중에서
독일 출신의 정신분석가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심리학이란 나를 알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머리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책 안에서 설명하는 다양한 심리학 이론들은 내 안에 어떤 상처가 있었는지를 명확히 알게 하며, 이를 통해 그 상처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미 가족 안에서 아픔과 상처를 경험한 경우가 많다. 지금 가장 가까운 사람이 힘들다면, 상처받는 관계가 어렵고 지친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최광현 교수가 전하는 관계 테라피들은 당신 안에 있는 상처를 보듬고 ‘나’를 포함한 모든 관계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책 속으로
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누군가에게 일방적인 원인을 물으려고 합니다. 그런 식으론 해결이 될 수 없지요. 과거에 발생한 상처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그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에서 회복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_‘1강. 갈등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_관계심리학’ 중에서
상처의 크기에 의해서 트라우마가 생기는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관계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사랑하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고, 내가 필요로 했던 사람이 나에게 했던 말 한마디, 눈빛, 표정 등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마음속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_‘3강. 나는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_자아분화’ 중에서
좀 더 미소 지어줄 수 있고, 상대방의 짜증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참고 이해하려고 하고, 그것을 유머로 돌려줄 수 있는 사람은 단순하게 성격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보웬에 의하면 그런 사람이 나오기 위해서는 수 세대가 걸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족이라는 눈을 통해서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_‘4강. 따뜻한 말과 친절한 미소의 비밀_삼각관계’ 중에서
해바라기는 꽃에 비하면 씨가 참 작은 편입니다. 그런데 그 작은 씨앗을 땅에 심었을 때 몇 개월 후 자기 몸집의 수십 배, 아니 그 이상의 거대한 꽃으로 성장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자존감은 인생의 해바라기 씨와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멋있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겉모습은 내면 깊은 곳의 작은 씨앗, 자존감에서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_‘5강. 나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_자존감’ 중에서
상담실에 가족 전부가 힘들어서 오지는 않습니다. 상담실에 왔다는 것은 결국 가족 중 누군가가 가장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그 한 명이 가족희생양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족 안에 존재하는 갈등을 한 명이 짊어지고 있는 것이죠.
_‘6강.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_희생양’ 중에서
프로이트는 “부부의 침대에는 두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 여섯 명이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부부가 침대에 누워 있지만 그 침대에는 부부만 누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그 여섯 명은 누구일까요? 부부, 그리고 부부 각자의 부모입니다. 이 부부에게 삶의 방식과 친밀감의 방식, 정서적 소통 방식을 전수하고 같이 공유했던 부모가 그 침대에 함께 누워 있습니다.
_‘8강. 부부의 침대에 여섯 명이 있다_가족 트라우마’ 중에서
성인 불안정 애착을 가진 사람은 본인의 의지, 노력과는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도 상처를 받습니다. 자신이 고슴도치가 되어버린 것이죠. 자신의 내면에 가시가 있는 거예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나를 보호하려는 행동이 놀랍게도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나도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_‘12강. 관계가 두려운 사람들_애착’ 중에서
행복이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은 너무나 다행이죠. 그리고 어떻게 보면 공정한 것도 같아요. 결국 내가 어떤 시선으로 지나간 과거 속에서 내 모습을 바라볼 것인가에 따라 나의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 관점의 변화를 끌어내는 게 관계심리학이라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_‘13강. 상처를 발견한다는 것_이마고 테라피’ 중에서
구매가격 : 12,800 원
조용헌의 영지순례
도서정보 : 조용헌 | 2021-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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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바닥이라고 느낄 때무언가 답답하고 화가 치솟을 때 영지로 가라!왜 영지靈地를 순례하는가? 경제적 풍요를 누리면서 여행은 일상이 되었다. 관광여행에서 쉼과 즐거움을 주는 여행으로, 역사적 자취를 살피는 인문학 기행으로 변화되어 왔다. 그 다음은 어떤 여행인가? 사주명리학자이자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은 영지로 떠나보라고 권한다. 영지란 어디인가? 바로 특별한 에너지와 기운이 스며 있는 장소를 말한다. 인체는 밖에서 채워야 하는 에너지가 있다. 바로 자연이 주는 기운이다.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듯 자연의 기운을 수시로 우리 몸과 마음에 채워줘야 하는 것이다. 좋은 기氣를 받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밝아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대자연과 일체가 되는 순간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욕심은 사라지고 기도가 이뤄지게 된다. 기도의 목표는 자기정화自己淨化에 있다. 자기정화는 ‘그냥 존재함’,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도록 한다. 그렇다면 영지는 어디인가? 이 책은, 40여 년간 문文, 사史, 철哲을 섭렵하며 한반도 곳곳의 영지와 명당을 순례해온 강호동양학자 조용헌 작가가 뽑은 특별한 영지를 소개한다. 선인, 도사, 종교인, 순례자, 민초들의 발길이 이어진 땅, 수천 년 대대로 이어져온 풍수지리적 특징과 더불어 땅에 얽힌 역사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까지, 227컷의 화보와 작가의 시원한 문체를 통해 느껴지는 기운은 마치 그 땅을 밟고 서 있는 듯 생생하다.
구매가격 : 17,500 원
미국 유학 100문 100답
도서정보 : 손재호 | 2021-0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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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세상은 넓고 대학도 많다! 미국 대학으로 고고씽~!
우리나라는 어릴 때부터 ‘대학 가기’ 하나만을 목표로 사교육 열풍에 휩싸인다. 그러나 눈길을 조금만 밖으로 돌려 보면 선택지는 많다. 단지, ‘우물 안’만 계속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 아이를 보낼 만한 대학이 쉽사리 보이지 않을 뿐이다.
미국 유학이 너무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국 유학 100문 100답』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나서서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선 ‘진즉에 내가 이런 정보를 알았더라면~!’이라고 무릎을 탁 칠 수도 있다. 세상은 더 많은 정보를 가진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내 차례가 아니었다면, 이젠 우리 아이를 좀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는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그 가이드를 얻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처럼 『미국 유학 100문 100답』은 지금보다 더 넓고 높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친절하고 믿을만한 가이드가 되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고, 힘찬 도전 의식을 가진 개척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12,000 원
기억 안아주기
도서정보 : 최연호 | 2020-12-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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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혐, 작지만 확실히 나쁜 기억이 주는 두려움
우리는 어떻게 나쁜 기억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나쁜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좋은 기억이 없는 사람도 없다
‘좋은 경험하기’와 ‘좋은 기억으로 왜곡하기’가 주는 망각의 기술
이 책을 먼저 읽은 추천인들은 “최고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도 손색없는 의학 교양서가 국내에서도 나왔다”며 감탄을 내뱉었다. 저자는 성균관대 의대 학장으로서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의사이지만, 그가 쓴 첫 저서인 『기억 안아주기』에는 심리학, 공학, 경제학 등의 원리가 뇌과학의 연구와 더불어 우리 몸과 마음을 읽는 핵심적 통찰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소아청소년의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 기틀을 마련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있고, 휴머니즘 진료를 도입해 약 없이 치료하는 의사로도 유명하다. 그는 지난 3년간 ‘나쁜 기억’과 관련된 연구들을 섭렵하며 이 책을 집필했고, 이는 그가 앞으로 쓸 새로운 의학 교재의 첫발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을 진료하는 의사이긴 하나 그가 늘 접하는 것은 아이와 아이 부모들의 ‘나쁜 기억’이다. 그는 기억이 어떻게 신체화장애로 나타나는지를 수천 건의 사례를 통해 파악하고 몸이 아닌 기억을 어루만졌다. 나쁜 기억은 사실 마음먹고 부딪히면 조각조각 부서지기도 하니 아주 견고한 것은 아니다. 다만 부딪히려는 적극성이 필요하고, 동시에 그걸 덮어쓸 만한 좋은 기억들도 계속 마련되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의 기억을 하나둘 안아주다보면 우리 뇌는 삶을, 타인을, 자기 자신을 점점 더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이처럼 기억이 바꾸는 삶이 이 책 전체에 걸쳐 펼쳐진다.
구매가격 : 13,500 원